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트럼프 행정부, 하버드대에 "대학소유 특허권 회수" 경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 보유 특허권 회수 가능성을 경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은 전날 앨런 가버 하버드대 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하버드대 보유 특허에 대한 심층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통보했다. 러트닉 장관은 “하버드대가 연방정부 지원 연구 프로그램 및 관련 특허와 관련해 법·규제·계약상 요구사항을 위반했다고 본다”며 “미국 납세자에 대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 2025-08-10 06:18:39
  • 美, 관세협상 때 '韓국방비 GDP 3.8%로 증액 요구' 검토 한국과 미국이 지난달 30일 무역 협상 타결을 발표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협상 과정에서 한국에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방 지출을 3.8% 수준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는 방안을 검토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는 입수한 미국 정부 내부 문서를 인용해, 미국이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 증액과 함께 대(對)중국 견제를 위한 주한미군 역할 확대 지지 표명을 요구하는 방안을 협상 전략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문서에는 “대북 억제를 유지하면서 대중국 억제를 강화하기 위한 주한미군 태세의 유 2025-08-10 06:15:02
  • 중국 베이다이허 회의서 AI 경쟁력 논의…청년 인재 육성 강조 중국 지도부가 휴가를 겸해 국가 현안을 논의하는 비공개 회의인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가 진행 중인 가운데, 회의에 초청된 전문가들이 인공지능(AI) 분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는 9일(현지시간)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 초청으로 각계 우수 인재 60명이 1∼7일 허베이성 베이다이허에서 휴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번 토론의 주요 의제 중 하나는 AI였다. 참석자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미래, AI 대규모 모델의 발전 경로, 컴퓨팅 파워 관련 도전과 안전 문제 등에 대 2025-08-09 19:01:58
  • 젤렌스키, 영토 양보 거부…"러 악행에 보상 못해" 미국과 러시아가 다음 주 정상회담에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논의하기로 한 가운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영토를 양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텔레그램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우크라이나 영토 문제에 대한 답은 우크라이나 헌법에 있다. 누구도 이를 벗어날 수 없다"며 "우크라이나인들은 땅을 점령자에게 내어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러시아 편을 드는 사람들조차 러시아가 악을 저지르고 있음을 안다" 2025-08-09 17:48:08
  • [오늘의 뉴스 종합] 트럼프 "푸틴과 15일 알래스카서 만날 것"…우크라戰 담판 짓나 外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도 이날 크렘린궁이 트럼프, 푸틴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회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2기 2025-08-09 17:26:18
  • "인도 양보 부족으로 미국과 무역협상 좌초…트럼프는 격노" 미 정치 전문지 폴리티코가 9일(현지시간) 미국-인도 무역 협상 파탄의 주요 배경 중 하나로 미국산 상품에 대한 자국 관세율을 0으로 낮춘 다른 국가들과 비교해 인도의 양보 수준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지난달까지만 해도 인도는 미국과 무역 협상에서 합의에 근접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최종 승인만 기다리고 있다고 믿었다.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달 중순 "우리는 인도와 매우 가깝다"고 말했으나 이후 양국 협상은 급속히 교착 상태에 빠졌다. 한 트럼프 행정부 관 2025-08-09 14:52:55
  • 중국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0%…생산자물가 3.6%↓ 중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0%에 머물렀다. 9일(현지시간)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지난 7월 CPI는 지난해 동월과 같게 나타났다. 앞서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인 -0.1%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중국 경제는 디플레이션(물가 하락) 우려에 놓여 있다. 올해 중국 CPI는 현지 당국이 내수 촉진 정책을 발표하고 중국 설인 춘제가 겹친 1월에는 1년 전보다 0.5% 올랐으나 이후 내림세로 돌아섰다. 2월 0.7% 역성장한 데 이어 3∼5월엔 3개월 연속으로 0.1% 하락했다. 하락을 거듭하던 CPI는 2025-08-09 14:47:30
  • 러 "트럼프에 벌써 답방 제안"…알래스카 정상회담에 기대 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우크라이나 휴전 문제로 정상회담에 임할 예정인 가운데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이미 답방까지 제안했다고 밝혔다.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9일(현지시간) 새벽 미·러 정상회담 일정과 장소를 발표하면서 두 정상의 다음 회담이 러시아 영토에서 열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앞을 내다보면, 다음 회담을 러시아 영토에서 개최하는 데 초점 2025-08-09 13:50:00
  • 이더리움 4000달러 돌파…4개월 새 200% 급등 가상화폐 이더리움 가격이 4000달러를 돌파했다. 8일(현지시간) 미국 가상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으로 이날 오후 6시 58분 기준 이더리움 1개 가격은 4025달러를 기록했다. 전날보다 3.28% 오른 것으로, 지난해 12월 이후 첫 4000달러 돌파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의 심리적 저항선인 4000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지난 4월 저점과 비교하면 200% 급등했다. 이더리움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에 자금이 몰리고, 기업들이 대거 사들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 2025-08-09 10:57:24
