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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원주 DB, 새 사령탑에 이규섭 선임…"단단한 팀 구성 기대" 프로농구 원주 DB가 이규섭 전 부산 KCC 수석코치를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DB 구단은 15일 "이규섭 신임 감독과 계약기간 3년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감독은 오는 2029년 5월까지 팀을 이끈다. 이 신임 감독은 고려대를 졸업하고 2000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서울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데뷔 첫해 신인상을 거머쥐었으며 2000~2001시즌과 2005~2006시즌 팀의 우승에도 크게 기여했다. 또한 2001년부터 10년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년 광저 2026-05-15 11:19 -
한국서 펼쳐지는 여자축구 남북 맞대결, 12시간 만에 티켓 '매진'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으로 남북 대결이 성사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는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 일반 예매분 티켓이 반나절 만에 모두 팔려나갔다. 14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예매를 시작한 AWCL 준결승전 티켓은 판매 시작 12시간여 만에 전체 약 9000석 가운데 일반 예매분 7087장이 전량 매진됐다. AWCL 4강전은 단판 토너먼트 형식으로 치러진다. 한국의 수원FC 위민과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남북 클럽팀 맞대결은 오는 20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 2026-05-15 09:16 -
'이한범 결승골' 미트윌란, 4년 만에 덴마크컵 우승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이한범의 결승골을 앞세운 미트윌란이 덴마크축구협회(DBU)컵에서 4년 만에 정상에 섰다. 미트윌란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의 파르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DBU컵 결승에서 후반 37분 터진 이한범의 헤더 결승 골을 힘입어 코펜하겐에 1대 0으로 이겼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2021~2022시즌 이후 4시즌만이자 통산 3번째(2018~2019·2021~2022·2025~2026시즌) DBU컵 정상에 올랐다. 이날 이한범은 조규성과 함께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특히 후반 37분에는 2026-05-15 08:46 -
KCC가 완성한 '0%의 기적'…프로농구 역사에 남긴 진기록들 프로농구 부산 KCC가 프로농구 역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6위팀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완성하며 2025~2026시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아울러 사령탑과 선수들의 값진 진기록도 쏟아내며 한국 농구사에 굵직한 이정표까지 남겼다. KCC는 지난 13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끝난 2025~2026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고양 소노를 76대 68로 격파했다. 이로써 시리즈 전적 4승 1패를 기록한 KCC는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아울러 통산 7번째 2026-05-14 16:21 -
PSG, 리그1 5연패 위업…'부상 결장' 이강인 3번째 리그 우승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1부) 5연패를 달성했다.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흐비츠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이브라임 음바예(프랑스)의 득점에 힙입어 2위 RC랑스를 2대 0으로 꺾었다. 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랑스(21승 4무 8패·승점 67)와 승점 차이를 9로 벌린 PSG(24승 4무 5패·승점 76)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통산 14번째 우승이자 리그 5연패를 2026-05-14 09:28 -
[강상헌의 빌드업] 월드컵 앞둔 홍명보호, '100위권 약체'와 최종 모의고사 치르는 까닭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앞둔 홍명보호가 고지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해발 1460m서 북중미팀들과 최종 스파링을 벌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간)과 다음 달 4일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 엘살바도르와 차례로 평가전을 치른다. 월드컵 본선 무대를 목전에 둔 시점에선 치르는 최종 평가전은 본선 경쟁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무대다. 세계적인 강호를 스파링 파트너로 삼아 객관적인 전력을 확인하거나, 조별리그 상대국 2026-05-13 16:00 -
[북중미 월드컵] 전문가들 "韓, 최고의 조 편성… 홍명보호 32강 진출 가능성 99%"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이 이제 한 달 남짓 남았다. 다음 달 12일(이하 한국시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한 달간의 뜨거운 열전에 돌입한다.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뤄낸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통과를 넘어 더 높은 무대를 정조준하고 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월드컵은 사상 최초로 참가국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돼 치러진다. 조별리그는 12개 조 체제로 개편됐고 토너먼트 역시 32강부터 시작된 2026-05-13 06:00 -
야구 채널서 "노무한 박수"?...'일베 논란' 터진 롯데 자이언츠 부산 롯데 자이언츠 공식 유튜브 채널 ‘자이언츠TV’에서 부적절한 자막 편집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확산되자 제작진은 문제 장면을 삭제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Giants TV'에는 '박세웅의 호투에 응답하는 득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 중 7분 9초 구간에는 노진혁 선수 이름이 적힌 유니폼에 '무한 박수'라는 자막을 삽입한 정황이 담겨 있다. 특히 해당 자막은 선수의 이름을 가린 채 '노무한 박수'처럼 보이게 편집돼 눈길을 2026-05-11 13:57 -
