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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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직장인, 월 평균 얼마 벌까?
    서울 직장인, 월 평균 얼마 벌까? 지난해 서울시 직장인의 급여소득은 평균 358만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급여 수준이 제일 높은 지역은 중구(407만원), 종로구(403만원), 영등포구(393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직장인은 평균 358만원의 월급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대체로 중구 직장인 소득이 가장 높았고, 강북구 직장인 소득이 가장 낮았다. 5일 금융권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시 직장인의 급여소득은 평균 358만원으로 전년보다 4.1% 증가했다. 급여 수준이 제일 높은 지역은 중구(407만원), 종로구(403만원), 영등포구(393만원 2019-07-05 06:28
  • [슬라이드 화보] ​엄청난 인파에 둘러쌓인 방탄소년단 출국현장, 일본에 한류 전파하고 올게요~
    [슬라이드 화보] ​엄청난 인파에 둘러쌓인 방탄소년단 출국현장, '일본에 한류 전파하고 올게요~'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콘서트 일정 차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방탄소년단 정국-진 [유대길 기자, dbeor 2019-07-05 00:01
  •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③ 여자와도 화해 못해 학교 3부작 SKOOL LUV AFFAIR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③ "여자와도 화해 못해" 학교 3부작 'SKOOL LUV AFFAIR' Q. 다음 문제에 알맞은 답을 적으세요. 1.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이름은 무엇인가? 2. 방탄소년단의 멤버 수는 모두 몇 명인가? 3. 방탄소년단의 멤버 이름을 나열 하시오. '대세'라고 한다. 모두가 '안다'고 한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제2의 비틀스라는 평가를 얻으며 세계를 뒤흔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를 리 없지 않은가! TV만 틀면 방탄소년단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고 우리 딸이, 우리 아내가, 우리 직원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찬양하고 부르짖는 그들을 모르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이 세상 2019-07-05 00:01
  • [슬라이드 화보] 그룹 위너, ​‘WINNER JAPAN TOUR 2019’ 일본 투어 마치고 한국으로 컴백
    [슬라이드 화보] 그룹 위너, ​‘WINNER JAPAN TOUR 2019’ 일본 투어 마치고 한국으로 컴백 그룹 위너(WINNER)가 4일 오후 일본 도쿄 나카노 선플라자에서 진행된 ‘WINNER JAPAN TOUR 2019’ 일정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WINNER JAPAN TOUR 2019’는 오는 15일(월) 오사카홀, 17(수)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츄리홀, 28(일) 마쿠하리멧세 전시홀9, 8월 10일(토) 도쿄 올림푸스홀 하치오지, 8월 31(토) 시즈오카 시민문화회관 대강당, 9월 1일(일)아이치 일본특수도업시민회관 포레스트홀, 9월 14일(토) 교토 롬시어터 교토 메인홀, 9월 16일( 2019-07-04 18:47
  • [슬라이드 화보] 신사역 인근 잠원동 건물붕괴...매몰자 수색작업
    [슬라이드 화보] 신사역 인근 잠원동 건물붕괴...매몰자 수색작업 서울에서 철거 중이던 건물이 무너지며 인근 도로에 있던 차량 3대를 덮쳐 2명이 다치고 2명을 구조 중이다. 4일 오후 2시 23분께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지상 5층, 지하 1층짜리 건물이 철거 작업 도중 붕괴됐다. 이 사고로 인근 도로를 지나가던 차량 3대가 붕괴한 건물 외벽에 깔렸다. 이 중 차 1대에 있던 여성 2명은 구조됐으나 경상으로 알려졌다. 다른 차 1대에도 2명이 매몰돼 소방당국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차 운전자는 의식이 있으나 동승자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 2019-07-04 17:20
  • [슬라이드 화보] 거진 앞바다에 떠오른 대형 향고래 사체
    [슬라이드 화보] 거진 앞바다에 떠오른 대형 향고래 사체 4일 오전 5시10분께 강원 고성군 거진 동방 8마일 해상에서 해군 고속정에 의해 발견된죽은 대형 향고래 한 마리가 거진항으로 옮겨져 있다. 길이 20∼30m에 무게가 수십t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이 고래는 고성군이 폐기처분 하기로 했다. 2019-07-04 16:28
  • [슬라이드 화보]  청와대 찾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어떤 대화 오갈까?
