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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타이 도시 소개 시리즈 ②] 신선의 도시 옌타이로 떠나는 여행…신화와 미식, 와인이 어우러진 해안 낙원 중국 산둥반도 동쪽 해안에 자리한 옌타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부한 역사, 미식과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다. 이곳에서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신화와 자연, 체험과 미식이 결합된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옌타이시는 여행객들이 다섯 가지 키워드를 통해 도시를 즐기기를 권한다. 바로 신선을 찾고, 비밀을 탐험하고, 마음을 쉬게 하며, 와인에 취하고, 신선한 맛을 즐기는 것이다. 신화를 찾아 떠나는 여행, 바다 위 선경(仙境)을 만나다 옌타이 여행의 첫 번째 즐거움은 신화 속 세계를 만나는 것이다. 이른 아침 안개가 은은하 2026-03-18 00:00 -
[정연우의 중기직설] 1000만 상조시대 육박...장례식장 경쟁도 '치열' 국내 상조 시장이 저출산·고령화라는 인구 구조의 급격한 변화를 타고 전례 없는 팽창기를 맞고 있다. 현재 상조 가입자 수는 1000만 명, 고객이 맡긴 선수금 규모는 10조 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기업들은 이를 발판 삼아 직영 장례식장을 대폭 늘리는 등 실적 굳히기에 들어가는 한편, '통합 라이프케어'로의 외연 확장에 사활을 걸고 있다. 웅진프리드라이프 독주 속 실적 발표 '임박'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상조 시장 지형도는 웅진프리드라이프를 필두로 한 상위권 기업들에게 집중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2026-03-17 16:18 -
[강상헌의 빌드업] 최종 모의고사 앞둔 홍명보호, 월드컵 승선 '끝장 경쟁' 예고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이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명보호의 포지션 경쟁이 뜨겁다.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앞둔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아직 최종 명단이 확정되지 않았음을 거듭 강조하며 월드컵 승선을 향한 선수들의 '끝장 경쟁'에 불을 지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 대표팀(FIFA 랭킹 22위)은 오는 28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밀턴 킨스의 스타디움 MK에서 코트디부아르(37위)와 격돌한다. 4월 1일 오전 3시 45분 오스트리아 빈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선 오스 2026-03-17 16:13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카페도 상생으로…카페스윗 커피, 도심 사무실로 16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층은 출근 시간을 맞아 직원들과 카페를 찾은 고객들로 분주했다. 카페 입구에는 "마음과 손으로 소통하는 아이컨택 카페", "주문 시 수어 또는 필담을 사용해 주세요" 문구가 손님들을 맞이했다. 필담 주문을 위한 패드를 찾은 고객들은 매우 익숙하게 필담으로 음료를 주문했다. 신한은행의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 '카페스윗'의 풍경이다. 카페스윗은 신한 임직원들의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지원하는 신한 2026-03-17 06:10 -
[ASIA BIZ] 美보다 거센 '랍스터(오픈클로) 키우기' 열풍...中 AI 실험장 되다 "랍스터(오픈클로)를 왜 키우나요?" "랍스터를 어떻게 안전하게 키울 수 있죠?" 지난 14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룽강구에서 열린 '천인 랍스터 대회'. 룽강구 정부와 중국 인공지능(AI) 기업 문샷AI의 모델 '키미(Kimi)'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 참석자 사이에선 랍스터와 관련된 질문 세례가 쏟아졌다. 여기서 말하는 '랍스터'는 오픈소스 기반의 AI 에이전트 오픈클로(OpenClaw)를 뜻한다. 오픈클로의 빨간 바닷가재 마스코트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개인용 컴퓨터(PC)나 클라우드에 오픈 2026-03-17 06:00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상생 업고 전국구 배달앱으로…민관 협력에 주문도 '쑥' ‘은행이 만든 배달앱’으로 주목받았던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가 4년 만에 이용자 850만명을 끌어모으며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없는 구조를 앞세운 ‘상생형 배달앱’ 전략이 이용자와 가맹점을 동시에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만인 올 2월말 누적 고객수 8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800만명을 넘어선 뒤 두 달 만에 50만명이 추가로 유입된 것이다. 2024년 말 20만곳을 밑돌던 가맹점 2026-03-17 06:00 -
