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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질문에 "다양하게 검토 중…기대 갖고 봐달라" 신한금융그룹이 롯데손해보험을 포함한 다양한 인수·합병(M&A) 매물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정훈 신한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오후 2분기 실적 발표 직후 컨퍼런스콜에서 롯데손보 M&A와 관련해 "롯데손보뿐 아니라 어떤 매물이 저희에게 도움이 될지 다양하게 검토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장 CFO는 "인수·합병은 상대방이 있는 게임이기 때문에 이해관계자 입장도 충분히 있을 것"이라며 "절묘한 타협점을 찾아가는 과정이 2026-07-23 16:35 -
코인원, FIU 대주주 변경신고 수리…한투증권·OKX 연합체 출범 금융당국이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의 전략적 투자에 따른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23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전날 코인원의 대주주 변경신고를 수리했다. 지난달 26일에는 임원변경 신고를 받아들였다. 이번 신고는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가 지난 5월 29일 코인원 최대 주주 차명훈 대표와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가 보유한 구주 일부와 신주를 각각 20%씩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한 데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는 차명훈 대표(30. 2026-07-23 16:23 -
'가계대출 빗장'에도 KB·신한 상반기 역대급 실적…리딩금융은 KB품으로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이 나란히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은행이 안정적인 이자이익을 유지한 가운데 증권사가 비이자이익을 끌어올리며 실적을 뒷받침한 결과다. 특히 KB금융은 '6조 클럽' 입성에 바짝 다가서며 '리딩금융' 독주 체제를 공고히 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23일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각각 3조8846억원,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까지 3년 연속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은 올해 2026-07-23 16:10 -
현대카드, 상반기 순이익 1852억…전년比 11.9%↑ 현대카드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며 4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회원 확대와 신용판매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카드는 올해 상반기 기준 순이익이 1852억원으로 전년 동기(1655억원) 대비 11.9% 증가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2조3372억원으로 10% 늘었고, 영업이익은 2495억원으로 16.3% 늘었다. 회원 수와 신용판매 취급액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상반기 본인회원 수는 1278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28만 2026-07-23 15:59 -
"은행·증권 쌍끌이" KB금융, 상반기 순익 '4조' 육박…주주환원도 '역대급'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4조원에 육박하는 역대급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 계열사의 상반기 그룹 내 실적 기여도가 21%까지 상승하는 등 비은행 비중이 44%까지 확대되며 실적 성장을 주도했다. KB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2026년 상반기 당기순이익 3조8846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3.1%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으로 1분기와 비교해 5.3% 증가했다. 이 역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이다. 특히 그룹 이익에서 비은행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44%까지 2026-07-23 15:50 -
해외여행 때 카드 알림 꼭 확인…유심 사용 땐 앱 푸시로 변경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 중 신용카드 분실·도난과 부정결제 피해를 막으려면 출국 전 결제 알림과 사용 범위를 미리 설정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23일 주요 분쟁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신용카드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소비자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해외 공항이나 기차역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이용할 때는 키패드를 가려 비밀번호 노출을 막아야 한다. 비밀번호가 정상적으로 입력된 거래는 카드 이용자의 관리 책임이 인정돼 피해 보상이 어려울 수 있다. 한적한 장소의 사설 ATM이나 카드 결제 2026-07-23 15:34 -
[부동산 대토론회] "유주택자 전세대출 문턱 높인다…고액 대출엔 추가 비용" 유주택자의 전세대출 문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정부는 전세대출이 집값 상승을 부추긴 측면이 있다고 보고 규제를 강화하되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에게는 선별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전세대출이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한 지원 정책이라는 측면이 있지만 집값 폭등의 주원인이 돼 조정할 때가 됐다”며 “집값이 폭등하지 않도록 전세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유주택자 2026-07-23 15:13 -
[속보] KB금융, 2분기 순이익 1조9922억…전년比 14.6%↑ 2026-07-23 15:12 -
[통화긴축의 그늘] "기계 살 엄두도 못 낸다"…기업 투자심리 '냉각' 고금리와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소기업의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자금 조달 부담이 커진 데다 매출과 수주까지 부진해지면서 기업들이 설비투자를 미루는 모습이 뚜렷해지고 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1분기 말 동산담보대출 잔액은 7856억원으로 전년 동기(8850억원)보다 11.2% 감소했다. 2023년 4분기 1조432억원을 기록한 이후 매 분기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동산과 유가증권, 예금 등 다른 담보대출은 최근 증 2026-07-23 14:58 -
