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H지수 ELS 제재, 이달 넘길 듯…금감원, 첫 제재심서 제외
    홍콩H지수 ELS 제재, 이달 넘길 듯…금감원, 첫 제재심서 제외 시중은행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 제재 결론이 이번 달을 넘길 전망이다. 금감원이 오는 15일 올해 첫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개최하지만, 금융권 최대 현안인 ELS 관련 제재안은 상정하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5개 은행에 대한 제재 수위를 일괄 판단하기 위한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번 제재심에서 KB국민·하나·신한·NH농협·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에 대한 ELS 제재 안건을 제외했다. 이에 2번 2026-01-12 16:30
  • 동양생명, 경영전략회의 개최…성대규 대표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
    동양생명, 경영전략회의 개최…성대규 대표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에게 "올해는 동양생명이 위대한 보험사로 가는 원년이 돼야 한다"며 "실패와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버리고, 각자의 실력과 자신감을 믿고 변화와 도전을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동양생명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소재 동양생명 인재개발원에서 임원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영전략회의는 '2026, 우리의 내일을 여는 변화'를 슬로건으로, 지난해 주요 경영 성 2026-01-12 16:24
  • 금융기관 업무보고 핵심은…주식시장 활성화·생산금융 지원
    금융기관 업무보고 핵심은…주식시장 활성화·생산금융 지원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기관들이 올해 코스피 시장 활성화와 금융권 생산적 금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상장폐지 요건을 강화해 부실기업을 퇴출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 통합정보센터 구축,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정부 기조에 발맞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융위는 1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한국거래소 등 산하 금융유관기관 업무보고를 받고 자본시장 활성화와 금융인프라 내실화 등을 논의했다. 먼저 한국거래소는 △생산적 금융 전환 △자본시장 건전성 제고 △자본시 2026-01-12 16:18
  • 동양·ABL생명, 전속채널 간소화…계약직 지점장 도입하나
    동양·ABL생명, 전속채널 간소화…'계약직 지점장' 도입하나 작년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동양생명과 ABL생명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영업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영업점 관리를 위해 권역별로 뒀던 조직을 폐지하고, 본사에서 영업점을 직접 관리하는 게 골자다. 이와 관련해 일각에서는 사업가형(계약직) 지점장 제도 도입을 위한 정지작업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동양생명은 과거 사업가형 지점장 제도 도입이 직원 반발로 무산된 전례가 있어 재차 추진된다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양생명과 ABL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단을 폐 2026-01-12 16:11
  • 늦어지는 5세대 실손…금융당국·보험사, 막판 진통 속 올 4월 출시 가닥
    늦어지는 5세대 실손…금융당국·보험사, 막판 진통 속 올 4월 출시 가닥 연초 예정됐던 5세대 실손보험 출시가 연기된 가운데 금융당국과 보험사가 막판 조율을 거쳐 올 4월 출시로 가닥을 잡았다. 그럼에도 비중증·비급여 항목 등 세부 쟁점을 두고 마지막까지 진통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기존 가입자의 5세대 전환을 유도할 ‘계약 재매입’ 제도까지 패키지로 묶으며 일정이 늦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해보험협회는 지난 5일 주요 보험사 담당 임원들을 불러 모아 5세대 실손보험 관련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지난 2일 예정이던 2026-01-12 15:23
  • [단독] 민간사찰 논란에…금감원 금융상황분석팀, 사실상 해체 수순
    [단독] '민간사찰 논란'에…금감원 금융상황분석팀, 사실상 해체 수순 금융감독원이 '정보팀' 성격의 핵심 분석 조직인 금융상황분석팀에 대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지난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민간사찰 논란'의 후폭풍이 조직 개편으로 현실화된 것이다. 내부에서는 사실상 해체 수준의 개편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금융시장 전반의 동향과 리스크를 점검해 온 금융상황분석팀의 인력 구성을 전면 재편하는 방안을 지난 9일 확정하고 14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현재 6명으로 운영 중인 정보팀은 팀장 1명과 증권 담당 1명 2026-01-12 14:01
  • 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완전 판매 총력
