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 모인 은행장들 생산적 금융 논의될 만 하죠…환율 안정에 은행도 노력
    이사회 모인 은행장들 "생산적 금융 논의될 만 하죠…환율 안정에 은행도 노력" 주요 은행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해 연간 금융권 프로젝트 구상안에 머리를 맞댄다. 올 한해 생산적 금융 계획안을 독려하면서도 은행연합회 차원의 분담금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선다. 지배구조 태스크포스(TF), 규제 완화 등도 금융당국에 건의하며 불확실성도 최소화하는 데 집중한다. 은행연합회는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올해 첫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IBK기업은행-하나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SC제일은행-BNK경남은행-KDB산업은행-카카오뱅크-KB국민은행장 순으로 도착 2026-01-26 18:00
  • KB손해보험, 경영전략회의 개최…구본욱 사장 AI 성과 창출 집중
    KB손해보험, 경영전략회의 개최…구본욱 사장 "AI 성과 창출 집중" KB손해보험은 구본욱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올해 경영계획과 중장기 전략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구본욱 사장은 '명작(名作)의 완성을 위한 여정'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정교한 수익성 관리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구 사장은 "올해는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변화와 준비된 전략의 속도감 있는 실행을 통해 가시적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며 "이를 통해 손해보험의 새로운 기준 2026-01-26 16:44
  • 어디 CEO 없나요…롯데카드, 헤드헌터 고용에도 함흥차사
    "어디 CEO 없나요"…롯데카드, 헤드헌터 고용에도 '함흥차사' 롯데카드가 최고경영자(CEO) 구인난을 겪으면서 경영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26일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사임하겠다는 뜻을 밝힌 지 75일, 공식적으로 사임한 지 57일째가 됐지만 후임자 선임 소식은 여전히 ‘함흥차사’다. 각종 불확실성으로 인해 롯데카드 측에서는 신사업 추진 등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조 대표 후임자를 물색하기 위해 인력 중개(헤드헌팅) 업체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이날까지 적임자를 구하지 못하고 있다. 카드업계 안팎에서 2026-01-26 16:07
  • [별별금융] 밀라노 동계올림픽 D-10…금융권, 본격 스포츠 마케팅
    [별별금융] 밀라노 동계올림픽 D-10…금융권, 본격 스포츠 마케팅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금융권의 스포츠 마케팅도 본격화되고 있다. 주요 금융그룹들은 간판 선수 지원은 물론 비인기·유망 종목까지 후원 범위를 넓히며 '장기 파트너십' 전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피겨스케이팅 차준환·김채연·신지아 선수와 쇼트트랙 최민정·김길리 선수 등을 후원하고 있다. 이들 선수는 유망주 시절 '차세대 간판'으로 발탁돼 현재까지 KB금융과 인연을 맺고 2026-01-26 15:33
  • 농협은행, 인수금융 신용평가 고도화…생산적 금융 지원
    농협은행, 인수금융 신용평가 고도화…생산적 금융 지원 NH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인수금융 신용평가모형을 새롭게 도입하며 생산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번 신용평가모형을 통해 피인수 기업의 미래 현금창출능력과 사업 성장성을 중심으로 정밀한 분석을 실시할 계획이다. 담보 가치나 과거 재무 실적에 비중을 두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이 높은 기업에 자본이 공급될 수 있도록 평가 체계를 고도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모형은 농협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공통으로 활용하는 '그룹 표준 모형'으로 설계 2026-01-26 15:32
  • [종합] 예별손보 인수전에 하나금융·한투 참전…사모펀드와 3파전
    [종합] 예별손보 인수전에 하나금융·한투 참전…사모펀드와 3파전 하나금융그룹과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예별손해보험(옛 MG손해보험) 인수전에서 맞붙는다. 양측 모두 그룹 내 사업구조 개선을 위해 보험사 인수가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에서 계약 성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본입찰은 3월 말쯤 진행될 예정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가 진행한 예별손보 공개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하나금융지주, 한국투자금융지주, 미국계 사모펀드 JC플라워 등 3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이에 예금보험공사는 법률자문사 광장, 매각주관사 삼정KPMG를 통해 대주주 사전심사 2026-01-26 15:30