[통화긴축의 그늘] 좀비기업 35%·연체율 11년 만에 최고…다시 시작된 긴축의 경고 금리 인상은 경기 과열을 식히는 처방이지만 동시에 경제의 가장 취약한 고리를 먼저 파고든다. 2022년 시작된 긴축 국면 이후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는 기업이 늘었고 자영업자들은 연체 위험에 내몰렸다. 한국은행이 3년 6개월 만에 다시 긴축을 시작하면서 시장에서는 지난 긴축의 상처가 되풀이될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23일 한은 등에 따르면 지난 금리 상승기 이후 기업과 자영업자 부문의 부실 지표는 뚜렷한 악화 흐름을 보였다. 대표적인 사례가 이른바 ‘좀비기업’ 증가다. 한은의 ‘ 2026-07-23 14:50 -
비이자이익 힘입은 신한금융…상반기 당기순익 '3.4조' 역대 최대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3조4000억원을 웃도는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가계 대출 성장세가 둔화한 상황에서도 비이자이익이 크게 확대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신한금융은 23일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으로, 시장 컨센서스(3조3087억원)를 뛰어넘는 호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12.2% 증가한 1조8201억원을 시현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자이익과 비이 2026-07-23 13:50 -
국민·농협,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참여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예금토큰 기반 결제 인프라 확대 사업' 참여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재정경제부·한국은행 등이 협력하고 금융결제원이 주관하는 민간 컨소시엄 형태다. 한국은행 '프로젝트 한강'을 통해 검증된 기관용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 기반 예금토큰을 국민이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결제 인프라로 구현하는 것이 목표다. KB국민은행은 기존 결제망을 활용해 가맹점이 별도의 2026-07-23 10:59 -
"간판 바꾸고 AI 배우고"…하나은행, 소상공인 3500곳 지원 하나은행이 전국 소상공인 사업장 3500곳을 대상으로 매장 환경 개선과 인공지능(AI) 활용을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오는 8월 11일까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 2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분야는 사업장 환경 개선과 AI 역량 강화 교육·컨설팅으로, 총 3500개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장 환경 개선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사업장 2000곳을 선정해 1곳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노후 간판 디자인·설치와 매장 실내 보수, 집기·비품 구입 등이다 2026-07-23 10:39 -
코빗, 미래에셋그룹에 합류…"지분 변경 관계 없이 서비스 유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미래에셋그룹 계열사인 미래에셋컨설팅을 새 최대주주로 맞는다. 코빗은 최대주주 변경 이후에도 법인과 서비스 운영에는 변동이 없으며, 이용자 보호와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빗은 23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미래에셋컨설팅이 관계당국 신고 절차를 거쳐 코빗 지분을 취득하면서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컨설팅은 지난 21일 코빗 주식 158만9859주를 78억8729만원에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정정공시했다. 오는 24일 지분 2026-07-23 10:27 -
KB금융, 상반기 1조6626억 사회적 가치 창출 KB금융그룹이 2026년 상반기 누적 총 1조6626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에만 8340억원을 달성했다. KB금융은 투입 비용이 아닌 사회에 만들어낸 실질적 변화를 화폐가치로 산출한 '사회적 가치 성과'를 공개하고 있다. 이번 상반기 결과에는 금융취약계층 지원, 청년 자립, 중소기업 성장, 지역 균형발전 분야의 성과가 반영됐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채무조정·신용상담·금리 부담 완화를 통해 금융 사각지대를 줄이는 한편 전세사기·보이스피싱 피해자 금융상 2026-07-23 10:27 -
산은·수협, 해상풍력 금융협력…어촌 '바람소득' 모델 구축 한국산업은행과 수협이 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어업인과 지역사회에 돌려주는 참여형 금융모델 구축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수협중앙회, 수협은행과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지원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내 해상풍력 사업에 대한 연계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어업인과 지역주민이 사업에 참여해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이익공유 구조를 공동으로 설계한다. 산은은 해상풍력 프로젝트파이낸싱(PF) 경험을 바 2026-07-23 10:03 -
5대 은행 정기예금 모두 3%대로…예적금 금리 일제히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한 데 맞춰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예·적금 금리를 일제히 인상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대표 정기예금 상품인 '하나의 정기예금'의 1년 만기 상품 금리를 기존 연 2.90%에서 3.20%로 0.30%포인트(p) 상향 조정했다. 농협은행도 이날부터 대표 상품인 'NH올원e예금(1년 만기 기준)' 금리를 종전 연 2.95%에서 3.25%로 인상했다. 적금 상품 금리도 상품별로 0.25∼0.30%p 인상하고, 청약 2026-07-23 10:02 -
카카오그룹,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과 맞손…원화 디지털화폐 생태계 만든다 카카오그룹이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기업 서클(Circle)과 손잡고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 사업 확대에 나선다. 결제와 송금, 정산 등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를 공동으로 구축하며 한국형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는 '서클 인터넷 그룹'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양사는 카카오톡과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등 카카오의 플랫폼·금융 서비스와 서클의 블록체인 및 글로벌 결제 기술을 결합해 원 2026-07-23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