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U, 자금세탁 검사 강화…벤처투자·카지노 AML 첫 점검
    FIU, 자금세탁 검사 강화…벤처투자·카지노 AML 첫 점검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AML) 검사 체계를 강화하고 벤처투자와 카지노 등 일부 업권에 대한 점검을 확대한다. FIU는 1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행정안전부·중소벤처기업부·관세청·금융감독원 등 11개 검사수탁기관과 함께 ‘2026년 제1차 자금세탁방지 검사수탁기관 협의회’를 열고 올해 AML 검사 운영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FIU는 올해 중점 과제로 △중대 민생범죄 및 초국경 범죄 대응 강화 △가상자산 자금세탁 방지 체계 보완 △금융회사 AML 역량 제고 △국제 기준 정 2026-03-17 16:13
  • 중동 쇼크에 1500원 넘나드는 환율…외화·건전성관리 숙제 떠안은 은행권
    '중동 쇼크'에 1500원 넘나드는 환율…외화·건전성관리 숙제 떠안은 은행권 중동발(發)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넘나들면서 은행권이 외화 자금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외화 유동성 지표가 아직 위험한 수준은 아니지만 향후 자본 건전성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대응 수위를 높이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외화 유동성커버리지비율(LCR)은 올해 2월 말 기준 142.73~203.55%로 집계됐다. 5대 은행 모두 금융당국 규제 기준인 8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외화 LC 2026-03-17 16:03
  • [별별금융] 신한·KB보다 토스가 먼저?…애플페이 둘러싼 설설설
    [별별금융] 신한·KB보다 토스가 먼저?…애플페이 둘러싼 설설설 토스 운영사인 비바리퍼블리카가 국내 애플페이 시장에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의 애플페이 도입설이 반복적으로 제기됐는데 최근에는 카드사보다 토스가 먼저 애플페이를 지원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는 현대카드뿐이다. 현대카드는 2023년 애플과 제휴하고 애플페이를 도입하며 시장을 선점했다. 이후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등 주요 카드사들도 애플페이 도입을 검토했지만 실제 서비스로 이어 2026-03-17 16:00
  • [김지윤의 골든피그] 급전 쓰려다 신용점수 뚝…카드론·현금서비스의 함정
    [김지윤의 골든피그] 급전 쓰려다 신용점수 '뚝'…카드론·현금서비스의 함정 # 직장인 A씨는 최근 현금서비스를 이용했다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소액을 빌려 주식 투자에 나섰지만 시장이 급락하면서 원금 상환이 어려워진 것이다. 연초 성과급으로 곧바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지만, 회사 상황이 어려워진 탓에 성과급도 예년보다 적게 나왔다. 보유 주식이 회복되지 않으면서 결국 카드론으로 이자를 돌려 막는 상황에 이르렀다. 그 사이 신용점수는 하락했고, 대출 연장 심사까지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됐다. 현재는 차량 담보 대환대출을 고민하고 있다. A씨처럼 빚을 내 주식 2026-03-17 15:47
  • 금융위 K-엔비디아 육성…5년간 50조 투입
    금융위 "K-엔비디아 육성"…5년간 50조 투입 정부가 'K-엔비디아' 육성을 위해 5년간 총 50조원을 집중 투자한다. 반도체 육성을 국민성장펀드의 한 축으로 삼고 글로벌 AI 기업들과 초격차를 벌리는 데 금융지원 역량을 결집하겠다는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엔비디아 육성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총리,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을 비롯해 리벨리온·퓨리오사AI·딥엑스 등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2026-03-17 15:39
  • 금리 부담 낮추자…KB·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금리 부담 낮추자"…KB·신한은행,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개시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온라인 갈아타기가 허용되면서 은행권의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한다. 국민은행에서 갈아타기가 가능한 최대 대출 한도는 영업점 이용 시 3억원, 비대면 채널 이용 시 2억원까지다. 비대면 채널을 통해 국민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0.3% 포인트(p)의 갈아타기 전용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전 영업점과 KB스타뱅킹, KB기업스타뱅킹, 모바 2026-03-17 15:18
  • 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IBK기업은행,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 운영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혁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생산적금융 전담심사반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인공지능(AI) 분야 등 혁신기업의 자금 수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신설됐다. 여신 심사를 위한 전문 심사역, 공인회계사, 애널리스트 등 전문 인력 40명으로 구성돼 자금 공급 속도와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3영업일 이내 심사 완료 체계를 도입하고 전문 기술 평가위원의 컨설팅 결과를 심사에 반영했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가 미흡하지만 2026-03-17 13:58
  • 하나은행, 광주·호남 거점기업 육성한다…1556억 유동성 공급
    하나은행, 광주·호남 거점기업 육성한다…1556억 유동성 공급 하나은행이 정부의 '5극 3특' 전략에 발맞춰 광주·호남 지역 거점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주상공회의소,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과 '광주·호남권 거점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호남 지역 미래전략산업을 추진하는 중소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정부의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정책에 발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신 2026-03-17 10:09
  • 개인사업자도 신용대출 갈아탄다…18일부터 서비스 개시
    개인사업자도 신용대출 갈아탄다…18일부터 서비스 개시 개인 신용대출에 국한됐던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오는 18일부터 개인사업자 영역으로 확대된다. 1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진홍 금융산업국장은 금융결제원 분당센터 통합 관제실을 찾아 회의를 열고 오는 18일 개시되는 '개인사업자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온라인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기존 대출을 상환하고 더 낮은 금리의 다른 금융사 상품으로 옮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위는 대출시장 내 경쟁 촉진을 통해 국민들의 이자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 2026-03-17 10:00
  •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인하…최저 연 2%대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 인하…"최저 연 2%대" 카카오뱅크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금리를 최대 0.75%포인트(p) 낮춘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대출금리를 최대 0.60%p 인하하고 우대금리 혜택을 연 0.15%p에서 연 0.30%p로 확대한다. 금리 인하와 우대금리를 모두 적용하면 최저 금리는 연 2.895%다. 개인사업자 대상 부동산담보대출 상품 중 2%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은 금융사 중 카카오뱅크가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10월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을 출시했 2026-03-17 08:39
