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콜비, 日 외무·방위 차관 연쇄 회담…동맹 방위비·美 국방전략 협의
    美 콜비, 日 외무·방위 차관 연쇄 회담…"동맹 방위비·美 국방전략 협의" 한국에 이어 일본을 방문한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28일 일본 외무성과 방위성 차관을 잇달아 만나 방위비 증액 등을 협의했다. 2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콜비 차관은 전날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약 45분간 만났으며 방위성을 방문해 야마토 다로 방위성 사무차관 등과도 40분간 회담했다. 복수의 일본 정부 당국자는 콜비 차관이 이번 방일 회담에서 일본 측과 동맹국의 방위비 증액이나 최근 미국 정부가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 내용 등을 협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2026-01-29 11:33
  • 트럼프 주방위군·해병대 배치에 7100억원 투입…월 1330억원 소요
    "트럼프 주방위군·해병대 배치에 7100억원 투입…월 1330억원 소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주요 도시에 주방위군을 배치하면서 매달 1300억원에 달하는 재정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의회예산국(CBO)은 이날 공개한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주방위군과 해병대를 미국 각지에 배치하는 데 지난해 말 기준 총 4억9600만 달러(7100억원)가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를 연간 흐름으로 환산하면 주방위군 배치가 계속될 경우 매달 9300만 달러(1330억원)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해 6월 이후 범죄 2026-01-29 10:22
  •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 거부 안 해…모스크바 오면 안전과 작업 여건 보장
    러 "푸틴·젤렌스키 회담 거부 안 해…모스크바 오면 안전과 작업 여건 보장" 러시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간 정상회담 가능성을 공식 부인하지 않으면서도, 성과를 전제로 한 회담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에 따르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이날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 파벨 자루빈과의 인터뷰에서 "러시아는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의 접촉을 절대 거부하지 않지만, 그런 회담은 잘 준비돼야 하고 구체적이고 긍정적인 결과를 내는 것에 초점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은 2026-01-29 09:16
  • 블랙이글스, 韓공군기 처음으로 日서 급유…日 한일 방위협력 매우 중요
    블랙이글스, 韓공군기 처음으로 日서 급유…日 "한일 방위협력 매우 중요" 한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일본 항공자위대 기지에서 급유 지원을 받았다. 28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블랙이글스가 이날 일본 항공자위대 오키나와현 나하 기지에서 급유했다. 항공자위대가 한국 공군 항공기에 급유를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랙이글스 항공기들은 이날 강원 원주 기지를 출발해 오전 10시께 나하 기지에 차례로 도착했으며, 현장에서 조종사들과 일본 항공자위대 대원 간 교류도 이뤄졌다. 미야자키 마사히사 일본 방위성 부대신은 "우리나라(일본)를 둘러싼 안전보장 환 2026-01-28 17:30
  • 美국무, 베네수에 다른 방법 실패 시 무력 사용 가능
    美국무, 베네수에 "다른 방법 실패 시 무력 사용 가능"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베네수엘라 과도 정부가 미국의 기대에 부응하지 않을 경우 트럼프 행정부가 추가적인 군사 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경고할 계획이다. 2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루비오 장관은 28일 예정된 상원 외교위원회 베네수엘라 청문회를 앞두고 미국 국무부가 공개한 모두발언 원고에서 "다른 방법이 실패할 경우 최대한의 협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력을 사용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럴 필요가 없기를 바라지만, 우리는 미국 국민에 대한 책임과 이 반구( 2026-01-28 16:55
  • 트럼프, 위기 국면서 지지층 결집 나서…중간선거 지면 모든 성과 잃게 될 것
    트럼프, 위기 국면서 지지층 결집 나서…"중간선거 지면 모든 성과 잃게 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관세 부과 등 집권 1년 차 성과를 내세우며, 오는 11월 중간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지금까지의 성과를 모두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AP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아이오와주 클라이브의 호라이즌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연설에서 "만약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지면 우리가 지금 말하는 수많은 것들, 수많은 자산들, 수많은 감세 조치들을 잃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중간선거에서 이기기 위해 정말 2026-01-28 11:28
