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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1000만원 마다 일괄보고' 반발에 FIU, 각사 관리로 국내 가상자산사업자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나 개인지갑과 1000만원 이상의 가상자산 이전거래를 할 때 금융당국에 일률적으로 의무 보고하는 대신 각 사가 자금세탁방지 리스크를 관리하게 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4일 가상자산 거래소 대표들과 만나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 시행령 및 감독규정 개정안과 관련한 업계 의견을 수렴한 뒤 이 같이 결정했다. 당초 지난 3월 입법 예고된 개정안은 국내 사업자가 해외 가상자산사업자 또는 개인지갑과 1000만원 이상의 가상자 2026-06-05 16:19 -
KB금융, 중기부와 100억 규모 상생협력기금 출연 KB금융그룹은 중소벤처기업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총 100억원 규모 상생협력기금 출연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대기업 공급망 내 협력사 중심으로 운영되던 기존 상생협력 범위를 중소기업·소상공인까지 넓힌 것이 특징이다. KB금융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공지능전환(AX) 20억원, 녹색전환(GX) 30억원, 안전전환(SX) 20억원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와 상생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 기반 사회연대경제기업과 소셜벤처에 대한 임팩트 투자를 위해 상생협력모펀드에는 30 2026-06-05 15:30 -
휴면예금, 토스페이머니로 받는다…서금원 지급 서비스 개시 서민금융진흥원이 휴면예금·보험금을 토스페이머니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액 휴면예금을 토스 앱에서 바로 조회한 뒤 선불 충전금으로 전환해 결제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서금원은 5일 토스와 협력해 휴면예금·보험금을 토스페이머니로 전환해 지급받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서금원에 출연된 50만원 이하 소액 휴면예금·보험금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향후 지급 추이를 보고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휴면예금은 오랫동안 찾아가지 않아 법령이나 약관에 따라 2026-06-05 15:23 -
금융위, 신협 NPL 관리체계 정비…상임감사 기준도 손질 금융당국이 신협의 부실채권 정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신협자산관리회사의 자산 매입 범위와 가격 산정 기준을 구체화한다. 금융위원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예고 기간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4월 공포된 신협법 개정에 따라 법률에서 위임한 세부 사항을 정하기 위한 것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시행된다. 신협자산관리회사는 조합·중앙회 등이 부실채권으로 취득한 자산과 경영관리·재무상태 개선조치 2026-06-05 15:20 -
중대재해 금융제재 첫 시험대 오른 한화에어로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기업에 대한 금융제재를 추진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첫 대형 적용 사례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기업들의 중대재해 이력을 은행 여신심사에 반영하도록 하고 있다. 지난해 이재명 대통령이 사망사고를 낸 포스코이앤씨를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이라 강하게 질책하며 은행 대출 제한을 주문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한화에어로의 대전사업장 폭발 사고가 금융권 여신 제한의 첫 사례가 될지 2026-06-05 15:16 -
신용보증기금, 인뱅과 '비대면 IP금융 활성화' 맞손 신용보증기금이 지식재산처,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6개 기관과 ‘비대면 IP금융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지식재산(IP) 보유기업이 IP금융을 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우수 IP보유 기업 발굴 및 육성 △IP금융 상품 개발 및 운영 활성화 △IP금융 기반 기업 보증 우대 지원 등을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신보는 현재 운용 중인 IP보 2026-06-05 10:37 -
KB국민은행,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 출시…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KB보훈급여송금수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해외에 거주하는 보훈급여 수급자가 현지 은행 계좌가 없어도 외화표시 송금수표를 직접 수령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가보훈부는 해외 거주 보훈급여 수급자의 수령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27년부터 보훈급여 지급 방식을 해외계좌송금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다만 해외 계좌 개설 및 이용이 어려운 일부 수급권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KB국민은행은 국가보훈부와 협력 2026-06-05 10:02 -
금감원·8대 금융지주, 소비자보호 인력 양성 나선다 금융감독원과 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 8대 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디지털 전환과 금융상품 복잡화로 소비자 피해 위험이 커지는 만큼 금융회사 임직원 교육을 강화해 소비자보호 중심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 금감원은 5일 한국금융연수원에서 금융연수원, 은행연합회, KB·신한·우리·하나·NH·iM·BNK·JB금융지주와 ‘금융소비자보호 전문가 양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찬진 금감 2026-06-05 09:54 -
8억 피싱사기 잡은 빗썸, 경찰청 감사장 받아 빗썸이 가상자산 피싱 피해 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빗썸은 올해 3월부터 경찰청 통합대응단이 제공한 악성 앱 설치자 정보를 회원 정보와 즉각 연결해 ‘주의 대상’으로 등록하는 선제적 공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빗썸은 이상거래가 탐지된 66명을 경찰에 실시간 통보함으로써 약 8억원 상당의 피싱 피해를 사전에 예방했다. 특히 악성 앱 감염 후 기관 사칭 범죄자에게 속아 1억50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매수·출금하려던 2026-06-05 08:43 -
