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NH證 "현대해상, 기초 체력 개선에 배당 재개 기대…목표가↑" NH투자증권은 18일 현대해상에 대해 보험손익과 투자손익이 함께 개선되고 자산·부채 듀레이션 갭도 양(+)으로 전환되는 등 기초 체력이 개선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6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해상은 보험손익과 투자손익 모두 개선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2분기 듀레이션 갭도 양(+)의 0.7년으로 전환됐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당기순이익은 39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 2026-08-18 08:42:17 -
[마켓 프리뷰] 뉴욕증시 중동 불확실성에 하락…반도체 강세에 코스피 7000선 안착 주목 미국 뉴욕증시가 중동 정세 불확실성과 국채금리 상승 부담에 일제히 하락했다. 다만 국내 증시는 연휴 기간 미국 반도체주 강세가 이어진 데다 최근 외국인 수급 개선과 업종 전반으로 반등 온기가 확산되고 있어 18일 코스피가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2.63포인트(0.51%) 내린 5만3459.7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0.70포인트(0.52%) 하락한 7745.06,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84.25포인 2026-08-18 08:31:17 -
토스의 10년 역사, 스크롤에 담았다…홈페이지 새단장 토스가 지난 10년간의 서비스 확장 과정과 향후 비전을 담아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는 공식 홈페이지 내 70여개 페이지를 전면 재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새 홈페이지는 간편 송금에서 출발해 주식과 쇼핑, 앱인토스 등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넓혀온 과정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별 서비스를 각각 소개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금융부터 일상까지, 마침내 토스 하나로'라는 메시지 아래 토스의 사업 확장 과정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었다. 메인 화면에서 2026-08-18 08:28:13 -
하나證 "CJ, 그룹 전반 수익성 개선 필요…목표가 하향" 하나증권은 18일 CJ에 대해 주요 상장 자회사들의 주가 하락에 따른 지분가치 감소와 비상장사인 CJ올리브영·CJ푸드빌의 수익성 저하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를 통해 "2분기 CJ 연결 매출은 1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318억원으로 14.1% 감소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큰폭으로 하회했다"며 목표주가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자회사별로 보면 먼저 CJ제일제당의 영업 이익 감소 2026-08-18 08:26:42 -
NH證 "SK스퀘어, SK하이닉스 주가 조정 반영…목표가↓" NH투자증권은 18일 SK스퀘어에 대해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 조정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270만원에서 22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 고점 통과 우려로 조정을 받으면서 SK스퀘어 주가도 동반 하락했다"면서도 "장기계약(LTA)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 폭 제한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안 연구원은 "최근 실적을 발표한 네비우스와 코어위브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의 2026-08-18 08:21:49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6만4000달러대 회복…美달러 약세에 투자심리 개선 미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대가 약화하면서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달러화 약세까지 겹치며 위험자산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36% 상승한 6만4234달러에 거래됐다. 이더리움 가격은 전날보다 1.63% 증가한 1902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코인(BNB)과 솔라나도 전일 대비 각각 0.48%, 1.90% 오른 604달러, 75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 2026-08-18 08:20:43 -
유안타證 "농심, 미국 판매량 회복·해외 성장 지속…목표가 상향" 유안타증권이 18일 하반기에도 해외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농심의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올렸다. 농심은 미국 판매량 회복과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18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농심은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9561억원, 영업이익 59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2%, 영업이익은 47.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실적 개선은 해외 사업이 이끌었다. 국내 법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하는 데 그쳤지만 해외 법 2026-08-18 08:20:38 -
지방 집값 불안에도 브랜드 대단지 신고가 속출 지방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엇갈린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브랜드와 규모를 갖춘 대단지 아파트가 곳곳에서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은 ‘검증된 단지’로 몰리는 모습이다. 1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 남구 ‘대연힐스테이트푸르지오’ 전용면적 99㎡는 지난 6월 11억5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6월 거래가 8억9000만원과 비교하면 1년 새 2억원 이상 오른 금액이다. 충북 청주시 &ls 2026-08-18 08:08:45 -
[아주증시포커스] 서학개미 순매도에도…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1조 돌파 外 ◆아주경제 주요뉴스 ▷서학개미 순매도에도…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1조 돌파 -국내 12개 증권사의 2분기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이 1조176억원으로, 전분기보다 59.7%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처음 1조원을 돌파. -토스증권의 증가세가 가장 두드러져 수수료 수익이 1244억원에서 2193억원으로 76.3% 급증했고, 미래에셋·키움·삼성증권도 각각 1000억원을 넘어섬. -수수료 수익 급증은 서학개미의 해외 주식 거래대금 확대 영향으로, 미국 주식 거래대금이 1분기 1492억달러에서 2분기 1705억달러로 2026-08-18 08:00:00 -
