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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만큼 썼다고?"…우리카드, 맞춤형 금융 에이전트 출시 우리카드가 고객 소비 패턴을 분석해 카드 사용 내역과 혜택, 금융상품 등을 한 번에 알려주는 맞춤형 금융 에이전트 서비스 '우리WON피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WON피드는 고객의 카드 이용 내역을 타임라인 형태로 구성하고 주요 알림을 메시지 피드 방식으로 배치해 혜택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 화면 내에서 이용한도 상향, 각종 제신고 거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대금명세서가 확정됐을 때는 결제일과 결제금액 정보 등을 제공한다. 결제 패턴을 기 2026-05-27 17:37 -
코나아이, 부국증권과 STO 사업 협력…투자 영역 확장 핀테크기업 코나아이가 부국증권과 손잡고 토큰증권(STO) 기반 지역 투자 사업 모델 구축에 나섰다. 지역 유휴 부지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등을 디지털 자산화해 주민들이 소액 투자에 참여하고, 수익은 지역화폐 형태로 돌려주는 형태다. 코나아이는 부국증권과 STO 및 디지털자산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코나아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반 플랫폼 기술과 부국증권의 금융 서비스 역량을 결합해 새로운 지역 투자 사업 모델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코나 2026-05-27 17:37 -
롯데손보 경영개선안 조건부 승인…매각 작업 속도 붙나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을 조건부 승인하면서 매각 작업에도 다시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롯데손보는 한 단계 높은 적기시정조치인 경영개선명령은 피했지만, 앞으로 1년6개월 동안 자본적정성 개선 조건을 이행해야 한다. 27일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롯데손보가 제출한 경영개선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 승인 조건이 자본적정성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구체적인 조건은 경영·영업상 비밀에 해당할 수 있다며 3년간 비공개하기로 했 2026-05-27 16:11 -
[별별금융] 카뱅은 'B'·토뱅은 '심볼'…케이뱅크, 브랜드 각인 속도 케이뱅크가 모바일 앱 아이콘 단순화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경쟁사의 브랜드 파워 추격에 나선다. 오프라인 점포가 없는 인터넷전문은행 특성상 앱 아이콘이 고객과 만나는 '간판' 역할을 하는 만큼, 모바일 화면 속에서 얼마나 빠르게 인식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면서 정체성 강화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모바일 앱 아이콘을 변경한다. 기존 파란색 바탕에 'Kbank' 문구를 넣었던 디자인에서 'bank'를 덜어내고 'K'만 2026-05-27 15:55 -
"스님도 가입 줄 섰다"…5대 시중은행 이달에만 ETF 12조 판매 '역대 최대' 증시 상승세와 함께 상장지수펀드(ETF)가 '국민 재테크'로 자리 잡으면서 은행권 자금도 ETF로 쏠리고 있다. 5대 시중은행의 ETF 판매액은 이달 들어서만 12조원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중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시중은행의 ETF 판매액은 이달 들어 22일까지 총 11조821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 기준 역대 최대 수준이다. 지금과 같은 속도라면 이달 12조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증시 활황으로 은행 ETF에 뭉칫돈 2026-05-27 14:58 -
기업은행, 저소득·저신용자 지원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 가동 IBK기업은행이 저소득·저신용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신용 재도약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도권 금융 진입, 위기극복, 신용회복 등 3개 부문을 지원하는 포용금융으로 추진된다. 제도권 금융 진입 부문으로는 7월까지 정책서민금융 상품(햇살론)의 비대면화를 완료할 계획이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 대출 차주의 금리 부담을 낮추는 대환대출 상품도 출시한다. 중저신용자 지원을 위한 중금리신용대출도 준비 중이다. 위기 극복 부문으로는 단기 연체·부실 우 2026-05-27 14:55 -
미소금융 출연에 전용 대출까지…은행권, 포용금융 경쟁 격화 은행들이 포용금융 상품 선점 경쟁이 치열하다. 정부가 연일 저신용자 지원을 강조하면서 미소금융 출연 확대와 취약계층 대출 상품 출시가 줄을 잇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서민금융진흥원과 미소금융재단 추가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미소금융재단은 비영리 목적으로 설립돼 금융지주의 출연금은 사실상 기부금으로 여겨진다. 그런데도 재단 추가 출연을 검토하는 것은 포용금융을 효율적으로 실천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신용도를 따질 수밖에 없는 일반 금융사와 달리 미소금융재단에서는 2026-05-27 14:51 -
KB금융, 리벨리온과 업무협약…AI·금융 생태계 구축 KB금융그룹은 리벨리온과 인공지능(AI)·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양종희 KB금융 회장과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리벨리온은 AI 연산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기술로 주목받는 반도체 설계회사다. 최근에는 금융위원회의 국민성장펀드 기업으로 낙점되며 2500억원을 지원받았다. KB인베스트먼트가 2022년 리벨리온의 시리즈A에 투자하면서 KB금융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리벨리온은 2023년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스타 2026-05-27 14:50 -
여신협회장 숏리스트 박경훈·윤창환·이동철…'1강 없는' 3파전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숏리스트가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 3명으로 확정됐다. 정통 금융 관료 출신 후보가 없는 데다 뚜렷한 ‘1강’ 구도도 형성되지 않으면서 최종 후보 선출까지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7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박 전 대표와 윤 센터장, 이 전 대표를 면접후보군으로 선정했다. 김상봉 한 2026-05-27 14:43 -
보험사 1분기 순익 4조4817억원…생보 40%↑·손보 12%↓ 올해 1분기 보험사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사의 투자손익 증가가 업계 실적을 견인했다. 반면 손해보험사는 금리상승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금융감독원이 2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에 따르면 보험회사(생명보험사 22개·손해보험사 30개)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은 4조48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5%(3896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생명보험사의 순이익은 40.6%(6862억원) 증가한 2조3761억원을 기록했다. 예실차손실로 보험손익이 868억원 감소했지만, 2026-05-27 12:00 -
