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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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 지방선거]경북 포항시장 선거전 본격화…예비후보 4인, 20일 일제히 등록
    [6·3 지방선거] 경북 포항시장 선거전 본격화…예비후보 4인, 20일 일제히 등록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북 포항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됐다. 20일 하루에만 4명의 예비후보가 잇따라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경쟁 구도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박용선 전 경북도의원 “배수의 진…실행으로 포항 재도약” 박용선 전 경북도의회 의원은 20일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에 앞서 19일 도의원직을 사퇴하며 12년 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했다. 3선 도의원 출신인 박 예비후보는 교육위원회 활동과 운영위원장, 제12대 전반기 부의장 등을 지냈다. 2026-02-20 16:57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⑮ AI를 이해하지 못하면 혁신도 통제도 불가능하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⑮ AI를 이해하지 못하면 혁신도 통제도 불가능하다 ― 무지는 중립이 아니라 위험이다 AI 행정을 둘러싼 가장 흔한 오해는 이것이다. “전문가는 따로 있고, 단체장은 방향만 잡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그러나 AI가 행정의 판단 구조 깊숙이 들어온 지금, 이 인식은 더 이상 성립하지 않는다. 이해하지 못하는 기술은 혁신의 도구가 아니라 통제 불가능한 위험이 된다. AI를 이해한다는 것은 코드를 짤 줄 안다는 뜻이 아니다. 모델의 수식을 외운다는 의미도 아니다.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어떤 전제 위에서 작동하며 어디서 오류가 발생할 수 있는지를 아 2026-02-20 07:05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⑭ 지방정부의 AI 도입,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⑭ 지방정부의 AI 도입,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 빠른 행정이 아니라 올바른 행정이 기준이다 지방정부의 AI 도입 경쟁은 점점 속도전을 닮아가고 있다. 누가 먼저 시스템을 구축했는지, 얼마나 많은 업무를 자동화했는지, 얼마나 빠르게 성과를 냈는지가 성취처럼 포장된다. '선도 도시' '최초 도입'이라는 수식어가 정책 홍보의 중심에 선다. 그러나 행정에서 속도는 성과의 증거가 아니다. 특히 AI처럼 판단 구조를 바꾸는 기술에서는 더 그렇다. 빠른 도입이 반드시 좋은 도입은 아니다. AI는 도로를 깔듯 도입할 수 있는 기술이 아니다. 도입하는 순간, 행정의 2026-02-19 08:08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⑬ AI 행정의 실패, 기술이 아니라 판단의 문제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⑬ AI 행정의 실패, 기술이 아니라 판단의 문제다 ― 오류를 숨기는 조직은 학습하지 못한다 AI 행정이 실패했을 때 가장 흔히 등장하는 설명은 “기술의 한계”다. 데이터가 부족했고, 알고리즘이 완벽하지 않았으며, 예외 상황을 반영하지 못했다는 말이 뒤따른다. 물론 AI는 불완전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실패는 기술 자체보다 그 기술을 어떻게 판단하고 관리했는지에서 비롯된다. 실패의 원인을 기술로만 돌리는 순간, 행정은 책임을 잃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AI는 판단을 대신하지 않는다. 판단을 돕는다. 이 단순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을 때 문제가 발생한다. 분석 2026-02-18 07:30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⑫ 데이터 공개 없는 AI 행정은 신뢰를 만들 수 없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⑫ 데이터 공개 없는 AI 행정은 신뢰를 만들 수 없다 ― 자동화의 조건은 효율이 아니라 투명성이다 AI 행정을 둘러싼 논쟁에서 가장 자주 생략되는 단어는 ‘공개’다. 후보들은 AI를 활용해 행정을 혁신하겠다고 말하지만, 무엇을 공개하겠다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언급하지 않는다. 데이터는 쌓이지만, 설명은 부족하다. 알고리즘은 작동하지만, 시민은 판단의 근거를 알기 어렵다. 이 간극이 바로 AI 행정이 신뢰를 잃는 지점이다. 민주 행정에서 신뢰는 결과로만 만들어지지 않는다. 과정이 공개될 때 비로소 축적된다. 특히 AI가 개입한 행정일수록 이 원칙은 더 중요해진다. 2026-02-17 07:30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⑪ AI는 예산을 아끼는 도구가 아니라 결정을 바꾸는 기술이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⑪ AI는 예산을 아끼는 도구가 아니라 결정을 바꾸는 기술이다 ― 자동화가 아니라 판단의 재설계가 핵심이다 AI를 둘러싼 지방행정 담론에서 가장 흔히 등장하는 표현은 “예산을 절감하겠다”는 말이다. 민원 처리 비용을 줄이고, 행정 인력을 효율화하며, 중복 지출을 없애겠다는 약속이 반복된다. AI는 종종 ‘절약의 기술’로 소개된다. 그러나 이 접근은 문제의 절반만 본 것이다. AI는 예산을 아끼는 도구이기 이전에, 결정의 방식 자체를 바꾸는 기술이다. AI가 행정에 들어오는 순간 달라지는 것은 비용 구조가 아니라 판단 구조다. 무엇을 우선순위로 둘 것인지, 어떤 2026-02-16 06:59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⑩ 알고리즘 행정,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⑩ 알고리즘 행정, 책임은 어디에 있는가 AI 시대의 지방선거는 더 이상 과거의 기준으로 치를 수 없다. 