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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서울시장, 주택 가격 존중해야…정원오 응답 달라"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의 아파트값 상승 발언에 대해 "치솟는 주택 가격을 조정하고 안정을 찾는 것이 서울시장의 본분"이라고 반박했다. 박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 전 구청장은 얼마 전 한 강연에서 성동구의 아파트값 상승을 두고 '지역 주민이 원하면 집값을 올려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다"며 "저는 생각이 다르다. 치솟는 주택 가격을 조정하고 안정을 찾는 것이 서울시장의 본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 2026-03-10 16:06 -
국민의힘 '절윤' 선언했지만…장동혁 리더십 시험대 국민의힘이 지난 9일 의원총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윤'을 선언했지만 정치권에서는 여전히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는 평가가 나온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표면적으로는 내부 갈등을 봉합한 것으로 보이지만 장동혁 대표가 단일대오를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은 거둬지지 않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등 지방선거 공천을 신청하지 않은 유력 인사를 품어야 하는 최우선 과제를 안게 됐다. 오세훈 시장은 전날 당의 절윤 선언 이 2026-03-10 15:29 -
정청래 "패자 없는 지방선거 위해 노력…역대급 승리 만들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역대급 승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패자 없이 모두가 승복하는 경선 과정을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당 및 시·도당 선거관리위원장 연석 회의에 참석해 "큰 선거를 앞두고 중앙당 선관위원과 각 시도당 위원장들이 함께하는 것이 제 기억으로는 처음"이라며 "이 모든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과정이 되길 바란다"고 이같이 말했다. 2026-03-10 15:11 -
친한계, 장동혁에 "숙청 정치 사과하고 부당한 징계 철회하라"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윤 어게인 반대' 등의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한 가운데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은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숙청 정치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부당한 징계 조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안상훈 의원은 10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장 대표를 향해 "의원총회 결의문의 진정성을 증명할 때"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어제 의원총회에서 사과·반성·쇄신·화합을 담은 결의문이 채택됐다"며 "의미 있는 출발이 2026-03-10 11:46 -
與, '절윤 선언' 국민의힘에 "지방 선거용 반쪽짜리 절연 쇼" 맹공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9일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절연을 선언하고 지난 12·3 비상계엄을 공식 사과한 것에 대해 "반쪽짜리 선언문", "지방 선거용 절연 쇼"라며 공세 수위를 높였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계엄 사과는 이번에도 반쪽짜리"라며 "윤석열과 절연한다는 것인지 아니면 윤어게인에 반대한다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원내대표는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치·사 2026-03-10 11:02 -
한병도 "국민의힘 계엄 사과는 반쪽짜리…윤석열은 중범죄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선포에 사과한 뒤 '절윤'을 선언한 국민의힘을 향해 "반쪽짜리 사과문"이라고 직격하며 "12˙3 계엄은 내란이라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이 의원총회에서 윤석열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면서 "내란수괴 윤석열은 정치적, 사법적으로도 이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없는 중범죄자"라 2026-03-10 10:31 -
與, '이란 사태' 대응 TF 출범…에너지·물가·환율 대응책 논의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이란 사태'에서 비롯된 국내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태스크 포스(TF)를 결성, 활동에 나섰다. 민주당은 10일 오전 국회에서 중동 사태 경제 대응 TF 1차 회의를 열고 이란 사태 해결을 위한 대응책을 강구하겠다고 예고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기에 앞서 "국내 물가·환율 등 파급효과에 대한 대응책을 살펴보고 민생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일심 양면 지원하겠다"며 이 2026-03-10 10:27 -
한동훈, 국민의힘 결의문 발표에 "숙청 정치 중단하고 책임자 교체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어게인' 반대를 담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윤어게인 당권파의 잇따른 숙청 정치를 중단하고 숙청 정치의 책임자들을 교체해 당을 정상화시키는지 국민들이 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결의문에 대해 "당연히 갔어야 할 방향인데 너무 늦었다"며 "국민들은 당장 오늘부터 뭘 실천하는지로 진정성을 판단할 2026-03-10 10:18 -
송언석 "이재명 정부 경제 실정 견제할 것" 국민의힘이 전날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절연을 선언한 뒤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단일대오 형성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비판 수위를 높이고 지역균형발전 정책 발표에 공을 들이는 모습이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국가와 민생을 위기로 내몰고 있는 이재명 정권의 독주를 견제하는 선거”라며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의 경제 실정을 반드시 견제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은 과거를 뒤로하고 2026-03-10 09:58 -
