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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방송 자율성·독립성 뒷받침…'미디어 기본사회' 구현"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으로 방송산업이 거대한 전환점을 맞았다며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혁신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열린 제63회 방송의 날 기념식 축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축사는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대독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새로 출범한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중심으로 방송의 공공성 회복과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방송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2026-09-03 19:47 -
양대 노총 위원장 만난 李 "온전한 사회적 대화 통해 해법 마련해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양대 노총 위원장을 만나 3대 메가 프로젝트와 정년연장 등 주요 노동 현안을 논의하고 노·사·정이 참여하는 ‘온전한 사회적 대화’를 통해 해법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의 서면 브리핑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과 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회를 가졌다. 이 대통령과 양대 노총 위원장은 메가 프로젝트를 비롯한 최근 노동 현안과 사회적 대화 추진 방안을 놓고 2026-09-03 19:41 -
靑, 162조 미래대응기금에 '재정 저수지' 역할 강조…"초과세수 2~3년 걸쳐 활용" 류덕현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은 3일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이 초과세수를 한꺼번에 소진하지 않고 향후 2~3년에 걸쳐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재정 저수지'라고 설명했다. 류 보좌관은 이날 KBS라디오 '사사건건'에 출연해 "올해도 그렇고 내년도 그렇고 세수 여건이 굉장히 좋다. 반도체 특수에 의한 법인세도 많이 들어오고 경제 전체적으로 초과세수, 추가 세수가 많이 들어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 다 써버리는 것이 과연 옳은 방식이냐" 2026-09-03 19:21 -
李대통령 "귀화 직후 기초연금 수령 불합리…최소 거주기간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3일 국적을 취득한 직후에도 소득·재산 요건만 충족하면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는 현행 제도의 개선을 지시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소 거주기간을 수급 요건으로 두는 방안이 검토될 전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행 제도에 따르면 소득·재산 등의 요건만 충족하면 국적을 언제 취득했느냐와 무관하게 기초연금을 지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극단적인 예로 평생 외국인으로 살다가 뒤늦게 국적을 취득해 국내 2026-09-03 15:28 -
李대통령, 전날 정의선 회장과 비공개 회동…새만금 투자 점검한 듯 이재명 대통령이 전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비공개로 만나 국내 투자와 통상 현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정치권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정 회장과 비공개 회동을 가졌다. 회동 장소와 참석자, 구체적인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청와대 역시 비공개 일정이라는 이유로 별도의 설명을 내놓지 않았다. 이번 회동에서는 현대차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약 9조원 규모의 전북 새만금 투자와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진행 상황이 주요 의제로 거론됐을 것으로 예상된 2026-09-03 14:35 -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사퇴…"정부 통합 철학, 나와 많이 달라" 이석연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이 오는 9일 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 지난해 9월 이재명 정부 초대 국민통합위원장으로 임명된 지 1년 만이다. 이 위원장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국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저는 2026년 9월 9일자로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법제처장을 지낸 보수 성향 법조인이지만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국민대통합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 대통령 당선 2026-09-03 14:17 -
이 대통령 "외환위기 마지막 빚, 30년 만에 갚는다…국민께 감사" 이재명 대통령은 3일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조성된 공적자금의 상환이 내년도 예산을 끝으로 마무리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30년 만에, 외환위기의 마지막 빚을 갚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국가 부도를 막기 위해 마련했던 공적자금 상환이 내년도 예산으로 마무리된다”고 전했다. 이어 “약 30년 전 나라가 가장 어려웠던 순간을 국민 여러분의 힘으로 이겨냈듯, 30년 동안 한결같이 애써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에 마무 2026-09-03 13:43 -
靑, 러트닉 '美 반도체 표적 관세' 언급에 "협의해 나갈 것" 청와대는 3일 미국 행정부가 대규모 반도체 관세를 준비 중인 것과 관련해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전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전날(현지시간) CNBC 인터뷰를 통해 해외 반도체 생산 시설의 자국 이전을 촉진하기 위한 대규모 반도체 관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구체 2026-09-03 09:29 -
