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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바람부는 한화] 한화,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한화가 석유화학에서 나아가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변신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의 지난해 태양광 사업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조5552억원, 223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보다 41%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태양광 매출과 영업익 규모는 그룹이 태양광 사업에 진출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석유화학 사업을 뛰어넘었다. 한화솔루션의 석유화학사업은 지난해 각각 3조5264억원, 1749억원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20-06-11 08:00 -
[문화를 살리자] ④ K-방역 무장한 여행주간 통해 '내수' 살린다 박양우 문화체육장관부 장관이 지난 5월 26일 외교부 청사에서 국가관광전략회의 브리핑을 하고 있다. 정부가 결단을 내렸다. 코로나 팬데믹에 무너진 관광산업을 살리기 위해 특별 여행주간을 편성한다고 밝힌 것이다. 하늘길까지 막혔고, 그나마 남은 불씨는 국내관광이었다. 정부는 국내여행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 여행주간 기간을 6월 20일부터 7월 19일까지 한 달간 확대하고, 할인폭을 높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마저도 발목이 잡혔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자가 확산한 탓이다. 물론 취 2020-06-11 08:00 -
[기획] "실전은 기세야"…韓영화, 할리우드 '기세' 뚫다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되는 한국영화 "실전은 기세야."(영화 '기생충' 기우 대사 중)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한 뒤, 한국 영화의 기세는 말 그대로 하늘을 찌르는 듯하다. 다수의 한국 영화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를 준비 중이며 오리지널 제작진이 리메이크판 제작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 '악인전' '지구를 지켜라' '곤지암'까지. '기세'가 다른 2020-06-11 06:00 -
[특파원스페셜] 中 최악 실업난 "취준생들아, 군대 가자" 1919년 5월 4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이 일본과 서구 열강의 중국 침략에 항거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반제국주의·반봉건주의 혁명인 5·4운동의 시작이었다. 중국에서는 매년 5월 4일을 청년절(靑年節)로 기념한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올해 청년절 축하 서신에 "청춘은 시련에 의해 빛을 발하고 인생은 분투에 의해 승화된다"고 썼다. 또 "강대국을 만드는 위대한 사업에 투신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인 중국몽(中國夢) 2020-06-11 04:00 -
[그래프로 보는 중국] 5G 발전수준이 가장 높은 中도시는? 2019년 중국 도시별 5G 발전 지수. 전국 46개 5G 상용도시를 대상으로 조사 2020-06-11 00:05 -
서민은 가정의 달에도 실직과 빚더미로 울었다 통계청 정동욱 고용통계과장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0년 5월 고용동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지난달 실업자가 1999년 이후 최대 규모로 치솟았다. 5월 통계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가계 빚은 전월 대비 3조6000억원이나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일자리가 줄자 서민들이 빚으로 하루하루를 버텨냈다는 얘기다. 고용이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정부의 장밋빛 판단은 서민을 두 번 울리고 있다는 비난을 낳고 있다.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5월 고용동향을 보 2020-06-10 17:04 -
양자컴퓨터 해킹 수십억년 동안 막아주는 기술, LG유플러스 상용망 최초 적용 LG유플러스가 양자컴퓨터 시대를 맞아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세계 최초로 고객 전용망 장비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 SK텔레콤과 KT가 양자암호통신 기술 개발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가운데, LG유플러스는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양자컴퓨터의 해킹을 막아낼 수 있는 기술인 양자내성암호로 맞불을 놨다. LG유플러스는 10일 서울대 산업수학센터, 크립토랩과 함께 양자내성암호 기술을 개발해 고객 전용망 장비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LG유플러스의 기술이 적용된 고객 전용망 장비는 기업고객 전용 5G망이다. LG유플러스가 2020-06-10 15:23 -
[공공 와이파이 공방전] ③ "6000억원 어치 가치있을까" 커지는 논란 정부여당이 통신비 인하를 목표로 추진 중인 무료 공공 와이파이의 확대 정책을 두고 공방이 커진다. 정작 추진하는데 드는 비용에 비해 국민에게 돌아오는 실질적인 체감효과가 크지 않다는 비판이 커지면서다. 일각에서는 공공 와이파이 확충보다 이동통신사의 통신비를 인하하도록 유도하는 정책이 가계 통신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란 지적도 내놓는다. 지난 1일 당정은 2022년까지 공공장소 4만1000곳에 공공 와이파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민주당의 지난 총선 기간 중 내놓은 1호 공약이자,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시 2020-06-10 08:10 -
[공공 와이파이 공방전] ② 70개 기관이 '따로따로' 운영..."통합 관리체계 필요" 정부여당이 공공 와이파이를 4만여개까지 추가로 확대하겠다는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정작 공공 와이파이를 통합 관리할 체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현재로서는 각 지자체와 정부기관이 제각기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정부차원에서 공공 와이파이 정책 목표를 관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난해 말 발간한 '공공 와이파이 구축·운영 실태 및 개선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70여개 이상 지자체가 공공 와이파이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2017년 말 기준 공공 2020-06-10 08:05 -
