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李, 협박으로 집값 못잡아...민간 주도 활성화해야"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시장 정상화 의지를 밝힌 것에 대해 "정책을 차분히 설명하기보다 자극적인 구호로 여론을 흔드는 태도는 대통령으로서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일 오전 논평을 내고 "이 대통령이 집값 과열의 원인을 불법 행위로 단정하고, 주택 소유자들을 겨냥한 협박성 표현까지 쏟아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부동산 소유 그 자체는 범죄가 아니다"며 "주거 선택과 자산 형성을 '단속 대상'으로 몰 2026-02-01 12:22 -
'친명' 한준호, 정청래 향해 "합당 제안 여기서 멈춰달라" 친명계(친이재명계)인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정청래 대표를 향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은 여기에서 멈춰 달라"고 촉구했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애도 기간으로 잠시 사그라들었던 당내 합당 논쟁이 다시 가열되는 양상이다. 한 의원은 1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당이 당원과 국민께 보여드려야 할 모습은 내부 갈등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저는 통합의 가치를 부정하지 않는다. 민주 진영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저 역시 2026-02-01 10:29 -
[속보] 한준호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과 합당 멈춰달라" 한준호 "정청래 대표, 조국혁신당과 합당 멈춰달라" 2026-02-01 10:05 -
송언석 "민중기 특검, 특검으로 수사해야…별도 발의 검토"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대해 "민중기 특검을 특검으로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불법 수사 범위 확대 추진과 필요하다면 법안 별도 발의도 다시 검토하겠다는 방침이다. 송 원내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법원이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에 대한 1심 판결에서 법이 정한 범위를 넘어선 민중기 특검의 과잉 기소에 일침을 놓았다"며 "과잉 금지 원칙 적용의 이중잣대, 양평군 공무원을 죽음으로 내몬 살인 수사 등 2026-01-31 16:39 -
조국 "'혁신당 부채 400억' 허위 사실…0원 무차입 정당"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당 부채가 400억원에 이른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이라며 "부채 0원으로 무차입(無借入) 정당"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즉각 허위 선동 글을 삭제할 것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합당 제안 이후 최근 온라인상에 '혁신당 부채가 400억원'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 대표는 최근 합당 가능성이 거론되는 과정에서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주장들이 온 2026-01-31 14:27 -
與, '합당 밀약설' 일축 "본회의장서 국민께 송구스러운 모습"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과의 합당과 관련해 논란이 된 '밀약설'에 대해 "당원 결정이 있지도 않은 상황에서 절차들이 거론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특히 "국민께 송구스러운 모습"이라며 "민생이 처리되는 본회의장에서 적절치 않은 모습이 보인 것에 죄송하다"고 밝혔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31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합당 주체인 양 당 간 논의 절차는 전혀 진행된 바가 없다"며 "정청래 대표 발표는 합당 완료 선언이 아닌 제안"이 2026-01-31 12:30 -
정청래 "이해찬, 모든 발걸음 전부 대한민국 위한 것"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영결식에서 "이 전 총리 일생은 모든 발걸음이 전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었다"며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라고 애도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이 전 총리 영결식 추도사를 통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증인이자, 민주당의 거목이셨던 이 전 총리를 갑작스럽게 떠나보내야만 한다는 것이 애통하다"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시면 식사 한 끼 대접해드리려 일정을 잡았는데 2026-01-31 10:39 -
국민의힘, 민주·혁신당 합당 논의에 "선거용 이합집산"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에 대해 "지분을 놓고 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은 국민을 기만하는 처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방선거용 이합집산에 불과하다"며 결국 이번 합당 추진이 명분 없는 야합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31일 논평을 통해 "'밀약'과 '나눠 먹기'로 점철된 구태 정치"라며 "합당 선언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벌어지는 양당의 '헤게모니 쟁탈전'은 권력 야합을 고스란히 보여 2026-01-31 09:28 -
김용민 "보완수사권 인정하면 검찰은 공소청 간판만 바꿀 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수사·기소를 분리했는데 (검찰의) 보완수사권을 인정하면 말 그대로 검찰은 공소청으로 간판만 바꿀 뿐 하나도 달라지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외적인 상황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면 된다"며 "(검찰에) 보완수사권은 주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21일 신년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보완수사권을 예외적으로 인정해야 한다 2026-01-30 19:24 -
이해찬 장례 마지막 날, 오세훈·이준석 조문…김민석 상주로 함께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해찬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장례 마지막 날인 30일 빈소를 찾아 애도를 표했다. 먼저 오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18분께 정청래 대표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빈소로 향했다. 이 대표는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의원 등 개혁신당 지도부와 함께 오후 4시 29분께 조문했다. 오 시장은 약 10분 정도 조문을 마친 뒤 4시 29분께 빈소를 떠났다. 이 대표는 30일 4시 20분께 이 전 수석부의장의 빈소에 도착했다. 약 30분 동안 조문을 마친 이 대표는 오후 5시께 2026-01-30 17:21 -