[ASIA BIZ] 14억 메신저 '위챗' 보유 텐센트… '랍스터 군단' 만든다 중국 빅테크 중에서는 텐센트가 오픈소스 AI 에이전트 프레임워크 오픈클로(OpenClaw) 기반 AI 에이전트 생태계를 가장 적극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특히 텐센트는 AI 에이전트를 클라우드가 아닌 로컬 기기에서 구동하도록 설계해 보안과 제어성을 강화하는 한편, 14억 이용자를 보유한 ‘국민 메신저’ 위챗을 AI 시대에도 핵심 플랫폼으로 유지하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텐센트는 오픈클로와 호환되는 업무용 AI 에이전트 ‘워크버디’를 선보인 데 이어, 최근 개인용 AI 에이전트 ‘큐클로(QClaw)&rsqu 2026-03-17 06:00 -
[빚투 공화국] 사회적비용 키우고 금융기관 위기 부추겨…한국경제 발목 ‘빚내서 투자(빚투)’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거래 융자가 사상 최대치를 경신하면서 가계부채 확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늘어난 부채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며 한국 경제 성장의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거래 융자 잔액은 지난달 기준 31조6384억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신용거래 융자는 투자자가 주식 매수 등을 목적으로 증권사에서 자금을 대출받은 뒤 상환하지 않은 금액으로 ‘빚투’ 규모를 가늠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활용된다. 문제는 이 같은 2026-03-17 05:00 -
[옌타이 도시 소개 시리즈⓵] 천리 화폭처럼 펼쳐지는 '仙境의 해안', 백년의 품격으로 빛나는 도시 옌타이 중국 산둥반도 동부에 자리한 옌타이(연태)시는 황해와 발해(보하이)를 마주한 아름다운 해안도시다. 1398년 명나라 시기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치산수어소를 설치하고, 봉화를 올리는 '낭연대'를 세운 데서 도시 이름이 유래했다. 이후 1861년 개항하면서 당시 북방 3대 통상항 가운데 하나로 성장했고, 1983년에는 지급(地級)시인 옌타이시가 정식으로 출범했다. 현재 옌타이는 5개 구와 6개 현급시, 5개 경제·기능구를 관할하며 육지 면적 1만3900㎢, 해역 면적 1만2300㎢에 이르는 광활한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2026-03-17 00:00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7만2000달러 돌파…ETF 자금 유입 기대 글로벌 가상자산 시장이 상승 흐름을 보이며 주요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최근 미국 금리 정점 기대와 기관 투자자 자금 유입 전망이 맞물리면서 시장 전반에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74% 상승한 7만2737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4.73% 오른 2183달러, 솔라나도 5.54% 상승한 92달러를 기록했다. 리플(XRP)과 바이낸스코인(BNB)도 전날보다 각각 4.00%, 2.88% 상승한 1.45달러, 676달 2026-03-16 08:20 -
[건설업계 공사비 뇌관 上] 공사비 갈등에 멈춰선 공사… 공공·민간 분쟁 확산 최근 건설 원가 상승으로 공사비 증액을 둘러싼 갈등이 건설 현장의 주요 리스크로 떠오르고 있다. 공공 인프라 사업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민간 정비사업까지 곳곳에서 공사비 분쟁이 발생하면서 사업 지연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1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은 2024년 1월 착공식을 진행했지만 이후 2년 넘게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핵심 쟁점은 공사비 증액 문제다. 해당 사업의 공사비는 2020년 12월 고시된 ‘GTX-C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기준으로 산정됐다. 그러 2026-03-15 18:00 -
