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 국정감사] 오세훈 "강남 밖 주택 인허가·착공 감소 맞다, 다만 박원순 시정 여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자신의 재임 기간 중 강남 외 지역의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감소했다는 지적에 ‘맞다’라고 인정했다. 다만 이는 박원순 전 서울시장 재임 당시 대규모로 해제된 정비사업 구역 영향이라며 정책 실패라는 지적에는 선을 그었다. 19일 장종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시하며 오 시장 취임 이후 주택공급 실적이 강남권과 비강남권에서 엇갈렸다고 지적했다. 장 의원실 분석에 2026-10-19 11:28 -
이헌욱 부동산원장 "지역 경쟁력, 일자리보다 인재 생태계 구축이 우선" 이헌욱 한국부동산원장이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단순한 일자리 확대보다 인재와 지식이 모이는 생태계 구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원장이 지난 17일 대구대학교 성산홀에서 열린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 명사 초청 강연에서 '모두의 부동산, 위대한 도시'를 주제로 미래도시와 국토공간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원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일자리 숫자를 늘리는 것보다 지식 네트워크와 인재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먼저&qu 2026-10-19 11:05 -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 사흘간 2.7만명 방문… 26일 청약 시작 오는 26일 청약을 앞둔 '아크메르 동탄' 견본주택에 개관 후 사흘간 2만7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단지는 총 1808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19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는 아크메르 동탄은 지난 1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뒤 주말 포함 총 2만7000명이 방문했다.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렸다는 설명이다. 아크메르 동탄은 경기 화성시 동탄구 반송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최 2026-10-19 11:05 -
평택 '한화포레나 지제역' 11월 분양…1098가구 규모 한화 건설부문이 오는 11월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725번지 일원에서 '한화포레나 지제역'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한화포레나 지제역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12개 동, 총 1098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452가구 △84㎡B 208가구 △84㎡C 168가구 △84㎡D 122가구 △116㎡A 148가구다. 전체 가구의 약 86.5%가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는 평택지제역 생활권에 위치하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직선거리 약 5㎞ 이내에 있다. 평택지제역에서는 수도권 전철 1호선과 SRT 2026-10-19 11:05 -
[2026 국정감사] 오세훈 "올해 주택 1만5000호 착공…공급 중단 없이 이어갈 것"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올해 서울 주택 1만5000호가 착공에 들어갔다며 정비사업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주택 공급과 전월세시장 안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오 시장은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 인사말에서 "충분하고 지속적인 공급이 주거 불안을 낮추는 출발점이라는 원칙에 따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시장은 "올해 1만5000호가 실제 착공에 들어갔고, 모아주택도 지난 8월 첫 준공의 결실을 맺었다&quo 2026-10-19 11:04 -
정부 "서울 집값 상승세 둔화…2028년부터 수급 여건 개선될 것" 정부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둔화하고 주택 인허가·착공 실적이 개선되는 등 시장 안정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단기적으로는 입주물량 감소에 따른 수급 불안이 이어질 수 있지만, 3기 신도시 입주가 본격화되는 2028년부터는 주택시장 안정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주택시장 동향과 향후 전망을 설명하면서 주택공급 확대와 대출 규제 등 정책 효과가 일부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주택공급 선행지표가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올해 3~8 2026-10-18 15:31 -
관망세 속 꿈틀대는 서울 아파트 매수세…연말 거래 회복 이어질까 여름철 위축됐던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매수 움직임이 다시 살아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매수심리가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시장에 나온 매물도 늘고 있어 최근의 움직임이 연말 거래 회복으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18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8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4만910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1997건)보다 5.6% 감소했다. 월별 거래량은 1월 5373건에서 4월 8665건, 5월 8988건까지 늘었지만 이후 다시 위축됐다. 6월 5321건으로 줄어든 데 이어 8월에는 3 2026-10-18 14:59 -
[늘어지는 토허제②] 풀자니 집값, 묶자니 거래절벽…출구전략은 어디에 정부가 연말 만료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연장 여부를 검토하면서 규제의 출구전략도 과제로 떠올랐다. 규제를 풀면 대기 수요가 몰리며 집값을 자극할 수 있지만 그대로 연장하면 거래 위축과 실수요자의 주거 이동 제한이 이어진다. 전면 연장과 일괄 해제를 반복하기보다 지역별 시장 상황에 따라 규제 강도를 조정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전역과 경기 일부 지역으로 확대된 토허제 지정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다.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도 최근 국정감사에서 &ldqu 2026-10-18 14:37 -
[늘어지는 토허제①] 연장기엔 억제 약화, 해제 뒤엔 반등…47년 된 규제의 딜레마 정부가 올해 말 지정 기간이 끝나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연장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규제의 실효성이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거래 위축과 비규제 지역으로의 수요 이동, 임대차시장 불안 등 부작용도 지적되면서 규제의 실효성을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8일 아주경제가 과거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의 지정·연장·해제 사례를 다룬 논문들을 분석한 결과, 규제가 장기화하면서 집값 억제 효과가 약해지는 양상이 나타났다. 해제 이후에는 가격 상승 반응도 관찰돼 연장과 해제 모두 부담을 2026-10-18 14:30 -
