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국힘 서초구청장 주자군 윤곽…행정형·의정형·관료형 3파전 구도 국민의힘 서초구청장 6·3 지방선거 후보군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22일 서울지방 정·관가에 따르면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행정형, 서초구·서울시 요직을 거친 관료형, 서울시의회를 이끌어 온 의정형 리더가 교차하며 복합적인 구도가 형성되는 모습이다. 중앙당 지도체제 변화와 공천 기준, 지역 민심의 향배에 따라 판세는 유동적이다. 현직 전성수 구청장은 대표적인 '행정형 리더'로 분류된다.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그는 이명박 대통령 시절 서울시에서 청와대 행정관으로 2026-02-22 14:00:00
  • KB금융, 혁신 청년 창업가 발굴 위한 'KB스타터스 설명회' 개최 KB금융그룹은 서울대학교에서 '찾아가는 KB스타터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KB스타터스는 2015년부터 시작된 금융권 최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정부·금융당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 활성화 정책에 발맞춰 청년 인재들을 직접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자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KB스타터스 소개 △KB금융 계열사와 주요 협업 사례 공유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질의응답 등 정보가 제공된다. KB금융은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상반기 KB 2026-02-22 13:51:54
  • 서울시 "대출규제로 신혼부부 내집마련 대출가능 금액 1억 줄어"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내집 마련을 위한 대출 가능 금액이 청년은 6000만원, 신혼부부는 1억원 줄었다는 서울시 분석이 나왔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 발표된 '2024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를 활용해 연이은 부동산 대출 규제가 주거 안정이 필요한 무주택 실수요 가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2024년 서울시 주거실태조사는 서울시민의 가구별 소득, 자산, 부채 및 주택 수요를 알 수 있는 국가 승인 통계다. 가구별 대표성을 지니는 서울 1만5000가구를 추출해 2024년 7∼1 2026-02-22 13:02:05
  • 서울 주택 매수에 증여·상속자금 4조4400억…1년 새 두배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서 부모 등으로부터 증여·상속받은 자금으로 집값을 충당한 액수가 두 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토교통부의 서울 주택 매수 자금조달계획서 집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주택 매수에 활용된 증여·상속 자금은 4조4407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2조2823억원 대비 약 2배 증가한 것이다.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 내 모든 주택과 비규제지역의 6억원 이상 주택을 매매할 경우, 계약 후 30일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주택자 2026-02-22 12:54:14
  • 오세훈, 또다시 장동혁 직격…"보수는 특정인의 방패 아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당 대표를 겨냥한 비판 메시지를 연이어 내놓으며 당내 노선 갈등이 공개 충돌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 사실상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입장문을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보수 진영 내 긴장 수위가 한층 높아지는 분위기다. 오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보수는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를 지켜야 한다'는 제목으로 "국민의힘은 특정 개인의 정치적 노선 위에 세워진 정당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무죄추정 원칙이 정치적 면책 특권이 될 수는 없다"며 "법적 2026-02-21 15:35:06
  • [광화문 뷰] 당심 vs 수도권 민심, 보수의 갈림길 정치에는 늘 선택의 순간이 있다. 그러나 어떤 선택은 단순한 전술이 아니라 운명을 가른다. 지금 국민의힘이 서 있는 자리가 그렇다. 당심을 따를 것인가, 수도권 민심을 읽을 것인가. 보수의 갈림길은 생각보다 분명하다.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이후 당내 기류는 두 갈래로 나뉘었다. 한쪽은 "당원의 뜻이 곧 정당의 정통성"이라 말한다. 또 다른 한쪽은 "수도권 민심을 잃으면 정당은 존재 이유를 잃는다"고 말한다. 모두 일리가 있다. 그러나 선거는 원칙이 아니라 결과로 증명된다. 장동 2026-02-19 18:47:55
  • 오세훈 "절윤은 피할 수 없는 길"…보수 노선 재정립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 직후 "절윤은 피해갈 수 없는 보수의 길"이라고 밝히며 사실상 보수 진영의 노선 재정립을 선언했다. 사과와 거리두기를 넘어, 책임 정치로의 전환을 공식화한 것이다. 오 시장은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사법부의 엄중한 선고 앞에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의 일원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며 "비상계엄으로 충격과 혼란을 겪으신 국민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했다. 단순한 사과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절윤을 얘기하면 2026-02-19 17:13:24
  • [광화문 뷰] '도시가 멈추면 쇠락한다'는 오세훈의 철학 정치인이 책을 쓰면 대개 두 가지로 흐른다. 성과를 과장하거나 과거를 미화하거나, 혹은 상대를 비판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출간한 '서울시민의 자부심을 디자인하다'는 결이 다르다. 읽어보면 의외로 조용하다. 자기 자랑이 거의 없다. 성과를 늘어놓기보다, 왜 그런 선택을 했는지를 설명하는 데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이 책에서 눈에 띄는 몇 문장이 있다. '도시는 멈추면 쇠락한다' 그리고 또 하나, '도시는 상상하는 만큼 진화한다'이다. 거창한 철학 인용도 2026-02-19 16:41:45
  • GS건설, 성수1지구 입찰보증금 1000억 완납…입찰서류 제출 서울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1지구(성수1지구) 재개발 수주전에 참여한 GS건설이 19일 조합에 입찰보증금 1000억원을 전액 현금 납부하고 입찰 서류를 제출했다. GS건설은 기존 성수동의 가치를 뛰어넘는 차별화 전략으로 '비욘드 성수'(Beyond Seongsu)를 내세운 데 이어 성수1구역 단지명으로 '리베니크 자이'를 제안한 바 있다. 입찰 마감은 20일로 올해 4월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를 확정할 예정이다. 리베니크 자이는 프랑스어로 강을 뜻하는 'Riviere'와 특별함을 뜻하는 'Uniq 2026-02-19 16:09:49
