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1골2도움 기록에 토트넘 팬들 역시 우리의 캡틴
    [슬라이드 포토] 손흥민 1골2도움 기록에 토트넘 팬들 "역시 우리의 캡틴"
    '캡틴' 손흥민이 1골2도움을 기록하자 토트넘 팬들이 환호했다. 10일(현지시간) 가생이닷컴을 통해 공개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보면 "역시 우리의 캡틴" "쏘니!!!! 드디어 골을 넣었다" "바지에 조금 지렸다" "손이 빛난다. 캡틴 힘내!" "월드클래스 이상의 선수" "토트넘 수십년 역사상 최고의 경기가 될 듯" "손의 골을 정말 기다렸어" 등 다양한 호응을 보냈다. 이날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3~2024
    • 2024-03-11
    • 07:18:52
  • 최정 9단,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 센코컵 2연패
    최정 9단이 2년 연속 센코컵을 거머쥐었다. 최정은 10일 일본 도쿄 이스트 사이드 호텔 카이에에서 열린 제6회 센코컵 월드바둑여자최강전 2024(이하 센코컵) 결승에서 일본의 스즈키 아유미 7단을 상대로 135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며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000만엔(약 8900만원). 최정은 지난해 중국의 저우홍위 7단을 누르고 5회 센코컵에서 우승한 바 있다. 2년 연속 우승이다. 이 기전은 2018년 시작됐다. 2승은 최다 우승 2위 기록이다. 1위는 중국의 위즈잉 8단이다. 위즈잉은 1회부터 3회까지 3연패를 거
    • 2024-03-10
    • 16:33:13
  • 김재희, 생일날 KLPGA 첫 승
    김재희, 생일날 KLPGA 첫 승
    김재희가 23번째 생일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승을 기록했다. 김재희는 10일 싱가포르 타나메라 컨트리클럽 탐핀스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위민스 오픈(총상금 110만 싱가포르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으며 6언더파 66타를 쳤다.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생애 첫 승으로 기록됐다. 정규 투어 91번째 대회만이다. 우승 상금은 19만8000 싱가포르 달러(약 1억9000만원). 준우승을 기록한 방신실(16언더파 272타)과는 1타 차다.
    • 2024-03-10
    • 16:20:19
  • 임성재,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노린다
    임성재,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노린다
    임성재가 시즌 두 번째 상위 10위 안착을 노린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 앤드 로지(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프리젠티드 바이 마스터카드(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4언더파 212타 공동 11위다. 선두 그룹(9언더파 207타)을 형성한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와 아일랜드의 셰인 라우리와는 5타 차다. 임성재는 올해 첫 대회(센트리)에서 공동 5위에 위치했다. 시즌 첫
    • 2024-03-10
    • 10:06:17
  • 英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밤샘 안 해도 칠 수 있다
    英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 밤샘 안 해도 칠 수 있다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세인트앤드루스 링크스 올드코스(이하 올드코스)는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오래된 골프코스다. 1552년 개장해 올해로 472년이 됐다. 골프 규칙 등을 관장하는 로열앤드에이션트골프클럽(R&A)의 클럽하우스가 이곳에 위치했다. R&A가 주관하는 남녀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과 AIG 위민스 오픈이 이곳에서 열린다. 클럽하우스 인근에는 골프 박물관이 있다. '골프의 아버지' 올드 톰 모리스의 흔적도 곳곳에 남아있다. 골퍼라면 한 번쯤은 라운드를 꿈꾸는 꿈
    • 2024-03-10
    • 09:48:50
  • [슬라이드 포토] 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
    [슬라이드 포토] 롯데 떠난 박기량, 이제 두산으로..."은퇴 생각했지만 도전"
    치어리더 박기량이 롯데 자이언츠를 떠나 두산 베어스로 둥지를 틀었다. 8일 박기량은 두산 구단 유튜브 채널 'BEARS TV'를 통해 두산 응원단 합류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어 "두산베어스 팬분들 앞에 설 생각을 하니까 많이 떨리고 설레고 조금은 겁이 나기도 한다. 하루빨리 극복해서 여러분들과 함께 파이팅 넘치게 응원해 보도록 하겠다. 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몸상태에 대해 박기량은 "쇄골 수술을 했다. 지금 한 달이 조금 넘어서 빨리 재활을 하려고 노력 중이다. 제
    • 2024-03-08
    • 09:27:16
  • 쇼골프 소유 日 골프장, 창립 구좌 마감
    쇼골프 소유 日 골프장, 창립 구좌 마감
    쇼골프(대표 조성준)가 소유한 일본 사츠마(사쓰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의 창립 구좌가 마감됐다. 쇼골프는 7일 "지난해 말 일본 대기업(다이와증권그룹)이 소유했던 골프장을 인수했다. 창립 구좌가 빠르게 마감됐다"고 전했다. 쇼골프는 인수 직후 창립 구좌를 개설해 판매했다. 회원권은 레드, 레드플러스, 블랙으로 나뉜다. 평생 사용이 가능하고, 본인뿐 아니라 무기명 동반자도 사용할 수 있다. 사쓰마 골프 앤드 온천 리조트 부지는 125만㎡다. 부지 안에는 골프장, 테니스장, 온천, 리조트 객실
    • 2024-03-07
    • 14:42:59
  • PGA 투어 영리 법인 이사회 구성…부의장은 타이거 우즈
    PGA 투어 영리 법인 이사회 구성…부의장은 타이거 우즈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영리 법인인 엔터프라이즈의 이사회가 구성됐다. 부의장은 타이거 우즈다. PGA 투어 사무국은 7일(한국시간) "최근 출범한 영리 법인인 PGA 투어 엔터프라이즈의 이사회가 구성됐다. 이사회는 총 13명이다. 9명의 PGA 투어 이사와 4명의 스트래티지스포츠그룹(SSG) 이사로 구성됐다. 새로운 이사회는 PGA 투어와 관련된 상업 활동을 주도하고 팬 참여를 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PGA 투어 측 이사 9명 중 5명은 PGA 투어 정책위원회 선수 이사인 패트릭 캔틀레이, 피터 멀너티, 애덤
