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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의도 1호' 대교아파트, 관리처분인가 재건축 '첫 착공 레이스' 본격화 서울 여의도 재건축 선두주자인 대교아파트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 여의도 일대 노후 아파트 재건축 사업지 가운데 관리처분 문턱을 넘은 첫 사례다. 인가 후 이주와 철거, 착공으로 이어지는 후속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19일 본지 취재 결과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희선)은 영등포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재건축사업이 조합 설립 이후 2년4개월 만에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며 &ldq 2026-05-19 17:28 -
삼성역 '누락 보고' 진실 공방…국토부, 서울시·철도공단 감사 착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에서 발생한 대규모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와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 특히 철근 누락 사실이 확인된 이후 약 6개월간 국토부와 유관기관 차원의 공식 공유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경위를 두고 서울시와 철도공단 간 책임 공방이 격화되면서 단순 부실시공을 넘어 사업 관리 체계 전반의 문제로 번지는 양상이다. 19일 국토교통부와 건설업계 등에 따르면 국토부는 전날 영동대로 지하복합개발 3공구(GTX-A 삼성역 구간)의 부실시공 및 보고 2026-05-19 15:50 -
전세난 가중에 서울 빌라 거래 31% 급증, 광진·도봉 '들썩' 올해 서울 빌라(연립·다세대)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3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비아파트 시장으로 실수요가 이동하는 한편, 재개발 초기 지역을 중심으로 투자 수요까지 다시 유입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이날까지 서울의 연립·다세대 매매 거래량은 총 1만5157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만1570건)과 비교하면 31.0%(3587건) 증가한 수치다. 이는 전세사 2026-05-19 15:29 -
[서울 상권 2026] "홍대 앞 사무실이 호텔로"...대학가 상권, 20대 빠진 자리엔 외국인 부상 서울 대표 대학가인 2호선 홍대입구역·신촌역 인근 상권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주요 소비층으로 부상하면서 사무실로 쓰이던 오피스 건물 일부 층에 숙박시설 임대 계약이 맺어졌다.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숙박·관광 수요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대학가 매출은 늘었지만 소규모 상가 공실률도 높아졌다. 주 소비층이던 20대 비중이 줄고 배달·온라인·무인 등 비대면 소비가 확산한 영향이다. 19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마스타 빌딩 일부 층에 최근 숙박 2026-05-19 15:29 -
용산구 서계동 역세권활성화사업,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 용산구 서계동 역세권활성화사업 준비위원회가 지난 15일 한국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역세권활성화사업을 통해 서울시 용산구 서계동 234-5번지 일대(A구역) 및 32-1번지 일대(B구역)의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는 총 578세대(A구역407세대·B구역 171세대)의 서울역 역세권 중심지로 거듭나게 된다. 해당 사업지는 지하철 1호선·4호선·공항철도·경의중앙선이 만나는 서울역 교통요지로, 지난 3월 서울시 역세권활성화 사업 2026-05-19 15:26 -
국토부 "고속도로 출구 잘못 나가도 15분 내 재진입하면 기본요금 면제" 오는 10월부터 고속도로 출구를 잘못 나간 운전자가 15분 안에 같은 요금소로 다시 들어오면 기본요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재정고속도로 이용자가 진출부를 착각해 오진출한 뒤 15분 이내 같은 요금소로 재진입할 경우 이미 낸 통행료 중 기본요금을 면제하는 ‘고속도로 착오진출 요금 감면’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적용 횟수는 차량당 연 3회까지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후 제도개선 방안(권익위 협의 등)을 마련해 추진하게 됐다. 당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손명 2026-05-19 15:06 -
삼성물산 홈닉, 입주 전 서비스로 영역 확대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홈플랫폼 ‘홈닉’의 서비스 범위를 아파트 입주 전 단계까지 넓힌다. 삼성물산은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과 협업해 입주예정자를 위한 ‘홈스타일’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홈닉이 도입되는 신축 단지 입주예정자는 평형별 인테리어 콘셉트를 3D로 확인하고 쇼룸 상담 예약부터 구매까지 이어지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스타일 서비스는 오는 8월 입주 예정인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에 처음 적용된다. 입주예정자는 홈닉에서 인테리어 콘셉 2026-05-19 14:49 -
"로또냐 아니냐" 뜨거워진 3기 신도시…왕숙·창릉·계양 본청약 주목 3기 신도시 핵심 지구에서 공공분양 본청약이 본격화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보다 낮은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공사비와 토지비 상승 여파로 사전청약 당시 기대보다 분양가가 높아져 ‘로또 청약’으로 보기 어렵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19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분양업계 등에 따르면 남양주 왕숙2 A-1·A-3블록, 고양창릉 S-1블록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일반공급 접수에 들어간다. 인천 2026-05-19 14:34 -
[르포] "57개월·244평 PH"…DL이앤씨, 압구정5구역서 '아크로 올인' 서울 강남권 재건축 최대 격전지인 압구정5구역 수주전에서 DL이앤씨가 ‘57개월 공사기간’과 ‘244평 슈퍼 펜트하우스’, 파격 금융조건을 앞세워 총공세에 나섰다. 현대건설을 향한 공개 견제도 이어지며 조합원 표심 경쟁이 한층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19일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태승빌딩에 마련된 압구정5구역(압구정 한양1·2차) 홍보관에서 설명회를 열고 자사 제안안인 ‘아크로 압구정’을 공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심재석 도시정비사업팀 DL이앤씨 부장은 &ld 2026-05-19 14:32 -
