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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마케팅·외환 심사 자동화로 업무 효율 극대화 하나은행은 영업 현장부터 대고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인공지능(AI) 혁신을 이뤄내고 있다. 하나은행은 영업점 직원의 마케팅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오토ML(Auto Machine Learning) 기반의 마케팅 타깃 추천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히 상품을 추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별 선호도와 금융 이용 패턴을 분석해 최적의 마케팅 방식을 제공한다. 외환(FX) 업무의 패러다임도 바꾸고 있다. 현물환 한도 신청의견의 초안을 자동 작성하도록 함으로써 업무 처리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마이데 2026-03-18 18:00 -
대출 상담도 AI 뱅커가…우리은행, AX 업무 혁신 우리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을 경영 전반에 내재화하는 'AI 전환(AX)'을 가속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비정형 데이터 자산화'를 추진했다. 은행 내부에는 금융상품 정보, 업무 규정, 각종 공문, 보고서 등 방대한 비정형 데이터가 존재하는데 지금까지는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비정형 데이터를 수집·정제·구조화해 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전환하는 작업을 통해 앞으로는 임직원들은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조회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우리금융은 이 2026-03-18 18:00 -
한화생명, 보험 설계 9분→1분…AI로 영업도 혁신 한화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보험 설계와 심사 등 핵심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보험 설계 시간은 기존 평균 9분에서 1분 이내로 줄었고, 보험금 심사 자동화도 확대되고 있다. 한화생명은 최근 가입설계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고객 맞춤형 보험 설계 시간을 크게 단축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AI 번역 서비스도 도입됐다. 현재 약 1600명의 외국인 설계사가 해당 시스템을 활용해 다국어 상담을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해 영업 현장의 2026-03-18 18:00 -
DB손해보험, 'AI 도약 원년' 선언…시스템 전반에 AI 적용 DB손해보험이 올해를 인공지능(AI) 기반 도약을 위한 설계의 해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DB손보는 지난해 12월 1일부로 전략혁신본부 산하에 '데이터전략파트'를 'AI전략파트'로 명칭 변경하고 자문을 위한 'AI IMPACT 위원회'를 두고 있다. AI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일원화된 체계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DB손보는 그간 AI를 다양한 업무 영역에 적용해 실질적인 성과를 축적해 왔다. 고객센터 부문에서는 AI 기반 아웃바운드 콜 등 자동화 기술을 도입해 고객 응대 효율을 높였다. 업무 자동 2026-03-18 18:00 -
KB손해보험, 생성형 AI 전사 확산…디지털 혁신 가속 KB손해보험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전환을 넘어 전사 차원의 'AI 내재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KB손보는 KB금융그룹이 구축한 'KB GenAI 포털'을 기반으로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과제를 발굴해왔다고 밝혔다. KB손보는 머신러닝 기반의 예측 모델을 활용해 고객이탈 위험, 계약갱신 가능성, 우·불량 고객분류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KB손보는 AI 기술이 보험 업무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단계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2026-03-18 18:00 -
삼성화재, 보험 심사 자동화 고도화…상병심사 승인율 90%까지 '쭉' 삼성화재가 인공지능(AI)를 통해 보험 심사 자동화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업무 효율성과 고객 편의성 개선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최근 암 진단과 수술 급여 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의료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방대한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단서와 검사결과지, 수술기록지 등 다양한 의료 문서를 자동 분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문자 인식(OCR) 기술과 생성형 인공지능을 결합해 기존 수기 검토 중심의 심사 과정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시스템 도입 후 2026-03-18 18:00 -
신한카드, AI가 리스크 관리부터 상담 지원까지…'AX연구소' 중심 혁신 신한카드가 인공지능(AI)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AX 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상담 서비스, 업무 효율화, 리스크 관리 등 전방위적 혁신에 나서고 있다. 신한카드는 리스크 관리 영역에 AI를 적용해 이상 거래를 조기에 적발 및 예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에 최신 AI 알고리즘을 접목해 고객별 거래 패턴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위치정보 등을 활용해 부정 사용 여부를 판단하고 있다. 고객 응대 영역에서도 AI를 활용하고 있다. 생성형 AI 기반 상담지원 시스템인 '아 2026-03-18 18:00 -
교보생명, SBI저축은행 품었다…지주사 전환 '청신호' 교보생명의 SBI저축은행 인수가 금융당국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이를 계기로 교보생명이 추진해 온 금융지주사 전환과 기업공개(IPO) 전략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18일 정례회의에서 교보생명의 SBI저축은행 대주주 적격성 심사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교보생명은 SBI저축은행 지분 인수를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이에 교보생명은 일본 SBI홀딩스에서 SBI저축은행 지분을 단계적으로 매입할 계획이다. 먼저 지분 30%를 취득한 뒤 올해 10월까지 50%+1주를 확보해 경영권 2026-03-18 16:26 -
카드사, 스테이블코인으로 수익성 돌파…결제망 구축 '사활' 카드 중심 결제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결제망 기업이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인프라로 끌어들이면서 시장 재편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국내 카드업계도 대응에 속도를 내고 있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마스터카드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기업 BVNK를 최대 18억 달러(약 2조7000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BVNK는 130개 이상 국가에서 법정화폐와 스테이블코인을 연결하는 결제 인프라를 제공한다. 글로벌 결제망 기업이 스테이블코인 인프라를 직접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결제 시장 경쟁 구도가 바뀔 수 있다 2026-03-18 16:14 -
