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417명의 건강 상태와 돌봄 수요를 살펴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관련 서비스를 연계해 왔다.
군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제때 찾아내기 위해 읍면과 보건소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예산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과 보건소 통합돌봄 전담인력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주요 내용과 군 특화사업, 우선 발굴 대상군 전수조사 절차 등을 다뤘다. 특히 돌봄 대상자를 조기에 찾아내고 보건·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결하는 실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10월 1차 통합지원회의에서는 대상자별 건강 상태와 돌봄 필요성을 검토하고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군은 현재까지 16차례 통합지원회의를 운영하며 누적 대상자 417명의 개별 상황에 맞는 서비스 연계를 추진해 왔다. 앞으로도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
정유경 예산군 가족지원과장은 "읍면과 보건소가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며 "군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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