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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국정원 공개 칭찬…"잘 드는 칼은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주요 7개국(G7) 참석차 유럽을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가정보원을 공개 칭찬하고 나섰다. 국정원이 태국 마약통제청과 합동으로 태국 현지에서 필로폰 21t을 제조할 수 있는 규모의 마약 원료 물질 보관 창고를 급습해 압수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대한민국 국정원의 새 모습”이라며 “잘 드는 칼은 쓰기에 따라 사람을 해칠 수도, 살릴 수도 있다”고 적았다. 그러면서 ‘국정원, 태국 마약 거점 현지 당국과 급습…막 2026-06-10 16:50 -
李대통령 "AI 초과이익, 배분 위해 기본소득 같은 새 메커니즘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AI(인공지능) 등 신산업 발전과 관련해 "초과이익(excess profits) 일부를 국민에게 배분(distribute)하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메커니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국 시사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최근 이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 대통령이 AI 투자에 따른 증시 상승의 수혜를 입고 있으며, 시장이 하락할 경우엔 정치적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도 반도체 기업 2026-06-10 16:29 -
李대통령 "6·10만세운동과 민주항쟁, 국민주권 발현된 날"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6·10 민주항쟁과 6·10 만세운동이 일어난 지 각각 39주년과 100년이 되는 것을 언급하며 “61년의 차이를 두고 일어난 이 두 사건은 서로 다른 역사처럼 보이지만, ‘국민주권’이 분명하게 발현된 날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1926년 6·10 만세운동은 우리 민족이 이념과 종교, 세대를 넘어 하나로 뭉친 독립운동이었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선열들 2026-06-10 16:05 -
李대통령, 오늘 벨기에·EU와 정상회담…對유럽 외교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유럽연합(EU)과 연쇄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유럽 순방길에 올랐다. 먼저 이 대통령은 오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의 정상회담에 이어 필립 국왕을 면담한다. 정부 출범 후 벨기에와의 첫 정상 간 만남으로, 양국 간 무역 증진 및 중소기업 협력 확대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벨기에가 EU 제2의 항구인 앤트워프를 중심으로 한 물류의 중심지이며 화학·바이오 클러스터 산업이 발달한 나라라는 2026-06-10 15:40 -
靑, 李대통령 취임 1주년 기념 '디지털 굿즈' 공개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스마트워치 배경 화면 등 ‘디지털 굿즈’를 10일 공개했다. 지난 1년 간의 국정 기록을 ‘취임 1주년’, ‘유능한 정부’, ‘위대한 국민’이라는 주제로 각각 정리한 스마트폰·워치 배경 화면 등이다. 디지털 굿즈는 청와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다운로드할 수 있다. ‘취임 1주년’은 대통령 실물 시계를 디지털로 구현하는 한편, 치열했던 외교 무대와 민생 현장 뒤편에서 보여진 대통령 2026-06-10 14:03 -
벨기에 현지서 '반성문' 쓴 李, 지지율 하락에 "국민 여러분 죄송"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국정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여론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입니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첫 유럽 순방을 위해 도착한 벨기에 브뤼셀에서 한-벨기에 정상회담을 앞두고 글을 올렸다. 2026-06-10 14:03 -
李대통령 "6·10 민주항쟁·만세운동, 국민주권 발현된 날" 이재명 대통령은 6·10 민주항쟁 39주년 및 6·10 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나라의 독립을 이뤄낸 힘도, 민주주의를 만들고 지켜온 힘도 모두 국민으로부터 나왔다”며 “국민주권정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의 뜻을 충실히 받들며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켜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을 늘 최우선에 두겠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6·10 민주항쟁과 6·10 만세운동에 2026-06-10 09:32 -
사상 첫 벨기에 동포간담회…李 "재외공관장은 주민센터 동장"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재외공관의 역할에 대해 “(주벨기에한국) 대사는 주민자치센터의 동장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브뤼셀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재외공관이 이런 거 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제로(0)가 될 때까지 다 해치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재외공관의 역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유럽 순방 첫 방문국인 벨기에를 찾은 이 대통령이 벨기에 동포들과 간담회를 가진 것은 역대 대통령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 2026-06-10 04:11 -
李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정청래 등 지도부 불참…金총리는 참석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9일 이재명 대통령의 유럽 순방 환송 행사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불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주요 7개국(G7)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로 출국했다. 서울공항에서 열린 환송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홍익표 정무수석,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과 방문국 대사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보이지 않았다. 그간 여당 대표와 원내대표는 관례적으로 대통령 순 2026-06-10 02:12 -
