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원 중동전쟁, 美 공습결과 따라 4월말 소강국면 판단
    국정원 "중동전쟁, 美 공습결과 따라 4월말 소강국면 판단" 국가정보원이 6일 미국과 이란 간 ‘중동 전쟁’과 관련해 “4월 말을 기점으로 소강 국면으로 넘어갈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야당 간사 이성권 국민의힘 의원은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국정원은 “현재 미국은 군사 전술적 승리를 항복이라는 정치적 승리로 전환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란은 에너지 공급망을 인질로 버티고는 있으나 2026-04-06 15:08
  • 보훈부,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140개 발급병원과 협력 강화
    보훈부,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140개 발급병원과 협력 강화 ​국가보훈부(장관 권오을)는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판정절차인 보훈병원 신체검사를 대신하는 ‘국가보훈 장해진단서’ 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절차 혁신과 민원 편의 강화 대책을 본격 시행한다. 6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대책은 2026년부터 장해진단서 발급 의료기관이 전국 49곳에서 140곳으로 대폭 확대된 이후, 병원 측의 정보 부족으로 인한 혼선과 보훈가족의 병원 방문 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보훈부는 전국 ‘보훈관서-발급병원’ 간 유 2026-04-06 08:25
  • 군 헬기, 산불 진화 중 실수로 DMZ 진입…北, 특별한 반응 없어
    군 헬기, 산불 진화 중 실수로 DMZ 진입…北, 특별한 반응 없어 ↑ 한국 군 헬기가 접경지역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됐다가 실수로 비무장지대(DMZ) 내부까지 진입한 일이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5일 합참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3일 경기 연천 최전방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육군 소속 수리온 헬기 1대를 투입했다. 이 헬기는 당초 DMZ 내부로 진입할 계획은 없었지만, 산불 진화 작업 중 DMZ 안까지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사분계선(MDL) 기준 남쪽 2㎞까지인 DMZ 남측구역 출입은 정전협정에 따라 관할권이 있는 유엔사의 승인을 받아야 하지만 2026-04-05 10:33
  • 안규백,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 상호 보완적 방산 협력 확대
    안규백, 프랑스 국방장관과 회담 '상호 보완적 방산 협력 확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3일 오후 국방부를 방문한 꺄트린느 보트랭(Catherine VAUTRIN) 프랑스 국방부관과 악수를나누고 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꺄트린느 보트랭 프랑스 국방부 장관과 한·프랑스 국방장관회담을 개최하고, 지역 안보정세와 양국 간 국방 및 방산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한-프 수교 14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맞아 프랑스가 6·25전쟁 참전국이자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서 한반 2026-04-03 20:15
  • 北 장사정포 잡을 한국형 아이언돔, 2029년 조기 전력화
    北 장사정포 잡을 한국형 아이언돔, 2029년 조기 전력화 북한의 장사정포·드론의 수도권 타격을 막기 위한 장사정포요격체계(LAMD)가 조기 전력화한다. 정부는 이른바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불리는 LAMD 사업을 당초 2031년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2029년으로 앞당기기로 했다. 정부는 3일 제174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LAMD의 시제품 전력화를 위한 '사업추진기본전략 및 체계개발기본계획 수정(안)'을 의결했다. 방위사업청은 앞서 2024년 북한의 방사포 증강에 대비해 시제품을 전력화하는 방식으로 LAMD 전력화 시기를 2031년 2026-04-03 15:14
  • 한국·프랑스, 6·25참전용사 예우 등 보훈 협력 강화
    한국·프랑스, 6·25참전용사 예우 등 보훈 협력 강화 국가보훈부와 프랑스 국방보훈부가 한국과 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지평리 전투 75주년을 맞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공헌과 희생에 대한 예우 등 보훈을 통한 양국의 교류와 협력 강화에 나선다. 3일 보훈부에 따르면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내외와 함께 방한한 카트린 보트랭 프랑스 국방보훈부 장관과 ‘국제보훈협력에 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이번에 체결된 양해각서는 2023년 보훈사업 협력의향서(LOI)를 한 단 2026-04-03 14:28
