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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정비사업 협력회의..."비보상 세입자 지원에 용적률 인센티브" 서대문구가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 및 추진위원회와 협력회의를 열고 제도 개선 사항과 현안 문제를 공유하며 사업 추진 지원에 나섰다. 전자투표 도입, 비보상 세입자 이주 지원 인센티브, 조합 임원 교육 의무화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서대문구는 지난 18일 서대문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서대문구 도시정비사업 조합행정 협력회의'를 열고 관내 45개 정비사업 조합(추진위원회) 임원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도 개선 사항과 구역별 현안을 논의했다. 임성근 서대문구 주거정비과장은 2026-03-19 13:24 -
DL이앤씨, 아르카디스와 압구정5구역 설계 고도화…'하이엔드 승부수' DL이앤씨가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앞두고 글로벌 설계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며 하이엔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네덜란드 기반 글로벌 설계 기업 아르카디스 주요 임원진이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브렛 위긴스 부사장과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사업지를 둘러보며 단지 배치와 조망, 일조 조건 등을 중심으로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점 2026-03-19 11:26 -
현대건설, 로봇 기반 '스마트 주거단지' 고도화 추진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인공지능(AI) 기반 통합 보안 설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들 3사는 주거단지 내에 로봇 생태계를 구축하고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보안 관리 체계를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공동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의 아파트 단지 내에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려면 보안 게이트와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와의 안정적 연동과 통신 2026-03-19 10:06 -
15억 대출선에 갈린 서울 집값…강남 하락·강북 상승 서울 아파트 시장이 15억원 대출 규제를 경계로 뚜렷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금융 규제에 묶인 강남권은 거래 위축 속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중저가 지역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8일 서울시에 따르면 2월 토지거래허가 신청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강남 3구와 용산구, 한강벨트는 하락세로 전환된 반면 그 외 지역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서울 전체는 전월 대비 0.57% 상승했지만 지역별 격차는 컸다. 강남 3구와 용산구는 1.27% 하락했고, 한강벨트 7개 2026-03-18 16:05 -
올해는 공시가, 내년은 현실화율…보유세 2년 연속 부담 확대 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5년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하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보유세 부담이 빠르게 현실화하고 있다. 특히 종합부동산세 대상이 급증하면서 세 부담 확대가 본격화하는 흐름이다. 18일 국토교통부가 전날 발표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전국 평균 공시가격은 9.16% 올라 2021년(19.05%) 이후 5년 만에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서울은 18.67% 급등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평균을 웃돌았다. 서울에서는 강남3구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2026-03-18 15:25 -
HUG 인정감정평가 '역풍'…시행 8개월 만에 보완 수순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도입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인정감정평가 제도가 시행 1년도 채 되지 않아 보완 논의에 들어갔다. 감정평가액 산정 기준을 보수적으로 낮춘 결과, 건설임대사업자들의 자금 부담이 급격히 커졌다는 지적이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HUG는 인정감정평가 제도 개선을 위해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임대인협회 등과 의견 수렴을 진행 중이다.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현장에서 사업 지연과 비용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정감정평가 제도는 지 2026-03-18 15:05 -
서울발 매매심리 위축…경북·충남까지 '흔들'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 기조 속에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가 뚜렷한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 전반에 관망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특히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일부 지방 핵심지역에서 낙폭이 크게 나타나며 지역 간 온도차도 확인됐다. 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6년 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12.3으로 전월(122.1) 대비 9.8포인트 하락했다. 상승국면에서 보합국면으로 전환된 것으로 매수 심리가 빠르게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2026-03-18 14:34 -
HDC그룹 창립 50주년 기념식…"건설에 머물지 않을 것" HDC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향후 50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밝히고 이를 담은 새로운 슬로건과 기업 이미지(CI), 성장 로드맵을 발표했다. HDC그룹은 18일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정몽규 HDC 회장, 도기탁 HDC 대표,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원 HL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범현대가 인사들도 참석했 2026-03-18 14:17 -
김보현 대우건설 대표,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현장점검 대우건설이 김보현 대표이사가 가덕도신공항 건설 예정지를 직접 방문해 현장을 살피고 발주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일정에는 주요 임직원들이 함께하며 공사 착수 전 지형과 해상 매립 예정 부지의 여건을 확인하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김 대표는 대항전망대와 외양포항 등 주요 지점을 둘러보며 공항 부지 조성 예정지와 인근 해역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 보고를 받은 뒤 해상 매립과 연약지반 처리가 동시에 요구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설계 단계부터 차 2026-03-18 10:21 -