"소극행정도 부패"…이헌욱 부동산원장, 전국 청렴대장정 나선다 한국부동산원이 이헌욱 원장이 직접 전국 현장을 돌며 임직원들과 청렴 문화를 공유하는 '청렴대장정'을 시작했다. 부동산 소비자 보호와 국토균형발전 등을 새로운 청렴 가치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강조했다. 1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헌욱 원장은 전날 한국부동산원 호남지역본부에서 '청렴대장정' 첫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과 청렴 문화 확산 방안을 논의했다. '청렴대장정'은 이 원장이 직접 지역본부와 지사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하는 한국부동산원의 자체 프로그램이다 2026-05-19 14:22 -
부영그룹, 전국 17개 사업장 안전·보건 의무 이행 실태 점검 부영그룹이 하절기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사적인 안전 점검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총 6일간 전국 17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실태를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부영그룹이 보유한 전국의 빌딩과 레저 시설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사업장별 안전보건 관리체계의 작동 여부와 실질적인 재해 예방 대책을 집중적으로 2026-05-19 11:45 -
5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 상승…수도권 '관망'·비수도권 '회복 기대감' 수도권 부동산 규제 강화로 비수도권에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5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가 상승했다. 19일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3.9p 상승한 77.6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은 5.3p 하락해 72.9로 전망된 반면, 비수도권은 18.0p 상승해 78.6으로 전망됐다. 수도권 권역 별로 보면 경기 8.5p(76.9→68.4), 서울 5.3p(87.8→82.5), 인천 2.2p(70.0→67.8) 순으로 하락했다. 금리 상승, 세제·대출 규제 강화 우려, 건설원가 부담이 맞물린 2026-05-19 11:00 -
국가철도공단 "서울시 'GTX-A 철근 누락 세 차례 통보' 사실 아냐" 국가철도공단은 서울시가 정기보고서를 통해 GTX-A 삼성역 구간의 철근 누락 사실을 이미 세 차례 통보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18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서울시가 매월 건설사업관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이번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항은 보고서 본문의 ‘주요내용 요약’에서 미반영되어 있었고, ‘시공실패 사례’ 항목에서도 ‘해당사항 없음’으로 보고됐다”며 “이로 인해 공단이 2026-05-18 17:10 -
현대건설, 압구정현대에 '120년 전통' 서울클럽 노하우 적용 현대건설은 국제 사교클럽 서울클럽과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클럽의 운영 노하우를 압구정 현대 커뮤니티에 적용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1904년 설립된 서울클럽은 120년간 외교관과 내외국인 등 회원 간 사회적 교류를 이끌어 온 국내 유일 국제 사교클럽이다. 회원 중심 운영체제로 대중적 노출이 제한적이었으나 설립 최초로 외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현대건설은 전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클럽은 사교와 교류 기능을 강화하는 커뮤니티 공간을 제안하고, 입주민 간 교류를 활성화할 수 2026-05-18 17:09 -
[서울 상권 2026] 젊은 거리만 뜨는 시대 끝났다…청량리·종로 키운 시니어 소비 서울 상권 지형이 바뀌고 있다. 한때 20대 중심 상권으로 꼽히던 홍대·신촌의 성장세가 둔화한 반면, 청량리·종로3가·수유전통시장처럼 60대 이상 소비 비중이 높은 상권은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젊은층의 유행 소비가 상권을 이끌던 시대를 지나, 고정 소비력을 갖춘 시니어와 오래된 상권의 재발견이 서울 소비 지형을 다시 짜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서울시 상권분석서비스 통계를 분석한 결과, 서울 주요 상권 가운데 60대 이상 소비 비중이 높은 지역의 매출 증가세가 두드러 2026-05-18 16:32 -
두산건설, 7300억 규모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수주…연간 수주 2조 돌파 부산 수영구의 대형 정비사업장인 망미5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두산건설이 확보했다. 이번 수주로 두산건설은 올해 누적 신규 수주 총액 2조 원 고지를 조기에 넘어섰다. 두산건설은 지난 16일 개최된 부산 '망미5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최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초 수주 목표치로 역대 최대 규모인 6조원을 책정했던 두산건설은 이번 부산발 대어 수주를 기점으로 목표 달성에 속도를 내게 됐다. 해당 사업은 부산 수영구 망미동 일원 2026-05-18 15:50 -
대방건설, 682억 규모 '과천공공주택지구 1공구' 수주 대방건설이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를 수주했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공사 입찰에서 대방건설은 예정가격 대비 91.10%인 682억 6,142만 원을 투찰해 종합심사 1순위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는 총 10개 건설사가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공사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암동, 막계동 일원 약 96만3217㎡(약 29만평) 규모의 택지 개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계약금액은 약 682억6141만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3 2026-05-18 15:32 -
서울 전세 늘었다는데…규제·이주 덫 걸린 동북권 전세 '셧다운' 서울 동북권 일대 전세 시장의 문턱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대출 규제·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등으로 갭투자 문이 닫힌 상황에서, 양도세 중과 부활로 퇴로가 막힌 다주택자들의 월세 전환까지 맞물리며 동북권 전세 시장의 매물 고갈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이날 기준 서울 전체 아파트 전세 매물은 열흘 전 대비 4.2% 증가했다. 그러나 동북권 외곽 지역은 전세 시장이 빠르게 닫히는 형국이다. 서울에서 전세 매물이 가장 많이 줄어든 곳 2026-05-18 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