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연 5.11%를 기록했다. 독일 10년물 국채금리도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0.06%포인트 하락한 연 3.40%로 집계됐다.
유가 하락과 저가매수 유입을 금리 하락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 국제유가는 중동 정세에 대한 경계감 속에 장중 배럴당 112달러에 육박했지만 미국과 이란의 평화협정 체결 기대가 부각되면서 하락 마감했다. 브렌트유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69% 내린 배럴당 108.7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와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에 상승했다. 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8% 오른 7712.6을 기록했다. 반면 유럽 Stoxx600지수는 프랑스 시위와 은행·에너지 관련주 약세 등의 영향으로 0.14% 하락한 638.64를 나타냈다.
미국 주택시장에서는 부진한 지표가 나왔다. 9월 잠정주택판매는 전월보다 7.3% 감소해 2001년 관련 조사가 시작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9월 건설허가와 주택착공도 각각 140만건, 122만1000건으로 전월보다 줄었다. 높은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주택시장 부진의 원인으로 거론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