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美, AI 수출 키운다더니 앤트로픽은 통제…정책 충돌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앤트로픽 인공지능(AI) 모델 수출통제 조치가 미국의 AI 해외 보급 전략과 충돌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미국은 자국 AI 기술을 해외에 확산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정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동시에 국가안보를 이유로 최첨단 모델의 해외 사용을 막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악시오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앤트로픽의 최신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외국인 사용을 제한했다. 미국 정부는 두 모델을 외국 정부와 기업, 개인에게 제공하지 말 2026-06-17 13:29:49
  • 美, AI 모델까지 수출통제…동맹국 자립론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신 인공지능(AI) 서비스에 외국인 사용 제한을 내리면서 우방국들 사이에서 기술 자립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미국이 안보를 이유로 최첨단 AI 사용을 막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되면서, 유럽을 중심으로 대미 기술 의존도를 낮춰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7일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지난 12일 앤트로픽에 최신 AI 모델 ‘미토스5’와 ‘페이블5’를 외국인에게 제공하지 말라는 수출통제 지침을 내렸다. 이에 따라 앤트로픽은 두 서비스 2026-06-17 13:20:52
  • 美, 앤트로픽 최첨단 AI 모델 외국인 접근 제한…"허가 없으면 제재" 미국 정부가 앤트로픽의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델에 대해 외국인 접근을 제한하고, 사전 허가 없이는 해외 제공을 금지하라고 경고했다. AI 모델 자체를 수출통제 대상으로 보고 기업의 모델 운영에 직접 개입한 것으로, 미국의 AI 통제 정책이 한층 강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입수한 서한에 따르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지난 12일 앤트로픽의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에게 보낸 서한에서 ‘페이블 5’와 ‘미토스 5’ AI 모델을 외국인에 2026-06-17 13:13:22
  • "카타르 LNG 생산 재개 속도…피해 없는 설비는 한 달 내 최대 생산 전망"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앞두고 카타르의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이 빠르게 재개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16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가 라스라판 LNG 공장 가동을 신속히 재개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란 공습 피해를 받지 않은 설비의 경우 한 달 안에 최대 생산 수준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카타르의 LNG 생산라인 14개 중 2개와 가스액화연료(GTL) 시설 2곳 중 1곳은 이란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 이로 인해 카타 2026-06-17 11:16:29
  • 여한구 통상본부장 "韓기업, 모로코서 경쟁 어려워"…CEPA 2027년 중반 타결 목표 모로코를 방문한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한국과 모로코 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2027년 중반까지 마무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여 본부장은 16일(현지시간) 공개된 현지 온라인 매체 헤스프레스와 인터뷰에서 한국과 모로코가 실무그룹을 구성하고 연내 공식 협상을 시작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여 본부장은 모로코가 2030년 월드컵을 앞두고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협정 체결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CEPA가 체결되면 2~3년 안에 교역 확대와 한국 기 2026-06-17 10:39:24
  • 젠슨 황 "AI 시대 새로운 사회 규범 필요…모두 직접 써봐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회 규범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와 데이터센터 건설 반발 등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사람들이 AI를 직접 사용하며 변화에 적응해야 한다는 취지다. 황 CEO는 16일(현지시간) AP통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새로운 사회 규범을 만들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AI를 사용하길 권한다. 그냥 직접 써보라"고 말했다. 황 CEO는 AI 확산을 자동차의 등장에 비유했다. 그는 자동차가 처음에는 어린이 안 2026-06-17 10:11:47
  • 연준 첫 회의 앞두고 엇갈린 월가…씨티 "9월 인하" vs 시타델 "9월 인상"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신임 의장이 처음 주재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월가의 금리 전망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합의로 국제유가가 급락하면서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전망과 물가 압력이 여전히 강해 오히려 인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이 동시에 나오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씨티그룹의 앤드루 홀렌호스트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블룸버그TV에 출연해 “최근 유가 하락이 워시 의장에게 더 2026-06-17 10:07:29
  • "美정보당국, 이란에 핵보다 강력한 호르무즈 카드 넘겨줬다고 평가" 미국 정보당국이 이란이 앞으로도 호르무즈 해협을 사실상 언제든 봉쇄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CNN방송은 16일(현지시간) 소식통 3명을 인용해 미국 정보기관들이 최근 이란이 향후 호르무즈 해협 접근을 사실상 마음대로 차단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보당국 평가 내용을 잘 아는 한 소식통은 CNN에 "우리는 이제 이란에 해협에 대한 사실상의 통제권을 넘겨줬다"며 "이는 어떤 핵무기보다도 강력한 무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쟁이 이란이 2026-06-17 09:26:12
  • 손정의, 오픈AI 손잡고 日 AI 보안 공략…"흑선 이후 최대 위기" 소프트뱅크그룹이 오픈AI의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한 기업용 사이버보안 서비스를 일본에서 출시한다. 미국 정부가 경쟁 모델인 앤트로픽의 사이버보안 특화 AI에 대한 해외 접근을 제한한 직후 나온 발표로, 일본 기업과 공공기관의 AI 방어 수요를 겨냥한 행보로 풀이된다. 16일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소프트뱅크는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오픈AI의 고성능 모델을 활용해 기업 시스템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향후 위협 대응과 시스템 개선 등으로 서비스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앞 2026-06-17 09:16:46