    • 2024-03-07
    • 09:32:03
  • 메이저 문 닫히는 LIV 골프, 우승자 영입해야 출전 수 유지
    메이저 문 닫히는 LIV 골프, 우승자 영입해야 출전 수 유지
    남자골프 세계 순위(OWGR) 신청 철회와 함께 LIV 골프의 메이저 문이 닫히고 있다. 6일(한국시간) 그레그 노먼 커미셔너는 LIV 골프 선수들에게 "OWGR 가입 신청을 철회했다. OWGR은 더 이상 '공식' 세계 순위가 아니다"고 말했다. 2022년 6월 시작된 LIV 골프는 사흘(54홀) 동안 샷건 방식으로 컷 없이 진행된다. 출전 선수는 52명(13팀)과 와일드카드 3명 등 총 55명이다. 전통 방식은 나흘(72홀) 동안 1번 홀 혹은 1번 홀과 10번 홀 출발로 컷이 있다. 출전 선수는 120~144명 사이다. PGA 투
    • 2024-03-07
    • 08:58:41
  • 이강인, 음바페에게 택배 패스로 골 만들어...PSG 입지 증명
    이강인, 음바페에게 택배 패스로 골 만들어...PSG 입지 증명
    아시안컵 이후 소속팀에서 다소 부진했던 이강인이 이번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자신의 재능을 다시 증명했다. 이강인의 팀 PSG는 6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의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PSG는 합산 스코어 4-1로 승리, 8강으로 향했다. 선제골은 PSG가 터뜨렸다. 전반 15분 뎀벨레가 연결한 패스를 잡아낸 음바페는 박스 안 왼쪽 측면을 흔든 뒤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전은 PSG의 1-0
    • 2024-03-06
    • 11:34:17
  • [부고] 이관우 씨(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부친상
    [부고] 이관우 씨(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 부친상
    ▶이명병 씨 별세=이관우 씨(한국경제신문 편집국 부국장·아그로플러스 대표)·이미경 씨(서라벌중 교사)·이경희 씨·이찬우 씨(증평군 신성장동력팀장) 부친상, 진정희 씨·이은선 씨(충북경제자유구역청 주무관) 시부상=5일, 충주 탄금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30분.
    • 2024-03-06
    • 10:10:16
  • 김민재, 다이어한테 밀렸나 뮌헨, 라치오에 대승...UCL 8강 진출
    '김민재, 다이어한테 밀렸나' 뮌헨, 라치오에 대승...UCL 8강 진출
    바이에른 뮌헨이 뒤집기에 성공했다. 뮌헨은 6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2023~20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SS 라치오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다. 앞서 뮌헨은 지난달 15일 UCL 16강 1차전에서 라치오에 0-1로 패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지만, 홈에서 3골을 몰아쳐 8강으로 향했다. '주포' 해리 케인이 2골을 넣었고, 토마스 뮐러도 1골을 보탰다. 이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전 수비수이자 '뮌헨의 통곡의 벽
    • 2024-03-06
    • 09:33:20
  • [PGA 칼럼] 골프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PGA 칼럼] 골프는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5일 동안 약 1만5000㎞ 정도 떨어진 곳에서 개최된 두 대회를 통해 골프가 왜 대중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지 그리고 영감과 역사가 깃든 골프계의 다양한 업적들이 골프가 어떻게 살아 숨 쉬고 있는지 시기적절하게 증명할 수 있었다. 2주 전, 타이거 우즈가 호스트하고 최고의 스타들이 경쟁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최종 라운드 62타로 역사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마쓰야마는 심리적 압박감을 이겨내고 PGA 투어 통산 9승을 달성하며, 아시아 출신 최다승 골퍼의 새로운 주인공이
    • 2024-03-06
    • 09:21:11
  • 미국골프기자협회, 마스터스 주 수요일 시상식 개최
    미국골프기자협회, 마스터스 주 수요일 시상식 개최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마스터스 토너먼트 개막 전날 50회를 맞이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제50회 ISPS Handa GWAA 만찬 시상식이 다음 달 10일 미국 조지아주 에반스 콜럼비아 컨트리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개최된다. 1946년 설립된 GWAA는 미국 신문·방송·잡지 골프 전문기자들로 구성된 단체다. 1975년부터 매년 회원들의 투표로 최우수남녀선수상·시니어최우수선수상·재기상·공로상·기여상·사회봉사상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해 남자 최우수 선수는 욘 람
    • 2024-03-06
    • 08:57:40
  • 세계랭킹 포기한 LIV 골프, PGA 투어는 공세 시작
    세계랭킹 포기한 LIV 골프, PGA 투어는 공세 시작
    LIV 골프가 세계 랭킹을 포기함과 동시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공세가 시작됐다. 지난해 6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는 PGA 투어에 대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초기 계약서의 정식 계약 기한은 지난해 12월 31일까지였다. 이 기한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500만 달러)까지 연장됐다. 이제는 9일이 남았다. LIV 골프는 이번 주 홍콩에서 4차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를 앞두고 커미셔너이자, 최고경영자
    • 2024-03-06
    • 08: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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