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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개인정보위원장 "2026년,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의 원년"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 위원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개인정보 보호 체계 대전환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인공지능(AI) 시대에 대응한 강력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플랫폼 경제 확산과 데이터 집적 가속화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며 “기존 대응 방식만으로는 국민 불안을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하는 방식과 제도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 2026-01-02 16:27:50 -
BBQ, 박지만 신임 대표이사 선임 제너시스BBQ그룹은 박지만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박 신임 대표는 대한항공과 GS칼텍스를 거쳐 KT에서 기획과 전략 지원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실무와 이론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BBQ는 박 대표 취임을 계기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고객 중심 성장 전략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브랜드 중심 경영 체계를 한층 공고히 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뒷받침할 조직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BBQ 관계자는 “이번 대표이사 인사를 통해 브랜드 중심 2026-01-02 16:20:40 -
비만약이 키트루다 넘었다… 제약·바이오 시장 판도가 변한다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항암제가 신약 개발과 투자 계약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시장의 무게중심은 점차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로 이동하는 양상이다. 2일 삼정KPMG에 따르면 치료 분야별 글로벌 신약 개발 및 투자 계약에서 항암제 비중은 2017년부터 2024년까지 35~38% 수준을 유지하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글로벌 의약품 매출 1위에 오른 것은 GLP-1 기반 비만·대사질환 치료제다. 항암제가 특정 암 환자군을 대상으로 하는 데 비해, GLP-1은 전 세계 2026-01-02 16:11:58 -
"AI 기술 선도는 우리가"···삼성·SK하닉, 새해 자신감 '충만' 지난해 한국 수출과 증시를 견인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새해에도 기술 리더십으로 시장 자신감을 내비쳤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과 노태문 DX부문장(사장)은 2일 각각 신년사를 내고 인공지능(AI) 시대에 적극 대응해 기술 혁신을 이뤄내야 한다고 주문했다. 삼성전자는 공동 명의의 메시지를 냈던 예년과 달리 부문별 새해 메지를 별도로 냈다. 삼성전자 측은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디바이스경험(DX)부문의 특성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각 부문 임직원에게 맞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2026-01-02 15:49:56 -
안랩, 2026년 시무식 개최 및 승진 인사 단행 안랩이 2026년 시무식을 열고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강석균 안랩 대표는 2일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열고,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2026년 경영방침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강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AI 대전환을 의미하는 ‘인공지능 전환(AX)’과 변화의 가속과 실행을 강조하는 ‘액셀러레이트’를 결합한 ‘엑셀러레이트 안랩’을 제시했다. 이는 AI 대전환 시대에 변화를 가속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는 의미를 담 2026-01-02 15:22:58 -
[신년사] 김남정 동원 회장 "단순 업무는 AI에 맡기고 생산성 높이자" 동원그룹이 글로벌 사업 가속과 본업 경쟁력 강화, 인공지능(AI) 활용을 올해 경영의 3대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맞춤형 제품과 서비스, 연구개발(R&D)을 통해 글로벌 사업의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며 “해외 계열사와의 협업을 강화해 시장을 면밀히 감지하고 기회가 보이면 과감히 실행하자”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국내외 계열사 간 인적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인재 확보에 나서 조직 전반을 ‘글로벌 체질&rs 2026-01-02 14:58:16 -
정신아 카카오 대표 "카카오 내실 다지기 마무리, 올해 성장 국면 전환" 정신아 카카오 대표의 임기가 오는 3월 종료된다.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의결될 경우 정 대표는 2~3년간 카카오를 더 이끌게 된다. 업계에서는 취임 이후 추진해온 경영 구조 개편과 실적 개선 흐름을 근거로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카카오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그간의 내실 다지기를 마무리하고 성장 국면으로 전환하는 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올해 핵심 목표로 사람 중심 인공지능(AI)과 글로벌 팬덤 운영체제(OS)를 제시했다. 취임 이후 정비한 경영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성장 2026-01-02 14:53:15 -
[신년사]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글로벌은 선택 아닌 삼양의 존재 이유"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은 2026년을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근본’을 제시하며 성장 속도보다 기준과 판단의 일관성을 강조했다. 김정수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올해의 핵심 단어는 근본”이라며 “근본은 성장을 늦추자는 의미가 아니라, 확장이 커질수록 더 분명해져야 할 삼양만의 기준과 철학, 판단의 방식”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부회장은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말하는 근본은 데이터와 디지털에 기반한 전략적 판단이 제품과 품질, 브랜드 전반에 일관되 2026-01-02 14:51:09 -
[신년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AI로 '퀀텀리프' 기반 조성"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올해를 변화가 시작되는 혁신의 시기로 규정하고, 3개년에 걸쳐 회사 혁신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전사적 사업 로드맵을 새롭게 수립한다고 밝혔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전한 신년사에서 "2026~2028년 3개년은 셀트리온이 퀀텀 리프(양자 도약)를 위해 혁신 기반을 다지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공지능(AI)으로 산업 지형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지금이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전략적 결단을 추진해야 하는 시점"이라고 2026-01-02 14:50:25 -