[문화를 살리자] ③ 신(新)한류로 떠오른 방역X스포츠...이제는 관중 입장 방역과 스포츠가 잘 섞였다. 빠짐없이 한 몸이 됐다. 탄탄한 몸을 앞세워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전파와 랜선을 타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갔다. 우리나라 스포츠 협회의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찾는 사람이 늘었다. 가수 싸이의 말춤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신(新)한류를 개척했다. 관중석에는 코로나19 극복 현수막 프로축구와 프로야구는 개막한 지 벌써 한달이 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는 국내 네 번째 대회를 앞두고 있고,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는 다음 달 2일 시즌 개 2020-06-10 08:00 -
[공공 와이파이 공방전] ① 늘어나는 '데이터프리' 지자체 최근 각 지자체들이 공공 와이파이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신 와이파이 기술인 '와이파이6' 규격을 기반으로 보다 빠른 와이파이 망을 구축해, 통신 복지와 스마트시티 인프라 확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와이파이6(WiFi6 IEEE 802.11ax)는 지난해 표준규격이 확립된, 최신 와이파이 기술이다. LTE(1.2Gbps)와 기가 와이파이(1.3Gbps) 등 기존 공공 와이파이보다 속도가 최대 4배까지 빠르다. 보안이 강화돼 해킹과 도청의 위험도 적다. 이에 따라 지자체들도 와이파이6를 중심으로 공공 와이파이를 확 2020-06-10 08:00 -
규제 또 규제…'전월세 3종 세트' 가시화 21대 국회 임기가 시작되면서 일명 '전월세 3종 세트'의 재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전월세 3종 세트는 정부와 여당이 임대차 보호를 위한 전월세신고제와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도입 법안이다. 9일 국회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윤후덕(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 등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 따르면 세입자는 2년의 임대차 계약이 종료될 때 1회에 한해 2년 연장을 요구할 수 있다. 집주인은 원칙적으로 세입자의 요구를 거부하지 못한다. 2020-06-10 06:00 -
'전월세 3종 세트', 임대인 보호하려다 전세값 폭등할라 전월세신고제와 전월세상한제, 계약갱신청구권 등 '전월세 3종 세트'의 입법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임대인을 보호하려는 법안 때문에 자칫 전세가격이 폭등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부의 과도한 부동산 규제가 시장 위축으로 이어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전월세 상한제와 계약갱신 청구권 등이 시행되면 집주인들이 법 시행 이전에 임대료를 크게 올려 세입자들이 오히려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1990년부터 임대차 계약 기간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제도가 도 2020-06-10 06:00 -
'할인권 효과' 15주 만에 관객수 40만 명대 회복…신작으로 시너지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 포스터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의 '극장에서 다시, 봄' 캠페인이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입장료 6000원 할인 이벤트와 신작 개봉으로 15주 만에 40만명의 관람객이 극장을 찾은 것이다. 앞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극장가를 돕기 위해 추가경정 예산 88억원을 편성하고, 극장 할인쿠폰을 발행했다. 문체부 산하 영진위는 추경 예산을 바탕으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관객에게 선착순으로 6000원 할인쿠폰을 배포했다. 발행된 2020-06-10 06:00 -
불법 대부업 '몸살'…피해 예방법은? 금융당국과 각 지자체의 고금리 불법대부업 근절 노력에도 관련 소비자 피해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상황을 악용해 공공기관이나 제도권 금융기관을 사칭한 사례가 다수 적발됐다. 금융당국은 대출 상담 시 등록 대부업체인지 확인하고, 대부계약 체결 시 대부금액과 기간, 이자율 등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긴급지원 대출'과 '서민지원 대출' 등을 사칭한 불법 대부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시의 단속 결과 피해신 2020-06-09 14:16 -
한은, ‘중장기 발전전략’ 발표…‘디지털 혁신·전문성 강화’ 방점 한국은행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조직 효율성 제고를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발표했다. 조사연구 관련 역량을 높여 정책 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환경에 적극 대응한다. 이를 적절히 뒷받침할 인사경영 쇄신도 함께 병행한다. 한은은 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장기 발전전략인 ‘BOK 2030’을 발표했다. 중장기 비전은 ‘국가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이끄는 한국은행’이다. 이를 위해 ‘개인 전문성·조직 시너지·유연성’을 전 2020-06-09 12:00 -
"농민에 쉼을" 5년 뒤 무인 자율주행 트랙터로 밭 간다 #. 아들이 밭에서 트랙터를 운전하고 있다. 아버지는 집에서 컴퓨터로 오늘의 날씨, 기온 등을 체크한 뒤 아들에게 물을 어디에, 얼마나 뿌릴지 지시한다. 아들은 운전대를 꺾어 올리고, 트랙터를 자율주행 모드로 전환한다. 그리고 휴대폰을 보며 휴식을 취한다. 미국 농기계 회사인 존 디어(John Deere)가 7년 전에 올려놓은 유튜브 속 이야기가 지금 현실이 됐다. 전 세계 농기계 판매 1위인 존 디어는 트랙터를 포함 무인 자율주행 농기계의 연구개발(R&D)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받는다. 5년 뒤에는 우리나라 농촌에서도 무인 자 2020-06-09 11:30 -
지리산 천은사 입장료 폐지 1년…상생의 길 1단계 개방 지리산 천은사 상생의 길 정부·사찰·국민 간 지난 32년의 갈등을 해결하고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한 국립공원 탐방로가 첫선을 보인다. 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을 자제한 국민들에게 새로운 산책로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지난 8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일대 ‘상생의 길’ 탐방로 1단계 구간(2.9㎞) 조성을 완료해 개방했다. 지리산 ‘상생의 길’은 지난해 4월 지리산국립공원 천은사 문화유산지구 입장료 폐지 업무협약 후속 조 2020-06-09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