    [슬라이드 화보] 청와대 찾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어떤 대화 오갈까?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오후 청와대에서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회장을 접견했다. 손 회장은 한국계 일본인으로 일본 최대 IT 투자기업인 소프트뱅크의 창업자다. 특히 최근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수출 규제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 문 대통령이 이 자리에서 손 회장과 한일관계에 대한 얘기를 나눌지 주목된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손 회장의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성장과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2019-07-04 16:12
  • [영상/ARMY 입덕 학교] 1교시 ‘BTS 멤버를 모르는 자, 어찌 입덕을 논하는가’
    [영상/ARMY 입덕 학교] 1교시 ‘BTS 멤버를 모르는 자, 어찌 입덕을 논하는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하고, 앨범을 낼 때마다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과연 당신은 BTS에 대해 얼마나 알고있나요? 5년차 아미(BTS 팬클럽 이름) 선생님을 직접 모셔서 BTS와 관련한 수업을 들어봤습니다. 1교시는 'BTS 멤버 역대급 집중탐구생활' 팬들이 부르는 멤버들의 별명부터 포지션, 성격까지... 멤버들의 모든 것을 아미 선생님이 알려드립니다. 함께 수업 들으러 가볼까요? 기획 주은정 PD 촬영·편집 주은정 2019-07-04 15:46
  • 열대야가 다가온다…여름철 꿀잠 아이템
    열대야가 다가온다…여름철 '꿀잠' 아이템 서울 낮 기온이 32도에 오르고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열대야가 관측되기도 하며 여름밤 무더위에 대한 우려가 깊어집니다. 4일 전문가에 따르면 열대야는 한여름 밤 동안에도 최저 기온이 25℃ 이상이어서 쉽게 잠들기 어려운 여름밤을 뜻하는 말입니다. 열대야가 지속될 경우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수면 부족과 무기력함, 두통 등에 시달리게 되고, 낮 동안의 일상생활에도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에 불볕더위에도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수면 관련 제품에 대한 관심 2019-07-04 15:16
  • 이재갑 장관, 왜 노숙자 사회적기업 찾았나...취약계층 고용 앞장서
    이재갑 장관, 왜 '노숙자' 사회적기업 찾았나...취약계층 고용 앞장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4일 노숙인들로 구성된 사회적기업 ‘두손컴퍼니’를 찾은 배경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손컴퍼니는 서울역 노숙인 강제퇴거 사건을 계기로 노숙인 등 빈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업한 회사다. 현재 노숙인 7명, 저소득자 1명, 고령자 3명 등 취약계층 11명이 박찬재 대표와 일하고 있다. 고용부에 따르면 사회적기업에서 근무하는 취약계층이 2만8000명에 달한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사회적기업이 기여하고 있는 셈이다. ​이 장관은 “좋은 일자리에서 소외돼 온 취약계층에게 ‘일 2019-07-04 14:32
  • 갑질 꼬리표보단 피해보상 선택한 애플코리아
    갑질 꼬리표보단 피해보상 선택한 애플코리아 공정거래위원회 거래상 지위 남용 혐의로 공정위의 심의를 받아온 애플코리아가 갑질 꼬리표를 달기 보다는 피해 보상을 선택했다. 4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애플코리아(유)는 지난달 4일 '거래상지위남용행위 등에 대한 건’에 대해 동의의결을 공정위에 신청했다. 애플코리아는 세 차례의 전원회의 심의 이후, 시정방안을 마련했다.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color: #000000; -webkit-text-stroke: #000000} span.s1 {font-kerning: none} s 2019-07-04 11:00
  • [슬라이드 화보] 화산재 토해내는 이탈리아 스트롬볼리 화산
    [슬라이드 화보] 화산재 토해내는 이탈리아 스트롬볼리 화산 이탈리아 남부의 고급 휴양지이자 화산섬인 스트롬볼리섬에서 3일 오후(현지시간) 갑작스럽게 화산이 폭발해 관광객 1명이 사망했다. 강력한 화산 분화로 연기와 돌덩이들이 공중으로 치솟자 공포에 질린 관광객들이 바닷속으로 뛰어드는 등 이 일대에서 큰 혼란이 빚어졌다. 이탈리아 지진화산연구소(INGV)는 이날 스트롬볼리 화산 분화구의 중앙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사면에서 2차례의 강력한 폭발이 일어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폭발은 이 섬에서 기록된 폭발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축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9-07-04 10:18
  • [슬라이드 화보] ​손흥민, 매력넘치는 훈남미소 발사