[병오년 경제계 설문] '수출 증가→환율 하락' 공식 깨졌다···새해도 환율 '고공행진' 기업과 경제 전문가들이 정부의 대응 조치와 수출 흑자에도 불구하고 새해도 고환율 흐름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나아가 일시적인 외환 현상이 아닌 원화 약세가 고착화되는 '뉴 노멀'로 굳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냉정한 진단도 함께 내놨다. 2일 본지가 주요 기업과 경제 5단체, 학계 전문가 15인을 대상으로 올해 환율 전망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내년 원·달러 환율을 1500원대까지 치솟을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 2025년 환율 평균값인 달러당 1421원보다 더 오를 가능성이 크 2026-01-02 14:23:21 -
삼성重, LNG 2척 7211억원 수주...지난해 총 79억 달러 성과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12월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211억원에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9월까지 차례대로 인도될 계획이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총 79억 달러(43척)를 수주하며 2024년 수주 실적 73억 달러(36척)를 넘어서게 됐다. 삼성중공업이 지난해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이다. 지난해 말 기준 수주 잔고는 총 133척, 286억 달러로 집계됐 2026-01-02 14:19:37 -
[신년사] 남북경협 의지 재확인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AI로 고객 통찰력 강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선제적 실행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대 전환을 주도하는 의지와 행동을 보이자"고 독려했다. 현대그룹은 2일 현정은 회장이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무벡스, 현대아산 등 그룹 계열사 6000여 명 임직원들에게 신년사 이메일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현정은 회장은 지난해 강조한 고객 중심 경영을 고도화할 것을 당부했다. 인공지능(AI) 내재화와 센스메이킹 경영을 통해 시장과 고객에 대한 통찰을 높이고 이를 실행으로 연결하는 조직 역량이 미래 경쟁력을 2026-01-02 13:52:31 -
김성수 SKB 사장 "고객 신뢰·AI 혁신으로 질적 성장 가속" 김성수 SK브로드밴드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고객 신뢰 강화와 AI·DT 혁신을 2026년 핵심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김 사장은 지난해 시장 침체와 경영 환경 악화 속에서도 순증 시장점유율 1위 탈환, 전용회선 매출 성장률 1위 유지, 울산 데이터센터 착공 등 성과를 거둔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견고한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경영 전략과 관련해 “모든 상품과 프로세스를 고객 관점에서 전면 재설계해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며 ROIC 2026-01-02 13:44:58 -
[신년사] 이순형 세아 회장 "변화를 성장 동력 삼아야...친환경·고부가 철강 선점"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이 '승풍파랑(乘風破浪)'의 자세로 글로벌 질서 변화에 적응하면서 기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초격차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재계에 따르면 이순형 회장은 2026년 병오년 신년사를 통해 "글로벌 경제가 자국 우선주의와 안보 본리가 지배하는 '경제 요새화' 시대로 진입했고 철강 산업도 구조적 저성장과 공급 과잉이라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변화를 회피하기 보다 변화를 활용해 성장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탄소중립 2026-01-02 13:38:35 -
[신년사]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흔들림 없는 사업 체질 구축" 삼성전기가 2일 수원사업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세종·부산·천안 등 국내 모든 사업장에 온라인 생중계로 공유됐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한 외부 환경에도 흔들림 없는 강건한 사업 체질 구축"을 당부했다. 고부가 제품을 통한 기술 경쟁 확보와 자동화 도입을 통한 제조 경쟁력을 갖추겠다고도 약속했다. 장 사장은 "컴포넌트 사업부는 인공지능(AI) 서버, 전장 등 선단품 개발 확대하고, 패키지 2026-01-02 13:30:00 -
[신년사] 삼성디스플레이 이청 "기술력으로 1등 타이틀 증명할 때" 이청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가 올 한해를 "실행력과 결과로 업계 1등 타이틀을 확실히 증명해야 할 때"라며 기술 주도권 확보를 주문했다. 이 대표는 2026년 사업 과제로 △8.6세대 IT OLED 양산 △폴더블 시장 성장 △인공지능(AI) 디바이스의 등장 등 새로운 도전이 펼쳐질 거라고 전망하며 "확고한 1등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모든 분야에서 고객의 신뢰를 얻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급격한 산업 환경의 변화와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지금까지 해 온 대로 2026-01-02 13:29:17 -
[신년사] 구자은 LS 회장 "고부가가치 창출에 역량 집중"··AI로 메시지 써 눈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새해를 맞아 인공지능(AI)으로 신년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며 고부가가치를 창출을 당부했다. LS그룹은 2일 안양 L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경영 방향을 공유하고 한 해의 도약을 다짐하는 '2026년 신년하례'를 개최했다. 구 회장은 올해 AI가 신년사를 작성하는 과정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사전에 고민한 주요 경영 키워드를 AI에 입력하고 결과가 도출되는 과정을 임직원에게 공유하며 "부가가치가 낮은 업무는 AI를 활용해 신 2026-01-02 13:29:10 -
K제약바이오 신년사 키워드는…AI 혁신·글로벌 확대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제약·바이오를 이끄는 수장들은 인공지능(AI) 혁신과 글로벌 진출 가속을 주요 화두로 제시했다.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선도적인 AI 전환(AX)·글로벌 진출 확대가 기업은 물론 K-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자신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은 2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2026년은 붉은 말의 해이자 우리 회사가 창립 15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라며 "올해는 초격차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다져 나가겠다"고 2026-01-02 13: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