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광명시 및 지역 내 주요 기관들과 손잡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공동체 자산화에 나선다.
13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광명시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들과 ‘지역공동체 자산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창출된 부가가치가 지역 내 생산과 소비,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경제구조를 구축하고,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참여기관 간 상생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기관들은 지역 제품과 서비스의 우선 구매를 통한 지역기업 육성,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사회공헌 및 지역 내 재투자, 기관 간 공동사업과 네트워크 구축, 지역공동체 자산화 관련 협력사업 발굴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신규 협력 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실무 협의체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경륜경정총괄본부 지역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폐현수막과 폐자전거 타이어를 새 활용(업사이클링)한 물품을 제작하고, 이를 관내 장애인학교와 취약계층에 기부하는 등 자원순환과 사회공헌을 연계한 활동을 추진해 왔다.
지난 2월에는 지역 예비 사회적기업과 함께 ‘광명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했으며, 광명시 공정여행 프로그램 ‘광심보감’과 연계해 시민 대상 광명스피돔 투어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 육성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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