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병오년 수출 기상도] 반도체 '맑음', 나머진 흐리거나 비… 품목별 편중 심화 글로벌 교역 회복세와 산업별 구조 변화가 겹치면서 올해 한국 수출은 품목별로 뚜렷한 명암을 드러낼 전망이다. 반도체가 전체 수출을 이끄는 기조가 지속되는 가운데 대부분 품목이 소폭 증가에 그치거나 감소해 품목별 편중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요 수출 품목별 전망을 날씨에 비유하면 반도체는 '맑음'이지만 자동차·철강 '흐림', 정유·석유화학·조선(선박) '비'로 예상된다. 13일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의 '2025년 수출입 평가 및 20 2026-01-13 18:00:00
  • 시동 건 전장 vs 로봇은 예열 중···삼성, '피지컬 AI' 핵심 사업 온도차 왜 차량용 전기전자 장비(전장)와 로봇 산업이 피지컬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미래 먹거리로 급부상하면서 삼성전자도 기술 고도화에 분주하다. 다만 전장은 잇따른 사업 수주로 경쟁력 고삐를 죄고 있는 반면, 휴머노이드 등 로봇 분야는 여전히 예열 단계에 머무는 중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테슬라와 차세대 자율주행차량용 5G 모뎀 공급을 위한 막판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최종 계약이 체결될 경우 올 상반기부터 공급이 시작될 전망이다. 칩 설계는 시스템LSI사업부가, 제조 생산은 파운드 2026-01-13 18:00:00
  • SK하이닉스, 인텔 제치고 세계 3위···HBM 전성시대 열었다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에 힘입어 인텔을 제치고 글로벌 반도체 시장 매출 3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해 SK하이닉스의 매출은 606억4000만 달러(약 89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37.2% 증가했다. 인공지능(AI) 확대에 따라 빅테크들의 HBM 수요가 몰리면서 매출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반도체 시장 점유율 7.6%로 총매출 순위 3위로 상승했다. 반면 인텔은 SK하이닉스에 3위 자리를 내주고 4위로 내려 앉았다. 지난해 매출 1위 2026-01-13 17:50:14
  • 개인정보위, '교원그룹' 개인정보 유출 관련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개인정보위)가 교원그룹에서 개인정보 유출 정황이 확인됐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경 교원그룹으로부터 비정상적인 트래픽 발생과 데이터 유출 가능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까지 개인정보의 실제 유출 여부는 확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조사 대상에는 교원을 비롯해 교원구몬·교원라이프·교원투어·교원프라퍼티·교원헬스케어·교원스타트원·교원위즈 등 교원그 2026-01-13 17:43:11
  • 소상공인, 내수부진에 절망..."월평균 300만원도 못 벌어"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내수 부진과 물가 상승으로 지난해 월평균 영업이익이 3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소상공인연합회가 발표한 '2026년도 소상공인 신년 경영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상공인의 42.7%가 올해 경영환경이 '악화'할 것이라 답변했다. '매우 악화' 16.5%, '다소 악화' 26.2%, '현재 수준 유지' 29.7%, '다소 개선' 22.1%, '매우 개선' 5.5%로 집계됐다. 가장 부담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비용 항목(복수 응답)은  2026-01-13 17:38:11
  • 한성숙 장관 "지역민생 활력 제고, 창업 활성화하겠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3일 올해 목표로 정한 '중소벤처 소상공인 성장사다리 복원'을 위해 "지역민생의 활력을 제고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장관은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인사와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참석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중소기업을 향한 정치권과 정부의 관심과 연대 의지를 드러냈다. 한 장관은 " 2026-01-13 17:30:45
  • [라이프 뉴스픽] 신세계까사·유한킴벌리·배민·코지마·락앤락·한솔 신세계까사, 까사미아 주니어 가구 매출 20%↑ 신세계까사는 신학기를 앞둔 지난해 11~12월 까사미아의 주니어·키즈 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0% 신장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위축에도 자녀에게 쓰는 비용은 아끼지 않는 추세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자녀방을 학습만이 아닌 일상·휴식까지 아우르는 공간으로 보는 경향이 늘면서 책상·수납장·침대 등을 한 번에 구성하려는 수요도 증가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맞춰 신세계까사는 오는 2026-01-13 17:25:19
  • 김기문 회장 "대·중소기업 협업...AI 반도체 생태계 구축해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13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해선 대기업·중소기업·스타트업이 협업 가능한 AI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2026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주요 인사와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등 정부 부처 장차관급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김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동안 대기업 2026-01-13 17:23:45
  • [패션 뷰티 뉴스픽]형지엘리트·지그재그·탑텐·코스맥스·이미인 형지엘리트, 중국 소비자 400만이 뽑은 대표 교복 브랜드 선정 형지엘리트는 학생복 브랜드 '엘리트'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2년 연속 중국 학생복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과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해를 이끌어갈 브랜드를 선정하는 어워즈다. 시상식은 지난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최준호 형지엘리트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수상은 현지 판매 현황 및 브 2026-01-13 17:21:32
  • [프로필] 박민우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현대자동차그룹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자율주행차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엔비디아 출신으로 자율주행 기술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인 박민우 박사를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박민우 사장 -현대차그룹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 △1977년생(만48세) △학력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컴퓨터공학 박사 (2010) -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전기전자 석사 (2007) - 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 학사 (2004) △주요 경력 - 2026-01-13 17:06:25