오세훈 "10·15 대책 1년 성적표 참담…정부·여당 실패 인정해야"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1년을 맞아 정부와 여당의 주택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과거 서울시의 대규모 정비구역 해제가 현재의 주택 공급 부족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하며 정책 실패를 인정하고 공급 정책의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 시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목요일은 이재명 정부가 10·15 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지 꼭 1년이 되는 날"이라며 "그 성적표는 차마 펼쳐보기가 괴로울 만큼 참담하다"고 밝혔다. 2026-10-18 14:14 -
서울 전세 찾는 사람 많은데…"거래 늘었다"는 중개업소 10%뿐 서울 전세시장에서 집을 내놓으려는 사람보다 구하려는 사람이 많다는 중개업소 응답이 64%에 달했지만, 전월보다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은 9.9%에 그쳤다. 현장에서는 매물 부족과 보증금 상승으로 집주인의 인상안을 받아들여 계약을 연장하거나 더 저렴한 지역, 반전세·월세로 이동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18일 아주경제가 국토연구원의 ‘2026년 9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 세부 응답을 분석한 결과 조사에 참여한 서울 중개업소 가운데 전세주택을 임차하려는 사람이 임대하려는 사람보다 2026-10-18 14:09 -
불법하도급 단속, 공공 275곳 이어 민간 75곳… 경상권 집중점검 정부가 불법하도급 집중단속 범위를 공공 건설현장에서 민간으로 넓힌다. 현재 불법하도급 의심·신고 공공현장 275곳을 점검 중인 가운데 오는 1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경상권 민간 건설현장 75곳을 추가 점검할 예정이다. 18일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기계협회 등과 구성한 ‘민간현장 체불해소 합동지원단’을 통해 경상권 민간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불법하도급과 건설기계 대여대금 체불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토부가 지난 12일부터 올해 말까지 운영하는 ‘불법하도급 집중 2026-10-18 11:00 -
국토부, 강릉 ITS 세계총회서 K-ITS 해외 진출 지원 확대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미래 교통기술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2026 강릉 지능형교통체계(ITS) 세계총회'가 오는 19일 개막한다. 한국에서 ITS 세계총회가 열리는 것은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세 번째다. 국토교통부와 강릉시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강릉 올림픽파크에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ITS 세계총회는 세계 각국의 정부와 기업, 학계, 연구기관 등이 모여 첨단 교통기술과 정책을 공유하는 국제회의다.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2026-10-18 11:00 -
[통계로 보는 부동산] 서울보다 더 오른 경기 아파트값… 분당·영통·동탄 등 강세 수도권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서울보다 경기에서 두드러지고 있다. 성남 분당구와 수원 영통구, 화성 동탄구 등 경기 남부지역이 오름세를 견인하며 경기 전체 상승률이 서울을 웃돌았다.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15일 발표한 ‘2026년 10월 둘째 주(12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은 0.26% 상승하며 전주(0.18%)보다 상승폭을 0.08%포인트 키웠다. 서울 상승률은 0.16%로 전주(0.12%)보다 0.04%포인트, 인천은 0.03%로 전주(0.02%)보다 0.01%포인트 올랐다. 경기와 서울의 2026-10-17 08:00 -
고덕강일3단지 본청약 시작…분양가 2.8억부터·최장 80년 거주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가 건물 분양가 2억8000만원부터 시작하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본청약에 나선다.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건물만 분양하는 방식으로, 최장 8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10년 뒤에는 개인 간 거래도 가능하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16일 고덕강일3단지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총 1305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공고를 내고 본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본청약은 SH가 사전청약을 실시한 단지 가운데 두 번째다. 고덕강일3단지는 서울 강동구 강일동 174 일원에 들어선다. 공급 물량은 2026-10-16 17:50 -
연말 공공분양·임대 1.5만호 모집… '내집어디' 등 진행상황 공개 정부가 연말까지 수도권에서 공공분양 1만가구와 공공임대 5000가구 이상 등 총 1만5000가구 이상의 입주자를 추가 모집한다. 앞으로는 분양·임대 일정부터 착공·입주 현황까지 국민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디지털 주택공급 상황판’을 구축하고, LH의 ‘내집어디’ 정보채널도 개편할 방침이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3분기까지 공공분양주택 1만4800가구를 공급한 데 이어 연말까지 1만가구를 추가로 분양 공고할 계획이다. 고양창릉 1100가구와 부천대장 500가 2026-10-16 16:23 -
'27만호' 수도권 착공 여전히 10만호 밑돌아…연말 최대 23.5만호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실적이 연간 목표의 37% 수준에 머무른 가운데 정부도 연말까지 목표 물량을 모두 채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가 전망한 연말 착공물량은 21만8000~23만5000가구로 당초 목표인 26만8000가구보다 3만3000~5만가구 적다. 16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 주택 착공 목표는 총 26만8000가구다. 그러나 10월 둘째 주까지 착공실적은 9만9000가구 이상으로 집계됐다. 정부는 연말까지 공공주택과 신축매입, 민간 정비사업 등의 착공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연간 목표의 81~88%인 21만8000~2 2026-10-16 16:06 -
수도권 주택착공, 올해 목표치 37% 그쳐… 연말 최대 5만호 미달 전망 올해 수도권 주택착공 실적이 정부가 제시한 연간 목표의 약 37%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미리 조성된 택지가 부족해 LH 공공주택 착공이 하반기에 집중됐다고 설명했지만, 연말까지 착공 물량은 당초 목표보다 최대 5만호 적을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가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제1차 주택공급 정례브리핑'에 따르면 정부가 10월 둘째 주까지 취합해 공개한 수도권 주택착공 실적은 9만9000호 이상으로 나타났다. 이는 연간 목표인 26만8000호의 약 37% 수준이다. 당초 목표 2026-10-16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