李대통령 "농어촌 기본소득, 영구 도입·금액 상향 시 일석다조 효과"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농어촌 기본소득과 관련해 “2년 한시 도입인데도 이 정도 효과인데, 이를 영구적으로 도입하고 금액을 상향하면 훨씬 효과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인구소멸지역이었던 충북 옥천군의 인구가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 후 반등하기 시작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일석다조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농어촌 기본소득 사업을 영구 시행하고 지급액도 상향했을 경우 수반될 재원 문제에 대해 “ 2026-06-10 01:33 -
李대통령, 벨기에 브뤼셀 도착…취임 후 첫 유럽 순방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을 계기로 유럽 순방 첫 기착지인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동포들과의 만찬 간담회로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10일 오전 바르트 더 베버르 벨기에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필립 국왕과 면담한다. 오후에는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의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벨기에와의 정상회담에서는 양국 간 무역 증진·중소기업 협력 확대와 교육기관 교류 등이 논의되고 2026-06-09 23:29 -
[6·3 지방선거 이후 대한민국] ①산업·일상 AI 대전환 가속...'대체불가 대한민국' 꿈 이룬다 2026년 6월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권력 재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선거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치러진 전국 단위 정치 이벤트였으며, 향후 국정 운영의 방향과 대한민국 정치 질서의 변화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분수령이었다. 이번 선거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유권자들의 관심사가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이다. 과거 지방선거가 정권 심판론과 지역주의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다면, 이번 선거에서는 경제와 산업, 일자리와 주거, 인공지능(AI)과 첨단산업, 지방소멸 2026-06-09 18:02 -
李대통령, 오늘 취임 후 첫 유럽 순방…벨기에·EU·伊·佛 방문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9일 취임 후 유럽 순방에 나선다. 이 대통령은 이날부터 18일까지 벨기에, 유럽연합(EU), 이탈리아, 교황청을 방문하고 프랑스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 도착한 뒤 당일 저녁(현지시간) 동포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며 순방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9일부터 10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벨기에 및 EU 측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올해는 벨기에와 수교한 지 125주년 되는 해이며 EU는 우 2026-06-09 06:00 -
李, 4부 요인 만나 "선관위, 독립기관이지만 그냥 넘어가기 어렵다"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청와대에서 6·3 지방선거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그 숫자가 얼마이든, 결과에 영향이 있든 투표권 행사와 충분한 국민주권 행사 실현을 보장하지 못했다는 것은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가진 4부 요인 회동에서 이같이 지적했다. 회동에는 이 대통령과 함께 기존 5부 요인에서 선거관리위원장을 제외한 조정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김상환 헌법재판소장, 조희대 대법원장이 참석했다. 4부 요인 2026-06-08 17:24 -
李대통령 "언론, 특별한 보호 받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책임져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언론은 매우 중요하다. 민주공화국을 떠받치는 핵심 장치 중에 하나다. 그래서 보호되고 보장돼야 된다”며 “그러나 그만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된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언론은 보호돼야 한다. 민주주의 사회 주권자들의 판단 근거가 되는 게 정보고, 그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게 언론의 1차 역할”이라며 “그런데 그게 왜곡 조작되거나 가짜일 경우 주권자 판단을 왜곡한다. 그 2026-06-08 17:23 -
李대통령 "초과세수, 미래에 투자…초과이윤은 국제적 차원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8일 반도체 산업 호황 등으로 발생한 초과세수와 관련해 국가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미래 투자에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삼성전자 등 최근 논란이 된 기업의 초과이윤 배분 문제에 대해서는 중요한 사회적 의제지만 국가 산업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초과세수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에 대해서 논쟁이 많이 있을 수 있다"면서도 "초과세수 2026-06-08 17:04 -
李, 투표용지 사태에 "어처구니 없는 일…부정선거론과는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관리 부실을 질타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국민의힘 등 일부 야권에서 주장하고 있는 ‘부정선거론’과는 “전혀 다른 문제”라며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 대응 방안을 묻는 질문에 “어처구니없는 일”이라며 “첨단 대한민국, 모범적 민주국가 대한민국, 이 모든 것을 한순간에 깡그리 망가뜨린 것”이라고 강 2026-06-08 17:04 -
李대통령 "지선 결과, '국민의 경고'…더 낮은 자세로 겸손해야" 이재명 대통령은 8일 6·3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국민이 저 또는 이 정권에 주는 경고"라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6·3 지방선거 평가와 국정기조 변화 여부를 묻는 말에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겼냐 졌냐는 기준에 따라 다르다"며 "그런데 이길 것을 졌다거나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문제가 다르다.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이 2026-06-08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