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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북캘리포니아에 '죽음의 버섯' 경계령…두 달 새 3명 사망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독버섯으로 인해 최근 두 달 사이 사망자와 간 이식을 받는 사례가 생겨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따스해진 날씨 때문에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버섯이 많아지면서 생겨난 피해로 분석된다. 10일(현지시간) 현지 일간 뉴욕타임스와 NBC 방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의 북쪽에 있는 소노마 카운티에서는 한 남성이 독버섯을 먹었다가 사망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작년 11월 18일부터 지금까지 독버섯 중독 사건이 35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3명이 사망했으며, 또 다른 3명은 간 이식 수 2026-01-11 11:07:42 -
이란 반정부 시위 격화에 美, 군사 개입 검토…트럼프 "도울 준비 돼있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반정부 시위에 대한 유혈 진압을 막기 위해 군사 개입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대규모 공습을 포함한 이란 공격 방안을 예비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0일(현지시간) 미국 정부 당국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에 대비해 이란 공격 시나리오를 놓고 초기 단계의 논의가 진행돼 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논의 대상에는 이란 군사 표적을 겨냥한 대규모 공습 방안도 포함돼 있다. 다만 다른 당 2026-01-11 10:53:59 -
유엔 안보리, 12일 러시아 우크라 공습 사태 긴급회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대규모 공습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연다고 AFP통신 등이 10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긴급회의는 우크라이나가 요청하고, 프랑스·라트비아·덴마크·그리스·라이베리아·영국이 지지했다. 안드리 멜니크 주유엔 우크라이나 대사는 안보리에 보낸 서한에서 "러시아는 민간인들을 겨냥한 테러를 저질러 전쟁범죄와 반인도범죄의 끔찍한 새 단계로 치달았다"며 "유럽 대륙 안보 2026-01-10 15:40:06 -
트럼프 정부, 美 식단 뒤집었다…"김치 먹어라" 미국 정부가 5년 만에 개정해 내놓은 자국민 식단 지침에 김치를 포함시켰다.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8일(현지시간)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2030 미국인을 위한 식이 지침’을 발표했다. 이 지침은 향후 5년간 학교 급식과 군대 식단, 저소득층 영양 지원 프로그램 등 연방 정부가 집행하는 모든 영양 정책의 기준이 된다. 이번 개정은 트럼프 행정부의 보건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건강하게’를 정책으로 구현한 첫 사례다. 특히 새 식이 지침에 김치를 포 2026-01-10 15:12:00 -
日, 2월 총선론 급부상…다카이치 국회 해산 검토 착수 다음 달 일본에서 중의원에 대한 조기 총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10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오는 23일 소집될 예정인 정기국회 초기에 중의원을 해산하기 위한 검토에 착수했다. 일본 국회는 임기가 6년인 참의원(상원)과 임기 4년인 중의원으로 구성된다. 참의원은 임기가 보장되지만, 중의원은 총리가 언제든 해산할 수 있다. 중의원 해산은 총리의 가장 강력한 권한으로, 시의 적절히 사용하면 권력 기반을 한층 공고히 할 수 있다. 그러나 조기 해산 이후 치러지는 총 2026-01-10 11:12:30 -
트럼프 "베네수엘라에 최소 1000억 달러 투자"…美 석유업계는 '신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군사 작전으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체포·압송한 지 엿새만인 9일(현지시간) 미국 석유 회사 대표들과 만나 베네수엘라 석유 인프라 재건 사업 참여를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요 석유사 임원과 만나 “훌륭한 미국 기업이 황폐해진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얼마나 빠르게 재건할 수 있을지, 어떻게 원유 생산을 수백만 배럴 늘려 미국과 베네수엘라 국민, 전 세계에 도움이 되게 할지를 논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베네수엘라는 2026-01-10 10:02:50 -
中日 갈등 속…미일 국방장관 내주 회담 대만 문제를 둘러싸고 중일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상이 12일부터 5박6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해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과 회담한다. 고이즈미 방위상은 9일 기자회견에서 오는 12일 하와이에 있는 미 인도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뒤 로스앤젤레스를 거쳐 워싱턴DC로 이동해 15일(현지시간) 헤그세스 장관과 회동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에서 힘에 의한 일방적인 현상 변경 시도를 강화하면서 군사 활동을 확대하는 등 일본 주변을 둘러싼 안 2026-01-09 17:58:52 -
트럼프 "그린란드 확보와 나토 유지, 선택해야 할 수도…내겐 국제법 필요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확보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지가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그린란드를 확보하는 것과 나토를 유지하는 것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하냐는 질문에 즉답하지 않으면서도 "선택의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심에 미국이 없다면 대서양 동맹이 사실상 무용지물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NYT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왜 그린란드를 '소유'해야 하 2026-01-09 17:34:12 -
美, 그린란드 매입 구체화?..."주민 1인당 최대 10만 달러 지급 검토" 미국이 덴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자국 영토로 편입하기 위해 그린란드 주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까지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그린란드 확보를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그린란드 주민에게 1인당 1만∼10만 달러(약 1454만원∼1억4540만원)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해왔다고 사안에 정통한 4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액수와 제공 방안 등은 구체화되진 않았지만 그린란드 총인구가 약 5만7000명인 점을 2026-01-09 14:09:50 -
