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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맵, 수도권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 오픈 설 연휴를 앞두고 제수용품 준비를 위해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카카오 위치 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이 서울 및 경기 지역 주요 농수산물시장 실내지도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명절을 맞아 시장을 찾는 이용자들이 복잡한 내부에서 길을 헤매지 않고, 원하는 상점과 편의시설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했다. 새롭게 실내지도가 추가된 곳은 서울의 △가락몰(가락시장 내 소매권역) △경동시장 △약령시장 △동서·청과물시장 2026-02-09 17:41:45 -
KT, 사외이사 교체 논의 착수…CEO 견제 구조 시험대 KT가 다음 달 박윤영 신임 대표이사 승인 등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외이사 구성 논의에 착수하며 본격적인 거버넌스 개편 국면에 들어섰다. 이번 이사회 개편은 단순한 이사 교체를 넘어 CEO 권한과 이사회 견제 구조를 둘러싼 KT 지배구조 방향성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KT 이사회는 이날 사내외 이사들이 참석한 사전 설명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했다. 현재 KT 사외이사는 7명으로, 이 가운데 최양희 한림대 총장, 윤종수 전 환경부 차관, 안영균 세계회계사연맹( 2026-02-09 17:39:50 -
에쓰오일, 아람코 계열사와 5.5조 규모 PE 공급계약 에쓰오일(S-OIL)은 사우디아람코 계열사인 SABIC(Saudi Basic Industries Corporation)과 폴리에틸렌(PE) 제품의 해외 판매를 위한 수출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2026년 1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5년간 진행되며 계약 기간 동안의 추정 공급 물량과 예상 국제 가격 및 환율을 기준으로 산정한 계약 금액은 약 5조5000억원 규모다. 본 계약을 통해 에쓰오일은 대규모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에서 생산될 폴리에틸렌 제품의 안정적인 수출 판로를 확보하게 되었으며, 변동성이 큰 글 2026-02-09 17:38:49 -
OCI, 2025년 영업익 4억원...전년比 99.6%↓ OCI는 2025년 전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94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99.6% 감소한 수치다. 경기 둔화와 피앤오케미칼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손상 인식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는 반도체 소재 판매량 증가로 매출 4673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 주요 부문별로 살펴보면 반도체 소재가 포함된 베이직케미칼 부문은 매출 2003억원, 영업이익 63억원을 기록했다. 반도체용 폴리실리콘과 과산화수소 등 2026-02-09 17:17:46 -
위메이드플레이, 지난해 영업이익 107억원…5년 만에 '세 자릿수' 복귀 위메이드플레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1253억원, 영업이익 107억원, 순이익 21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4% 늘었고, 영업이익은 흑자 기조가 자리 잡으며 5년 만에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4분기에는 매출 322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 영업이익은 65% 증가했지만, 순손실 5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 사업을 맡는 자회사 플레이링스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플레이링스는 2025년 매출 767억원(전년 대비 14.5% 증가), 영업이익 76억원을 기록했고 순손실은 2026-02-09 17:17:18 -
위메이드맥스, 작년 매출 1488억원 98.5%↑…개발비 늘며 영업손실 487억원 위메이드맥스가 ‘나이트 크로우’ 실적 반영과 신작 성과를 바탕으로 매출을 두 배 가까이 키웠다. 다만 개발 인력 확충과 신작 준비 비용이 늘며 적자를 기록했다. 위메이드맥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1488억원으로 전년 대비 98.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영업손실은 487억원이다. 회사는 “개발 인력을 늘리고 신작 준비 과정에서 비용이 커졌고, 신규 자회사가 연결 실적에 포함되며 비용 요인이 선반영됐다”고 설명했다. 매출 확대의 중심에는 자회사 매드엔진의 ‘나이트 2026-02-09 17:13:36 -
동아쏘시오, 지난해 영업이익 978억원…19.1% 증가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주요 자회사의 고른 성장으로 지난해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9일 동아쏘시오홀딩스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9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9.1% 증가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1조429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719억원, 영업이익 160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같은 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4.7% 증가, 영업이익은 26.4% 감소한 수치다. 헬스케어 분야 자회사 동아제약은 전 사업 부문이 성장하며 매출액이 전년 대비 7% 늘어난 7263억원을 기 2026-02-09 17:12:47 -
현대차그룹, 非중국 전기차 시장서도 BYD에 밀려…4위로 하락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전기차업체 비야디(BYD)에 판매량을 추월당했다. 9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BYD가 지난해 중국을 제외한 세계 시장에서 판매한 전기차는 전년 대비 141.8% 급증한 62만7000대로 집계됐다. 이로써 BYD는 지난해 60만9000대를 판매한 현대차그룹을 제치고 제조사별 판매량 3위에 올랐다. 1위는 폭스바겐으로 전년 대비 60.0% 증가한 126만6000대를 인도했고, 2위는 10.7% 감소한 101만대를 기록한 테슬라다. 현대차그룹이 중국을 제외한 세 2026-02-09 17:03:45 -
고려아연, 2025년 '사상 최대 실적' 달성...44년 연속 흑자 고려아연이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44년 연속 연간 영업흑자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핵심광물 회수율 확대 노력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시의적절하게 대응한 결과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연간 연결기준 매출액 16조5812억원, 영업이익 1조23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37.6%(4조5283억원), 70.3%(5089억원)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이로써 고려아연은 44년 연속 연간 영업이익 흑자라는 유례없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지난해 4분기 수익성이 크게 개 2026-02-09 17:01:44 -