이정후, 피츠버그전 2안타 활약…7경기 만에 멀티히트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7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홈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최근 5월 들어 타격감이 주춤했던 이정후는 이날 안타 2개를 몰아치며 시즌 12번째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멀티히트는 지난 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7경기 만이다. 시즌 타율은 0.263에서 0.270으로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 2026-05-09 15:25 -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 적법 법원 판결에 항소 결정 대한축구협회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정몽규 회장 징계 요구가 적법하다는 법원에 판결에 대해 항소를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2026년도 제4차 이사회를 열어 문체부의 특정감사 결과에 따른 행정소송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기로 했다. 앞서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이정원 부장판사)는 지난달 23일 축구협회가 문체부를 상대로 낸 특정감사 결과 통보 및 조치 요구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하며 문체부의 손을 들어준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국가대표 감독 선임 절 2026-05-06 15:26 -
오일머니 마른 사우디…무차별 스포츠 투자 접고 '선택과 집중' 최근 수년간 글로벌 스포츠 시장의 가장 큰 화두는 막대한 자본력을 앞세운 사우디아라비아의 공격적인 행보였다. 사우디는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 주도하에 탈석유 국가 개조 프로젝트인 '비전 2030'을 내걸고 스포츠를 국가 경제 다각화와 이미지 쇄신의 핵심 전략으로 삼았다. 이 같은 사우디의 대규모 투자를 두고 국제사회에서는 줄곧 '스포츠워싱(Sportswashing)'이라는 비판이 뒤따랐다. 스포츠워싱이란 인권 침해나 부패, 억압적인 정치 체제 등 국가의 어두운 이면을 스포츠 이벤트의 화려함으로 2026-05-06 02:00 -
'KLPGA 시즌 첫 승' 유현조, 세계랭킹 45위로 도약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2026시즌 첫 승을 거머쥔 유현조가 세계랭킹 50위 이내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유현조는 5일(한국시간) 발표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8계단 상승한 45위에 올랐다. 개인 최고 랭킹은 지난해 9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달성한 직후 기록한 33위다. 유현조는 지난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끝난 DB 위민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 그룹을 2026-05-05 17:10 -
'K-컬처·푸드 품은 골프 축제' 더 CJ컵 바이런 넬슨, 21일 텍사스서 개막 CJ그룹이 후원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이 현지시간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미국 텍사스주 맥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에서 막을 올린다. 총상금 1030만 달러(약 151억6000만원) 규모로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PGA 투어 정규 시즌 풀필드 대회로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해 우승컵을 다툰다. 우승자에게는 페덱스컵 포인트 500점과 2년간의 투어 시드가 주어지며 해당 연도 시그니처 대회 및 다음 시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주요 메이저 대회 출전권 등이 부여된다. 지난 2017년 처음 2026-05-05 15:42 -
홍명보호, 월드컵 앞두고 엘살바도르와 마지막 평가전…해발 1356m서 모의고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앞둔 홍명보호가 엘살바도르와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엘살바도르 축구협회는 5일(한국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6월 3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유타주 샌디의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한국 축구대표팀과 평가전을 갖는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는 FIFA 랭킹 100위로 한국(25위)과는 차이가 난다.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국은 엘살바도르와 지난 2023년 6월 대전에서 한 차례 맞붙어 1대 1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2026-05-05 14:46 -
'의식 불명 선수에 부적절 발언' 김나미 체육회 사무총장, 자진 사임 경기 중 쓰러져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선수의 가족에게 부적절한 발언을 해 논란을 빚은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이 사임했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4일 "김나미 사무총장이 최근 제기된 사안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1일 직무 정지 처분이 내려진 지 3일 만이다. 김 사무총장은 체육회를 통해 "이번 사안으로 국민과 체육인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공직자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직위에서 물러나겠다"고 전했다. 2026-05-05 10:18 -
대한골프협회, 허인회 '스코어 수정' 논란 실수 인정…해외 매체도 "황당한 판정" 주목 대한골프협회가 제4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불거진 허인회의 '스코어 수정' 논란과 관련해 대회 운영의 실수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고개를 숙였다. 협회는 4일 공식 입장문에서 지난 2일 열렸던 매경오픈 3라운드 때 허인회 선수의 원구를 아웃오브바운즈(OB)로 최종 판단하면서 몇 가지 실수가 있었다고 밝혔다. 협회는 당시 현장에 있던 포어 캐디와 동반 선수의 캐디, 방송 관계자 및 레프리의 다수 증언을 판정의 근거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OB 발생 시 프로비저널볼(잠정구)로 플레이하게 한 2026-05-04 17:08 -
'최강' 안세영, 우버컵 결승 1경기서 왕즈이 완파…맞대결 20승째 세계여자단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에서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의 ‘에이스’ 안세영(삼성생명)이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우버컵 중국과의 결승전 1단식에 출전해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경기 흐름은 처음부터 끝까지 안세영 쪽으로 기울었다. 왕즈이는 두 게임 모두 단 한 차례도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끌려갔다. 1게임 초반부터 안세영이 주도권을 잡았다. 상 2026-05-03 19:08 -
'시즌 첫 승' 유현조 "욕심·조급함 내려놓은 결과…다승왕까지 즐겁게 골프할 것" "우승을 향한 조급함은 내려놓고 즐겁고 재밌게 골프를 치려고 합니다." 유현조는 3일 충북 음성군 레인보우힐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 DB 위민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에서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이븐파 72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유현조는 공동 2위 고지원, 김민솔, 이다연(이상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섰다. 우승 상금은 2억1600만원. 2024년 KLPGA 투어 신인왕에 오르고 지 2026-05-03 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