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7건···누적 1만355건
  • [속보] 정부 대학별 교수정원 증원 규모 미리 배정
  • [속보] 정부 오늘부터 보건소·보건지소도 비대면 진료
  • [인사] 연세대의료원
    [인사] 연세대의료원
    ◇연세대의료원 △의료원 ▷감사실장 김상운 ▷ 기획조정실장 김용욱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1부실장 박정탁 ▷ 기획조정실 기획조정2부실장 이승규 ▷ 사무처장 박인철 ▷ 대외협력처장 이상길 ▷ 인재경영실장 윤영남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센터 소장 김혜련 ▷ 인재경영실 인재개발센터 부소장 소사라 ▷ 의학도서관장 윤미진 △세브란스병원 ▷병원장 이강영 △재활병원 ▷원장 조성래 ▷진료부장 이상철
    • 2024-04-03
    • 10:10:46
  • 잠실차병원 신임 원장에 난임 치료 권위자 이학천 교수
    잠실차병원 신임 원장에 '난임 치료 권위자' 이학천 교수
    차병원은 이달 15일 문을 여는 잠실 차병원 신임 병원장에 난임 치료 권위자인 이학천 차병원 서울역센터 산부인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원장은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강남 차병원 여성의학연구소, 일산 차병원, 서울역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근무했다. 20년 넘게 고령 임신, 난소기능저하, 미성숙난자의 체외배양(IVM) 등에 집중해왔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3만건 넘는 난임 시술을 시행하면서 난임 치료 1세대인 윤태기, 한세열, 이우식, 곽인평, 박찬 교수 등과 함께 국내 난임 의
    • 2024-04-03
    • 10:02:37
  • 아이디병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이디병원, 개원 2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아이디병원이 올해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양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4년 얼굴 뼈 전문의 박상훈 성형외과로 개원한 아이디병원은 2005년 아이디치과, 2009년 진료 과목 확대, 2013년 아이디피부과 개원을 거쳐 2015년 현재의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약 800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아이디병원은 20주년을 기념하고 지난 세월을 회고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이날 박상훈 병원장은 “환자에 대한 공감과 혁신으로 출발한
    • 2024-04-02
    • 16:53:57
  • 의정갈등 악화일로···전공의 10명 중 9명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의정갈등 악화일로···전공의 10명 중 9명 "의대증원 백지화"​​​​​​​ 요구
    전공의와 의대생 10명 중 9명은 의대 입학 정원을 줄이거나 현행대로 유지해야 한다면서 ‘의대증원 백지화’를 주장했다. 대통령실이 그간 고수해 온 ‘의대 증원 2000명’에 대해 의료계가 합리적인 통일안을 제시하면 협의가 가능하다고 했으나, 의·정간 갈등이 좀처럼 풀리지 않는 모습이다. 2일 사직 전공의 류옥하다씨는 지난달 29일부터 전날까지 나흘간 전공의 1만2774명과 의대생 1만83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응답자 1581명 중 64.1%(1014
    • 2024-04-02
    • 16:07:21
  • 진료 공백 장기화에···서울대병원, 비상경영 선포
    진료 공백 장기화에···서울대병원, '비상경영' 선포
    서울대병원이 비상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2일 온라인 게시판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공백이 길어짐에 따라 ‘비상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는 내용의 공지를 게재했다. 김 병원장은 “우리 병원을 포함한 수련 병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은 점점 심각해지고 있다”며 “이에 서울대병원 그룹은 부득이 비상경영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배정된 예산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비상진료체계는 절대 무너지
    • 2024-04-02
    • 15:17:06
  • 오늘 인턴 등록 마감···어제까지 대상자 중 10%만 등록
    오늘 인턴 등록 마감···어제까지 대상자 중 10%만 등록
    의대 졸업 후 전공의 과정을 시작할 인턴 대상자 중 단 10%만 등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을 열고 “오늘(2일)이 등록 마지막 날인데 어제까지 10% 이내로 등록돼 있다”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의대 졸업생 3058명 중 인턴 과정 지원 의사를 밝힌 이는 2697명이다. 이 중 전날까지 약 10%만 인턴 수련 등록을 했고, 나머지는 등록을 하지 않았다. 올해 인턴 수련을 받아야 하는 인원 중 약 90%가 이탈한 상태
    • 2024-04-02
    • 12:41:55
  • 정부 의료계, 통일된 합리적 방안 제안하면 열린 마음으로 논의
    정부 "의료계, 통일된 합리적 방안 제안하면 열린 마음으로 논의"
