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에서 제일기획, 노모어피자, 땡겨요 직원들과 크리에이터 시니가 땡겨요-노모어피자 틱톡 캠페인 성공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일기획]
제일기획이 배달 플랫폼 '땡겨요', 피자 브랜드 '노모어피자'와 함께 진행한 이색 협업 마케팅의 성과를 공개했다.
제일기획은 20일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열린 '틱톡 서밋 코리아 2026'에 참가해 땡겨요와 노모어피자의 틱톡 협업 캠페인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고 21일 밝혔다.
틱톡 서밋 코리아는 국내 주요 기업의 마케팅 전문가들을 초청해 최신 트렌드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행사다. 제일기획은 이날 하나의 콘텐츠에서 두 브랜드의 시너지를 도출하는 '조인트 브랜디드 콘텐츠' 포맷과 주요 성과를 소개했다.
해당 캠페인은 시니, 히밥, 슈기 등 유명 먹방 크리에이터들이 땡겨요 앱으로 노모어피자 신메뉴를 주문해 시식한 뒤 리뷰를 작성하고 관련 이벤트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누적 조회수 약 3,590만 회, 좋아요 9만 3천여 건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실제 마케팅 성과로도 이어졌다. 첫 틱톡 광고를 진행한 노모어피자는 브랜드 인지도와 광고 상기도가 각각 8.2%p, 25.8%p 상승했다. 신제품 '핫허니 소스' 판매량은 캠페인 전 대비 36% 증가했다. 땡겨요 역시 '천만고객 달성 감사제' 이벤트 인지도가 7.0%p 상승하는 효과를 거뒀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소비자에게 친숙한 먹방 콘텐츠를 활용해 두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 확대와 서비스 이용 경험 전달을 동시에 이뤄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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