    [슬라이드 화보] ​손흥민, '매력넘치는 훈남미소 발사' 스위스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Heuer) 앰버서더인 손흥민이 3일 오후 서울 성동구 바이산 갤러리 카페에서 열린 태그호이어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태그호이어는 최고의 위치에서도 만족하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는 손흥민 선수의 도전과 열정을 기념하기 위해 '손흥민 리미티드 에디션'을 제작했다. 시계 곳곳에 손흥민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더했다. 또 손흥민 선수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특별함을 더했다. [유대길 기 2019-07-04 08:49
  • [1분뉴스] 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1만원 vs 경영계 8천원’ (2019.07.04.목)
    [1분뉴스] 내년 최저임금 ‘노동계 1만원 vs 경영계 8천원’ (2019.07.04.목) 1. 코스닥 IPO 7월에만 13곳 흥행 빨간불 코스닥 기업공개(IPO)가 갑자기 몰리는 바람에 투자자를 제대로 모을지 걱정이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을 앞둔 13곳이 7월 안에 IPO 수요예측과 공모청약을 진행한다. 서로 겹치는 일정을 잡은, 같은 차선에서 경쟁해야 하는 회사도 적지 않다. 2. "삼성 반도체는 어떤 위기도 극복했다" 정은승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장은 최근 일본 정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하겠다고 밝히면서 극자외선(EUV) 기반 공정에 대한 우려가 나오자, 생산 차질은 없 2019-07-04 08:30
  • ​유기덕 대표 외국산 판치는 안마의자 시장서 국산으로 승부
    ​유기덕 대표 "외국산 판치는 안마의자 시장서 국산으로 승부" "완벽하지 않으면 팔지 않겠습니다." 유기덕 덕일산업 대표는 4일 "중국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나 수입품이 대부분인 국내 안마의자 시장에서 국내산 제품으로 승부를 걸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기덕 덕일산업 대표는 3일 "장인의 마음으로 최선의,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30년 가까이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을 운영하며 쌓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생활과학 아이템인 안마의자와 발광다이오(LED) 조명, 기능성 의자 등을 생산하는 ' 2019-07-04 07:45
  •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② 전투력 상승 방탄소년단이 본 미니앨범 O!RUL8,2?
    [BTS 얼마나 아십니까] 앨범탐구② "전투력 상승" 방탄소년단이 본 미니앨범 'O!RUL8,2?' Q. 다음 문제에 알맞은 답을 적으세요. 1.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이름은 무엇인가? 2. 방탄소년단의 멤버 수는 모두 몇 명인가? 3. 방탄소년단의 멤버 이름을 나열 하시오. '대세'라고 한다. 모두가 '안다'고 한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제2의 비틀스라는 평가를 얻으며 세계를 뒤흔든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모를 리 없지 않은가! TV만 틀면 방탄소년단에 관한 정보가 쏟아지고 우리 딸이, 우리 아내가, 우리 직원들이 귀에 딱지가 앉도록 찬양하고 부르짖는 그들을 모르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이 세상 2019-07-04 00:01
  • [영상] 여성 최초 퓰리쳐상 수상자 마거리트 히긴스, 종군기자로서의 삶
    [영상] 여성 최초 퓰리쳐상 수상자 마거리트 히긴스, 종군기자로서의 삶 군복을 입은 큰 키의 아리따운 젊은 여성이었던 마거리트 히긴스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 등 세계의 굵직한 전장(戰場)을 누볐던 종군기자였습니다. 특히 그녀는 한국전 당시 한강 인도교 폭파, 낙동강 전선 사수, 인천상륙작전 등 전선에서 전우들과 함께 생활하며 쓴 기사로 여성 최초 퓰리쳐상 수상자가 됩니다. 지금 시대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여성기자들이 언론사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히긴스 기자가 활동하던 당시는, 더욱이 전장이라는 취재 현장은 많은 불평등과 불편한 시선을 감수했어야 했습니다. 이승재 논설위원과 2019-07-03 18:58
  • 흉내라도 내고 싶었고... 1세대 인권 변호사 한승헌이 만난 잊을 수 없는 사람들 [카드뉴스]
    [카드뉴스] "흉내라도 내고 싶었고..." 1세대 인권 변호사 '한승헌'이 만난 잊을 수 없는 사람들 동백림 사건부터 인혁당 사건, 민청학련 사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 노무현 대통령 탄핵 소추 사건까지 한국 현대사의 아픔을 함께한 인권 변호사가 있다. 1957년 고등고시 사법과에 합격해 검사로 일하다 박정희 정권 시절인 1965년, 인권 변호사로 몸을 던진 한승헌 변호사. 인권 변호사 1세대인 그가 맡은 시국 사건 변호만 100건이 넘는다. 어느덧 여든 중반 나이에 접어든 그가, 어둠 속에서 별처럼 빛났던 사람들의 기억을 공유하기 위해 펜을 들었다. 2019-07-03 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