李대통령 "종부세 수정, 정책 입장 바꾸는 것 부정의인가"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가 비거주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를 현행 12억원으로 유지하고 세 부담 상한도 150%로 두기로 한 것을 놓고 '개혁 후퇴'라는 비판이 나오자, 세제개편안 전체를 봐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일 밤 엑스(X·옛 트위터)에 "왜 일관성이 없냐, 개혁후퇴다 등의 비판이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정부는 중저가 비거주용 1주택에 대한 종부세 기본공제를 9억원으로 낮추려던 방안을 철회하고 현행 12억원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종부세 연간 세 2026-09-03 08:44 -
이 대통령 "정전체제, 평화체제로 전환…북미 대화 여건 만들어야"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안정적이고 책임 있는 평화공존을 위해 대립과 대결을 전제로 한 정전체제를 협력과 번영의 기반이 될 평화체제로 바꿔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인천에서 열린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주지역회의 ‘평화공존 정책대화’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북미 간 신뢰 구축과 대화 재개를 위한 건설적인 논의 여건을 만들어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는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세계 평화를 위한 핵 2026-09-02 17:04 -
靑재정보좌관 "내년 법인세 200조 이상…반도체 특수에 국세 580조 전망" 류덕현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은 2일 AI(인공지능) 산업 호황에 따른 반도체 특수로 내년도 법인세 수입이 2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전체 국세 수입도 580조원 이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류 보좌관은 이날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반도체 특수로 인한 내년도 법인세가 아마 200조 이상 들어올 걸로 예상한다”며 “내년에 총 국세가, 국세 수입이 580조 정도가 넘는다”고 밝혔다. 류 보좌관은 세계적인 AI 산업 성장으로 국내 반도체 기업이 특 2026-09-02 16:20 -
李대통령, 양성평등주간 맞아 "불합리한 관행·장벽 걷어낼 것"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별을 이유로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 차원에서 관련 제도와 정책을 점검하고 일상에 남아 있는 불합리한 관행과 장벽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향해 꾸준히 걸어왔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을 이유로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세상이라고 밝혔다. 이어 성평등 2026-09-02 15:40 -
李대통령, 오륙도 전복사고에 "가용자원 총동원해 인명구조" 이재명 대통령은 2일 부산 오륙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이 사고 상황을 보고받고 인명 구조와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성숙 국무총리도 해수부와 해양경찰청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 부산 2026-09-02 14:40 -
李대통령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성장 회복에 집중" 이재명 대통령은 2일 현재 경제 상황을 전임 정부에서 비롯된 ‘성장 보릿고개’라고 규정하고, 당분간 성장 회복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속적인 성장을 회복하지 못하면 양극화가 심화하고 복지마저 축소될 수 있다며 정부의 성장 중심 정책 기조에 대한 이해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내년도 820조원 규모 예산안의 양극화 완화 대책을 보강해야 한다는 내용의 사설을 공유하고 “일단 성장 회복에 더 주력해야 한다”며 이같이 2026-09-02 10:39 -
김용범 전 정책실장 "자리 비우고 다음 사람이 자기 몫 해나갈 때"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오늘 이재명 정부의 첫 정책실장으로서 맡은 소임을 마쳤습니다”라며 퇴임 소회를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별도의 퇴임 인사 대신 자신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한 정책실 동료들에게 보낸 작별 인사를 공개했다. 김 전 실장은 지난 1년 3개월 동안 아침에 시작한 회의가 밤까지 이어지고, 하나의 현안을 넘기면 또 다른 현안이 기다리는 날들이 반복됐다고 회고했다. 답이 보이지 않는 문제를 함께 고민한 동료들의 얼굴이 힘들었던 기억보다 먼저 2026-09-01 20:20 -
청년 펠로우 20명, 靑 첫 출근…강훈식 "센서·스피커 돼달라" ‘청와대 청년 펠로우십’에 선발된 청년 20명이 1일 청와대로 첫 출근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 동안 청와대 직원들과 함께 청년 관련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정책에 청년의 시각과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을 맡는다. 청와대에 따르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 펠로우들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강 비서실장은 인사말에서 “청년의 시각에 맞지 않는 정책이나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가 놓치는 문제를 감지하는 ‘센서(sensor)’이자, 청년의 언어로 정책을 2026-09-01 18:25 -
靑, 일본과 AI·반도체·퀀텀 기술 보호·공급망 안정 협력 모색 한국과 일본 정부가 AI(인공지능)과 반도체, 퀀텀 등 첨단기술의 육성·보호와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청와대는 한·일 양국이 1일 일본 도쿄에서 제5차 한일 경제안보대화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에서는 김성열 청와대 경제안보비서관이, 일본에서는 소우다 다케시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양국은 회의에서 최근 경제안보 환경을 평가하고 각국의 경제안보 정책을 공유했다. 이를 통해 양국 정책에 대한 상호 이해를 2026-09-01 18:17 -
李대통령 "경찰, 소수 미꾸라지가 문제…대다수는 최선"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제주 실종자 부실 수사 논란과 관련해 “최근 경찰에 대한 지적이 많고 비판도 높아지고 있는데 대다수의 선량한 경찰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경찰 개혁과 관련해 여러 얘기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어쨌든 경찰이 국가 질서 유지 역할뿐만 아니라 봉사적인 역할들(까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실제로 하는 업무에 비해 인력도 매우 부족한 2026-09-01 1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