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개 시군 65개 도서관 순회하는 '도서관 AI 배움터' 본격 가동

  • 어린이·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생성형 AI 및 실생활 디지털 활용법 맞춤형 지원

  • 올해 도민 15만 명 대상 맞춤형 AI·디지털 교육 추진 연계해 디지털 포용 실현

사진경기도
[사진=경기도]
경기도(지사 추미애)가 도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하는 공공도서관을 인공지능(AI) 교육의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도서관 AI 배움터' 출범식을 열고 '누구나 누리는 모두의 AI, 도서관에서 함께 합니다'라는 사업 비전을 공식 선포했다.

15일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과 시군 공공도서관을 연계해 추진되며 AI 전문 강사로 구성된 멘토단이 오는 12월까지 도내 20개 시군에 위치한 65개 공공도서관을 직접 순회하며 도민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AI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에 마련된 교육 과정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 어르신 등 연령대와 디지털 적응 수준에 맞춘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생성형 AI 실황 활용법을 포함해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다채로운 디지털 기술을 직관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각 시군 공공도서관의 공지사항을 통해 세부 일정과 교육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다.

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 "도민 누구나 가까운 도서관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민의 일상에서 '모두의 AI' 가치를 실현하고 디지털 포용을 이루어내는 중심기관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지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기도는 전 도민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AI 대응 능력 강화를 목표로 '2026년 경기 AI디지털배움터' 사업을 착수하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당시 도는 디지털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계층을 도민의 삶에 밀착 지원하기 위한 대대적인 교육 기반을 정비했다.

한편 경기도는 도민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청년과 중장년,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AI 및 디지털 교육 체계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