  • 작년 최대이익 거둔 4대 금융, 올해는 성장폭 대폭 줄어들 듯
    작년 '최대이익' 거둔 4대 금융, 올해는 성장폭 대폭 줄어들 듯 지난해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18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거뒀지만 축포를 쏘기만은 어려운 분위기다. 올해는 저신용자에 대한 저금리 지원이 본격화되고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 눈치로 순이익 증가 폭이 1조원 미만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되면서다. 금융권은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등 비이자부문 이익을 늘려 이자수익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는 30일 하나금융지주를 시작으로 4대 금융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발표될 예정이다. 금융정보업체 에 2026-01-26 15:28
  • 신한카드, 실적 악화에 흔들…1년여만에 3번째 희망퇴직
    신한카드, 실적 악화에 '흔들'…1년여만에 3번째 희망퇴직 신한카드가 7개월여만에 희망퇴직을 재실시하며 강도 높은 인력 구조조정에 나선다. 실적 부진이 장기화되면서 인력 감축이 일회성 행사를 넘어 상시적인 경영 수단으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3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접수는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희망퇴직은 근속 15년 이상 직원이라면 직급은 물론 나이 제한도 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인력 효율화를 위해 대상 범위를 최대한 넓힌 파격적인 조건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24년 말 대규모 희망퇴직을 시 2026-01-26 15:20
  • 한화손보, 실전형 취업캠프 개최…서류·면접 면제 혜택
    한화손보, '실전형 취업캠프' 개최…서류·면접 면제 혜택 한화손해보험이 취업 준비생들의 성공적인 사회 첫걸음을 돕기 위해 금융권 유일의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인 '취업캠프'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채용 과정과 연계해 기획됐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한화손보 서류전형과 1차 면접 면제라는 파격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캠프는 다음 달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간 충주 수안보 한화손해보험 라이프캠퍼스에서 집중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현직자와 인사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자기소개서 첨삭과 모의면접을 진행 2026-01-26 14:38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국 셧다운 가능성에…비트코인 8만6000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미국 셧다운 가능성에…비트코인 8만6000달러서 거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정부의 셧다운 가능성 등으로 비트코인이 8만6000달러대를 위협하고 있다. 26일 글로벌 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전 8시 기준 전날보다 3.49% 하락한 8만617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10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압박하는 등 지정학적 불안이 다시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이민 단속요원 총격에 알렉스 제프리 프레티가 숨진 사건을 계기로 민주당이 세출법안 패키지 통과에 2026-01-26 08:16
  • 금융위·금감원, 특사경 놓고 연일 충돌…핵심은 더 큰 금감원
    금융위·금감원, 특사경 놓고 연일 충돌…핵심은 '더 큰 금감원' 금융감독원 특별사법경찰(특사경) 범위와 권한 등을 놓고 금융당국이 연일 충돌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민간 기관에 부여되는 공권력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가 논의 핵심이지만, 속으로는 금감원의 ‘몸집 불리기’를 놓고 줄다리기가 벌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25일 금융당국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특사경과 관련한 수사심의위원회 설치 방안을 금융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다. 금융위가 특사경의 인지수사를 통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다. 관련 협의는 수사심의위원 2026-01-25 17:00
  • 기준 세우겠다는 KB, 따라잡겠다는 우리
    기준 세우겠다는 KB, 따라잡겠다는 우리 시장 확보 경쟁을 하고 있는 4대 은행이 연초부터 치열한 눈치싸움을 벌이고 있다. 올해 증권사로 머니무브가 가속되고 가계대출 성장 한계에 직면하자 기업금융과 비이자이익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우며 격돌을 예고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6 경영전략회의'에서 "고객이 있어야 거래가 생기고 거래가 쌓여야 수익이 만들어진다"며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을 분명히 하고 현장의 변화가 함께 한다면 경쟁 은행과 격차는 반 2026-01-25 16:00
