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새 국면…신동국, 한미 지분 추가 매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 분쟁 새 국면…신동국, 한미 지분 추가 매수 한미약품그룹 주요 주주 간 거래가 잇따르면서 경영권 구도에 다시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이언스는 개인 최다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보통주 360만4799주를 장외 매수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4만7920원으로, 거래 금액은 약 1727억원이다. 거래가 마무리되면 신 회장의 지분율은 22.88%에서 28.15%로 높아진다. 한양정밀 지분 6.95%를 포함하면 신 회장 측 지분율은 35.10%가 된다. 이는 창업주 고(故) 임성기 선대회장의 장남인 임종윤 코리그 2026-07-08 18:33
  • 코오롱생명과학,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관리체계 고도화
    코오롱생명과학,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ESG 관리체계 고도화 코오롱생명과학이 사업 운영 전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리체계 고도화에 나섰다. 코오롱생명과학은 ESG 경영 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해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이후 두 번째로 발간된 것으로 △탄소중립 이행 계획 구체화 △공급망 ESG 관리 강화 △책임 있는 조달 체계 정비 △준법경영 체계 고도화 등 사업 운영 전반의 변화와 실행 방향을 담았다. 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 감축 로드맵을 구체화하 2026-07-08 16:49
  • 한독·웰트 슬립큐, NECA 등록 1000건 돌파
    한독·웰트 '슬립큐', NECA 등록 1000건 돌파 한독과 웰트의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DTx) 슬립큐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등록 1000건을 돌파했다. 디지털 치료기기의 의료현장 도입이 확대되면서 불면증 치료의 새로운 선택지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한독과 웰트는 슬립큐가 지난 3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록 누적 1000건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NECA 등록은 의료기관이 디지털 치료기기를 실제 진료 현장에서 활용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제도적 절차다. 회사는 이번 등록 건수 1000건 돌파가 디지털 치료기기를 불면증 치료의 새로운 옵션으로 고려 2026-07-08 16:47
  •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 3상 첫 환자 투약… 글로벌 공략 시동
    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 3상 첫 환자 투약… 글로벌 공략 시동 메디포스트가 제대혈 유래 동종중간엽 줄기세포치료제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등록과 치료를 마치며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메디포스트는 '카티스템'의 미국 임상 3상에서 첫 환자 등록과 치료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 주요 기관에서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임상은 카티스템의 글로벌 진출을 가늠할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회사는 미국과 캐나다 내 70여 개 기관에서 중등증에서 중증 무릎 골관절염 환자 300명을 대상으 2026-07-08 14:53
  • 동화약품, 노사 화합 선언문 발표…고객가치 위해 상생·화합
    동화약품, 노사 화합 선언문 발표…"고객가치 위해 상생·화합" 동화약품 노사가 상생과 협력을 위한 노사화합 선언문을 발표했다. 양측은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동화약품과 동화약품 노동조합은 노사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노사화합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선언은 고객가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신뢰와 배려, 소통을 바탕으로 상생과 화합을 이루는 발전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상호 존중과 열린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2026-07-08 14:22
  • LG화학, 중국 OTR과 협업… 항암 파이프라인 확대
    LG화학, 중국 OTR과 협업… 항암 파이프라인 확대 LG화학이 중국 바이오텍 OTR 테라퓨틱스와 손잡고 항암 후보물질 발굴과 개발에 나선다. 중국의 빠른 신약개발 역량과 LG화학의 글로벌 임상·상업화 경험을 결합해 후속 항암 파이프라인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8일 중국 혁신 바이오텍 OTR 테라퓨틱스와 항암 후보물질 발굴·개발을 위한 전략적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LG화학은 중국 내 유망 항암 신약 후보물질을 공동 탐색·평가하고, 우수 물질에 대한 라이선스 도입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O 2026-07-08 11:27
