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사엔 부담 중견사엔 단비… 11조 가덕도신공항 입찰 두고 온도차 뚜렷
    대형사엔 '부담' 중견사엔 '단비'… '11조' 가덕도신공항 입찰 두고 온도차 뚜렷 10조7000억원 규모 초대형 국책사업인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가 대우건설을 중심으로 한 공동수급체(컨소시엄) 형태로 빠르게 재편되는 양상이다. 정부 역시 올해 하반기까지 가덕도신공항 부지 착공을 마무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공사 난이도와 공사기간 등의 문제로 여전히 대형건설사들이 최종 입찰 참여를 놓고 장고를 거듭하고 있어, 지분 및 입찰 구조를 확정 짓기까지는 시간이 더욱 필요할 전망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오는 16일 마감되는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PQ) 서류 제출을 두고 막 2026-01-15 14:47
  • 정부 규제에 수요 몰렸다...서울 오피스텔 가격 상승폭 확대
    정부 규제에 수요 몰렸다...서울 오피스텔 가격 상승폭 확대 전국적인 오피스텔 가격 약세 속에 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텔의 매매·전월세 가격 상승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 이후 오피스텔이 대체제로 부각되면서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지난해 4분기 오피스텔 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오피스텔 매매가는 0.30% 올라 전분기(0.11%)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정부의 10·15대책 여파로 주택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대체 상품인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보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원은 " 2026-01-15 14:15
  • 10.15 대책 효과 끝났나...12월 수도권 주택 소비심리 반등
    10.15 대책 효과 끝났나...12월 수도권 주택 소비심리 반등 작년 12월 수도권의 주택 매매 심리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12개 지역을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은 10·15 부동산 대책 시행 이후에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소비자 심리조사에 따르면 작년 12월 전국 주택 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전월과 동일한 115.8로 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국면은 유지됐다. 부동산시장 소비심리지수는 매달 마지막 주 2026-01-15 12:41
  • 대우건설, 성수4지구 출사표...프리츠커상 美 마이어 아키텍츠와 맞손
    대우건설, 성수4지구 출사표...'프리츠커상' 美 마이어 아키텍츠와 맞손 대우건설이 성동구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 재개발사업 입찰 참여를 공식화한 가운데 설계를 위해 미국 마이어 아키텍츠와 협업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이어 아키텍츠는 1984년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세계적 건축 거장, 리처드 마이어가 설립한 회사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 이탈리아 로마 아라파치스 박물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게티센터 등 세계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설계하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게티센터는 건축과 자연, 도시 맥락의 조화를 완성도 높게 구현한 작품으로 2026-01-15 11:58
  • 서울시, 정부에 일조권 완화·정비사업 특사경 투입 건의...주택공급 속도전
    서울시, 정부에 일조권 완화·정비사업 특사경 투입 건의...주택공급 '속도전'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를 걷어내고, 정비사업 현장의 부조리로부터 시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9대 규제 개선안'을 정부에 건의했다. 시는 15일 국무조정실에 △절차 혁신 △소규모·비아파트 공급 활성화 △시민 재산권 보호 △품질·안전 강화 등 4개 분야의 제도 개선안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먼저 시는 주택사업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절차 혁신'을 제안했다. 공공주택사업 추진 시 별도로 운영되던 '환경영향평가'와 '소방 성능위주설계 2026-01-15 11:19
  •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 개최...과감한 전략 수립 필요
    호반그룹, 신년 전략회의 개최..."과감한 전략 수립 필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그룹의 올해 사업 방향과 관련해 "불확실성 속에서도 과감한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생존은 물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반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동안 충북 제천 레스트리 리솜에서 '2026 신년 전략회의'를 열어 지난해 사업 성과 점검과 성장 전략을 논의했다고 15일 밝혔다. 호반그룹은 매년 1월 주요 경영진과 임원·팀장들이 참석하는 신년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계획 점검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논의해 왔다. 올해 회의에서는 그룹 2026-01-15 10:46
