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英·EU, 내달 20일 정상회의…EU 재가입 논의 탄력 받나 영국과 유럽연합(EU)이 다음 달 2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열고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이후 양측 관계를 재설정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최근 EU 재가입을 시사한 가운데 정상회담을 계기로 관련 논의가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1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이날 하원에서 EU와의 연례 정상회의를 다음 달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농식품 교역과 탄소배출권 거래, 청년 이동 프로그램 등에 관한 새로운 협정을 최종 확정하는 것을 목표 2026-10-13 10:32
  •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만날 수도…관계 좋아
    트럼프 "아시아 방문 중 김정은 만날 수도…관계 좋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아시아 방문 기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날 가능성을 열어뒀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취재진으로부터 아시아 방문 중 김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고 "그럴 수도 있다. 흥미진진하지 않겠느냐"라며 "나는 그와 잘 지낸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8∼19일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아시아를 방문할 예정이다. 다만 김 위 2026-10-13 07:03
  • 미국 중간선거 D-22…JP모건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력
    미국 중간선거 D-22…JP모건 "민주당 하원 다수당 유력" 11월 3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왔다.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분의 1에 해당하는 35명이 선출되는데, 선거 결과에 따라 트럼프 행정부가 남은 2년 동안 정책을 얼마나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을지 판가름날 전망이다. 현재는 공화당이 상원과 하원을 모두 장악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최소 한 곳에서 다수당에 오를 가능성이 점쳐진다. 원래도 여당 불리하지만, 트럼프 악재까지 겹쳐 역사적으로 중간선거는 여당에게 불리하게 작용해왔다. 2차대전 이후 실시된 2026-10-12 18:07
  • [종합] 사우디·이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아랍권은 공동 대응 촉구
    [종합] 사우디·이란, 후티 공세 속 긴장 완화 논의…아랍권은 공동 대응 촉구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는 가운데 사우디와 이란 외무장관이 전화 통화를 갖고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 민간인 피해가 잇따르자 아랍권에서도 사우디에 대한 지지와 공동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국영통신은 파이살 빈 파르한 사우디 외무장관이 이날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최근 역내 분쟁 상황과 긴장 완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2026-10-12 15:48
  • 다카이치, 美 ICC 제재에 日 입장과 양립 못해…지원 방침 강조
    다카이치, 美 ICC 제재에 "日 입장과 양립 못해"…지원 방침 강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미국의 국제형사재판소(ICC) 제재에 "일본의 입장과 양립하지 않으며 깊이 우려한다"고 밝히고 ICC에 필요한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 8월 일본인 아카네 도모코 ICC 소장이 제재 대상에 올랐을 때 "대단히 유감"이라고 했던 것보다 한층 강한 표현을 썼다. 일본 정부는 유럽 등과 함께 제재에 반대하면서도 미국에 대한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다카이치 총리는 미국의 제재 발표 직후인 9일 밤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엑스(X)에 "일본은 국제사회 2026-10-12 15:16
  • 美 여야 상원의원 6명,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에 반발…철회 촉구
    美 여야 상원의원 6명, 트럼프 러시아산 경유 수입에 반발…철회 촉구 미국 공화당과 민주당 상원의원 6명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러시아산 경유 수입 계획이 기존 법률에 위배된다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여야 상원의원 6명은 이날 공동 성명을 통해 "러시아가 계속해서 우크라이나 민간인을 살해하는 상황에서 미국이 푸틴에게 재정적 생명줄을 제공해선 안 된다"며 경유 수입 계획 철회를 요구했다. 의원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법률에 규정된 의회 협의 절차를 거치지 않았으며, 러시아산 경유 수입을 허용한 이유도 제대로 설명하지 않 2026-10-12 06:41
  • 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중동 확전 우려에 韓경제도 경고등