국민의힘, '비상계엄 사과·尹 복귀 반대' 결의문 발표 국민의힘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반대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와 함께 당내 갈등을 일으키는 행동과 발언을 중단하고 대통합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의원 전원이 참여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잘못된 12·3 비상계엄 선포로 인해 큰 혼란과 실망을 드린 데 대해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으로 사과드린다"며 "윤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 2026-03-09 18:48 -
국민의힘, 의총서 '노선 변화' 논의...지선 앞두고 "비상계엄 사과·절윤"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수도권 지역에 '인물난'을 겪으면서 경선 흥행 실패가 예견되자 노선 변화에 나섰다. 중진 의원들 중심으로 12·3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절윤(윤석열 절연)' 없이 선거가 어렵다는 위기감이 분출하면서 '절윤 거부'를 고수한 당 지도부가 입장을 바꾸는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방선거를 앞둔 지금 우리 당이 처한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며 "당의 노선과 운영을 2026-03-09 17:15 -
조국 "與, 집권당으로 정치개혁 책임져야…선거제도 바로 잡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9일 정치개혁에 있어 위헌적 선거제도부터 바로잡아야 한다며 이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답변을 촉구했다. 특히 "혁신당이 집권 여당이었다면 정치개혁 법안을 당장 통과시켰을 것"이라며 당 차원에서 정치개혁을 위한 비상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창당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내란 이전과 이후의 정치는 완전히 달라져야 하지만 여전히 과거에 갇혀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조 대표는 헌법재판소에 2026-03-09 12:58 -
한병도 "대미투자법, 특위서 여야 합의 처리 예정…12일 본회의서 반드시 통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9일 대미투자특별법과 관련해 "국회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처리될 예정"이라며 오는 1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이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이 입법을 촉구한 '주가 누르기 방지법' 등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법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우리 기업들이 감당할 불확실성과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글로벌 공급망 2026-03-09 11:25 -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사퇴 고려 안해...오세훈, 현명한 판단 기대" 국민의힘은 9일 당내에서 제기되는 윤민우 윤리위원장 사퇴 요구에 대해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매번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윤리위원회 구성과 위원장 사퇴를 문제삼게 되면 독립성을 원칙으로 하는 윤리위 독립성 훼손이 불가피할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민은 하겠지만 윤리위원장 사퇴는 전혀 고민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 2026-03-09 10:40 -
與 "'이란 사태' 귀국한 교민에 깊은 위로…당 차원 신속 대응 약속"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이란 사태'로 촉발된 중동 지역 위기 상황 속 현지 교민들이 귀국한 것에 대해 "힘든 시간을 보냈을 교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당 차원의 신속 대응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상승 등 경제 상황도 언급하며 "담합과 가격 조작으로 폭리를 취하는 행위는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정청래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중동 지역에서 발생한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다행히 하늘길이 열리 2026-03-09 10:39 -
野, 중동 위기 정부 대응 질타…"실효적 대책 마련해야" 국민의힘이 중동 위기 이후 정부의 대응을 질타하며 실효적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유가가 100달러를 돌파한 상황에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는 만큼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 장동혁 대표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절체절명의 위기지만 이재명 대통령은 전쟁 발발 열흘이 지난 오늘에야 비상경제회의를 연다"며 "국민들은 걱정이 태산인데 대통령은 태평스럽기만 하다"고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정부는 아랍에 2026-03-09 10:37 -
박수영 "지선까지 모든 자해행위 멈추자...李정권과 싸워야"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싸워야 할 상대는 이재명 정권"이라며 지방선거까지 모든 내분을 멈추자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선 논란, 징계 논쟁, 계파 갈등, 감정 싸움 등 모든 자해 행위를 지방선거까지 멈추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방선거가 86일 남았지만 국민의힘은 자중지란에 빠져 있다"며 "국민들은, 특히 보수 지지층은 '국민의힘은 왜 자기들끼리 싸우나. 권력 다툼인가, 자존심 싸움인가. 누구를 위한 내분인가' 2026-03-09 09:07 -
'남양주 시장 출마' 김한정 전 의원, 개소식 통해 본격 활동 나서 6·3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김한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선거사무소를 개소,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나섰다. 정치권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이날 오후 남양주 다산에 위치한 예비 후보 개소 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남양주시장 예비 후보자로서 선거 운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민희 의원, 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앞서 김 전 의원은 지난 1월 20일 경기 남양주시 정약용도서관에서 " 2026-03-08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