  • 中 샤오미 CEO 美은행 통해 7조 해외송금설 확산…회사는 부인 중국 빅테크업체 샤오미가 레이쥔 샤오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은행을 통해 7조원에 육박하는 금액을 해외로 반출했다는 소문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9일(현지시간) 중국 매체에 따르면 왕화 샤오미 홍보부문 총경리(사장)는 전날 자신의 웨이보에 "샤오미그룹은 전 세계적으로 웰스파고나 마오씨와 어떤 협력이나 접촉을 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왕 총경리는 "사실 관계 확인을 통해 관련 발언은 모두 검증했다"며 "소문을 만들고 유포한 사람에 관한 법적 책임을 추궁하고 있다 2025-08-09 10:40:29
  • "푸틴, 트럼프에 휴전할 테니 우크라 동부영토 돈바스 달라 요구"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를 아우르는 '돈바스' 지역을 넘겨주면 휴전하겠다는 제안을 미국에 전달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휴전을 중재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미국 알래스카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양 정상이 영토 양보 요구가 담긴 휴전안에 대해 어떤 합의를 도출할지 주목된다. WSJ 보도에 따르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지난 6일 휴전 중재를 위해 러시아를 방문한 2025-08-09 10:25:40
  • 日언론 "한·일 정상회담 23일 전후 도쿄 개최 조율" 아사히신문이 한국과 일본 정부가 양국 정상회담을 오는 23일 도쿄에서 여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신문은 9일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중시의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오는 25일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일부 한국 언론의 보도 내용도 함께 소개했다. 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처음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 2025-08-09 09:59:28
  • 트럼프 "푸틴과 15일 알래스카서 만날 것"…우크라戰 담판 짓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오는 15일(현지시간) 알래스카에서 만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미국 대통령인 저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회담이 다음 주 금요일인 2025년 8월 15일 위대한 알래스카주에서 열릴 것"이라며 "상세한 내용은 추가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러시아 관영매체 타스도 이날 크렘린궁이 트럼프, 푸틴 대통령의 15일 알래스카 회동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로써 트럼프 2기 2025-08-09 09:46:57
  • "인도, 트럼프 '관세폭탄' 맞서 미국산 무기도입 유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맞서 인도 정부가 미국산 무기·항공기 도입 절차를 일시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수주 내 라즈나트 싱 국방부 장관의 방미와 함께 발표할 예정이던 미국산 무기 도입 계획을 최근 취소했다. 이번에 발표가 유보된 무기는 보잉 P-8 대잠초계기 6대와 관련 지원 시스템, 스트라이커 장갑차,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이다. 이 가운데 인도 해군의 P-8 도입 계약 규모는 약 36억 달러(약 5조원)로, 협상이 상당히 진전된 2025-08-09 06:35:21
  • [오늘의 뉴스 종합] WTO 체제 종식 선언한 美..."이제 트럼프 라운드" 外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을 지금까지의 세계무역기구(WTO) 체제를 대체할 새로운 질서로 규정했다. 그리어 대표는 7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트럼프 행정부는 2차 세계대전 당시 도입된 브레턴우즈 체제와 이후 WTO 설립으로 이어진 우루과이라운드 등 미국에만 불리하게 작용한 세계 무역 질서를 개혁하려고 한다면서 "우리는 이제 트럼프 라운드를 목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미국이 "새로운 세계 무역 질서의 토대를 마련 2025-08-08 21:50:35
  •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이르면 11일 로마서 개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정상회담이 이르면 내주 열린다. 폭스뉴스는 8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두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양국 정상회담이 이르면 오는 11일 열리며 개최지로는 이탈리아 로마가 논의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크렘린궁은 미러 정상이 '수일 내' 회담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할 장소로 아랍에미리트(UAE)를 거론하기도 했다. 폭스뉴스 보도에 따르면 회담이 주 후반으로 밀릴 경우 로마에서 열릴 2025-08-08 21:32:14
  • 美 1kg 금괴도 관세 부과…금 선물 사상 최고치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미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장중 온스당 3534.1달러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후 금 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1%가량 상승한 3489.4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시간으로 오전 5시 35분 기준 온스당 3399.22달러로 큰 변동 없이 유지됐다. 이에 금 선물과 현물 간의 가격 차이는 100달러 가까이 벌어졌다. 이날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미 세관국경보호국(CBP)의 지난달 31일자 통관 결정서를 인용해 1kg 2025-08-08 20:52:09
  • 이스라엘 가자 완전 점령계획 승인에…국제사회, 철회 촉구 이스라엘 안보 내각이 8일(현지시간) 새벽 가자지구 북부의 도심 지역인 가자시티를 완전히 점령하는 계획을 승인한 가운데 국제사회의 철회 촉구가 이어지고 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는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잘못된 일"이라며 "즉각적으로 재고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이러한 행위는 이 전쟁을 끝내거나 인질들이 풀려나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며 "더한 유혈사태만 야기할 뿐"이라고 비판했다. 네덜란드는 이날 이스라엘에 대한 해군 함정 부품 수출 허가를 취 2025-08-08 20:2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