美애틀랜타 공항 착륙 중 '펑'… 여객기 바퀴 8개 파열 미국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착륙하던 여객기의 후방 바퀴 8개가 동시에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8일 미 폭스뉴스와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일 오후 7시30분쯤 페루 리마에서 출발해 미국 조지아주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에 착륙하던 라탐항공 2482편에서 발생했다. 해당 항공편은 보잉 767 기종으로, 당시 승객 221명이 탑승해 있었다. 착륙 과정에서 항공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는 순간 큰 소음이 발생했고, 평소보다 덜컹거림이 길게 이어졌다는 증언이 나왔다. 2026-01-09 11:13:22 -
머스크 "북한군, 한국에 걸어서 넘어오면 돼"…무슨 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전 세계에서 '인구 절벽'이 가장 심각한 나라가 한국이라고 밝혔다. 8일(현지시간) 미국 기업가 피터 디아만디스의 팟캐스트 영상에 따르면 머스크는 최근 대담에서 인구와 수명 연장에 관해 얘기하면서 "한 나라가 바른 경로로 가지 않는다는 신호 중 하나는 성인용 기저귀가 아기용 기저귀보다 많아질 때"라고 말했다. 이어 "한국은 이미 수년 전에 그 지점을 넘어섰다"며 "한국의 대체출산율(replacement rate)을 보면 3개 세대 후 인구가 27 2026-01-09 09:40:38 -
"한화, 필리조선소 확장·조선소 추가 인수 검토" 한화가 미국 필라델피아의 필리조선소 확장과 미국 내 추가 조선소 인수를 검토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한화의 미국 내 방위산업을 총괄하는 한화디펜스USA(HDUSA)의 마이클 쿨터 신임 대표이사는 WSJ에 "우리는 (조선을 위한)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필리조선소에는 도크가 2개 뿐이어서 앞으로 늘어날 수요를 감당하기 어렵다는 게 쿨터 대표의 설명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화는 필리조선소의 생산 시설과 저장 부지를 확장하기 위해 연방&middo 2026-01-09 08:43:29 -
[뉴욕증시 마감] 반도체 차익실현에 혼조...알파벳, 시총 4조달러 목전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최근 강세를 보였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를 순매도하고 우량주 및 경기순환주로 순환매하는 흐름이 나타난 영향이다. 8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0.03포인트(0.55%) 오른 4만9266.11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53포인트(0.01%) 상승한 6921.46, 나스닥종합지수는 104.26포인트(0.44%) 밀린 2만3480.02에 장을 마쳤다. 연초부터 반도체주는 마이크론을 필 2026-01-09 08:19:11 -
트럼프, "美 베네수 운영 관여 1년 보다 더 길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원유 통제권을 바탕으로 베네수엘라를 재건할 것이란 구상을 밝히며 지금과 같은 상황이 1년보다 길게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공개된 뉴욕타임스(NYT) 인터뷰에서 미국이 향후 베네수엘라를 운영해 막대한 석유 매장량을 바탕으로 원유를 채굴하게 될 것이라 밝혔다. 그러면서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가 미국이 필요한 모든 것을 해주고 있다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베네수엘라를 매우 수익성이 있는 방식으로 재건할 것"이라 2026-01-08 21:03:56 -
구글 공동창업자부터 오라클 회장까지 흔들리나...美 부유세에 번지는 '脫캘리포니아'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초고액 자산가를 겨냥한 부유세 도입을 추진하면서 기술업계를 중심으로 일부 억만장자들의 '탈(脫)캘리포니아'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폭스비즈니스는 7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에서 부유세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자 일부 기술업계 거물들이 거주지 이전을 검토하거나 실제로 자산을 정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폭스비즈니스가 캘리포니아주 국무장관실에서 입수한 문서에 따르면 래리 페이지 구글 공동창업자와 연관된 여러 사업체가 지난해 12월 캘리포니아주 밖으로 이전한 것으 2026-01-08 18:14:17 -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 배후 프린스그룹 천즈, 체포돼 중국 송환 캄보디아 대규모 스캠(온라인 사기) 범죄단지의 핵심 인물로 지목돼 온 프린스그룹 천즈 회장이 캄보디아 당국에 체포된 뒤 중국으로 송환됐다. 7일(현지시간) AP·AFP 통신 등에 따르면 캄보디아 내무부는 성명을 통해 캄보디아 당국이 천 회장과 쉬지량, 샤오지후 등 중국 국적자 3명을 체포해 중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내무부는 초국가 범죄 소탕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지난 6일 체포 작전을 벌였다고 설명했다. 천 회장의 캄보디아 국적은 지난해 12월 국왕 칙령으로 박탈됐다. 넷 피억뜨라 캄보디아 2026-01-08 17:39:05 -
"트럼프, 베네수엘라 국영석유회사 통제 방안 검토…배럴 당 50달러 목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을 축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향후 수년간 베네수엘라 석유 산업을 사실상 장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원유를 통제해 국제 유가를 배럴당 50달러 선까지 낮출 수 있다는 구상을 참모들에게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날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56달러, 브렌트유가 60달러 근처에서 거래된 가운데 유가가 6~10달러 가량 추가적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다 2026-01-08 16:57:33 -
황금빛으로 물든 호찌민, 뗏 앞둔 꽃 시장 '벌써 봄바람'…한국산 국화도 인기 베트남 최대 명절인 뗏(Tet)을 앞두고 호찌민시 전역이 부와 번영을 상징하는 화사한 꽃들로 물들고 있다. 예년보다 이른 한파 등 기후 변화 속에서도 올해 꽃값은 지난해 수준을 유지하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판매 목표치가 전년 대비 5배 급증하고 기업들의 장식 예산이 늘어나는 등 온·오프라인 시장 전반에 활기가 돌고 있다. 8일(현지 시각) 베트남 청년신문에 따르면, 호찌민시의 응우옌 후 토, 탄 타이, 마이 찌토 등 주요 도로에는 국화와 금귤, 자몽나무가 줄지어 들어오면서 도시가 2026-01-08 16:4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