    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중동 확전 우려에 韓경제도 경고등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다시 예멘의 친이란 무장 세력인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300여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란 전쟁 발발 후 걸프 아랍 국가에서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낸 사례로 파악됐다. 미국도 분쟁 개입 가능성을 시사하며 중동 정세 불안은 더 고조될 전망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후티 반군의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명이 부상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에는 사우디인뿐만 아니라 미국&midd 2026-10-11 16:38
  • 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에 미국인 사망…트럼프, 후티 공습 합류하나
    사우디 리야드 공항 피격에 미국인 사망…트럼프, 후티 공습 합류하나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 국제공항이 10일(현지시간) 또 다시 예멘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지난 2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과 전쟁을 시작한 이후 걸프 아랍국가에서 발생한 공격 가운데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난 사례로 파악된다. 사망자 중 미국인도 포함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후티 반군 공습 개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이날 킹칼리드 국제공항 공격으로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9 2026-10-11 11:47
  • 주북 러시아 대사 북한, 중요한 외교 파트너 교류 강화 예고
    주북 러시아 대사 "북한, 중요한 외교 파트너" 교류 강화 예고 신임 주북한 러시아 대사는 북한을 '중요한 외교 정책 파트너'라고 강조하며 동맹관계 강화 의지를 드러냈다. 10일 주북 러시아 대사관 텔레그램 채널에 따르면 안드레이 레오니도비치 포드욜리셰프 대사는 이날 러시아 통신사 인테르팍스와의 인터뷰에서 "국경을 접하고 있는 북한은 러시아의 외교 정책 파트너로서 항상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2024년 6월 북러 정상회담을 통해 맺게 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대한 조약'과 북한군의 2026-10-10 21:50
  • 대만, 국방력 강화 예고 종속 용납 않겠다…中 양안 대결 부추긴다
    대만, 국방력 강화 예고 "종속 용납 않겠다"…中 "양안 대결 부추긴다" 라이칭더 대만 총통이 10일 건국기념일(쌍십절) 연설에서 중국의 군사적 압박에 맞선 국방력 강화를 언급하며 종속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10일 대만 중앙통신사·연합보 등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라이 총통은 이날 타이베이 총통부 앞 광장에서 열린 건국기념일 연설에서 "중국은 군사·회색지대 활동을 통해 대만 해협의 현상 유지를 바꾸려는 시도로 지속적인 압력을 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위주의의 확장에 직면한 대만의 굳건한 입장은 우리 자신의 생 2026-10-10 21:21
  • 트럼프,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말라 요청…젤렌스키 무시하자 경유 공급 거래 중단
    트럼프,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 말라' 요청…젤렌스키 무시하자 경유 공급 거래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정유시설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라는 미국의 거듭된 요구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무시하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경유 공급 거래를 결정했다고 미국 언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의 한 당국자는 온라인매체 악시오스에 트럼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측에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중단하라고 총 6차례 요청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국자는 "젤렌스키가 상황을 잘못 읽고 있다"며 "정유시설 공격을 계 2026-10-10 15:33
  • 트럼프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안 해…해상 봉쇄는 유지
    트럼프 "중간선거 전 이란 공격 안 해…해상 봉쇄는 유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11월 3일 중간선거 전까지 이란을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대이란 해상 봉쇄는 유지하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트루스소셜에 “이란과 생산적인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며 “중간선거 이전에는 어떤 시점에도 이란을 공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경제적·군사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봉쇄 조치는 전면적으로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이란의 핵무기 보유도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 2026-10-09 15:56
  • 美, 유학생 취업연수 OPT에 최대 7만달러 수수료 추진…韓 유학생도 촉각