[르포] "월세 100만원도 없어요"...'빌라 성지' 화곡동도 공급 끊겼다 “그나마 엘리베이터가 있거나 지어진 지 10년 이내 연립은 지난달부터 월세가 무조건 100만원을 훌쩍 넘어간다니까요. 작년에도 제법 올랐지만 요즘은 체감상 물량도 없어서 이마저도 2~3개월은 기다려야 합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빌라촌에서 만난 50대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사무실에 걸린 화곡동 일대 지도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한때 서울 신축 빌라 공급의 중심지였던 화곡동은 업계에서 ‘빌라 성지’로 불렸다. 비교적 저렴한 토지 가격과 소규모 필지가 촘촘한 주거지 구조 덕분에 다세대&mi 2026-03-15 05:00 -
[중국 화양'영'화] "전쟁의 시대, 평화를 말하다…中 사극 <태평년> 재조명 미국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촉발된 이란 전쟁이 나날이 격화하는 가운데, 중국에서는 올 초 방영된 50부작 사극 드라마 '타이핑녠(太平年)'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타이핑녠, ‘태평한 시절’이라는 뜻이지만, 실제로는 평화를 향한 험난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는 전쟁과 분열이 이어지던 5대10국 시대를 배경으로, 첸훙추(바이위 분)·궈룽(위하오밍 분)·자오광인(주야원 분) 세 인물의 운명적 선택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무너진 질서를 바로 세우려는 각자의 노력 속에서 역사의 흐름은 송나 2026-03-14 06:00 -
[중기 뉴스픽] 중기부·기정원·홈앤쇼핑 소상공인 기업체 613만명, 2.9% 증가...창업비용은 감소 지난 2024년 소상공인의 기업체는 613만4000개, 종사자 수는 961만명으로 1년 전보다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13일 발표한 '소상공인실태조사'의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 기업체 수는 2023년 596만1000개에서 2024년 613만4000개로 2.9% 늘었다. 같은 기간 종사자 수도 955만1000명에서 961만명으로 0.6% 증가했다. 다만 기업체당 평균 종사자 수는 1.60명에서 1.57명으로 소폭 감소했다. 종사자 수도 도소매업이 2026-03-13 17:45 -
[중기 뉴스픽] 소진공·중진공·공영홈쇼핑·한유원 소진공, 공공기관 공문서 평가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 획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실시한 ‘2025년 공공기관등의 공문서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공공기관등의 공문서등 평가’는 공공기관의 쉽고 바른 우리말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도자료 등 공문서의 언어 사용 실태를 점검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5년 평가는 전국 331개 공공기관과 17개 시&mi 2026-03-12 17:54 -
[라이프 뉴스픽] 이브자리·배민·시몬스 이브자리, '현대인의 수면 환경 설계법' 소개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가 오는 세계 수면의 날을 앞두고 현대인의 수면을 저해하는 환경 요인을 분석하고 최적의 수면 환경 설계법을 제시했다. 12일 이브자리에 따르면 수면환경연구소는 양질의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환경 요인으로 △체형과 침구의 불일치 △수면 미세기후 불균형 △호흡기 및 피부 자극 등 3가지를 지목하고 개선 방안을 소개했다. 체형과 침구의 불일치를 해소해야 한다. 특히 현대인은 잦은 스마트폰과 PC 사용으로 거북목이나 일자목 등 경추 변형을 2026-03-12 17:13 -
"이번엔 5세대다"…어메이즈, 2026년 VR 콘서트 첫 주자 '투어스' 낙점한 이유 지난해 VR 콘서트를 통해 3·4세대 K-팝 아티스트의 공연 문화를 선도했던 어메이즈(AMAZE)가 2026년 포문을 열 주인공으로 ‘5세대 아이돌’ 투어스(TWS)를 선택했다. 데뷔 2년 차 신인을 첫 주자로 내세운 파격적인 행보는 단순한 시도를 넘어 VR 공연이 5세대 아티스트까지 아우르는 ‘정식 공연 포맷’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음을 시사한다. VR 콘서트는 극장에서 일정 기간 상영되는 특성상, 안정적인 관객 수요를 뒷받침할 강력한 팬덤 기반이 필수적이다. 투어스는 데뷔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5세 2026-03-12 13:52 -
[BTS D-9] "'보랏빛 함성' 외칠 준비 됐습니까" 서울의 심장 광화문이 다시 보랏빛으로 물든다. 3년 9개월이라는 긴 기다림 끝에 방탄소년단(BTS)이 오는 21일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으로 공식 귀환한다. 단순한 컴백 쇼를 넘어 한국적 서사를 전 세계에 타전할 이번 공연은 이미 서울 도심 전체를 거대한 축제장으로 바꿔놓고 있다. 9일 앞으로 다가온 '아리랑' 라이브의 핵심 현안을 짚어봤다. ◆ '1.5만→2.2만석' 규모 확대…광화문역~시청역까지 '보랏빛 물결' 당초 1만5000석 규모로 기획됐던 이번 공연은 전 세 2026-03-1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