  • 디앤디파마텍, FAP 타깃 제품 임상 2상 진입…마일스톤 수령 예정
    디앤디파마텍, FAP 타깃 제품 임상 2상 진입…마일스톤 수령 예정 디앤디파마텍의 섬유아세포 활성화 단백질(FAP) 타깃 특허 기반 라이선스 제품에 대한 유럽 임상 2상이 개시됐다. 회사는 계약에 따라 임상 단계 진전에 따른 마일스톤도 수령할 예정이다. 디앤디파마텍은 방사성의약품 관련 글로벌 파트너사로부터 FAP 타깃 PET 조영제 후보물질의 임상 2상 첫 환자 투약 완료를 통보 받았다고 8일 밝혔다. FAP는 다양한 고형암의 종양미세환경에 분포하는 암연관섬유아세포(CAF)가 과발현하는 단백질이다. 앞서 디앤디파마텍은 100% 자회사 미국 뉴럴리가 보유한 FAP 타깃 PET 조영제 2026-07-08 10:57
  • 스마트 메디컬 그룹 도약… 365mc, AI 전담 조직 AX 챔피언즈 출범
    "스마트 메디컬 그룹 도약"… 365mc, AI 전담 조직 'AX 챔피언즈' 출범 365mc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혁신에 속도를 낸다. 의료 현장과 경영 전반에 AI를 접목해 데이터 기반 진료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 365mc는 7일 AI 전환을 전담하는 조직 'AX 챔피언즈(AI Transformation Champions)'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당 조직은 진료부터 운영까지 전 영역에 AI를 적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정밀 의료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초대 최고AI책임자(CAIO)에는 최지현 365mc 실장이 선임됐다. 조직에는 의료진과 행정 등 다양한 직군에서 선발된 16명이 참여해 2026-07-07 14:26
  • 오스템임플란트, 정보보호 인증 3년 유지…전사 보안체계 정착
    오스템임플란트, 정보보호 인증 3년 유지…전사 보안체계 정착 오스템임플란트가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을 3년 연속 유지하며 전사적 보안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켰다. 오스템임플란트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ISMS 인증 갱신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초 인증 취득 이후 사후 및 갱신 심사를 모두 완료하며 3년간 인증 유지 체계를 이어가게 됐다. ISMS는 기업의 정보보호 관리체계가 국가 기준에 따라 구축·운영되고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대표 정보보호 인증 제도다. 오스템임플란트 2026-07-07 11:20
  •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2대 PBM 처방집 등재… 보험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2대 PBM 처방집 등재… "보험시장 공략 본격화"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의 미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국 주요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처방집 등재를 통해 본격적인 보험 시장 진입 기반을 확보했다. 셀트리온은 7일 베그젤마가 미국 3대 PBM 가운데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SI)와 옵텀(Optum) 등 2개사의 처방집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ESI 공·사보험과 옵텀 공보험 처방집에서는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지정됐다.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될 경우 의료진의 처방 접근성이 높아지 2026-07-07 11:11
  • 잘나가는 PDRN…커지는 시장에 후발주자도 출사표
    잘나가는 PDRN…커지는 시장에 후발주자도 '출사표' 폴리데옥시리보뉴클레오타이드(PDRN)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공략도 잇따르고 있다. 파마리서치가 미용 의료 중심으로 시장을 키운 가운데 후발주자들도 연구개발(R&D) 역량을 앞세워 화장품과 메디컬 뷰티까지 외연을 넓히는 모습이다. 6일 시장조사업체 마켓 인텔로에 따르면 글로벌 PDRN 시장은 연평균 12.8% 성장해 2025년 약 12억달러(약 1조 8608억원)에서 2034년 31억달러(약 4조 8071억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성장을 이끄는 축도 확대됐다. 현재 PDRN 시 2026-07-06 18:05
  •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하반기 리스크 경계감↑
    삼성바이오로직스, 2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에도… 하반기 리스크 경계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지만, 노사 갈등이 하반기 가장 큰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1조3243억원, 영업이익 5926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0.6%, 24.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 확대와 공장 가동률 상승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된다. K바이오 업황 자체도 견조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의약품 2026-07-06 15:29