[단독] '내우외환' 스텔란티스코리아, 3년 만에 희망퇴직 실시 스텔란티스코리아가 지속되는 내수 부진에 모기업 실적 악화까지 겹치며 3년 만에 희망퇴직을 실시하기로 했다. 9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대상은 푸조와 지프 등 영업·마케팅을 담당하는 내셔널세일즈 부문 직원 70여명이다. 연령·연차 제한은 없다. 전적으로 자발적 퇴직을 전제로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진행된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스텔란티스가 국내에서 구조조정을 단행한 것은 2023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번 2026-02-09 17:01:26 -
[백서현의 테크와놀러지아] "유튜브가 판 이미 바꿨는데"…끼워팔기에 밀린 국내 음원 업체들 유튜브가 월 8500원짜리 ‘유튜브 프리미엄 라이트’ 요금제를 국내에 출시하며 국내 음원 플랫폼 시장의 긴장감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의의결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점에서 표면적으로는 소비자 선택권 확대라는 의미를 갖지만, 업계에서는 “이미 판이 기운 뒤에 나온 조치”라는 평가가 적지 않다. 9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유튜브는 기존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음악 서비스를 제외한 요금제를 별도로 출시하며 국내 구독형 서비스 전략에 변화를 줬다. 2026-02-09 16:33:49 -
車업계 "수출 불확실성 증폭…대미투자특별법 조속히 제정해야" 자동차업계가 현재 발의된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투자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촉구했다.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9일 성명을 통해 "최근 미국 정부가 한국의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제정 지연 등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양국 간 합의한 자동차 등 주요 품목에 대한 15% 관세를 다시 25%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업계의 불안감이 큰 상황"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는 우리 자동차산업의 투자와 수출 환경 전반에 2026-02-09 16:23:33 -
트렌드포스 "AI 슈퍼사이클로 메모리 시장 매출 2배 이상 확대" 인공지능(AI) 확산에 힘입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새로운 '슈퍼사이클'에 진입하며 매출 규모가 급격히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메모리 시장은 웨이퍼 파운드리 산업을 크게 앞지르며 2026년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19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AI 수요 급증과 공급 제약이 맞물리면서 메모리 및 웨이퍼 파운드리 부문 모두 2026년까지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트렌드포스는 메모리 시장 규모가 2026년 5516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으 2026-02-09 16:19:43 -
세아베스틸지주, 2025년 영업익 1024억원...전년比 95.4%↑ 세아베스틸지주가 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조6522억원, 영업이익 1024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0.4%, 영업이익은 95.4% 증가한 수치다. 세아베스틸지주 측은 고부가 제품(스테인리스·고강도 알루미늄 등)의 판매 확대 전략, 탄력적 가격 정책, 2024년도 일회성 비용(통상임금 충당금) 반영에 따른 기저 효과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세아베스틸은 2025년 별도기준 2조799억원, 영업이익 1023억8500만원을 2026-02-09 16:14:00 -
KAI, 필리핀 FA-50PH PBL 계약…1014억원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성과기반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1014억원이며,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KAI는 지난 2024년 12월 수출국 최초로 필리핀과 270억원 규모의 1년 PBL 시범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안정적인 운용 성과와 높은 항공기 가동률을 확보했으며, 그 결과 3년 장기 PBL 계약을 체결했다. PBL은 항공기의 가동률, 정비 신뢰도 등 운용 성과를 기준으로 군수지원을 제공하는 체계로, 항공기 수명주기인 30~40년간 안정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2026-02-09 16:06:31 -
SK네트웍스, 2025년 실적 공개… AI 중심 사업지주 전환 속 내실 강화 SK네트웍스가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인공지능(AI) 중심 사업지주회사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진 한 해를 보냈다. 자회사 신규 사업 투자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재무 구조 개선과 투자자산 평가이익에 힘입어 순이익은 증가했다. SK네트웍스는 9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025년 4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6195억원, 영업이익 44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SK인텔릭스의 신제품 출시 비용과 정보통신 부문의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으나, 투자주식 평가 2026-02-09 16:03:23 -
한일시멘트, 설 명절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원 조기 지급 한일시멘트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대금 400억원 이상을 조기 지급한다고 9일 밝혔다. 명절 전후 급증하는 자금 수요를 고려해 협력사들이 현금을 원활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다. 이번 조치로 500여개 협력사가 혜택을 받게 됐으며 지급일은 오는 13일이다. 이에 따라 협력사들은 당초 예정된 지급 시점보다 최대 2주일가량 앞당겨 대금을 수령할 수 있게 됐다. 전근식 한일시멘트 사장은 "최근 건설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협력사의 안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판단 2026-02-09 16:00:30 -
[새벽배송 규제완화] "또다른 쿠팡 양산" 흔들리는 소상공인 생존 소상공인업계가 당·정·청의 대형마트 새벽배송 허용 추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규제 완화라는 명분과 달리 결과적으로는 소상공인을 생존 위기로 내모는 정책이라는 주장이다. 시민단체들 역시 실질적으로는 골목상권과 자영업자의 생존 기반을 흔들 수 있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소상공인연합회를 비롯한 소상공인 관련 단체들은 대형마트의 새벽배송 허용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자본력과 대규모 물류망을 갖춘 대기업 계열 마트들이 새벽배송 시장에 본격 진입할 경우 전통시 2026-02-09 15:5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