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종합] 국제 금값, 온스당 5000달러 사상 첫 돌파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달러화 자산에 대한 헤지(위험 분산) 수요가 확대되면서 국제 금 현물 가격이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약 723만원)를 돌파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금 현물 가격은 이날 한국 시간 오전 8시 사상 처음으로 5000달러를 넘어섰다. 장중 한때 5092.71달러까지 치솟은 이후 오후 2시 48분 기준으로는 전일 대비 1.47% 상승한 온스당 5060.73달러에 거래됐다. 또한 2월 인도분 미국 금 선물 가격도 5057.80달러를 나타냈다. 같은 시각 은 현물 가격은 3.62% 상승한 온스당 106.9 2026-01-26 14:52:24
  • "삼성전자, 엔비디아 HBM4 승인 임박…2월 양산 준비" 삼성전자가 차세대 인공지능(AI) 핵심 메모리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에서 엔비디아 인증 막바지 단계에 진입하면서, SK하이닉스와의 격차를 좁히며 HBM 시장 경쟁 구도가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25일(현지시간)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미국 반도체 제조업체 엔비디아에 HBM4 초기 샘플을 공급한 뒤 현재 최종 인증 단계에 근접했다고 익명의 소식들을 인용해 전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구현을 위해 HBM을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소식통들은 삼성이 오는 2월 HBM4 양산에 돌입 2026-01-26 11:29:55
  • 오바마·클린턴,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비판…"모두가 일어서서 목소리 내야"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민주당 소속 전 미국 대통령들이 25일(현지시간) 최근 잇따른 총격 사망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을 비판하며 시민들에게 직접 나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알렉스 프레티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다. 또 정당과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한 국가로서 우리의 여러 핵심 가치가 갈수록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정부 요원들이 "미국의 2026-01-26 11:15:54
  • 북극 한파에 美 천연가스 가격 급등...4년만에 6달러 돌파 북극발 한파가 미국 전역을 강타하면서 난방 수요가 급증하고 생산 차질까지 겹쳐 천연가스 가격이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6달러를 넘었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천연가스 2월 인도분 선물 가격은 아시아 시장 초반 한때 19% 급등하며 MMBtu(미국 가스 열량 단위·100만 BTU)당 6.288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에만 약 70% 상승한 데 이은 것으로, 1990년 이후 최대 주간 상승폭이다. 블룸버그는 이번 급등의 배경으로 전국적인 혹한에 따른 난방 수요 급증과 생산 차질을 지 2026-01-26 11:12:10
  • 트럼프, '中 밀착' 캐나다에 연일 압박..."체계적 자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중국과 관계 강화를 추진하는 캐나다를 향해 연일 강경 발언과 고율 관세 경고를 쏟아내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관계가 급격히 냉각되고 있다. 캐나다는 중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맺을 의도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연일 압박을 가하며 미국-캐나다-중국 관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중국과의 (무역) 합의는 캐나다에 재앙"이라며 "캐나다가 체계적으로 자멸하고 있다"고 2026-01-26 10:48:39
  • 美·日 당국 개입 관측에 엔화 강세…닛케이지수 급락 미국과 일본 당국이 과도한 엔화 약세를 막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할 수 있다는 관측이 확산하면서 26일 엔화 강세 흐름이 이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과 교도통신에 따르면 엔/달러 환율은 지난 23일 한때 159엔대까지 치솟았으나, 이날 오전 8시께 154.2엔대까지 떨어졌다. 엔/달러 환율이 154엔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달 17일 이후 처음이다. 이후 한국시간 오전 10시35분 현재는 전 거래일 대비 0.7% 하락한 154.6엔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닛케이는 "일본과 미국 당국이 과도한 엔저를 억제하기 위한 협 2026-01-26 10:36:35
  • 美 초강력 눈폭풍에 피해 속출…항공편 1만편 결항·최소 8명 사망 강력한 눈폭풍이 미국에 상륙하면서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대규모 정전 사태와 항공편 결항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이번 눈폭풍은 남부를 거쳐 중부와 북동부로 이동하며 영향 범위를 넓히고 있으며, 오는 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워싱턴포스트(WP)와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오후 기준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텍사스, 테네시주 등에서 100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겪었다. 전날 눈폭풍의 영향권에 들었던 남부 지역에서 피해가 특히 컸다. 강추위로 전선이 얼어붙은 데다 눈과 얼음 2026-01-26 10:10:45
  • 이란 하메네이 최측근 딸, 美 의대 교수서 해고  수천 명이 넘는 민간인 시위대를 사망케 한 유혈진압을 주도한 이란 최고위층 인사의 딸이 미국 의대 교수직에서 해고됐다. 24일(현지시간) 미 동부 에모리대 학보인 '디 에모리 휠'에 따르면, 샌드라 웡 에모리대 의대 학장은 이날 의대 교수진에 보낸 이메일에서 파테메 아르데시르 라리자니 교수가 더 이상 대학 교직원이 아니라고 공지했다. 미 시사주간지 뉴스위크에 따르면 라리자니는 이란 테헤란 의대 출신으로 오하이오 소재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에서 레지던트를 마쳤으며, 이후 인디애나대 의대에서 혈 2026-01-26 09:47:31
  • 美 이민단속 총격 사망에 보수 진영도 반발…항의 시위 미 전역으로 확산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이민단속 요원의 총격으로 37세 미국 시민 남성이 사망한 사건의 파장이 확산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지지 기반인 보수 진영 내부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골수 보수 단체로 꼽히는 총기 소지 권리 옹호 단체들은 25일(현지시간) 잇달아 공개 입장을 내고, 사건 이후 연방 정부 인사들의 발언과 대응을 문제 삼았다. 이러한 반발의 직접적인 계기는 미 법무부 소속 연방 검사 빌 에세일리가 전날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이었다. 에세일리는 해당 글 2026-01-26 09:34:48
