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슬라마바드서 미·이란 협상 개시…3자 회담 보도까지
    이슬라마바드서 미·이란 협상 개시…3자 회담 보도까지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종전 협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담이 본격화됐다. 11일(현지시간) 이란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양측은 현지시간 오후 5시 30분께 협상을 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는 파키스탄 소식통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에 파키스탄이 참여하는 3자 회담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일부 미국 언론인들도 협상 개시 사실을 전했다. 양측은 앞서 각각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와 면담하며 세부 의제를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담에는 JD 밴스 2026-04-11 22:07
  • 영국, 트럼프 반대에 차고스 제도 반환 협정 보류…의회 상정도 미뤄
    "영국, 트럼프 반대에 차고스 제도 반환 협정 보류"…의회 상정도 미뤄 영국 정부가 인도양의 전략 요충지인 차고스 제도 반환 협정 이행 절차를 보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실은 차고스 제도 반환과 관련해 미국의 공식 지지를 확보하기 전까지 협정 추진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국 정부 대변인은 "미국이 지지할 때만 협정을 추진하겠다"며 "미국, 모리셔스와 계속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해당 협정이 다음 달 열릴 새 의회 회기 안건에도 포함되지 않을 2026-04-11 21:56
  • 이스라엘, 미·이란 회담일에도 레바논 공습 지속…긴장 고조
    이스라엘, 미·이란 회담일에도 레바논 공습 지속…긴장 고조 미국과 이란이 종전 협상을 진행하는 11일(현지시간)에도 이스라엘군은 레바논에서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공습을 이어갔다. AFP 통신은 레바논 보건부 발표를 인용해 이날 레바논 남부 지역 공습으로 최소 10명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레바논 국영 NNA 통신에 따르면 남부 나바티예 지역 크파르시르 마을에서는 4명이 사망했으며, 인근 제프타와 툴 마을에서도 각각 3명씩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자국 안보 위협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라며 헤즈볼라 로켓 발사대 등을 2026-04-11 21:49
  • [속보] 파키스탄 소식통 美·이란·파키스탄 3자 회담 시작-로이터
  • 美 언론 트럼프, 미·이란 협상 개시 여부 묻자 그렇다 답변
    美 언론 "트럼프, 미·이란 협상 개시 여부 묻자 '그렇다' 답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됐다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미 뉴스네이션 백악관 출입기자 켈리 메이어는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한 사실을 전하며 "협상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발언이 실제 미국과 이란 간 공식 회담 개시를 의미하는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 2026-04-11 21:44
  • [속보] 이란·美,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 시작-이란 매체
  • 이슬라마바드 집결한 미·이란 대표단…매머드급 협상 개시 임박
    이슬라마바드 집결한 미·이란 대표단…'매머드급' 협상 개시 임박 미국과 이란이 휴전 이후 첫 본격 종전 협상을 위해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 잇따라 도착하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대표단은 중재국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 인근 누르칸 공군기지에 도착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대표단을 이끌었으며, 현지에서는 이미 도착해 있던 스티브 윗코프 중동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전 백악관 고문 등이 영접에 나섰다. 이란 타스님 통신은 미국 대표단 규모가 경호 및 지원 인력을 포함해 약 300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파키스탄 측에서는 이 2026-04-11 21:31
  • 미·이란, 파키스탄 총리와 연쇄 면담…휴전 협상 앞두고 조율 착수
    "미·이란, 파키스탄 총리와 연쇄 면담"…휴전 협상 앞두고 조율 착수 미국과 이란 대표단이 휴전 협상을 앞두고 중재국인 파키스탄에서 셰바즈 샤리프 총리와 각각 만나 협상 관련 조율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11일(현지시간) 이란 대표단이 샤리프 총리와 회담을 진행했다며 "양국 협상의 구체적인 틀이 이번 만남을 통해 결정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 이란 타스님 통신은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총리와 별도로 면담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란 협상단은 전날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 2026-04-11 20:10
  • 미국, 카타르 등 이란 동결자산 해제 합의…협상 변수로 부상
    "미국, 카타르 등 이란 동결자산 해제 합의"…협상 변수로 부상 미국이 카타르를 비롯한 해외 금융기관에 묶여 있던 이란 자산을 해제하는 데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 통신은 11일(현지시간) 이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이번 조치가 향후 협상 국면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자산 해제가 단순한 경제적 조치를 넘어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한 항행 보장과 직결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이란 측은 특히 이번 결정이 미국의 진정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동결자산 해제가 이뤄 2026-04-11 19:43
  • 벨라루스, 北과 관계 강화…평양 주재 대사관 8월 1일까지 개설
    벨라루스, 北과 관계 강화…평양 주재 대사관 8월 1일까지 개설 벨라루스가 북한 대사관을 오는 8월 1일까지 개설할 예정이다. 벨라루스 관영 통신사 벨타(BelTA)는 8일(현지시간) 정부 공보를 인용해 알렉산드르 투르친 총리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재 벨라루스 대사관 개설'에 관한 각료회의 결의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이 지난달 25~26일 북한을 공식 방문한 뒤 내린 지시에 따른 후속 조치다. 당시 루카셴코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친선 및 협조에 관한’ 조약을 체결했다. 벨라 2026-04-09 14:00
