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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 카카오헬스케어 품고 AI헬스케어 최강자 노린다 차바이오그룹이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해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높아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도 노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차바이오그룹은 총 800억원을 들여 카카오헬스케어를 인수할 계획이다. 내년 1분기까지 카카오헬스케어 지분 43.08%를 확보하며 경영권을 손에 쥐겠다는 구상이다. 지분 확보는 차바이오텍 종속회사인 차케어스와 차AI헬스케어(옛 제이준코스메틱)가 주식 매수와 유상증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동시에 외부에서 500억원 상당 투자 2025-11-20 16:18 -
'택갈이'에 해외선 불법 유통까지… "간접수출에 'K-톡신' 신뢰 흔들려" 최근 '택(tag)갈이' 중국 수출 정황과 영국 불법 유통까지 보툴리눔 톡신 간접수출로 인한 문제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K-톡신'의 대외 신뢰도가 훼손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각에서 나오고 있다. 20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검찰은 최근 한 톡신 업체가 타사 상표를 무단 도용해 중국으로 수출한 정황을 확인하고 해당 업체를 압수수색했다. 수출용 제품에 타사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라벨을 부착해 다른 브랜드처럼 둔갑시킨 뒤 중국으로 보냈다는 혐의다.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허가 2025-11-20 15:10 -
SB성보·충북대,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이전 계약 체결 SB성보가 19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와 '미생물을 활용한 친환경 병해충 방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술이전은 우수동 충북대학교 식물의학과 교수가 개발한 Metarhizium pinghaense 15R 균주와 한귀환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팀장이 개발한 Metarhizium pinghaense 15R 배양 기술의 상용화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SB성보는 이를 기반으로 친환경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새로운 방제 기술의 산업적 가치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2025-11-20 09:00 -
[제약바이오 뉴스픽] 유유제약, 美법인 설립으로 미국 반려동물시장 공략 外 유유제약, 美법인 설립으로 미국 반려동물시장 공략 유유제약이 미국 반려동물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미국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4월 미국 스타트업 투자에 이은 반려동물 사업 관련 두 번째 행보다. 유유제약은 450만 달러를 출자해 지주회사 유유 벤처(Yuyu Venture)를 미국에 설립했으며, 유유벤처는 유유바이오(Yuyu Bio)와 머빈스펫케어(Mervyn's Petcare) 2개 자회사를 관리한다. 유유바이오는 반려동물용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진행 중으로, 작용 지속 시간이 2025-11-19 18:21 -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美공장 인수 후 6.6만ℓ 증설…무관세 기업 절차 밟을 것"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9일 "미국 공장을 인수한 즉시 7000억원을 들여 추가 증설을 추진하고, 4조원을 투입해 국내 생산시설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진 회장은 이날 오전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인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공장 인수 현황을 설명하며 이같이 밝혔다. 셀트리온은 공장 인수를 연내 마무리하고 완료 즉시 생산 능력(캐파) 확장을 추진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현재 캐파로도 미국에서 판매할 제품 물량 생산이 가능 2025-11-19 14:12 -
中 실적에 희비… 임플란트업계, 엇갈린 성적표 중국 시장 둔화 등의 여파로 K-임플란트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오스템임플란트와 덴티움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 디오는 성장세를 나타냈다. 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스템임플란트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342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30.9% 축소한 279억원에 그쳤다. 덴티움의 경우 지난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78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7.4% 줄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25억원으로 48.9% 급감했다. 이 같은 실적 부진은 핵 2025-11-18 19:10 -
[제약바이오 뉴스픽] 대웅제약 브이올렛, 中서 글로벌 임상데이터 첫 공개 外 대웅제약 브이올렛, 中서 글로벌 임상데이터 첫 공개 해외 진출 본격화 대웅제약은 지난달 17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AMWC CHINA 2025에서 '브이올렛 사이언티픽 포럼(V-OLET Scientific forum)'을 열고 중국 및 글로벌 의료진에게 브이올렛의 임상 데이터와 차별점, 시술 사례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을 통해 국소 부위를 정교하게 관리하려는 '마이크로 뷰티'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반영구적인 지방파괴와 콜라겐 생성 기전을 갖춘 브이올렛에 대한 관심이 높 2025-11-18 18:02 -
글로벌 주름 잡는 K보톡스...매출도 쫙 펴졌다 K-보툴리눔 톡신 시장을 이끄는 휴젤·메디톡스·파마리서치가 비수기인 3분기에 고무적인 성과를 거뒀다. 휴젤은 두 분기 연속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고, 파마리서치와 메디톡스는 매출·영업이익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휴젤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이 105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두 분기 연속 1000억대 매출 달성이다.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11.2% 감소한 474억원 그쳤지만 2025-11-17 17:28 -
AI 신약개발 혁신 이끈다… 대웅제약, K-AI 국책과제 연구기관 선정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 사업’의 공동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AI 기반의 국내 신약개발 전 주기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대웅제약은 ‘역이행 연구 설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AI SW)’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 삼성서울병원이 주관하며 강북삼성병원, 대웅제약 등 병원 및 제약기업이 함께하는 다기관 공동연구 체계로 운영된다. 대웅제약은 향후 4년간 항암·대사성 질환 연구에서 확보한 비 2025-11-17 15:04 -