  • 포스코, 1조 규모 글로벌 채권 발행 성공 포스코가 지난 12일 총 7억 달러(약 1조원) 규모의 글로벌 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5년 만기 4억 달러, 10년 만기 3억 달러로 올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발행한 첫 번째 미 달러화 공모채다. 포스코는 미국 국채 금리에 5년물 1.15%포인트, 10년물 1.30%포인트를 가산한 최초 제시 금리로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수요예측 결과 아시아(67%), 유럽·중동(18%), 미국(15%) 등 전 세계 180여 개 기관 투자자들이 참여해 총 66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는 공모액의 9배를 2026-01-13 17:05:00
  • [식품 외식 뉴스픽] 대상·BBQ·스타벅스·서울우유협동조합 윤홍근 BBQ 회장,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 기부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모교인 조선대학교에 발전기금 10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13일 밝혔다. 제너시스BBQ 그룹은 지난 7일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윤경주 부회장, 박지만 사장 등 BBQ 그룹 주요 임원진과 김이수 이사장, 김춘성 총장 등 조선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선대학교는 1946년 광주·전남 지역 시민들이 참여해 설립한 국내 최초의 민 2026-01-13 17:03:41
  • 메르세데스-벤츠 디 올-뉴 일렉트릭 CLA, 2026 유럽 올해의 차 선정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전기차 디 올-뉴 일렉트릭 CLA가 벨기에에서 열린 브뤼셀 모터쇼 시상식에서 '2026 유럽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감각적인 디자인, 첨단 안전 기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조화롭게 갖춰 세그먼트의 가능성을 새롭게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역사상 가장 지능적이고 유연한 모델로, 모든 여정을 특별한 경험으로 바꿀 준비를 마쳤다. 디 올-뉴 일렉트릭 CLA는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자체 개발한 획기적인 운영체제 MB.OS와 인공지능( 2026-01-13 16:54:42
  • "먹고 즐길거리 가득"…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드 리뉴얼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좌측 라운지 리뉴얼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새롭게 꾸며진 라운지 내부는 프레스티지 동편 우측 라운지와 통일감 있게 조성해 고급 호텔 로비에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총 1553㎡ 면적에 192석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라운지는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뷔페와 라이브 스테이션, 식사 공간, 라운지 바, 샤워실 등으로 구성해 고객들이 항공기 탑승 전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했다. 테크 존 등 업무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출장 여행객 2026-01-13 16:54:23
  • 롤스로이스, 지난해 차량 5664대 인도…아시아·태평양 역대 최대 롤스로이스모터카는 지난해 총 5664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델별로는 컬리넌이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스펙터가 뒤를 이었다. 지난해는 롤스로이스 비스포크가 예술적 완성도를 넘어 장인정신과 소재 표현, 주문 경험 전반에서 새로운 진화를 이룬 해로 평가된다. 두바이, 서울, 상하이, 뉴욕, 굿우드 본사를 포함한 글로벌 프라이빗 오피스 네트워크가 완전히 구축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 프라이빗 오피스를 통한 주문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비스포크 주문에 대한 높은 2026-01-13 16:53:35
  • 현대차그룹, AVP 본부장에 박민우 엔비디아 부사장 선임 현대자동차그룹은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및 자율주행 기반 차량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를 위해 박민우 엔비디아 부사장을 신임 AVP본부장 겸 포티투닷(42dot) 대표로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기술 개발의 핵심 축인 R&D본부와 AVP본부의 리더십 진용을 완비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영입을 통해 SDV와 자율주행 전 영역에서 차량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가속화하고,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기술을 통합해 SDV 전략 실행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테슬라와 엔비디아 2026-01-13 16:51:02
  • 얼어붙은 소비에…대형마트, '매월 정기 할인' 대세 대형마트가 비정기적으로 열던 할인 행사를 매월 정례화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고물가·고환율·고금리의 3중고가 장기화하며 소비 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소비자들의 ‘장보기 루틴’을 선점해 생존을 도모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는 79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87)보다 8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RBSI는 유통기업의 경기 판단과 전망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이다. RBSI가 100 미만이면 경기를 부정적으로 보는 2026-01-13 16:32:38
  • 혼다, 자동차 사업 부문 신규 'H 마크' 도입…2027년 적용 혼다는 자동차 사업 부문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H 마크'를 도입하고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적용한다고 13일 밝혔다. 혼다의 H 마크는 1963년 처음 등장한 이래로 혼다의 다양한 자동차 제품들을 대표하는 상징이었다. 혼다는 '혼다 0시리즈'를 포함한 차세대 전기차 도입을 기념하며 H 마크를 새롭게 디자인했다. 신규 H 마크는 전동화와 지능형 기술 적용으로 큰 전환기를 맞이한 자동차 시장에서 혼다의 '두 번째 창립'을 의미하기도 한다. 첨단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2026-01-13 16:2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