    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완전 판매 총력 교보생명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핵심 경영 가치로 내세우며 전 임직원 대상 실천 체계를 공식화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9일 충남 천안 계성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행동강령 제정·선포식'을 열고, 임직원의 소비자보호 실천 지침을 제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본사 임원과 팀장, 지점장 등 영업관리자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동강령은 소비자보호를 구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즉각 적용 가능한 기준으로 구체화한 것이 특징이다. 강령에는 △필요한 상품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완전가입& 2026-01-12 10:21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9만달러서 거래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비트코인,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9만달러서 거래 비트코인이 주춤했던 흐름에서 벗어나 상승세로 전환했다. 저가 매수세 유입이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 12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9만3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0.07% 오른 수준이다. 그동안 차익 실현 매물,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 약화 등으로 인해 일시적인 하락이 있었지만 이후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반등에 성공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주요 알트코인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시총 2위 이더리움은 0.88% 상승한 3110달 2026-01-12 08:25
  • [금융 이너서클 정조준] 당국, 금융지주 거수기 이사회 손본다…신한·우리도 영향권
    [금융 이너서클 정조준] 당국, 금융지주 '거수기 이사회' 손본다…신한·우리도 영향권 사외이사들이 회장 연임을 위한 ‘참호 구축’에 나섰다는 비판이 거세지면서 금융지주사들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곧 출범하는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가 금융지주 회장 재임 기간에 사외이사를 대거 선임하고 외부 후보자를 공개하지 않는 이른바 ‘깜깜이 인사’에 제동을 걸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여서다. 차기 회장 후보를 이미 확정한 지주사들까지 당국의 지배구조 TF 감독 영향권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선진화 TF는 2026-01-11 17:20
  • [금융 이너서클 정조준] 금융당국, 이번 주 지배구조TF 가동…최대 변수는 개선안 마련 속도
    [금융 이너서클 정조준] 금융당국, 이번 주 지배구조TF 가동…최대 변수는 '개선안 마련' 속도 금융당국이 이번 주 지배구조 개선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고 금융지주 거버넌스 대수술에 착수한다. 이를 통해 ‘부패한 이너서클’로 지적받은 불투명한 승계 구조를 뿌리 뽑는다. 당장 올 3월 회장 연임 확정을 앞둔 금융지주는 당국 압박에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한편 개선안의 첫 적용 대상은 KB금융이 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국은 오는 16일 은행연합회,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함께 참여하는 지배구조 선진화 TF 첫 회 2026-01-11 17:15
  • [단독]성지 찾아요…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실손 우회청구 300% 급증
    [단독] "성지 찾아요"…비만치료제 마운자로, 실손 우회청구 300% 급증 비만치료제 '마운자로'를 둘러싼 실손의료보험 부정·우회 청구가 보험업계에 새로운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일부 보험사에서는 관련 청구액이 주 단위로 최대 300%까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마운자로는 지난해 8월 국내 공급이 본격화된 뒤 10월부터 실손 청구 과정에서 이상 징후가 포착됐다. A보험사는 연말 기준 마운자로 관련 실손 청구액이 주 단위로 최대 300%까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문제의 핵심은 마운자로 허가 특성에 있다. 같은 비만치료제인 위고비는 식 2026-01-11 15:49
  • 금감원, 쿠팡 전방위 압박…정보 유출·고금리 대출 들여다본다
    금감원, 쿠팡 전방위 압박…정보 유출·고금리 대출 들여다본다 금융감독원이 쿠팡에서 금융업무를 담당하는 계열사들을 대상으로 동시다발로 검사에 나선다. 이를 통해 결제정보 유출, 판매자 대출 적정성 등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사태와 관련해 쿠팡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모습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6주간 진행한 쿠팡페이 현장점검을 검사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쿠팡페이 검사는 12일부터 곧바로 진행된다. 이번 검사를 통해 금감원은 쿠팡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쿠팡페이에서 결제정보 유출은 없었는지 들여다볼 것으로 보인다. 쿠 2026-01-11 15:25
  • [정윤영의 금융문답] 대량 주문도 자동으로 분할 체결…빗썸·업비트 연달아 도입한 TWAP 주문이란