  • 부동산 규제 속 금리 오름세…5대銀,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부동산 규제 속 금리 오름세…5대銀, 가계대출 두달 연속 감소 잇따른 부동산 규제와 금리 상승에 주요 시중은행 가계대출이 3년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예금 금리 상승은 대출금리에 비해 더뎌지면서 자금이 주식 등 고수익 자산으로 이동하는 머니무브 현상도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 22일 기준 766조813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보다 8648억원 줄어든 수준이다. 지난해 12월 4563억원 줄어들며 11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된 데 이어 두 달 연속 축소다. 이 2026-01-25 15:28
  • [코스피 5000시대] 달러예금 빠지고 투자상품으로 이동…코스피가 바꾼 은행 자금 흐름
    [코스피 5000시대] 달러예금 빠지고 투자상품으로 이동…코스피가 바꾼 은행 자금 흐름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돌파하면서 은행권 자금 흐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환율이 고점이라는 인식과 함께 은행들이 당국 지침에 맞춰 달러예금 금리를 잇달아 낮추면서 달러예금에 대한 수요가 떨어졌다. 반면 증시 상승 기대감이 커지자 펀드·투자중개 서비스 등 투자상품으로 자금이 이동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달러예금 잔액은 이달 22일 기준 총 632억483만 달러로 집계됐다. 지난달 2026-01-25 14:29
  • [이서영의 재테크루] 신한카드 더모아 유효기간 끝나가는데...숨은 혜자카드는?
    [이서영의 재테크루] '신한카드 더모아' 유효기간 끝나가는데...숨은 혜자카드는? 재테크족들 사이에서 '전설의 카드'로 불리던 '신한카드 더모아'의 유효기간이 속속 만료되고 있습니다. 더모아뿐 아니라 'KB국민 탄탄대로' 등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알짜카드들이 줄줄이 단종되면서 소비자들은 이를 대체할 새로운 카드를 찾느라 분주합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는 매년 좁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하나·우리·비씨)는 525종의 카드 발급을 중단했습니다 2026-01-25 07: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1월 넘기면 손해…연초 한정 재테크 전략
    [안선영의 아주-머니] 1월 넘기면 손해…연초 한정 재테크 전략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은 제도와 시점을 활용한 재테크 효과가 가장 크게 나타나는 구간이다. 같은 금액을 지출하더라도 1월에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연간 비용과 실질 수익이 달라질 수 있다. 자동차세가 대표적인 1월 한정 '세(稅)테크'로 꼽힌다. 1년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선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년 1·3·6·9월에 가능하다. 일찍 할수록 할인 효과가 커지는데 세금을 앞당겨 낸 만큼 이자를 보전해 주는 취지다. 1월에 연납할 경우, 11개월분(2~12월)을 먼저 내고 4. 2026-01-24 07:00
  • 예별손보 예비입찰 복수 참전…무응찰 우려 씻고 매각 탄력
    예별손보 예비입찰 '복수 참전'…무응찰 우려 씻고 매각 탄력 가교보험사 체제로 새롭게 출발한 예별손해보험(구 MG손해보험) 매각이 예비입찰 단계에서 복수의 원매자를 확보했다. 시장의 냉담한 반응으로 유찰이 예상됐으나, 이번 예비입찰을 계기로 매각 작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됐다. 23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마감한 예별손보 매각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곳은 2곳 이상이다. 예보는 이같은 결과를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다만 복수의 원매자가 어느 곳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예보는 이번 예비입찰 결과를 바탕으로 인수 후보자들의 경영 2026-01-23 18:26
  • 손보사 4분기 실적 경고등…車 손해율 부담 가중
    손보사 4분기 실적 '경고등'…車 손해율 부담 가중 국내 주요 상장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실손보험 손해율 상승과 자동차보험 적자 심화, 연말 보험계약마진(CSM) 조정이라는 공통 악재가 겹친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이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면서 업종 전반의 실적 부담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한화손해보험 등 상장 손보 4사의 4분기 합산 당기순이익 전망치는 약 63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2800억 2026-01-23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