  • 김정은 강아지 안고·주애 고양이 쓰다듬고…평양 신도시 시찰
    김정은 강아지 안고·주애 고양이 쓰다듬고…'평양 신도시' 시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딸 주애와 부인 리설주 여사와 함께 ‘평양의 신도시’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의 상업시설을 둘러봤다. 북한이 생필품 보급 단계를 넘어 '문화·여가적 소비'를 할 수 있을 만큼 경제가 성장했음을 대내외에 알리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개업을 앞둔 화성지구 4단계 구역의 여러 봉사시설을 돌아보고 운영준비정형을 파악했다. 김 위원장 가족이 방문한 곳은 차량 부속품 판매와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6-04-03 10:10
  • 김정은 파병기념관, 이달 중순 준공식…총정치국 산하로
    김정은 "파병기념관, 이달 중순 준공식"…'총정치국 산하'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파병군 추모 기념관 건설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이달 중순 준공식을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해외군사작전 전투위훈기념관 건설장을 현지지도했으며 "현재 총건축 공사량의 97% 단계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기념관이 "자랑스러운 아들들의 위대한 영웅정신을 칭송하는 시대의 기념비, 애국주의 교양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4월 중순 이곳에 참전열사들의 유해를 안치하는 의 2026-04-03 08:22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 선정
    국방부,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 선정 국방부는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후보지로 전라남도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그동안 정체됐었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은 지난해 6월 대통령 주관 광주 타운홀미팅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전담 TF가 구성되면서 무안군 이전 논의가 본격화됐고, TF는 지난해 12월 무안군 이전 및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국방부는 주 2026-04-02 16:10
  • 창설 77년만에 최초의 4대 해병 가문 탄생
    창설 77년만에 최초의 '4대 해병 가문' 탄생 해병대 창설 77년 만에 최초의 4대(代) 해병 가문이 탄생했다. 2일 해병대 교육훈련단 행사연병장에서 열린 해병대 신병 1327기 수료식에서 최초의 4대 해병 가족이 나왔다. 3대가 해병인 경우는 58가문이 있었지만, 77년 해병대 역사상 4대 해병은 이번이 처음이다. 1대 해병인 증조할아버지 고(故) 김재찬옹은 병 3기로 제주도에서 자원입대해 6·25 전쟁 당시 해병대 필승 신화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하사로 전역했다. 인천상륙작전에서부터 도솔산지구전투 등 해병대 주요 전투에 참전해 전공을 세웠다. 2026-04-02 14:24
  • 유용원 북한판 이지스함 최현급 3번함 건조에 속도
    유용원 "북한판 이지스함 '최현급' 3번함 건조에 속도" 북한이 '북한판 이지스함' 최현급(5000톤급) 구축함 3번함 건조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 확인됐다. 2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미국 위성업체 '반토르'(Vantor)의 남포조선소 위성사진(3월 12∼28일 촬영분)을 입수해 분석한 데 따르면 최현급 3번함 주변에 대형 크레인과 해상 기중기 등이 가동 중이다. 대형 크레인의 위치가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이는 단순 자재 적재가 아닌 대형 블록 및 레이더·무기체계를 비롯한 상부 구조물 인양 작업 등 후반기 공정이 2026-04-02 11:39
  • 北, 인권결의안에 정치적 도발,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北, 인권결의안에 "정치적 도발,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북한이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대해 "우리 국가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로 낙인하며 가장 강력한 언어로 규탄 배격한다"고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2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개별적 나라들을 겨냥한 선택적인 인권 논의제도는 주권평등과 내정불간섭의 원칙을 명기한 유엔헌장의 정신에 배치되는 적대행위"라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20년 이상 지속되고 있는 대조선(북한) '인권결의' 채택 관행은 정 2026-04-02 08:25