행정의 작동 방식이 바뀌었는데, 선거의 질문만 그대로일 수는 없다. 지금의 지방행정은 선언과 구호로 움직이지 않는다. 데이터와 알고리즘, 자동화된 분석이 정책 판단의 전제가 됐다. 예산 배분, 재난 대응, 복지 행정, 교통·환경 정책까지 AI는 이미 행정의 한복판에 들어와 있다. 이 현실 앞에서 단체장의 역할은 더 무거워졌다. 기술을 ‘도입하는 사람’이 아니라, 기술이 개입한 판단의 최종 책임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선거는 여전히 말솜씨 2026-02-15 07:30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⑨  스마트 시티라는 말은 충분히 검증됐는가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⑨  '스마트 시티'라는 말은 충분히 검증됐는가 AI는 행정을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다. 문제는 그 과정이 보이지 않게 진행된다는 점이다. 알고리즘은 배경에서 작동하고, 결정은 숫자와 점수의 형태로 제시된다. 그 결과 시민은 어느 순간,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설명을 듣지 못한 채 행정의 대상이 된다. AI 시대의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이 결정은 어떤 기준으로 내려졌는가.” 지방행정 곳곳에서 AI와 데이터 분석이 활용되고 있다. 복지 대상자 선정, 위험 예측, 교통 체계 개선, 행정 서비스 우선순위 결정까지 자동화된 판단이 개입 2026-02-14 07:58
  • 부산 국힘 남구청장 후보 공천 경쟁 본격화...김광명·오은택 양자 구도 가시화
    부산 국힘 남구청장 후보 공천 경쟁 본격화...김광명·오은택 양자 구도 '가시화'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부산 남구청장 공천 경쟁이 현역 시의원과 현직 구청장 간의 양자 구도로 가시화됐다. 지난 12일 김광명 부산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앞서 10일 재선 도전을 공식화한 오은택 현 남구청장과 당내 공천권을 두고 맞붙게 됐다. 김광명 시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신뢰 행정’과 ‘조직 정비’를 전면에 내세우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강조했다. 특히 이날 회견장에는 박수영 국회의원이 이끄는 남구 당원협의회 소속 선출직 의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2026-02-13 15:07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⑧ AI 시대, 지방정부는 중앙의 하청 조직이 아니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⑧ AI 시대, 지방정부는 중앙의 하청 조직이 아니다 지방선거에서 당선은 목표처럼 다뤄지지만, 행정에서 당선은 출발점에 불과하다. 특히 AI 시대의 지방행정에서는 이 간극이 더 크다. 선거는 몇 달이지만, 당선 이후 단체장이 내려야 할 기술적·정책적 판단은 임기 내내 이어진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당선되면 알아서 배우겠지”라는 낙관에 기대고 있다. AI 리터러시 문제를 후보 개인의 성향이나 의지에 맡겨서는 안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AI는 선택적 역량이 아니라, 취임과 동시에 요구되는 판단의 언어가 됐다. 예산 편성, 재난 대응, 복지 대상자 선 2026-02-13 08:38
  • [6·3 지방선거]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대구·경북 행정통합 즉각 중단"…이철우 지사에 공개 토론 제안
    [6·3 지방선거] 이강덕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대구·경북 행정통합 즉각 중단"…이철우 지사에 공개 토론 제안 이강덕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의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이철우 경북도지사와의 1대1 공개 토론을 공식 제안했다. 이 예비후보는 12일 국민의힘 경북도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이철우 지사와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행정통합 추진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도민 앞에서 통합의 타당성과 실효성을 검증하는 공개 토론에 응하라”고 밝혔다. 그는 행정통합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전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밝힌 “원칙적 2026-02-12 15:47
  • [6·3 지방선거]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 경주시장 출마 선언
    [6·3 지방선거]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 경주시장 출마 선언 이창화 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61)가 12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현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경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전 감사는 이날 “청년 유출과 산업 정체 등으로 경주가 위기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현실에 안주하는 ‘관리형’ 시장이 아니라 미래를 열어가는 ‘돌파형’ 시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와 함께 경주 발전 전략인 ‘뉴(NEW) 경주 프로젝트’를 공개하고 이를 구체화한 10대 최우선 시정과제를 제시했 2026-02-12 14:54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⑦ AI 윤리를 말하려면 먼저 이해부터 해야 한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⑦ AI 윤리를 말하려면 먼저 이해부터 해야 한다 AI 시대의 지방행정에서 반복되는 문제는 단순하다. 선거 때는 묻지 않고, 당선 뒤에는 바꾸기 어렵다는 것이다. AI 활용이 행정의 핵심 요소로 들어왔지만, 지방선거의 검증 기준은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다. 도덕성, 경륜, 지역 연고, 정치적 메시지는 꼼꼼히 따진다. 그러나 AI 시대의 행정을 이해하고 있는지, 데이터 기반 판단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는 거의 묻지 않는다. 이 공백은 우연이 아니라 구조의 결과다. AI 리터러시는 후보 개인의 ‘능력 차이’로 치부하기엔 이미 너무 중요한 공적 요소가 됐다. 예산 배 2026-02-12 07:38