  • 3월 예비선거 앞두고 反 이슬람 경쟁하는 텍사스 공화당 
    3월 예비선거 앞두고 '反 이슬람' 경쟁하는 텍사스 공화당  “정치인들이 우리나라로 무슬림 수백만명을 데려왔다. 그 결과는 무엇인가. 테러와 범죄에, 텍사스에 자신들의 불법 도시를 세워 샤리아법을 적용하려 한다. 나는 그 꼴을 못 본다.” 이번 예비선거에서 텍사스주 법무장관에 출마한 애런 라이츠 후보의 광고 영상이다. 현지 매체 텍사스 트리뷴은 26일(현지시간) 기사에서 예비선거(프라이머리)를 앞두고 안티 이슬람 수사(修辭)가 공화당 후보들 사이에서 핵심 이슈로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텍사스 정치인들은 저마다 안티 무슬림을 기치로, 샤리아법(이 2026-01-28 09:35
  • 프랑스, 15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하원 통과
    프랑스, 15세 미만 SNS 사용 금지 법안 하원 통과 프랑스 하원이 15세 미만 청소년의 소셜미디어(SNS)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27일(현지시간) 통과시켰다. AFP 통신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전날인 26일 회의를 시작해 장시간 토론을 벌인 끝에 자정을 넘겨 찬성 130표, 반대 21표로 해당 법안을 가결했다. 법안은 상원으로 이송됐으며,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공포 절차를 거쳐 입법이 완료된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엑스(옛 트위터)에서 이 법안의 하원 통과를 환영하면서 프랑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해 법 통과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2026-01-27 15:52
  • [종합] 트럼프, 이민단속 역풍에 수습 나서…책임자 교체·연방 조사 수용
    [종합] 트럼프, 이민단속 역풍에 수습 나서…책임자 교체·연방 조사 수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밀어붙이던 '무관용 이민 단속'이 자국민 사망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그는 집권 2기 최우선 과제로 밀어붙이던 불법 이민 단속 과정에서 미국인이 숨지는 참사가 잇따르자 책임자 교체 등을 통해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이민 정책 지지율은 물론 국정 수행 지지율까지 최저치로 추락하며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백악관에 비상이 걸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오늘 밤 톰 호먼을 미네소타로 파견한다. 그는 이 지역에 관여해 2026-01-27 15:35
  • 8년 만의 방중 英 스타머 총리 미·중 어느 한 곳 선택할 필요 없어
    '8년 만의 방중' 英 스타머 총리 "미·중 어느 한 곳 선택할 필요 없어" 영국 총리로는 8년 만에 첫 중국 방문을 앞둔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가 미국과 중국 가운데 어느 한쪽을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스타머 총리는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영국이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과의 관계를 희생하면서 중국과의 관계 강화를 모색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나는 종종 국가들 중 하나를 선택하라는 요구를 받지만 나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미국과의 무역 협상을 진행할 때도 모두가 미국과 유럽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고 2026-01-27 14:52
  • 다카이치, 북한에 핵보유국 표현 사용…日정부 입장에 변화 없어
    다카이치, 북한에 '핵보유국' 표현 사용…日정부 "입장에 변화 없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6일 북한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핵보유국'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밤 TV아사히가 총선을 앞두고 방송한 주요 정당 대표 초청 프로그램에 출연해 외교·안보 전략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발언했다. 다카이치 총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언급한 뒤 "러시아와 중국의 관계는 매우 긴밀하고 북한과 러시아 관계도 긴밀하다"며 "모두 핵보유국”이라고 말했다. 이어 "거기에 일본은 국 2026-01-27 13:58
  • 오바마·클린턴,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비판…모두가 일어서서 목소리 내야
    오바마·클린턴, 트럼프 강경 이민단속 비판…"모두가 일어서서 목소리 내야" 버락 오바마, 빌 클린턴 등 민주당 소속 전 미국 대통령들이 25일(현지시간) 최근 잇따른 총격 사망 사건의 배경으로 지목되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단속을 비판하며 시민들에게 직접 나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촉구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이날 성명에서 "알렉스 프레티 살해는 가슴 아픈 비극이다. 또 정당과 상관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한 국가로서 우리의 여러 핵심 가치가 갈수록 공격받고 있다는 경종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민세관단속국(ICE)을 비롯한 연방정부 요원들이 "미국의 2026-01-26 11:15