  • 주담대 변동금리 5개월 만에 내린다…1월 코픽스 0.12%p↓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5개월 만에 내렸다. 1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1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작년 12월(연 2.89%)보다 0.12%포인트(p) 낮은 2.77%로 집계됐다. 작년 8월부터 계속 오르던 코픽스가 5개월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다만 잔액 기준 코픽스는 2.84%에서 2.85%로 0.01%p 높아졌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취급한 예적금과 은행채 등 주요 수신상품의 금리가 인상·인 2026-02-19 15:22:00
  • KB국민은행,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 26일 선봬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 마이데이터로 연결된 다른 금융사 대출까지 한 번에 대출금리 인하를 신청할 수 있는 ‘금리인하요구권 대행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금리인하요구권 대행은 고객이 KB스타뱅킹을 통해 한 번만 신청하면 여러 금융사의 대출에 대한 금리 인하 가능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는 동시에 조건 충족 시 금리인하요구권을 자동으로 신청해 주는 서비스다. 고객은 KB스타뱅킹 대출 메뉴에서 서비스를 신청한 뒤 본인 대출 정보를 마이데이터로 연동하면 이용할 수 있다. 해 2026-02-19 14:54:54
  • 서울 집값 오름폭 2개월 연속 상승…1월 집값 0.91%↑ 아파트를 포함한 서울 집값 오름세가 지난달까지 2개월 연속 강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91% 뛰었다. 상승율은 지난해 11월 10·15 대책 영향으로 전월 대비 0.42%포인트 줄어든 0.77%를 나타냈다가 12월 0.80%로 다시 커진 데 이어 두 달째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강북은 성동구(1.37%)가 응봉·금호동 역세권 중심으로, 용산구(1.33%)는 도원&mid 2026-02-19 14:41:53
  • 이촌 르엘 분양가 3.3㎡당 7229만원 확정…26억 차익 전망 서울 용산구 이촌동 301-160번지 일원에서 추진 중인 리모델링 단지 ‘이촌 르엘’이 분양가 심의를 통해 3.3㎡당 7229만원의 분양가를 확정지었다. 전용면적 122㎡ 기준 단순 대입시 약 32억3600만원 수준이다. 인근 시세와 비교하면 시세차익만 약 26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촌 르엘은 1974년 준공된 기존 이촌 현대아파트를 리모델링하는 사업이다. 구조 보강과 단지 재편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리모델링 이후 단지는 지하 3층~최고 27층, 9개 동, 총 750가구 규 2026-02-19 11:33:12
  • 두산건설, 아트·스포츠로 브랜드 가치 차별화 두산건설은 자사 주거 브랜드 'We've(위브)'가 부동산R114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2년 연속 5위를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주거 공간을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이 아닌 예술적 영감을 주는 문화 공간으로 재해석하면서, 하이엔드 주거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평가다. 두산건설의 문화 마케팅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주거 공간 자체를 갤러리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두산건설은 서울국제조각페스타의 주요 참여 작가들과 협업하며 아파트 단지를 '야외 미술관' 2026-02-19 11:24:12
  • 오세훈의 꿈 "다시, 강북 전성시대"…16조 집중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이란 도시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오 시장은 최근 문을 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에서 "16조원을 투입해 강북 교통·산업·일자리 지형을 통째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를 겨냥한 그의 사실상 핵심 공약이다. 강남 개발 이전, 서울의 중심은 종로와 중구, 동대문과 성북으로 이어지는 강북이었다. 정치·경제·문화의 축이 모두 이곳에 모여 있었다. 그러나 1970년대 이후 2026-02-19 11:23:52
  • KB금융, 1조원 규모 '성장인프라펀드' 조성…생산적금융 본격화 KB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을 위해 1조원 규모로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한다고 19일 밝혔다. 펀드는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등 주요 계열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1조원 전액을 100% 그룹 자본으로 조달한다. 펀드 운용은 KB자산운용이 맡는다. 주요 투자 대상은 △지역균형성장 사회간접자본(SOC) △디지털 인프라 △에너지 인프라 △재생에너지 대전환 등 국내 인프라 개발·건설·운영 사업이다. 이번 펀드는 국민성장펀드 메가프로젝트 중 하나인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026-02-19 10:01:16
  • 삼표그룹, 신규 입사자 온보딩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접목 삼표그룹이 신규 입사자 조직 적응을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에 사회공헌 활동을 접목한 기업 문화를 확산하고 나섰다. 삼표그룹은 지난 13일 경주시 소재 삼표연수원에서 신규 입사자 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체험형 '핸즈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신입사원이 입사 초기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직접 체험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여한 15명의 신규 입사자들은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 소속 발달 2026-02-19 08:14:45
  • 15년째 출국 금지 묶인 '선박왕'···法 무죄 판결에도 4000억 과세 분쟁 '현재 진행형 세계 해운업계에서 한때 '한국판 오나시스'로 불리던 시도그룹 권혁(75) 회장이 2010년 12월 시작된 출국 금지 조치 아래 15년째 국내에 묶여 있다. 검찰 수사와 재판, 국세청 과세 처분을 둘러싼 법적 다툼이 장기화하면서 해외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법원은 2심에서 핵심 혐의인 법인세 포탈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고, 대법원이 이를 확정했다. 그러나 '국내 거주자' 판정에 근거한 국세청의 과세 처분은 그대로 유지돼 권 회장은 현재 개인 체납 명단 최상위에 이름을 올 2026-02-19 07:4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