  • 현대건설,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2.0 공개
    현대건설, 입주민 전용 플랫폼 '마이 힐스·마이 디에이치' 2.0 공개 현대건설은 입주민 전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마이 힐스(my HILLS)’와 ‘마이 디에이치(my THE H)’를 2.0 버전으로 새단장했다고 15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지난해 선보인 ‘마이 힐스’와 ‘마이 디에이치’는 힐스테이트 및 디에이치 입주민을 위해 구축한 통합 주거 서비스 플랫폼이다. 분양 정보 확인부터 입주 후 스마트홈 제어, 커뮤니티 시설 예약, AS 접수 등 주거 전 과정의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 플랫폼 2.0은 입주민 인증, 생활 지원, 커뮤니티 기능 2026-01-15 10:12
  • 대단지 아파트 나온다...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 16일 개관
    대단지 아파트 나온다...GS건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 16일 개관 계속된 주택 시장 침체로 공급 절벽이 현실화되는 가운데 1000가구 이상 대단지가 분양 시장에 나온다. GS건설은 경기도 오산시에 공급하는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는 경기도 오산시 내삼미동 905번지 일원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10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127㎡ 총 1275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2026-01-15 09:47
  • 로봇이 배달왔어!...삼성물산,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확대
    "로봇이 배달왔어!"...삼성물산, 음식배달로봇 서비스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물산)이 배달플랫폼 '요기요'와 협력해 아파트 세대 현관까지 음식을 배달하는 자율주행 배달 로봇 혁신 서비스를 확장 운영한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서울 서초구 래미안 리더스원 단지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로봇 기업 뉴빌리티와 협업해 음식 배달 로봇의 서비스 실증을 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아파트 단지 내 음식 배달로봇 서비스의 주요 선결 과제인 공동 현관 자동문 개폐와 엘리베이터 호출 연동 등 기술적 문제를 해결했다. 또 입주자 대표회와 관리사무소의 협의를 도출해 각 세 2026-01-15 09:34
  • 준강남에 수억 차익까지...과천주암C1 84㎡ 본청약 경쟁률 145대 1
    '준강남'에 수억 차익까지...과천주암C1 84㎡ 본청약 경쟁률 145대 1 경기 과천시 주암동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 본청약에서 전용 84㎡형 경쟁률이 145대 1을 기록했다. 강남과 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수억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돼 수요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5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과천주암 C1블록 공공분양 일반공급 해당지역(과천시) 본청약에서 전용면적 84㎡형 14가구 모집에 2033명이 신청했다. 사전청약으로 배정된 96가구 중 8가구가 청약하지 않아 8가구가 일반공급 물량으로 넘어왔다. 당초 일반공급으 2026-01-15 09:21
  • 현대·기아·벤츠·포르쉐 등 34만여대 리콜...제작결함 발견
    현대·기아·벤츠·포르쉐 등 34만여대 리콜...제작결함 발견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르쉐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74개 차종 34만40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 아반떼 등 2개 차종 13만283대는 무단변속기 부품 내부로 이물질이 유입돼 구동력이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으로 이달 19일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기아 K3 11만3793대도 같은 문제로 이날부터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스포티지 등 2개 차종 3895대는 바디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인해 주차거리경 2026-01-15 09:12
  • 서울시, 노후 하수도 정비에 공공기여 활용한다
    서울시, 노후 하수도 정비에 '공공기여' 활용한다 서울시가 민간 개발이익을 사회로 환원하는 '공공기여'를 노후 하수도 정비에 우선 활용한다. 시는 기후변화로 빈번해진 국지성·극한 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공공기여를 하수도와 같은 도시 안전 인프라에 적극 투입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공공기여는 대규모 민간 개발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개발이익을 공공시설 확충에 활용해 사회에 환원하는 제도다. 지금까지 공공기여 대상은 주로 도로·공원·문화시설 등 직접적인 공공 생활 인프라에 집중됐으나, 앞으로는 적용 범위를 확 2026-01-15 09:08