  • 日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10%p 급락…조기 총선 결정에 첫 50%대
    日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 10%p 급락…조기 총선 결정에 첫 50%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내각 지지율이 중의원 선거(총선)를 앞두고 10%포인트 급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마이니치신문은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이틀 간 20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내각 지지율이 57%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전월 지지율은 67%였다.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견해는 7%포인트 상승한 29%였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다카이치 내각 지지율은 지난달까지 마이니치 조사에서 줄곧 65∼67%의 높은 지지율을 유지했는데, 이번에 큰 폭으로 떨어지며 2026-01-25 19:08
  • 美, 볼리비아·베네수엘라 등 남미에 이란과 거리두기 압박
    美, 볼리비아·베네수엘라 등 남미에 '이란과 거리두기' 압박 미국이 볼리비아와 베네수엘라 등 남미 국가들을 상대로 이란과의 관계 단절을 요구하며 외교적 압박을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4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이 볼리비아 정부에 현지에서 활동 중인 것으로 의심되는 이란 정보요원들을 추방하고, 이란의 정예 군사조직인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를 테러 조직으로 지정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국은 또 볼리비아 정부가 이란의 대리세력으로 지목되는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와 팔레스타인 무장조직 하마스도 테러 조직 2026-01-25 17:46
  • [종합] 美, 국방전략 변화 이어 국방차관 한·일 방문…방위비 압박 본격화하나
    [종합] 美, 국방전략 변화 이어 국방차관 한·일 방문…방위비 압박 본격화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새 국방전략(NDS)에서 동맹국의 방위 책임 분담 강화를 전면에 내세운데 이어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이에 미국이 아시아의 동맹국인 한·일 양국을 상대로 본격적으로 방위비 증액과 역할 확대를 압박할지 주목된다. 미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콜비 차관은 (양국) 국방부 및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의제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국과 2026-01-25 15:43
  • 美국방차관, 25일부터 韓·日 방문…트럼프 힘 통한 평화 의제 증진
    美국방차관, 25일부터 韓·日 방문…"트럼프 '힘 통한 평화' 의제 증진" 엘브리지 콜비 미국 국방부(전쟁부) 정책담당 차관이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한다. 미 국방부는 24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콜비 차관은 (양국) 국방부 및 정부 당국자들과 만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힘을 통한 평화' 의제를 증진하기 위해 이번 주말 한국과 일본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은 인도·태평양 지역이 대단히 중요하다는 점과 한국과 일본과의 동맹 관계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콜비 차관은 이날부터 27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2026-01-25 10:48
  • 다카이치, 日중의원 해산···내달 8일 조기 총선 실시
    다카이치, 日중의원 해산···내달 8일 조기 총선 실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3일 중의원(하원)을 해산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 조기 총선이 실시된다.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각의(국무회의)를 열고 중의원 해산을 결정했다. 중의원 해산에 따라오는 27일 선거 시작을 알리는 공시를 거쳐 내달 8일 조기 총선이 치러질 예정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60~70%대에 달하는 높은 내각 지지율을 바탕으로 중의원 해산을 추진해왔다. 박빙 과반 구조를 재편해 의석 확대를 노리기 위해서 승부수를 던진 것이다. 이에 따라 총선에서 여당 2026-01-23 13:55
  •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가능성 열어놔…대형 함대 이동 중
    트럼프, 이란 군사개입 가능성 열어놔…"대형 함대 이동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을 향해 대규모 미군 전력이 이동하고 있다고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지만, 우리는 그들(이란)을 매우 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란 정부가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강경 진압을 멈추지 않을 경우 군사적으로 개입할 가능성을 열어 둔 것이다. 미국은 항공모함과 전투기를 중동에 보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자기가 경고한 뒤로 이란 정부가 시 2026-01-23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