  • 트럼프 "평화합의 명목으로 이란에 美자금 투자 없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와 관련해 미국이 이란에 자금을 투입할 가능성을 부인했다. 1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이란 간 합의와 관련해 미국이 이란에 즉각 자금을 제공하는 일은 없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이란에 어떤 돈도 투자하지 않는다"며 미국의 대이란 투자 가능성을 다룬 보도들과 관련해 "터무니없다"고 일축했다. JD 밴스 부통령도 이날 메 2026-06-17 08:56:13
  • 김상식호, 귀화 선수 5명 품고 아세안컵 출격... '기대 반 우려 반' 베트남 축구팬들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2026 ASEAN컵'을 앞두고 역대급 규모의 귀화 선수 전력을 구축하면서 기대와 논란이 동시에 커지고 있다. 대표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일부 팬들은 국가대표팀의 정체성과 자국 선수 육성 문제를 우려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VnExpress 등 베트남 매체 보도를 종합하면, 이날 발표된 베트남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총 28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슬로바키아계 골키퍼 패트릭 르 지앙 ▲브라질 출신 공격수 응우옌 타이 록 ▲호주 태생의 베트 2026-06-17 08:47:56
  • 美·이란 합의에도 멈추지 않는 레바논 전선…이란 "강력 대응" 경고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에도 레바논 남부에서는 이스라엘군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 간 충돌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공격을 계속하고 있다”며 강경 대응을 경고했다. 이스라엘군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레바논 남부에 주둔 중인 자국 병력을 향해 헤즈볼라가 발사한 로켓 여러 발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후 공군을 동원해 로켓 발사대를 파괴했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군은 또 작전 지역에서 의심 차량을 발견해 경고 사격을 한 뒤 차량을 폭격했다고 2026-06-17 07:41:37
  • 美·이란 합의안에 454조원 재건기금…한국 기업도 참여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안에 3000억 달러(약 454조원) 규모의 이란 재건·개발 기금 조성 방안이 포함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로이터는 합의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 기금이 미국 정부 자금이나 보조금이 아닌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된다”고 전했다. 통상적인 전후 배상금이 아니라 이란의 전후 복구와 경제 재건을 위한 민간 투자 수단이라는 설명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과 아시아, 중동, 남미, 아프리카 지역 기업들이 이미 1500억 달러(약 252조원)가 넘 2026-06-17 07:36:14
  •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에 유가 뚝…3개월 만에 최저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로 중동 지역 원유 공급 차질 우려가 줄어들면서 국제 유가가 3개월여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ICE선물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 거래일보다 5.1% 내린 배럴당 78.96달러에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5.8% 하락한 배럴당 76.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렌트유와 WTI 모두 3월 초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국제 유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가능성이 커진 이후 4거래 2026-06-17 06:48:54
  • [뉴욕증시 마감] 다우 또 사상 최고치…기술주 차익실현에 S&P·나스닥 하락 뉴욕증시가 16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합의 기대에 유가가 급락하면서 경기민감주는 올랐지만, 최근 급등한 기술주의 경우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28.64포인트(0.64%) 오른 5만1999.67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반면 S&P500지수는 42.94포인트(0.57%) 내린 7511.35,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307.60포인트(1.15%) 하락한 2만6376.34 2026-06-17 06:45:14
  • 네타냐후 "합의 어떻게 될지 몰라"…美, 종전 MOU 공개 거부 이스라엘이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을 아직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이 이란과 MOU에 전자 서명한 뒤에도 핵심 동맹국인 이스라엘에 합의문을 공개하지 않으면서 양국 간 긴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CNN은 16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측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이 미국에 이란과의 종전 합의문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했다고 보도했다. 소식통은 미국이 합의문 공개를 거부한 이유 중 하나로 공식 발표 전 유출 우려를 꼽았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부가 MOU 내용을 외부에 2026-06-17 06:40:57
  • G7, 우크라 종전 압박 재시동…러 에너지 제재 강화 논의 주요 7개국(G7)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의 석유·가스 수출을 겨냥한 제재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미·이란 종전 합의로 중동발 에너지 위기 우려가 완화되자, 서방이 다시 우크라이나 전쟁 대응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AF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G7 정상들은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만나 우크라이나 지원과 종전 방안을 논의했다. 회담 결과는 공식 발표되지 않았지만, 한 프랑스 외교 소식통은 AFP에 “정상들이 석 2026-06-17 06:36:19
  • 美, 이란산 석유 제재 면제 추진…종전 합의 서명 뒤 적용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 합의 서명 뒤 이란산 석유 판매를 허용하는 제재 면제를 곧바로 적용할 방침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SJ은 합의 내용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예정된 종전 양해각서(MOU) 서명 이후 이란의 원유와 석유정제품 판매를 허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란산 석유 거래에 필요한 금융 거래와 운송, 보험 등 관련 서비스도 제재 면제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이번 조치가 이란이 군사적 긴장을 낮추고 후 2026-06-17 06:2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