  • 이시바 전 총리 방한, 日 언론 안보 실무 주목… ACSA 체결은 긴요한 과제
    이시바 전 총리 방한, 日 언론 '안보 실무' 주목… "ACSA 체결은 긴요한 과제" 한국을 방문한 이시바 시게루 전 일본 총리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미일 협력을 강조한 것과 관련해 일본 언론들은 양국 간 안보 협력 가능성에 주목했다. 이시바 전 총리는 8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아산정책연구원 주최 '아산 플래넘' 기조 연설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한미일의 연계가 강화되어야 한다"며 "핵 전쟁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핵 억지력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2026-04-08 17:58
  • 선남선녀로 더 매력적인 美 민주당 전략가가 내세운 멋진 남친 전략
    "선남선녀로 더 매력적인 美 민주당" 전략가가 내세운 '멋진 남친' 전략 올해 중간선거 및 차기 대선에서 승리를 위해 고심하고 있는 미국 민주당 계열의 한 20대 여성 정치 전략가가 '멋진 남자친구'를 컨셉트로 온라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현지 일간 USA투데이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민주당 계열의 싱크탱크인 '아메리칸 브리지 21세기'의 홍보국장인 모니카 벤츠케(28)는 최근 '우리에게 걸맞은 남자친구들'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벤츠케는 워싱턴DC 출신으로 카멀라 해리스 및 조 바이든 선거 캠프에서 일한 홍보전문가다. 이 2026-04-08 10:32
  • 트럼프 이란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것
    트럼프 "이란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 되돌릴 수 없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시한 당일인 7일(현지시간) 강경 발언을 이어가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오늘 밤 한 문명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며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지만 아마 그렇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시한을 미 동부시간 기준 이날 오후 8시로 제시하고,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발전소 인프라와 교량 등 핵심 시설을 전면 파괴하겠다고 경고 2026-04-07 21:33
  • 트럼프 합의 최종시한 앞두고 美 공습 본격화…이란 전역 인프라 타격
    트럼프 합의 최종시한 앞두고 美 공습 본격화…이란 전역 인프라 타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합의 최종 시한을 하루 앞두고 미국의 공습이 본격화되면서 이란 전역의 주요 인프라가 잇따라 타격을 입었다. 7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부 이스파한주, 북서부 동아제르바이잔주, 이란 중부 곰 외곽의 교량, 북부 가즈빈의 철도, 테헤란 서쪽 카라지의 철도가 폭격받았다. 이란 메흐르 통신은 이스파한주 커션 지역의 야히아어버드 철도 교량이 공격을 받아 민간인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 동아제르바이잔주에서는 타브리즈-테헤란 고속도로에 2026-04-07 21:26
  • 이란 혁명수비대, 美 협상 시한 앞두고 보복 확대 경고
    이란 혁명수비대, 美 협상 시한 앞두고 '보복 확대' 경고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협상 시한을 앞두고 중동을 넘어선 보복 가능성을 경고했다. 혁명수비대는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 아살루예 석유화학 단지 피습에 대한 대응으로 미국과 이스라엘의 주요 군사·경제 거점을 겨냥한 작전을 수행했다고 밝혔다. IRGC는 탄도미사일과 순항미사일, 자폭 드론 등을 동원해 사우디아라비아 내 미국 석유 시설과 미 항공모함 에이브러햄 링컨 강습단, 이스라엘 관련 선박 등을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지도자들은 우리의 2026-04-07 20:39
  • 베트남 또 럼 서기장, 국가주석도 겸직…권력 집중 강화
    베트남 또 럼 서기장, 국가주석도 겸직…권력 집중 강화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이 국가주석직까지 겸임하게 되면서 권력 집중이 한층 강화됐다. 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베트남 국회는 이날 또 럼 서기장의 국가주석 지명을 출석 의원 전원의 찬성으로 인준했다. 이에 따라 그는 공산당을 대표하는 서기장과 국가를 대표하는 주석직을 동시에 맡게 됐다. 또 럼 서기장은 2024년 8월 서기장에 오른 뒤 올해 1월 전당대회에서 연임에 성공했으며, 이번 주석직 겸임으로 2031년까지 베트남 정부를 대표하는 최고 권력을 확보하게 됐다. 2026-04-07 15:14
  • [트럼프 상호관세 1년①] 日, 5500억 달러 대미 투자로 미일동맹 공고화
    [트럼프 상호관세 1년①] 日, '5500억 달러 대미 투자'로 미일동맹 공고화 지난해 4월 2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 로즈가든. 국가별 상호관세 세율이 빽빽하게 적힌 패널을 손에 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이 그동안 다른 나라와의 무역에서 갈취를 당했다"며 상호관세를 발표했다. 관세를 통해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안보를 지키겠다는 이 파격적인 구상에 전 세계는 충격에 빠졌다. 그러나 1년이 흐른 지금, 그의 호언장담과는 달리 통상 환경을 비롯한 세계 정세는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당초 트럼프 행정부는 일본에 24%의 상호관세와 25%의 자동차 추가관 2026-04-07 06:00
  • 日다카이치, 이란·미국과 각각 정상회담 조율…중재 외교 나서나
    日다카이치, 이란·미국과 각각 정상회담 조율…중재 외교 나서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시한 이란과의 협상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란과 미국을 상대로 정상외교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일본이 미국과 이란을 상대로 중재 외교에 나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6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참의원(상원) 예산위원회에서 "정상 간 대화를 적절한 시점에 진행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가능한 모든 대응을 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시차 문제로 2026-04-06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