  • 금융권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5조…부실 우려 2조원 규모
    금융권 해외부동산 대체투자 55조…부실 우려 2조원 규모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규모가 55조1000억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부실 우려 규모는 2조원대로 전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1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5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6000억원 증가했다. 금융권 총자산(7653조9000억원)의 0.7% 수준이다. 업권별로는 보험 30조8000억원(55.8%), 은행 11조5000억원(20.8%), 증권 7조3000억원(13.2%), 상호금융 3조5000억원(6.3%), 여전 2조원(3.7%), 저축은행 1000억원(0.1%) 순이다. 지역별로는 북미 2026-03-17 08:34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비트코인 7만5000달러 돌파 시도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호르무즈 개방 기대감에 비트코인 7만5000달러 돌파 시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유가가 어느 정도 안정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7만5000달러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1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2.76% 상승한 7만474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주요 알트코인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전날 대비 이더리움은 8.00% 오른 2357.86달러로 집계됐다. 리플(XRP)은 6.37% 상승한 1.54달러, 솔라나(SOL)는 4.11% 상승한 96.29달러로 기록됐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2026-03-17 08:20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르포] 카페도 상생으로…카페스윗 커피, 도심 사무실로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카페도 상생으로…카페스윗 커피, 도심 사무실로 16일 오전 찾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 1층은 출근 시간을 맞아 직원들과 카페를 찾은 고객들로 분주했다. 카페 입구에는 "마음과 손으로 소통하는 아이컨택 카페", "주문 시 수어 또는 필담을 사용해 주세요" 문구가 손님들을 맞이했다. 필담 주문을 위한 패드를 찾은 고객들은 매우 익숙하게 필담으로 음료를 주문했다. 신한은행의 청각장애인 일자리 카페 '카페스윗'의 풍경이다. 카페스윗은 신한 임직원들의 소비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재투자해 청각장애인 바리스타 교육과 일자리를 2026-03-17 06:10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정부·지자체도 팔 걷어붙였다…공공 배달앱 물밑지원 계속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정부·지자체도 팔 걷어붙였다…공공 배달앱 물밑지원 계속 서울시가 내년 공공 배달앱 관련 예산을 35억원으로 확대하는 등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 배달 플랫폼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전쟁과 유가 상승 등으로 내수 위축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매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릴 수 있는 상생 플랫폼으로 공공 배달앱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2026년도 공공 배달앱 예산안을 홍보비 3억원과 자치구 배달상품권 32억원 등 총 3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는 2024년 1억800만원, 2025년 25억원보다 크게 늘어난 2026-03-17 06:05
  •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상생 업고 전국구 배달앱으로…민관 협력에 주문도 쑥
    [상생의 플랫폼, 땡겨요] 상생 업고 전국구 배달앱으로…민관 협력에 주문도 '쑥' ‘은행이 만든 배달앱’으로 주목받았던 신한은행의 배달 플랫폼 ‘땡겨요’가 4년 만에 이용자 850만명을 끌어모으며 전국 단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낮은 중개수수료와 광고비 없는 구조를 앞세운 ‘상생형 배달앱’ 전략이 이용자와 가맹점을 동시에 끌어들였다는 평가다. 16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땡겨요는 공식 서비스를 시작한 지 4년 만인 올 2월말 누적 고객수 850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800만명을 넘어선 뒤 두 달 만에 50만명이 추가로 유입된 것이다. 2024년 말 20 2026-03-17 06:00
  • FIU, 빗썸에 과태료 368억…영업 일부정지 6개월
    FIU, 빗썸에 과태료 368억…영업 일부정지 6개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자금세탁방지 의무 위반 등을 이유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36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6개월 영업 일부정지 처분을 내렸다. FIU는 16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빗썸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위반에 대한 제재 조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에서 확인된 특금법 위반 건수는 약 665만건에 달한다. 빗썸은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해외 미신고 가상자산사업자 18곳과 4만5772건의 가상자산 이전 거래를 지원해 미신고 사업자와의 거래금지 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 2026-03-16 18:35
  • 금감원, 중소금융 감독 강화…깜깜이 금리 변경 차단
    금감원, 중소금융 감독 강화…'깜깜이 금리 변경' 차단 금융감독원이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중소금융업권에 서민금융 공급 역할을 강화하고 금융소비자 보호를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대출 금리 변경 시 소비자 안내를 강화해 이른바 ‘깜깜이 금리 변경’을 차단하는 한편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도 당부했다. 금감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2026년도 중소금융 부문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감독·검사 방향을 발표했다. 금감원은 우선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대출 금리 변경 시 문자 2026-03-16 16:41
  •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 신설…2조 자산 관리 KB국민은행이 'KB 와이즈 패밀리오피스'를 'KB 더 퍼스트 패밀리오피스'로 리브랜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가문 단위의 종합·장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인 '솔루션 팀(F/O Solution Team)'을 신설해 투자전략, 세무, 법률, 회계, 부동산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협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가문 자산 포트폴리오 재구성, 기업·지배구조 컨설팅, 가업승계·상속·증 2026-03-16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