  • 대장홍대선 동상이몽…마포구 소송 불사 vs 고양 신속 추진
    대장홍대선 '동상이몽'…마포구 "소송 불사" vs 고양 "신속 추진" 수도권 서북부의 핵심축이 될 '대장홍대선'을 둘러싼 지역 간 ‘동상이몽’이 심화하고 있다. 서울 마포구의 경우 노선의 경유지와 종착역을 두고 지역 상권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발이 소송전으로 비화되는 양상이다. 반면 경기 고양시 덕은지구 등은 '준서울' 입성 기대감에 일대 매물이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극명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마포구는 지난달 19일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역사 이전을 요구하는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대장홍대선은 부천을 기점으로 서울 2026-01-14 19:26
  • 마천 4구역, 송파 유일 디에이치로 거듭...마천 뉴타운 20년 만에 기지개
    마천 4구역, 송파 유일 '디에이치'로 거듭...마천 뉴타운 20년 만에 기지개 서울 거여·마천재정비구역(구 뉴타운)의 마천 4구역이 송파구에서 유일한 현대건설 하이엔드 브랜드인 '디에이치'로 거듭날 채비를 마쳤다. 펜트하우스와 스카이라운지를 신설하는 등 고급화 설계안을 마련하면서다. 1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반분양 세대수를 늘려 수익을 늘리는 대신 대형평수 공급에 집중해, 프리미엄 효과 극대화를 꾀하는 사업장이 나타나고 있다. 마천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역시 지난달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시행변경인가를 송파구청에 제 2026-01-14 19:26
  • 현대건설, 창업지원기관 3곳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발굴·지원 맞손
    현대건설, 창업지원기관 3곳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발굴·지원 맞손 현대건설이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스타트업 지원을 위해 3개 공공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전날 서울 종로 현대건설 본사에서 서울경제진흥원(SBA)·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건설 안전 혁신기업 공동 발굴 및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협력 지원을 위한 MOU를 맺었다. 협약식에는 임병천 현대건설 안전기획실장, 김종우 서울경제진흥원 창업본부장, 김영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혁신사업실장, 한재구 한국건설 기술연구원 스마 2026-01-14 19:26
  • 김윤덕 장관, 이학재 인국공 사장에 태도 지적...국민 눈높이 맞춰야
    김윤덕 장관, 이학재 인국공 사장에 태도 지적..."국민 눈높이 맞춰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주차 대행 서비스 개편안 관련 이학재 인국공 사장의 업무보고에서 “전문가들이 했다고 앞세우기 보단 문제제기를 귀담아 듣는게 좋겠다”고 지적했다. 김 장관은 14일 오후 산하기관 업무보고 3부(민생·안전)에서 이 사장이 '주차대행 서비스 개편'에 대해 전문가 집단을 통해 내린 결론이라고 설명하자 "사고의 중심은 국민의 눈높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인국공은 이달부터 주차 대행 서비스 개편안의 적용하려고 2026-01-14 19:26
  • 코레일 다원시스 사기혐의 고발, 계약 해지…통렬히 반성
    코레일 "다원시스 사기혐의 고발, 계약 해지…통렬히 반성" 한국철도공사(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열차 납품 지연 사태를 빚은 철도차량 제작업체 다원시스를 사기 혐의로 고소하고 계약 해지를 추진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 기관이 사기당한 것 같다"고 공개 질타한 이후, 코레일이 후속 조치에 나선 것이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 직무대행은 1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산하 기관 업무보고에서 "다원시스 ITX-마음 납품 지연과 관련해 제기된 지적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사기 혐의 고소와 함께 계약 해지를 추진 중&qu 2026-01-14 18:41
  • 입주절벽에 집값 치솟는데 규제완화 없다는 정부...전문가들 집값 불안 지속
    입주절벽에 집값 치솟는데 '규제완화' 없다는 정부...전문가들 "집값 불안 지속" 정부가 토지거래허가구역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등 규제 기조를 당분간 유지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히면서 주택 시장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해 2월 첫째 주를 시작으로 48주 연속 오름세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최근 서울 외곽 지역까지 거래량이 늘어나는 등 매수 심리가 꿈틀거리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입주 절벽이 현실화된 상황에서 규제 완화 시기가 늦어질 경우 '똘똘한 한 채' 수요 확산으로 인한 집값 양극화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윤덕 2026-01-14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