  • 국제 금 가격, 사상 처음 온스당 5천달러 돌파 국제 금 현물 가격이 26일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5000달러(약 723만원)를 돌파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시간 이날 오전 8시26분 기준 금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7.61달러(0.75%) 오른 5025.1달러에서 거래되고 있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되는 금 선물 가격 역시 전 거래일 대비 41.60달러 가량(0.83%) 오른 5058.6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속적으로 그린란드 합병 야심을 내비치는 가운데 주말 동안에는 중국과 관계 개선을 시도하는 캐나다에도 100% 관세 위협 2026-01-26 08:19:51
  • [속보] 국제 금값 온스당 5천달러 사상 첫 돌파 국제 금값 온스당 5천달러 사상 첫 돌파 2026-01-26 08:17:51
  • 美 매체 "이란 반정부 시위 사망자 3만명 달할 수도" 최근 이란에서 벌어진 대규모 반정부 시위 사망자 수가 이란의 공식 발표나 해외 인권 단체의 추정보다 훨씬 많은 3만명에 달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시사잡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인터넷판에서 두 명의 이란 보건부 고위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이란 반정부 시위가 절정에 달했던 지난 8∼9일 이틀 사이에만 약 3만명이 사망했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이 당국자들은 당시 너무 많은 사람이 이란 치안 부대에 학살 당해 시신 가방 재고가 바닥나고, 트럭이 구급차를 대신해야 할 정도로 당국의 사망자 2026-01-25 20:53:11
  • 日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10%p 급락…조기 총선 결정에 첫 50%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 지지율이 중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10%포인트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57%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월 지지율은 67%였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7%포인트 상승한 29%였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까지 마이니치 조사에서 줄곧 65∼67%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는데, 이번에 큰 폭으로 떨어지며 2026-01-25 19:08:23
  • 美, 볼리비아·베네수엘라 등 남미에 '이란과 거리두기' 압박 미국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이란과의 관계 단절을 요구하며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볼리비아 정부에 현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정보요원들을 추방하고, 이란의 정예 군사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또 볼리비아 정부가 이란의 대리세력으로 지목되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도 테러 조직 2026-01-25 17:46:12
  • 日 정치 우경화 가속하나...보수 정당들, 국기훼손죄·핵보유론 주장 강경 보수 성향의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내달 8일 중의원(하원) 선거(총선)를 통해 현 정권에 대한 신임을 묻기로 한 가운데, 일본 보수 정당들이 경쟁적으로 보수 색채가 짙은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해 참의원 선거에서 우익 성향 정당이 약진한 데 이어, 이번 총선을 계기로 일본 정치의 무게중심이 한층 더 우경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2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인터넷 방송 토론회에서 일장기를 악의적으로 훼손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일본 국장(國章) 훼손죄& 2026-01-25 17:19:08
  • 조정식 특보 "이해찬 전 총리, 의식 회복 못한 채 위중 상황 지속" 베트남 출장 중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사흘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태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정무특별보좌관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5일(현지시간) 호찌민시 떰아인 종합병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베트남에서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채 위중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특보는 이 수석부의장을 한국으로 이송하는 방 2026-01-25 16:42:12
  • 나토, 러시아 국경에 'AI 기반 방어 완충지대' 구축 추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러시아 접경 지역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자동화 방어 구역'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토마스 로윈 나토 작전 부참모장(독일 장군)은 24일(현지시간) 독일 매체 벨트 암 존탁과의 인터뷰에서 인간 지상군에 의존하지 않는 새로운 개념의 방어 체계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윈 부참모장은 이 자동화 방어 구역이 러시아군이 재래식 전투가 벌어질 수 있는 지역으로 진입하기 전에 이를 차단하는 1차 완충지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동화 구 2026-01-25 16:18:59
  • [종합] 美, 국방전략 변화 이어 국방차관 한·일 방문…방위비 압박 본격화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국방전략(NDS)에서 동맹국의 방위 책임 분담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데 이어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에 미국이 아시아의 동맹국인 한·일 양국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방위비 증액과 역할 확대를 압박할지 주목된다. 미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콜비 차관은 (양국) 국방부 및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의제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국과 2026-01-25 15:4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