  • [6·3 지방선거] 카드뉴스 100개로 포항 챙기기…김일만 의장, 한 달간 30개 분야 공약 공개
    [6·3 지방선거] 카드뉴스 100개로 '포항 챙기기'…김일만 의장, 한 달간 30개 분야 공약 공개 포항시장 출마를 예고한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이 한 달 간 매일 카드뉴스 형식으로 100개 공약을 공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형식적 출마 선언보다 정책 준비도를 앞세운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김 의장은 지난 1월 13일 ‘소상공인·자영업 분야’를 시작으로 2월 11일 ‘금융·기업 분야’까지 30개 분야에 걸쳐 100개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공약 시리즈의 제목은 ‘작은 약속, 큰 실천’이다. 이번 공약 공개는 그의 선거 슬로건인 ‘포항만, 시민만, 김일 2026-02-11 16:00
  • [6·3 지방선거] 이칠구 경북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포항 정치 복원으로 3대 위기 극복"
    [6·3 지방선거] 이칠구 경북도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포항 정치 복원으로 3대 위기 극복" 이칠구(67) 경북도의회 의원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제9대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칠구 의원은 ‘포항 번영 50년과 위기 극복, 포항 정치의 복원’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재난·산업전환·인구·생활 위기를 ‘3대 위기’로 규정했다. 이 의원은 11일 오전 10시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은 ‘해맞이의 고장’이자 산업화의 중심 도시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지만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출마 배경을 밝혔다. 2026-02-11 15:47
  •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⑥AI 행정의 성패는 기술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구조에 달려 있다
    [아주사설 | 6·3 지방선거, AI 선수를 뽑자] ⑥AI 행정의 성패는 기술이 아니라 '책임을 묻는 구조'에 달려 있다 AI 시대의 지방행정에서 가장 간과되는 질문은 이것이다. “이 판단이 틀렸을 때, 누가 어떻게 책임지는가.” AI 도입을 약속하는 선언은 넘쳐나지만, 실패의 책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설명은 좀처럼 등장하지 않는다. 효율과 자동화, 예측 정확도는 강조되지만, 오판과 오류가 발생했을 때의 책임 구조는 흐릿하다. 그러나 민주 행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성공의 약속이 아니라 실패에 대한 준비다. AI는 정책 판단을 돕는 도구다. 그러나 도구가 정교해질수록 책임의 주체는 더 분명해야 한다. &ldqu 2026-02-11 09:10
  • [6·3 지방선거] 이강덕 전 포항시장, 10일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6·3 지방선거] 이강덕 전 포항시장, 10일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이강덕 전 포항시장(국민의힘)이 10일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6·3 지방선거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전날 포항시청에서 퇴임식을 가진 이 전 시장은 하루 만에 예비후보 등록 절차를 마쳤다. 그는 당초 더 이른 시점에 시장직을 사퇴하고 선거 준비에 나설 수도 있었으나,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퇴임 시점을 최대한 늦춘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8일 새벽 발생한 포항시 북구 죽장면 산불 진화와 수습까지 마무리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이 전 시장은 2026-02-10 15:24
  • [6·3 지방선거] 3선 박희정 포항시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
    [6·3 지방선거] 3선 박희정 포항시의원, 포항시장 출마 선언 더불어민주당 박희정 포항시의원이 10일 오전 11시 포항시청 8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항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3선 시의원 출신인 박 의원의 출마로, 현직 시장의 3선 연임 제한으로 새 판이 짜이는 6·3 포항시장 선거 구도가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박 의원은 출마 선언에서 “지금 포항은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인구 감소와 고용 악화, 폐업 증가 등 각종 지표를 제시했다. 그는 “2014년 51만9000명이던 주민등록인구가 2025년 48만8000명으로 줄었고, 철강공단 노동자 2026-02-10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