중동 리스크에 금리 인하 멈칫…가계 상환 부담 '눈덩이' 금리 상승 흐름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가계와 자영업자의 상환 부담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이미 연체율이 상승세로 돌아선 상황에서 고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 가계 부실이 본격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된 점이 부담을 키우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 '국내 은행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작년 12월 기준 은행 연체율은 0.50%로 집계됐다. 1개월 이상 원리금 상환이 밀린 것을 기준으로 한 조사다. 은 2026-03-18 16:11 -
현대해상, 방탄소년단 공연에 '신뢰와 안전' 메시지 헌사 현대해상은 서울 종로구 광화문 본사 사옥 전면에 방탄소년단(BTS) 노래 가사와 보험업의 본질인 '신뢰와 안전'의 의미를 결합한 대형 캠페인 메시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대해상 사옥 전면 대형 현수막에는 대표곡 중 하나인 'Not Today' 가사를 인용해 '너의 곁에 나를 믿어, 나의 곁에 너를 믿어(TRUST WITHIN ME, TRUST BESIDE ME)'라는 문구와 함께 '서로의 안전을 지켜주세요'라는 당부를 담았다. 믿음과 연대를 강조한 곡의 취지를 살려 밀집된 공간에서 서로를 신뢰하고 2026-03-18 15:50 -
집중투표제 부결…금융권 상법 대응 주총 '변수' 금융권 정기 주주총회 시즌 시작을 알린 한화손해보험 주총에서 집중투표제 도입안이 부결됐다. 한화손해보험은 18일 서울 중구 서소문 사옥에서 제8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재무제표 승인과 감사위원 선임 등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지배구조 관련 정관 개정안도 함께 상정됐으며 집중투표제 도입과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다. 특히 핵심 안건인 집중투표제 도입이 주총을 통과하지 못했다. 집중투표제는 이사 선임 시 주주가 보유한 의결권을 특정 후보에 2026-03-18 15:32 -
예금토큰 땡겨요에서 쓴다…신한은행,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 참여 신한은행은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디지털화폐 실증사업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젝트 한강은 한은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시중은행과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화폐 사업이다. 한은이 기관용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하면, 시중은행이 이를 기반으로 예금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이다. 일반 이용자는 각 은행이 발행하는 예금토큰을 통해 결제에 참여한다. 2단계 사업은 디지털화폐 기반 지급결제 인프라의 상용 가능성을 검증하는 단계로, 고객이 실제 생활 속에서 예금 2026-03-18 15:26 -
새마을금고 "작년 연체율 5%대 초반으로 하락…올해도 수익성 회복 총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5% 초반대로 낮아지고 손실 규모도 전년 대비 감소하는 등 경영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적극적인 연체·손익관리를 통해 건전성과 수익성을 회복한다는 방침이다. 부실채권은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MG AMCO)를 중심으로 관리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NPL재구조화 펀드·자산유동화 방식 등 다양한 매각채널을 활용해 MG AMCO 외 매각 규모 또한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동산 개발 관련 공동 2026-03-18 14:53 -
"사장님 이자 부담 던다"…네카토, '개인사업자 대출 갈아타기' 경쟁 카카오뱅크와 토스, 네이버페이가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장님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본격 출시했다. 이는 다른 은행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을 보유한 고객이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카카오뱅크는 18일 자사의 '사장님 대출 갈아타기' 상품으로 갈아탈 경우 최대 0.6%포인트(p)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카카오뱅크 비즈니스 현대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이라면 추가로 0.4%p의 2026-03-18 10:05 -
KB국민은행,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110여명 선발 KB국민은행은 2026년 상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110여명이다. 이번 채용은 △UB(기업고객금융·고객자산관리) △UB(지역인재) △전역장교 △ESG 동반성장 △보훈 등 총 5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국민은행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1차 면접전형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UB(Universal Banker) 부문은 자산관리전문가(PB)와 기업금융전문가(RM)로 성장 2026-03-18 10:05 -
국민카드, AI 기반 FDS로 3억원 규모 보이스피싱 예방…고객 상담도 고도화 KB국민카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는 동시에 고객 상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AI 기반 FDS를 고객센터 콜봇 상담 프로세스와 연계해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3개월간 약 3억원 규모의 금융사고를 예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KB국민카드는 설명했다. 고객 상담 서비스에도 생성형 AI를 도입해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KB국민카드는 AI 챗봇이 규칙 기반으로 운영된다는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생성 2026-03-18 10:03 -
"업무시간 30분→10초"…하나은행, 기업 여신 심사에 AI 전면 배치 하나은행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전 영업점에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생성 시스템은 기업의 재무제표, 업체 정보, 산업 동향 등 다양한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외감·비외감 기업의 신용평가 과정에서 필요한 심사의견 초안을 자동으로 생성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기업 신용평가 심사의견 작성을 위해 기업 지표 분석과 서술형 의견 작성에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됐으나, 이번 시스템을 이용하면 심사의견 초안 2026-03-1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