    美, 유학생 취업연수 OPT에 최대 7만달러 수수료 추진…韓 유학생도 '촉각' 미국 정부가 외국인 유학생의 현지 취업 통로로 활용되는 선택적 실무연수(OPT)에 최대 7만달러(약 9300만원)의 신규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규정이 확정될 경우 미국에서 학업을 마친 뒤 현지 취업을 희망하는 한국 유학생들에게도 상당한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7일(현지시간) 미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F-1 비자를 보유한 비이민 유학생이 처음 OPT에 참여할 경우 학생 1명당 7만달러, 이후 추가로 OPT에 참여할 때는 3만달러(약 4000만원)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내용의 규정안이 마련됐 2026-10-08 13:25
  • 총선 D-20 이스라엘, 10·7 책임 공방…네타냐후 리더십 시험대
    '총선 D-20' 이스라엘, 10·7 책임 공방…네타냐후 리더십 시험대 이스라엘이 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 이후 처음으로 총선을 치르는 가운데, 당시 안보 실패에 대한 책임론이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7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오는 27일 총선을 앞두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가 이끄는 집권당 리쿠드당과 야권은 모두 10·7 공격을 선거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야권은 10·7 공격이 현 정부 임기 중 발생했다는 점을 들어 네타냐후 책임론을 집중적으로 제기하고 있다. 특히 당시 공격에 대한 공식 조사위원회 구성과 초정통 2026-10-08 10:13
  • 美  F-35 부품 중국에 넘어간 이유…UPS 직원, 적대국 경유 금지 이메일 놓쳐
    美 F-35 부품 중국에 넘어간 이유…"UPS 직원, 적대국 경유 금지 이메일 놓쳐" 미국의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 F-35의 주요 부품이 홍콩으로 잘못 배송돼 중국의 손에 들어간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그 배경에는 물류업체 UPS 직원이 운송 경로 제한을 담은 이메일을 확인하지 못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레이더 흡수 소재가 코팅된 조종석 캐노피와 무장창 도어 등 F-35 부품은 당초 호주를 출발해 한국 및 대만 등 친미 국가를 경유한 뒤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운송될 예정이었다. 이는 미군의 민감한 무기와 기술이 적 2026-10-08 10:07
  • 日 공명당 새 대표 재일교포 3세 출신…대학 졸업 무렵 일본 국적 취득
    日 공명당 새 대표 "재일교포 3세 출신…대학 졸업 무렵 일본 국적 취득" 오카모토 미쓰나리(岡本三成·61) 일본 공명당 신임 대표는 자신이 재일교포 3세 출신으로 대학 졸업 무렵 일본 국적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오카모토 대표는 5일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정당 대표를 맡게 된 만큼, 지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공개 이유를 설명했다. 자신의 국적을 둘러싼 인터넷상 비방·중상이 있었던 점도 이유로 들었다. 앞서 오카모토 대표는 대표로 선출된 날인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출신 배경을 밝혔다. 진행자 2026-10-07 16:55
  • 美 중간선거, 공화당 텃밭까지 흔들…민주당 상·하원 탈환 가능성 고조
    美 중간선거, 공화당 텃밭까지 흔들…민주당 상·하원 탈환 가능성 고조 미국 중간선거를 한 달도 채 남겨두고 민주당의 연방 상·하원 다수당 탈환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민주당은 일찌감치 하원 탈환 가능성이 커진 데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주요 상원 선거에서 잇달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양원 모두 탈환 가능성이 커진 모습이다. 6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유고브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상원 선거 주요 경합지 7곳 중 6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화당 강세 지역으로 꼽혀온 텍사스와 오하이오, 캔자스 등에서도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 2026-10-07 16:49
  • [종합]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 본격 개시…트럼프, 유세서 또다시 韓 투자 압박
    [종합]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 본격 개시…트럼프, 유세서 또다시 韓 투자 압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1500억달러(약 201조원) 규모 조선업 투자를 거론하며 관세를 낮추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미국 중간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되며 본격 선거 기간으로 접어든 가운데 낮은 지지율로 위기에 처한 트럼프 대통령은 돌파구 마련을 위해 한국의 대미 투자를 자신의 정책 성과로 부각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스패로우스 포인트에서 열린 연설에서 "미국은 현재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뜨거운 2026-10-07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