    [정윤영의 금융문답] 대량 주문도 자동으로 분할 체결…빗썸·업비트 연달아 도입한 TWAP 주문이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대규모 주문 처리 방식을 고도화하고 있다. 빗썸이 지난달 19일 알고리즘 주문 유형인 ‘TWAP(Time-Weighted Average Price)’을 도입한 데 이어, 업비트도 7일 동일한 기능을 적용하며 대량 매매 수요에 대응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TWAP은 사용자가 입력한 총 주문 금액과 실행 기간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주문을 여러 차례 나눠 자동으로 접수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6억원 매수 시 주문시간 10분, 주문간격 5초로 설정했다면 500만원씩 총 120건의 시장가 2026-01-11 07:00
  •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 목돈 마련은 이것으로…세제 혜택에 16.9% 수익률까지
    [안선영의 아주-머니] 올해 목돈 마련은 '이것'으로…세제 혜택에 16.9% 수익률까지 새해를 맞아 새롭게 자산 관리 계획을 세우는 금융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정책금융상품을 유망한 투자처로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상품은 각종 세제혜택을 누릴 수 있어 실질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가 유동자금을 최대한 국내 자본시장으로 끌어들여 '코스피 5000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추가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하는 상품은 국민참여형 국민성장 2026-01-10 07:00
  • 우리금융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국내 첫 지주 단독 CCO 선임
    우리금융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국내 첫 '지주 단독 CCO'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조직 개편을 통해 ‘소비자보호부문’을 신설하고,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를 지주에 별도로 선임했다. 겸직이 아닌 지주 단독 CCO 선임을 한 것은 국내 금융지주사 첫 사례다. 우리금융은 지주 내 소비자보호부문을 중심으로 은행·증권·보험 등 계열사의 소비자보호 정책과 운영 현황을 총괄·관리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은행 등 자회사 CCO가 지주 CCO를 겸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지주 차원의 독립된 컨트롤타워를 구축한 것이다. 우리금융 첫 CCO는 지주 2026-01-09 18:58
  • 간편결제 3사 선불충전금 1조원 코앞…카카오페이 작년 6000억 돌파
    간편결제 3사 선불충전금 1조원 코앞…카카오페이 작년 6000억 돌파 국내 주요 간편결제 3사(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중 가장 많은 선불충전금을 보유한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이 지난해 말 6000억원을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오프라인 결제 시장 선점 경쟁이 잔액 증가를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선불충전금의 전략적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증가세가 예상된다. 9일 각 사 공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지난해 말 선불충전금 잔액은 6008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말(5835억원) 대비 17 2026-01-09 18:00
  • 하나은행, 은행법·전자금융 규정 위반에…과태료 3억7000만원
    하나은행, 은행법·전자금융 규정 위반에…과태료 3억7000만원 하나은행이 대주주 특수관계인 대상 신용공여 절차와 전산 보호 대책 의무 위반 건으로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9일 금융감독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전날 하나은행은 과태료 3억7000만원과 함께 퇴직자 직원 주의 2명, 직원 주의 1명, 준법 교육 조건부 조치면제 8명 등을 통보를 받았다. 금감원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대주주 특수관계인에게 법에서 정한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신용공여를 하면서도 사전 이사회 의결, 금감원 보고, 인터넷 홈페이지 공시 등 필수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이후 정기 공시 2026-01-09 16:52
  • [인터뷰] 실물카드 점점 안쓰는 데 왜?…신진 작가가 카드 디자인에 나선 이유
    [인터뷰] "실물카드 점점 안쓰는 데 왜?"…신진 작가가 카드 디자인에 나선 이유 하나카드가 2023년부터 진행 중인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이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하나카드는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차원을 넘어, 변화하는 고객 취향을 반영하는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전을 이어나가고 있다. 실물 카드 사용 빈도가 줄어든 지금, 이들이 카드 디자인에 다시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모전 수상자들을 만나 직접 물었다. 8일 서울시 중구 하나카드 본사에서 만난 1회 대상 수상자 송효은 작가는 공모전 주제였던 ‘Z세대’를 언급하며 “취향과 감각이 선 2026-01-09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