    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통일된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한다면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고 했다. 전병왕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브리핑에서 의사들을 향해 “이제는 의료현장으로 돌아와 의료개혁의 이행방안과 이를 위한 투자 우선순위 등 구체적인 의료 정책에 대한 의견을 정부에 제시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집단행동을 접고, 과학적 근거와 논리를 바탕으로 의료계 내 통일된 더 합리적인 방안을 제안한다면 정
    • 2024-04-02
    • 12:28:02
  • 27조 시장 겨냥···유유제약, 비뇨기치료제 유힐릭스 동남아 진출
    "27조 시장 겨냥"···유유제약, 비뇨기치료제 '유힐릭스' 동남아 진출
    유유제약은 비뇨기 질환 치료제인 ‘유힐릭스 연질캡슐’(성분명 두타스테리드)이 필리핀 및 미얀마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아 제품 등록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유힐릭스 필리핀 제품명은 ‘아마다트’이며, 미얀마 제품명은 유힐릭스로 국내와 동일하다. 유힐릭스 연질캡슐은 △양성 전립선 비대증 증상의 개선 △급성 요저류 위험성 감소 △성인 남성의 남성형 탈모 치료 등 총 4개 적응증에 사용된다. 유유제약 유원상 대표이사는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동남아 의약품
    • 2024-04-02
    • 10:01:54
  •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악영향 없어
    "관상동맥우회술, 수술 전 코로나19 백신 접종 악영향 없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관상동맥우회술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도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형우 교수팀(김준성, 의학연구협력센터 안소연 교수)이 관상동맥우회술을 시행하기 전에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수술 성적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후향적 연구를 실시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2일 밝혔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진 관상동맥을 대체할 수 있는 혈관을 연결해 심장에 혈류를 공급하는 우회로를 만들어주는 수술이다.
    • 2024-04-02
    • 09:02:22
  •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봄 맞이 피크닉 한정판 출시
    대웅제약, '에너씨슬 퍼펙트샷' 봄 맞이 피크닉 한정판 출시
    대웅제약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과 협업해 프리미엄 비타민 '에너씨슬 퍼펙트샷 봄 피크닉 콜라보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치지 말고 봄 피크닉 가자!’라는 콘셉트로 와다다곰 캐릭터가 그려진 굿즈 피크닉 매트와 피크닉 가방을 준비했다. 올리브영 온·오프라인몰에서 에너씨슬 퍼펙트샷 이뮨플러스 8개입을 구매하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고,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에너씨슬 퍼펙트샷 10개입을 구매하면 피크닉 가방을 증정한다. 대웅제약과 와
    • 2024-04-02
    • 08:53:46
  • 2000명 증원 타협은 없었다···논의 여지는 열어둬
    '2000명 증원' 타협은 없었다···논의 여지는 열어둬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규모까지 대화 테이블에 올려놓고 의료계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했다. 다만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방안을 가져온다면’이라는 전제를 깔았다. ‘2000명 증원’에 대해서는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재차 확인하면서 의·정 갈등은 여전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의료계 반응도 싸늘하다. 이들은 ‘협박을 구체화했을 뿐’이라면서 한국의 의료 미래가 걱정이라고 날을 세웠다. 한 달 넘게 의료공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1일부터
    • 2024-04-01
    • 16:32:13
  • 정부 공보의·군의관 추가 파견 추진···대화에 최선
    정부 "공보의·군의관 추가 파견 추진···대화에 최선"
    정부가 공중보건의와 군의관의 추가 파견을 추진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이어 의대 교수들의 진료 축소에 따른 대응 조치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전국의대교수 비대위는 4월부터 주 52시간으로 진료를 축소한다고 예고했고, 의사협회는 개원의도 주 40시간으로 진료시간을 단축하겠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진료체계 안에서 가용 인력을 최대한 동
    • 2024-04-01
    • 11: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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