  • 한미약품, 글로벌 혁신 선도기업 선정… R&D 효율성 주목
    한미약품, 글로벌 '혁신 선도기업' 선정… "R&D 효율성 주목" 한미약품이 글로벌 학술지 평가에서 '혁신 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며 연구개발(R&D)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미약품은 국제학술지 '네이처 리뷰 드럭 디스커버리(Nature Reviews Drug Discovery)'가 최근 발표한 신흥국 제약·바이오 기업 분석에서 '혁신 선도기업' 그룹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아시아와 중남미, 동유럽·중동·아프리카(EEMEA) 지역 제약·바이오 기업 45곳을 대상으로 2010년부터 2025년까지 15년간의 R&D 생산성을 분석한 결 2026-07-06 15:16
  • 휴젤, 의료진 연구 역량 지원… K-에스테틱 학술 경쟁력 높인다
    휴젤, 의료진 연구 역량 지원… "K-에스테틱 학술 경쟁력 높인다" 휴젤이 의료 현장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와 시술 경험이 논문과 학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며 'K-에스테틱'의 학술 경쟁력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휴젤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국내 의료진 40명을 대상으로 '휴젤 학술 연구 심포지엄(Hugel Scientific Exchange Symposium)'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미용의료 분야 논문의 구조와 출판 과정, 인공지능(AI) 활용 전략 등 실무 중심 교육이 진행됐다. 2026-07-06 14:01
  • HLB생명과학R&D, 차세대 헴프 신약개발 본격화
    HLB생명과학R&D, 차세대 헴프 신약개발 본격화 HLB생명과학R&D가 올해 상반기에만 5건의 국책과제에 잇따라 선정되며 연구개발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HLB생명과학R&D는 6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국무조정실이 추진하는 '경북 산업용 헴프(대마) 규제자유특구' 사업의 공동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미량 칸나비노이드 기반 차세대 신약개발에 착수한다. 해당 특구 사업에는 네오켄바이오, 에이팩, 엔비더팜, 토포랩, 아이엔지알 등이 참여하며, 총 296억원이 투입된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과 2026-07-06 10:23
  • 기술수출 이어 지분 투자까지… 아리바이오, 치매약 AR1001 상업화 가속도
    "기술수출 이어 지분 투자까지"… 아리바이오, 치매약 'AR1001' 상업화 가속도 아리바이오가 중국 푸싱제약으로부터 약 425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며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AR1001'의 글로벌 상업화에 속도를 낸다. 대규모 기술수출 계약에 이어 지분 투자까지 이어지면서 양사 협력 관계가 한층 공고해졌다는 평가다. 아리바이오는 푸싱제약과 총 2750만 달러(약 425억원) 규모의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푸싱제약은 우선 750만달러(약 115억원)를 1차 투자하고, 향후 2000만달러(약 310억원)를 추가 투자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 2차 투자까지 완료 2026-07-05 12:46
  • 골관절염 치료제 판도 바뀌나…국내 DMOAD 개발 속도
    골관절염 치료제 판도 바뀌나…국내 DMOAD 개발 속도 골관절염 치료제가 통증 완화 중심의 보존 치료에서 질환 진행 자체를 늦추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연골 재생과 관절 구조 개선 등을 통한 '질환 진행 억제(DMOAD)'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골관절염 치료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 것이란 기대도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DMOAD 지위를 인정받은 골관절염 치료제는 없는 상태다. 통증 감소나 기능 개선을 넘어 관절 조직의 구조적 개선 효과까지 입증해야 하기 때문이다. 시장 성장성도 주목받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그랜드 2026-07-04 10:00
  • 빅파마도 뛰어들었다…차세대 인비보 CAR-T 부상
    빅파마도 뛰어들었다…차세대 '인비보 CAR-T' 부상 높은 치료비와 복잡한 생산 공정이 한계로 지적돼 온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시장에서 '인비보(In vivo) CAR-T'가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빅파마들이 관련 기술 확보에 잇따라 나서며 국내 바이오기업들도 차세대 세포치료제 시장 선점에 나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CAR-T 치료제는 환자의 혈액 채취 후 체외에서 면역세포를 조작해 다시 주입하는 방식이다. 환자별 맞춤형 공정 탓에 제조 기간이 길고 비용도 수억원에 달한다. 현재까지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C 2026-07-04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