  • 국방부, 롯데리아 계엄 회동 구삼회·방정환 등 4명 징계위 개최
    국방부, '롯데리아 계엄 회동' 구삼회·방정환 등 4명 징계위 개최 국방부는 1일 12·3 내란사건 관련해 국방특별수사본부에서 기소했던 장성, 영관 등 4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징계 대상자는 지난 2월 재판에 넘겨진 구삼회 전 육군 2기갑여단장(준장), 방정환 전 국방부 혁신기획관(준장),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진)), 김창학 전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장(대령)으로 알려졌다. 구삼회, 방정환 준장은 노상원이 주도한 일명 '롯데리아 회동' 멤버다. 계엄 당일 경기도 안산의 한 롯데리아 매장에서 노 전 사령관을 만나 계엄을 모의 2026-04-01 15:27
  • 보잉코리아 사장, 전북대서 특강...글로벌 산학 교류 모색
    보잉코리아 사장, 전북대서 특강...글로벌 산학 교류 모색 전북대(총장 양오봉)가 글로벌 항공우주·방위산업 선도기업 보잉코리아와의 교류를 통해 미래 방산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윌 셰이퍼 보잉코리아 사장은 지난 31일 전북대를 공식 방문해 양오봉 총장을 만나 인턴십 및 학생 취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글로벌 방산기업과의 교류 확대와 항공우주·방위 분야 인재 양성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양오봉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자와 첨단방산학과 교수진, 재학생 등 2026-04-01 14:01
  • 국방부, DMZ 내 백마고지 유해발굴 재개…6·25 전사자 발굴 이어간다
    국방부, DMZ 내 백마고지 유해발굴 재개…6·25 전사자 발굴 이어간다 국방부는 1일부터 비무장지대(DMZ) 내 백마고지 일대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완화 조치의 일환으로 2022년 11월에 중단됐던 백마고지 유해발굴 작업을 재개했다.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백마고지는 6·25전쟁 당시인 1952년 10월 국군 제9보병사단과 중공군이 열흘 동안 12차례의 격전을 치른 격전지로, 다수의 국군 전사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곳이다. 우리 군은 백마고지 일대에서 지금까지 총 92구의 유해를 발굴했 2026-04-01 11:34
  • 해군, 신형 해상작전헬기 MH-60R 인수…해상초계·대잠작전 수행
    해군, 신형 해상작전헬기 MH-60R 인수…해상초계·대잠작전 수행 현존하는 해상작전헬기 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갖고 있다고 평가받는 MH-60R ‘시호크’가 1일부로 작전배치됐다. 이로써 한국은 전 세계에서 MH-60R 시호크 다목적 헬기를 운용하는 7번째 국가가 됐다 해군은 이날 경남 진해 제62해상항공전대에서 MH-60R 인수식을 열었다. 해군은 “전력화가 완료된 MH-60R 2대를 먼저 작전 배치하고, 이후 나머지 전력들도 순차적으로 전력화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국은 2020년 12월 미국 정부와 MH-60R 총 12대를 대외군사판매(FMS) 방식으로 도입하 2026-04-01 10:26
  •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 1일 개청...열린 보훈 문화 공간으로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 1일 개청...'열린 보훈 문화 공간으로' 2021년부터 추진된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가 모든 공사를 마치고 개청한다. 국가보훈부는 1일 오후 권오을 장관과 최주원 대전경찰청장, 지역 보훈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 신청사 개청식을 신청사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국립대전현충원 청사는 1980년 개원 후 40년 이상 경과했다. 이로 인한 시설 노후화와 공간 협소에 따른 유가족과 참배객 등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하고 품격있는 안장과 추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신청사 건립이 추진됐다. 신청사는 2021년 &ls 2026-04-01 08:20
  • 장쩌민 방한 앞두고 北 대만 수교 위협…1995년 외교문서 공개
    장쩌민 방한 앞두고 北 '대만 수교' 위협…1995년 외교문서 공개 중국이 1995년 당시 장쩌민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을 추진하자, 북한이 대만과의 수교를 검토하며 반발했던 사실이 31일 외교문서로 확인됐다. 중국이 한국과 수교 이후 3년 만에 첫 국가주석 방한을 추진하자, 북한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995년 6월 외무부가 중국의 한반도 전문가들로부터 청취한 내용을 정리한 보고서에 따르면, 그해 5월 중국 외교부 산하 '국제문제 연구소' 대표단은 북한에서 북한 외무성 산하 '군축 및 평화문제연구소'와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북 2026-03-31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