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이 3년 연속 희망 퇴직을 진행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LG헬로비전은 내달 7일까지 재직 중인 전 사원(휴직자 포함)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는다. 퇴직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희망퇴직 위로금은 나이와 근속연수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만 50세 이상은 근속연수 15년 이상이면 연봉의 3배, 5년 이상 15년 미만이면 2.5배, 5년 미만이면 1.5배를 받는다. 만 50세 미만은 같은 근속연수 구간에 따라 각각 연봉의 2.5배, 2배, 1배가 지급된다.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3년 미만인 경우에는 잔여기간에 해당하는 연봉 전액을 지급한다.
자녀 학자금도 지원한다. 중학생은 500만원, 고등학생은 700만원, 대학생은 최대 4학기를 지원한다.
500만원의 새출발지원금도 지급한다. 200만원 상당의 재취업프로그램도 지원한다.
LG헬로비전 측은 "케이블TV를 비롯해 방송시장의 침체가 심화되는 비상경영 상황에서, 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경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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