[길 잃은 투자자들] '최악 변동성'에 과녁 빗나가는 예측…리서치센터도, 투자자도 길을 잃었다 증권사들이 내놓는 ‘숫자’가 제각각이다. 투자의견뿐 아니라 목표주가와 코스피 전망까지 증권사별 편차가 커지고 있다. 불과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코스피 상승을 전제로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던 증권사들이 최근 들어 목표치를 잇달아 낮추는가 하면, 개별 종목의 목표주가도 최대 3배 이상 벌어졌다. 같은 시장과 종목을 놓고도 전망이 크게 갈리면서 투자자들의 혼란도 커지고 있다. 1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발표된 증권사 리포트를 기준으로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는 148만 2026-08-17 18:30:00 -
[길잃은 투자자들] 증권사 매수 의견에도 절반은 주가 떨어졌다 증권사의 투자의견이 주가의 방향을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지는 못했다. 증권사가 투자의견을 상향한 종목 가운데 절반가량은 이후 실제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로 투자의견을 하향한 종목도 3개 중 1개꼴로 주가가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17일 에프앤가이드 집계를 바탕으로 올해 들어 지난 12일까지 증권사들이 투자의견을 상향하거나 하향한 종목을 대상으로 주가 흐름을 추적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증권사는 리포트에서 투자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제시하지만 실제 시장에서는 목표주가보다 투 2026-08-17 18:30:00 -
금감원 노조 "감독기구 지방 이전은 초악수…금융감독 현장과 단절"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정부의 금감원 지방 이전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며 계획 철회를 촉구했다. 금융회사와 금융소비자, 상장기업 등 금융감독 현장의 대부분이 수도권에 집중된 만큼 감독기구가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감독 효율성이 떨어지고 소비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주장이다. 금감원 노조는 17일 성명서를 내고 "금융을 최전선에서 감독해야 할 감독기구까지 후선으로 후퇴시키는 초악수를 두는 것"이라며 금감원 지방 이전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가 이달 말 발표할 예정 2026-08-17 17:51:39 -
서학개미 순매도에도…증권사 해외주식 수수료 1조 돌파 국내 증권사들의 해외 주식 수수료 수익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학개미'들이 해외 주식을 대거 순매도했음에도 거래대금이 대폭 늘어난 덕분이다. 주요 증권사들의 분기 해외 주식 수수료 수입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토스증권을 비롯해 미래에셋·키움·삼성·NH·한국투자·KB·신한·카카오페이·하나·대신·메리츠증권 등 12개 증권사의 2분기 외화증권수탁 수수료수익(해외 주식 수 2026-08-17 17:42:12 -
KB국민은행, 경남 폭우 피해 지원…구호물품·긴급대출 제공 KB국민은행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경남 지역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긴급 지원에 나선다. KB국민은행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이재민과 현장에서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는 소방대원·구호요원 등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임시대피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들에게 쉘터(구호텐트)를 지원한다. 향후 피해 복구와 구호 활동이 본격화되면 긴급 구호키트 등 추가 구호물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피해 복구 현장을 대상으로 밥차 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이번 폭우로 실질적인 2026-08-17 17:41:47 -
[디벨로퍼, 생존의 조건⑧] 코람코, 강남역 1조 개발…'신탁형 디벨로퍼' 실험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이 디벨로퍼와 신탁사를 동시에 흔드는 가운데 코람코자산신탁이 다른 길을 택하고 있다. 위험도가 높은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노출은 줄이는 대신 리츠와 기관투자가 자금을 기반으로 개발사업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코람코는 최근 서울 서초구 ‘강남역 L프로젝트’를 통해 ‘신탁형 디벨로퍼’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신탁형 디벨로퍼는 빚을 늘려 사업 규모를 키우는 전통적인 시행사 방식과 달리 ‘투자-개발-운용-매각’을 하나 2026-08-17 17:00:00 -
국토부·서울시, 20일 주택공급 '담판'…용산·정비사업 규제완화 쟁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오는 20일 서울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놓고 다시 마주 앉는다. 정부가 8·13 부동산 대책을 내놓은 직후에도 서울 도심 공급의 핵심인 정비사업 규제 완화와 용산국제업무지구 주택 물량 등을 둘러싼 이견이 남아 있어 이번 협의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국토부와 서울시에 따르면 김윤덕 국토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20일 주택공급 관련 협의를 열고 서울 도심 내 공급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 이주비 대출 2026-08-17 16:15:07 -
홈플러스 카드대금 다시 풀려…일부 대금은 가압류 신청에 보류 홈플러스가 영업을 재개하면서 카드사들도 그동안 보류했던 카드 매출대금 지급을 정상화했다. 다만 홈플러스에서 납품대금을 받지 못한 일부 업체가 카드사에 지급될 정산대금 채권을 가압류하면서 일부 자금은 여전히 묶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분 카드사들은 홈플러스가 정식으로 재개장한 지난 13일 전후로 매출대금 지급 보류 조치를 해제했다. 홈플러스 영업 재개 이후 매출과 고객 유입이 이어지면서 막아뒀던 대금을 정상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홈플러스 재개장 첫날인 13일 매출은 2026-08-17 16:00:00 -
'역 머니무브'에 예금 1000조 시대 초읽기…은행권 조달비용 골머리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이 1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증시가 급등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예금 금리까지 오르면서 투자처를 찾던 시중 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이달 13일 기준 999조232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984조9399억원에 비해 약 2주 만에 14조2927억원 늘어났다. 정기예금으로 자금이 유입되는 속도도 빠르다. 5대 은행 정기예금은 지난 5월 7조5327억원, 6월 2026-08-17 15: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