장동혁, 이해찬 빈소 조문…정청래에 "더 나은 정치 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30일 이해찬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빈소를 방문해 애도를 표했다. 이와 함께 정청래 대표와 함께 더 나은 정치를 약속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굳은 표정으로 이 전 수석부의장의 빈소에 들어섰다. 장 대표 외에도 송언석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신동욱·양향자 최고위원 등 지도부도 참석했다. 약 10분에 걸친 조문을 마치고 장 대표는 정 대표와 함께 장례식장에서 나왔다. 최근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제명과 이에 따른 당내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른 상황 2026-01-30 13:11 -
與, 행정 통합 입법 속도…충남대전·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충남·대전, 전남·광주 행정 통합 특별법을 당론으로 제출하며 6·3 지방선거 전 행정 통합 입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르면 다음달 설 연휴 전 특별법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이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전용기 원내소통수석부대표,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30일 국회 의안과에 충남·대전 통합 특별법안과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안을 제출했다. 천 수석부대표는 법안에 대해 "서울, 수도권의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권역별 성장축을 형성해 실질적인 지방 2026-01-30 12:20 -
혁신당, '정청래·조국' 합당 밀약설에 "모욕하지 말라" 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의 합당 제안과 관련해 '밀약'을 맺은 것 아니냐는 일각의 추측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근거 없는 밀약설로 우당(友黨)의 대표를 모욕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에 "내부의 복잡한 셈법과 분란에 혁신당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밝혔다. 서왕진 원내대표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 구성원 누구도 민주당과 합당에 관한 실무 논의를 진행한 바 없다"며 "여권 인사들이 사적 대화에서조차 근거 없는 밀약설 2026-01-30 11:32 -
野 "'한동훈 제명', 일부 의견만 반영 아냐…의총서 충분히 논의" 국민의힘은 지난 29일 한동훈 전 대표의 제명을 두고 친한계 등 일각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치지 않았다'며 당내 반발이 이어지자 "의원총회에서도 충분히 이야기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 종료 후 기자들과 만나 "어제 의원총회에서 충분히 이야기를 들었다. 제명 결정 전 의원총회를 개최했고 거기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한 전 대표의 제명이 당내 일부 의견만 수렴하지 2026-01-30 10:20 -
송언석 "부동산 공급 대책, 실효성 의문…피해는 서민의 몫"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9일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에 대해 "숫자만 보면 야심 차지만 실효성에 있어 한계가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정부의 대책이 현실과 맞지 않는다며 피해는 오로지 서민의 몫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 정부가 공공 부지 등을 활용해 6만호를 공급하겠다는 공급 대책을 발표했지만 재개발 규제 완화 내용이 빠지며 실효성에 한계가 느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와 함께 송 원내대표는 정부의 부동 2026-01-30 09:28 -
[오늘의 뉴스 종합] 헌법재판소, '비례대표 의석 3% 저지조항' 위헌 판단 外 헌법재판소, '비례대표 의석 3% 저지조항' 위헌 판단 헌법재판소가 29일 비례대표 의석을 '3% 이상 득표한 정당'이나 '지역구에서 5석 이상 얻은 정당'에만 배분하도록 규정한 공직선거법의 이른바 '3% 저지조항'에 대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향후 총선에서 군소 정당의 독자적인 원내 진출 문턱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헌재는 이날 사회변혁노동자당 등 비례대표 의석을 배정받지 못한 정당과 후보자들이 청구한 헌법소원 사건에서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이라고 2026-01-29 21:43 -
이재명 대통령, 내달 5일 '박찬대 원내지도부'와 비공개 만찬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5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시절 원내사령탑으로 같이 호흡을 맞췄던 박찬대 전 원내대표 및 원내대표단과 청와대에서 비공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29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이 대통령과 박 전 원내대표가 참석하는 비공개 만찬 일정이 내달 5일로 예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초청 대상은 박 전 원내대표를 비롯해 박성준·김용민·노종면·윤종군 의원 등 당시 원내부대표단이다. 이들은 이 대통령이 당대표였던 시기, 12·3 비상계엄 사태와 윤석열 정부 탄핵 2026-01-29 20:34 -
여야, 반도체특별법 합의 처리…민생법안 90건 본회의 통과(종합) 새해부터 극한 대치를 이어오던 여야가 29일 본회의를 열고 '반도체특별법'을 포함한 민생법안 90건을 합의 처리했다. 그동안 민생법안에 대해서도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신청하며 맞서온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사법개혁 추진을 잠시 연기하기로 하자 필리버스터를 철회하고 법안 처리에 전격 합의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175건의 법안 중 비쟁점 법안 90건을 여야 합의로 처리했다. 핵심 법안은 지난해 12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 후 표류하던 반도체특별법이다. 국내 반도체 2026-01-29 1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