국토부, 국토교통 분야 AI 전환에 2년간 750억원 투입 정부가 교통 운영, 도로·건설 안전, 주거환경 등 분야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고자 2년간 750억원을 투입한다. 국토교통부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토, 도로, 교통 등 분야에서 단기간에 시장 출시가 가능한 AI 기술 적용 제품·서비스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고자 '국토교통 AX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토부를 비롯해 기획예산처, 산업통상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 11개 부처가 합동 추진 중인 'AI 응용제품 신속 상용화 지원사업(AX-Sprint)'의 2026-03-18 10:18 -
[르포] 집값·규제에 막힌 30대 "경매로 눈 돌렸어요" 대출 규제와 집값 부담이 커지면서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에 30대를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일반 매매 진입이 까다로워지자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은 경매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경매 시장 전반은 다소 주춤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15억원 이하 한강벨트 아파트를 중심으로는 치열한 응찰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동부지방법원 101호 경매 법정은 기일 변경 및 사건 취하 등 입찰 취소 여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게시판 앞 2026-03-17 16:00 -
수도권 주택사업 경기전망 6.8p 하락…매수세 위축 영향 최근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고가 주택 시장의 매물 증가와 매수 관망세 영향으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3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6.8포인트 하락한 89.0으로 조사됐다고 17일 밝혔다.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경기를 낙관적으로 내다보는 업체 비율이 더 높음을 뜻한다. 100을 밑돌면 그 반대다. 수도권(94.9)이 12.4포인트 내려 하락폭이 컸다. 서울(100.0)이 13.0포인트, 경기(100.0) 9. 2026-03-17 15:21 -
LH, 임대 확대·기능 분리 개혁안 윤곽…수장 선임 임박 신임 수장 임명을 앞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공임대 비중 확대와 기능 분리를 두 축으로 한 개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집값 급등으로 무주택자·청년층의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임대주택을 주거 사다리로 재정립하겠다는 정부 구상도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LH 개혁위원회는 현재 공공분양과 공공임대 비중 재조정, 조직 분리 등 핵심 과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를 검토한 뒤 공식 개혁안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관련 개혁안을 두고 막판 의견 2026-03-17 15:00 -
[2026 공동주택 공시가] 서울 공시가 18%↑…강남 고가주택 세 부담 '집중'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돌며 시장을 끌어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아파트 중심 상승이 반영되면서 세 부담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는 흐름도 뚜렷해졌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6년 1월 1일 기준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 9.16% 상승했다. 지난해(3.65%)보다 상승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지역별로 보면 사실상 서울이 상승세를 견인했다. 서울 공시가격 상승률은 18.67%로 전국 평균의 두 배를 웃돌았고, 서울을 제외한 지역은 평균 3.37% 상승하는 데 그쳤다. 서 2026-03-17 15:00 -
[2026 공동주택 공시가] 고가주택 보유세 최대 40%↑…도곡레슬·한남더힐 세 부담 급증 서울 지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8% 넘게 상승하면서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와 용산구의 고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보유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많게는 40%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17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6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안)’에 따르면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대비 18.67% 상승했다. 전국 평균(9.16%)보다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지역은 서울이 유일하다. 서울 내에서도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강남·서초·송파 2026-03-17 15:00 -
HDC그룹, 공정위 정몽규 회장 고발에 "유감...은폐 아닌 단순누락" HDC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친족 회사 누락 신고 혐의로 정몽규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HDC그룹은 17일 입장문을 내고 "2021년 지정자료 제출 과정에서 일부 회사가 누락된 것과 관련해 공정위가 정 회장을 고발하기로 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정 회장은 해당 회사 지분을 전혀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HDC그룹은 "지분 보유나 거래 관계 없이 독립적으로 운영돼 온 친족 회사에 대한 신고 과정에서 발생한 단순 누락"이라며 "내부 절차를 2026-03-17 14:26 -
'반값+대출' 통했다...마곡 토지임대부 160대1 흥행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공급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이 특별공급부터 일반청약까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수도권 집값이 치솟은 상황에서 시세 대비 4분의 1 수준의 ‘반값 아파트’와 정책 대출이 결합되며 실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는 162가구 모집에 1만명 이상이 지원해 약 7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 청년 경쟁률이 164.57대1로 가장 높았고 신혼부부 101.23대1, 생애최초 34.77대1, 2026-03-17 11:29 -
한화·포스코,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분양 한화 건설부문과 포스코이앤씨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40-1번지 일대에서 ‘포레나더샵 인천시청역’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했다. 올해 인천에서 처음 공급되는 2000세대 이상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이 특징이다. 단지는 간석동 311-1번지 일대 상인천초등학교 주변을 재개발하는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규모의 24개 동으로 계획했다. 전체 2568세대 가운데 735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 46세대와 59㎡A 383세대 그리고 59㎡B 306세대로 구 2026-03-17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