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용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가 경기 용인갑 조직위원장 경선 결선투표 재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고 윤재복 후보를 조직위원장 선정 대상자로 16일 결정했다. 오는 18일 예정됐던 재투표 후보자 중 한 명인 양향자 최고위원이 자동 응답(ARS) 전화 미발신과 관련해 전수조사·전면 재선거를 주장하면서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정희용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조강특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재투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윤 후보만 단독으로 참석했다. 타 후보(양 최고위원) 재투표 불참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원의 투표 참여 기회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경선 운영 과정의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며 "경선 과정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공정성·신뢰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객관적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관련 의혹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용인갑을 포함해 지난 6일 경선을 실시한 9개 지역에서 투표 전화의 기술적인 차단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통신사 측에서 ARS 투표 전화를 광고로 인식해 자동으로 차단한 사고는 지난 8일 용인갑 결선투표에서만 발생했으므로 1차 경선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한편 조강특위는 이날 추가 사고 당원협의회(당협) 7곳에 대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에는 △서울 구로갑 3명 △인천 남동갑 3명 △인천 부평을 3명 △경기 안양만안 3명 △경기 하남갑 4명 △경기 부천병 3명 △경기 화성갑 5명 등 총 24명이 지원했다. 조강특위는 21일 서류·면접 심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정희용 조강특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조강특위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전날 재투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으나 윤 후보만 단독으로 참석했다. 타 후보(양 최고위원) 재투표 불참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며 결정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당원의 투표 참여 기회가 충분히 보장될 수 있도록 경선 운영 과정의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을 보완하겠다"며 "경선 과정에 대한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공정성·신뢰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객관적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관련 의혹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했다.
정 위원장은 용인갑을 포함해 지난 6일 경선을 실시한 9개 지역에서 투표 전화의 기술적인 차단이 없었음을 확인했다고 강조했다. 통신사 측에서 ARS 투표 전화를 광고로 인식해 자동으로 차단한 사고는 지난 8일 용인갑 결선투표에서만 발생했으므로 1차 경선은 문제가 없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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