우리은행, 2조원 규모 대장-홍대 광역철도 금융조달 주도 우리은행이 2조원 규모의 대장-홍대 광역철도 사업 금융 조달을 주도한다.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 확충 사업에 금융 지원을 맡으며 대형 공공 인프라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모습이다. 우리은행은 '대장-홍대 광역철도 민간투자사업' 금융약정식을 열고 국가 핵심 인프라 사업의 자금 조달을 총괄하는 대표 금융주선기관으로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대장-홍대 광역철도는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약 20km 구간의 서북부 핵심 광역교통망이다. 개통 시 대장신도시에서 여의도까지 약 25분, 광화 2026-05-27 10:30 -
"매년 갈아탈 필요 없네"…케이뱅크 '마이키즈' 2주 만에 1만좌 돌파 미성년자 자녀의 자산 형성을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상품이 부모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케이뱅크는 미성년자 자녀 대상 금융 서비스 '마이키즈(통장·적금)'가 출시 2주 만에 누적 가입 1만좌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마이키즈 적금'은 가입 기간을 1년부터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케이뱅크에 따르면 적금 가입 고객의 86%가 가장 긴 5년 만기를 선택했다. 우대금리 조건을 단순화한 점도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기존 일부 자녀 적금 상품들이 주 2026-05-27 09:07 -
두나무, 매일 밤 11시 경제 콘텐츠 공개…부읽남·김작가 등 출연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신규 유튜브 콘텐츠 'Daily WRAP UP'(데일리 랩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데일리 랩업은 하루 동안의 경제 흐름과 가상자산 시장 동향을 분석해 미래 자산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경제 콘텐츠 프로그램이다. 급변하는 거시경제 환경 속에서 투자자들이 시장 변화를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자산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전날(26일) 밤 11시 첫 방송을 시작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같은 시간 업비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2026-05-27 09:07 -
NH농협금융, '상생성장펀드 2호' 출시…지역 산업 지원 확대 NH농협금융지주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정책과 국민성장펀드 방향에 맞춰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 확대에 나선다. 지역 특화 산업과 첨단 제조업 등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지방 성장동력 확충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농협금융은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기조와 국민성장펀드의 정책 방향에 발맞춰 'NH대한민국상생성장펀드 2호'(가칭)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펀드 규모는 총 1000억원이다. 재원은 NH농협은행·NH농협생명·NH농협손해보험·NH투자증권 등 주요 계열사가 전액 출자한다. 2026-05-27 09:05 -
여신협회장 숏리스트에 박경훈·윤창환·이동철…내달 4일 최종후보 선출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면접후보군이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윤창환 여신금융산업 3.0 AI·AX 전략센터장,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여신금융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오전 1차 회의를 열고 입후보자 5명에 대한 서류 심사를 거쳐 이들 3명을 숏리스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 전략·재무총괄 부사장,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등을 지냈다. 현재 한화저축은행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2026-05-27 09:02 -
금융위, 금융권에 "생산적 금융 실적, 매년 4분기에 공시" 주문 금융위원회가 매년 4분기 금융회사별 '생산적 금융 추진 실적 팩트북(연차보고서)' 공개를 추진한다. 생산적 금융 성과를 검증하고 외부 이해관계자로부터 평가를 받자는 취지다. 금융위는 지난 26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제4차 '금융업권 생산적 금융협의체'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회의에는 KB금융·하나금융·농협금융·BNK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사와 신한투자증권·우리투자증권, 교보생명·삼성화재, 산업은행·기업은행 그리 2026-05-27 08:47 -
보험사 대출 건전성 '엇갈린 신호'…연체율↓ 부실채권↑ 보험사 대출 건전성 지표가 엇갈린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전체 연체율은 전분기보다 소폭 낮아졌지만, 부실채권비율은 상승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기업대출 부실채권비율도 확대되면서 보험사의 자산건전성 관리 부담이 이어질 전망이다. 2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6년 3월 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에 따르면 보험사의 대출채권 연체율은 0.82%로 전분기 말보다 0.02%포인트(p)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0.80%로 0.03%p 낮아진 영향이다. 반면 가계대출 연체율은 0.87%로 0.03%p 2026-05-27 08:45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美-이란 협상 불확실성에 '털썩'…비트코인 7만6000달러 붕괴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시장이 일제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이 이란 남부 지역을 전격 공습하면서 국제 유가가 반등하는 등 협상 불확실성이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98% 내린 7만5629달러에 거래됐다. 종전 협상을 앞두고 미군이 '자위권 행사'를 내세워 제한적 공격을 단행하고, 이란도 보복을 예고하는 등 긴장이 다시 고조되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26-05-27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