[아주경제 코이너스 브리핑] 스트래티지 매각에…비트코인 6만3000달러대 부진 세계 최대 비트코인 보유 기업인 스트래티지의 비트코인 일부 매각 소식에 가상자산 시장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비트코인이 6만3000달러대에서 반등하지 못하면서 솔라나와 리플 등 주요 알트코인 낙폭도 커졌다. 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 대비 1.87% 내린 6만3653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전날부터 이어진 6만3000달러대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약세를 이어갔다. 대다수 알트코인도 하락세를 보였다. 같은 시각 솔라나는 전날보다 5.14% 하 2026-06-05 08:28 -
14대 여신협회장에 이동철 前 KB국민카드 대표…10년만에 민간 출신 14대 여신금융협회 회장 후보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가 단독 추천됐다. 이 후보는 이르면 오는 16일 열리는 총회에서 회원사 과반 찬성을 얻으면 차기 협회장으로 최종 선임된다. 업계에서는 카드·보험·디지털 사업을 두루 경험한 전문 경영인이 협회를 이끌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걸고 있다. 4일 여신금융협회는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를 열고 박경훈 전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이동철 전 KB국민카드 대표, 윤창환 전 국회의장 정책수석 등 후보 3명을 대상으로 2026-06-04 16:30 -
선거 끝, 다시 돈의 시간…대기자금 어디로 향하나 6·3 지방선거가 마무리되면서 금융시장 시선이 다시 금리와 증시, 부동산 등 경제 펀더멘털로 향하고 있다. 선거 기간 정치 일정에 가려졌던 시장 변수들이 전면에 부상하면서 시중에 쌓인 대기자금 향방에도 관심이 쏠린다. 4일 하나금융연구소에 따르면 올 1분기 자산운용으로 유입된 자금은 114조4000억원으로 은행예금 유입액(21조1000억원)보다 5.4배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자예탁금과 종합자산관리계좌(CMA)를 더한 증시 주변 자금으로 순유입된 규모도 31조8000억원으로 은행예금 순유입 규모보다 컸다 2026-06-04 16:26 -
"보건증 찾으러 보건소 안가도 되네"…토스뱅크, '쉬운 근로계약서' 고도화 토스뱅크가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근로계약 관련 서류 발급 기능을 추가했다. 이로써 근로계약 체결부터 서류 준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가 구축됐다. 토스뱅크는 '쉬운 근로계약서' 서비스에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주민등록등본, 통장사본 등을 발급받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쉬운 근로계약서는 근로자와 고용주가 간편하게 근로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토스뱅크의 사회공헌 서비스다. 그동안 근로자들은 근로계약 체결 후 급여 수령이나 위 2026-06-04 16:19 -
"누구나 국민 전성기" KB국민은행, 장항준·김은희 신규 광고 공개 KB국민은행이 시니어 통합브랜드 ‘KB골든라이프’의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규 모델로 선정된 장항준 감독과 김은희 작가 부부가 출연했다. 힘들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걸어온 두 사람의 서사를 따뜻하게 풀어내며 "KB골든라이프와 함께라면 누구나 국민 전성기"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 라이프가 앞으로 더 눈부실 수 있도록 지금 KB골든라이프 합니다"라는 카피를 통해 고객의 삶과 인생 여정에 공감하는 한편 앞으로의 삶까지 함께하는 브랜 2026-06-04 15:39 -
포토샵 넘어 AI 위조 보험사기 확산…금융당국, 통합 탐지망 만든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진단서·영수증 위조 등 신종 보험사기가 확산되자 금융당국이 보험업권과 공공기관 데이터를 연계한 통합 탐지망 구축에 나선다. 기존 포토샵·수작업 위조와 달리 AI 위조는 조작 흔적이 적어 탐지가 어려운 만큼 보험금 누수와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막기 위한 범정부 대응이 본격화되는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4일 ‘AI 기반 보험사기 방지체계 구축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를 겸한 보험조사협의회를 열었다. 금융당국은 앞으로 3개월간 TF를 운영해 오는 9 2026-06-04 15:27 -
[김윤섭의 Fin포인트] 연내 금리인상 초읽기…주택담보대출 변동·고정금리 뭐가 유리할까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공식화하면서 대출 차주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통상 금리 인상기에는 안정적으로 자금 계획을 할 수 있는 고정금리가 유리하지만 현재 변동금리 대비 1%포인트(p) 가량 금리가 높게 형성돼 있기 때문이다. 변동금리는 고정금리보다 낮은 금리 구간을 형성하고 있지만, 앞으로 금리가 오를 경우 원리금 부담이 빠르게 불어날 수 있다. 그렇다면 신규 대출자는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어떤 게 더 유리할까.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 2026-06-04 15:24 -
한투·OKX 손잡은 코인원…"가상자산 넘어 글로벌 종합 금융사 도약" 코인원이 한국투자증권과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OKX를 전략적 투자자로 유치하며 미래 디지털금융 시장 선점에 나선다. 단순 가상자산 거래소를 넘어 토큰증권(STO)과 스테이블코인 등 차세대 디지털자산 시장까지 아우르는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차명훈 코인원 대표는 4일 서울 여의도 소재 코인원 본사에서 '코인원·한국투자증권·OKX·컴투스홀딩스' 공동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투자는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디지털자산 산업이 대중과 당국의 신뢰를 2026-06-04 15:23 -
4조 거론됐던 홍콩 ELS 과징금, 6000억대로…은행권 제재 부담 대폭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은행권 과징금을 6000억원 수준으로 낮췄다. 당초 최대 4조원까지 거론됐던 과징금이 수차례 논의를 거치며 대폭 감경되면서 은행권도 제재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전 임시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B국민·신한·하나·NH농협·SC제일은행 등 홍콩 ELS 판매 은행 5곳에 합산 6000억원 규모 과징금을 부과하는 안을 의결했다. 금감원이 홍콩 ELS 불완전판매와 관련해 최초 산정한 과징 2026-06-0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