프리미엄 스틱형 농축액 '진설옥고' 출시…국내산 전통 원료와 자체 기술력 결합 우성바이오가 국내산 전통 원료와 자체 기술력을 결합한 프리미엄 스틱형 농축액 '진설옥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6년근 인삼, 생지황, 복령균핵, 봉밀 등 국내에서 엄선한 원재료를 사용해 정제수를 넣지 않고 농축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설옥고는 인삼의 깊은 향, 생지황의 신선한 풍미, 복령균핵의 부드러움, 봉밀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조화롭게 담아냈다. 휴대가 간편한 스틱형 포장으로 제작돼 일상에서도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제품은 전통 제조 방식과 현대 2025-11-17 09:00 -
착한의사, LG U+ 멤버십 제휴 체결…멤버십 고객 대상 건강검진 혜택 강화 건강검진 플랫폼 '착한의사' 운영사 비바이노베이션이 LG유플러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멤버십 고객은 LG U+ 멤버십 앱 'U+one'을 통해 멤버십 혜택 사용 절차로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종합건강검진 최대 49% 할인, 서비스 이용료 1만5000원 할인 등 다양한 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로 LG U+ 멤버십 고객은 전국 430여 제휴 검진센터와 2만여 종의 검진상품 중 원하는 건강검진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약할 수 있 2025-11-17 09:00 -
[팩트시트 이후] K제약, 최대 15% 안도…바이오시밀러 불확실성은 여전 미국이 우리나라 의약품에 부과하는 관세가 최대 15%로 확정됐다. 100%로 예고됐던 관세율이 대폭 낮아짐에 따라 업계는 한숨을 돌리게 됐다. 다만 대미 수출 비중이 높은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관세는 정해지지 않아 관련 업계는 미국 행정부 움직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지난 14일 관세 협상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를 발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미국은 한국산 의약품 관세를 최대 15%로 결정했다. 미국 정부는 의약품 관세에 관한 무역확장법 232 2025-11-16 17:21 -
박도중 서울대병원 교수,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선출 서울대병원 박도중 위장관외과 교수가 대한외과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1월부터 2년이다. 외과학회는 1947년 창립된 국내 대표 외과학 학술단체로, 외과 전문의 80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학술대회 개최와 학술지 발간으로 한국 외과학 발전을 이끌고 있다. 박 교수는 복강경·로봇 기반 최소침습 위암 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다. 상부위암 환자의 역류 문제를 해결한 '이중통로 문합술’을 복강경으로 정립해 2019년 세계 표준지침에 반영시키는 등 기능 보존 수술의 중요한 2025-11-16 15:40 -
"하루 3잔 이상 음주, 뇌출혈 발병 11년 앞당긴다" 하루 3잔 이상의 음주는 치명적인 뇌출혈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5일 미국 신경과학회 공식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에 따르면 하루 평균 세 잔 이상의 음주자는 비음주자보다 평균 11년 빨리 뇌출혈을 경험할 위험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버드 의대와 협력관계인 매스 제너럴 브리검(Mass General Brigham) 연구자들은 MGH에 2003~2019년 입원한 1600명의 뇌출혈 환자(외상 제외)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중 약 7%는 하루 3잔 이상의 음주 습관이 있는 사람들이었다. 과음 2025-11-15 15:32 -
GC녹십자, 조기 독감 유행에 치료제 매출 증가 기대 GC녹십자가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독감 백신 단가 하락과 자회사 투자비 부담이 겹치면서 수익성은 다소 둔화됐다. 예년보다 두 달 빠르게 독감이 유행한 만큼, 4분기에는 치료제 매출이 실적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095억원, 영업이익 29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1% 늘며 창립 이래 처음 6000억원대에 진입했지만, 영업이익은 26% 감소했다. 주력 제품인 면역글로불린 제제 ' 2025-11-14 15:11 -
[제약 뉴스픽]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外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대웅제약은 자사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정(성분명·Enavogliflozin)’이 중남미 8개국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337억원으로, 기존 계약을 포함한 총 규모는 약 1433억원에 달한다. 대웅제약은 파트너사 M8(Moksha8)과 협력해 기존 브라질·멕시코에 이어 중남미 8개국(에콰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니카라과, 온두라스, 파나마, 도미니카공화국, 엘살바도르)에 공급 지역을 확대했다. 중남미 10개국에 2025-11-14 14:57 -
에이비엘바이오, 일라이릴리와 220억원 규모 지분 투자 계약 에이비엘바이오는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약 220억원(1500만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일라이 릴리를 대상으로 보통주 17만5079주를 발행할 예정이며, 발행가액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산정된 주당 12만5900원이다. 미국 반독점개선법(HSR Act) 승인 및 후속 행정 절차 완료 이후 납입될 예정이며, 이번에 발행되는 보통주는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1년간 보호예수된다. 회사는 이번 투자금을 그랩바디(Grabody) 플랫폼과 이중항체 ADC 등 핵심 기술 개발에 2025-11-14 14:42 -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회장, 국제병원연맹 공로상 수상 영예 김광태 대림성모병원 회장(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이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 International Conference Centre Geneva(CICG)에서 열린 '제48차 국제병원연맹(IHF) 세계병원대회'에서 공로상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병원연맹(IHF), 제네바대학병원(HUG)에서 주체 및 주관했으며, 90여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병원종사자 15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12일 스위스 제네바 캠퍼스 바이오텍(Campus Biotech)에서 진행된 2025 IHF 어워드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였다. 세계 의료계 2025-11-14 0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