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앞으로 자주 만나서 국정 논의하자
  •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 [속보] 이재명, 尹대통령에 대통령 하시는 일 도움 돼야
  • 민주 박영선·양정철 카드, 황당...비선 인사 농단 의심
    민주 "박영선·양정철 카드, 황당...'비선 인사 농단' 의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최근 대통령실 일부에서 언론을 통해 거론된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전망을 두고 '민주당 인사 빼가기'라며 비선의 인사 농단이 의심된다는 취지의 비난을 쏟아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은) 민주당 진영 빼가기 인사를 시도할 작정인지 황당한 하마평들로 무성하다"면서 "알량한 권력은 무시하
    • 2024-04-19
    • 15:54:36
  • 與 낙선자들, 총선 참패 분석…용산 당무 개입 질타
    與 낙선자들, 총선 참패 분석…용산 당무 개입 질타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패한 낙선자 등 원외 조직위원장들이 총선 참패 원인을 두고 여러 의견을 내놨다. 그간 문제가 됐던 대통령실의 당무 개입이 대표적으로 거론됐다. 1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원외 조직위원장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3시간 넘게 진행됐다. 약 120명이 참석해 이들 중 40명 정도가 차례로 입을 열었다. 이들은 총선 참패 원인으로 대통령실 책임론부터 수직적 당정관계 등을 문제로 꼽았다.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오신환 전 의원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
    • 2024-04-19
    • 15:51:47
  • 관리형과 혁신형 사이…윤재옥, 비대위 성격 고심
    '관리형'과 '혁신형' 사이…윤재옥, 비대위 성격 고심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이 추후 꾸려질 비상대책위원회 성격을 두고 고심에 빠진 모양새다. 당초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를 꾸리기로 했지만, 낙선자들 사이에서 '혁신형 비대위'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강하게 나오면서다. 윤 권한대행은 19일 4·10 총선 낙선 인사 및 원외 조직위원장들과의 간담회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원외 위원장들은 혁신형 비대위를 주장하는 분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당선인 총회에서는 실무형 비대
    • 2024-04-19
    • 14:55:42
  • 조국혁신당 교제 폭력 피해자 제도 마련할 것
    조국혁신당 "교제 폭력 피해자 제도 마련할 것"
    조국혁신당이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19일 밝혔다. 김선민·정춘생 조국혁신당 당선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에서 계류된 교제폭력 관련 법안을 처리하길 촉구한다"며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교제폭력은 폭행, 협박죄가 적용돼도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으면 가해자가 처벌할 수 없다"며 "분리조치 조차 이뤄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
    • 2024-04-19
    • 14:35:59
  • 개혁신당, 지도부 선출에 대학생·언론인 평가 반영
    개혁신당, 지도부 선출에 대학생·언론인 평가 반영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9일 다음달 있을 전당대회에서 대학생과 언론인 평가를 반영해 지도부를 선출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규정을 공개했다. 구체적인 점수 반영은 당원 투표가 50%로 가장 많고, 여론조사 25%, 대학생·언론인 평가 25%가 반영된다. 이 규정은 향후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우선 '당원 투표 50%'에 대해서는 "창당 때부터 온라인 위주로 당원들이 모였고, 어
    • 2024-04-19
    • 13:51:55
  • 22대 국회의장 경쟁 시작...조정식·추미애 2파전 전망 
    22대 국회의장 경쟁 시작...조정식·추미애 '2파전' 전망 
    이번 총선에서 원내 1당을 수성한 더불어민주당에서 22대 국회의장 자리를 두고 경쟁이 가시화되고 있다. 민주당에서 6선에 달성한 조정식(경기 시흥을)·추미애(경기 하남갑) 당선자가 유력하다. 추 당선자에 비해 국회의장에 대한 의지를 밝히는데 소극적이었던 조 당선자도 19일 사무총장직을 내려놓으며 본격적인 경선 준비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5선 당선자들도 차기 국회의장에 대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는 상황이다. 조정식 민주당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 사무총장직을 사임한다"
    • 2024-04-19
    • 13:47:23
  • 이재명, 박영선 총리설 겨냥 협치를 빙자한 협공
    이재명, 박영선 총리설 겨냥 "협치를 빙자한 협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협치를 빙자한 협공에 농락당할 만큼 민주당이 어리석지 않다"고 밝혔다. 이를 두고 이 대표가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국무총리 기용설을 겨냥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19일 최고위원회가 끝나고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것을 두고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대표의 이 같은 입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협치' 일환으로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 전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양정철 전 민주연구
    • 2024-04-19
    • 11:19:34
  • 윤재옥, 총선 낙선자와 만나…반성할 점 말해달라
    윤재옥, 총선 낙선자와 만나…"반성할 점 말해달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당 대표 권한대행은 19일 4·10 총선 낙선자들 및 원외 조직위원장들과 만나 "우리가 반성해야 할 점, 고쳐야 할 점 등을 기탄없이 말씀해 달라"고 말했다. 윤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4·10 총선 수도권 낙선자 및 원외 조직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선거를 통해 국민의힘은 냉정하고 혹독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주저앉아 있을 여유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우리가 더 빨리 당을 수습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고
    • 2024-04-19
    • 11:16:37
  • 민주, 조정식 등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의 표명...후임 인선 늦지 않게 할 것
    민주, 조정식 등 정무직 당직자 일괄 사의 표명..."후임 인선 늦지 않게 할 것"
    조정식 사무총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내 정무직 당직자들이 19일 일괄 사퇴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사무총장 재임기간 가장 큰 보람은 (이재명) 대표와 최고위원들을 모시고 총선 승리에 일조했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든 당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했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최고위가 끝나고 열린 브리핑에서 "사무총장 이하 정무직 당직자들이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며 "총선 민심을 반영해서 개혁 동력을 확보하려는 취
    • 2024-04-19
    • 10:04:23
  • 이재명 21대 국회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등 매듭지어야
    이재명 "21대 국회서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등 매듭지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을 비롯한 주요 법안들을 21대 국회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특히 채상병 특검법, 이태원 특별법 추진에 정부와 여당이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민생회복지원금 제안에 대해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전향적인 말씀 환영한다"며 "민생 해결을 위해서 여야가 머리를 맞대면 반드시 좋은 결론을 얻게 될 것"이라고
    • 2024-04-19
    • 09:31:20
  • [속보] 민주 조정식, 사무총장직 사임
  • 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박지원 "尹정부 최순실 누군지 밝혀야…정권 부도 처리 하라"
    4·10 총선에서 당선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윤석열 정부 제2의 최순실이 누구인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전 원장은 지난 18일 페이스북에 "4·10 참패에도 아직까지 방향도 못잡는 윤석열 정권은 부도처리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반성은 없고 흘려보기, 간보기, 위장협치, 야당파괴 공작, 그래도 노력을 했다는 꼼수로 결국은 자기 사람 등용하는 사술이 계속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박 전 원장은 최근 제기된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에
    • 2024-04-19
    • 08: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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