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오는 19일 영강체육공원에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2026 문경 친환경캠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경의 자연환경 속에서 친환경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여행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부터 밤까지 업사이클링 체험을 비롯해 러닝과 이벤트, 공연 등이 이어진다.
행사 시작은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연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관광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는 영강의 자연을 배경으로 달리는 '영강리버런'이 펼쳐진다. 기록이나 순위 경쟁보다는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영강의 풍경을 즐기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오후 6시 30분부터는 공식 개막행사가 열린다. 개막과 함께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제의 열기는 오후 7시 '영강뮤직페스타'에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마이티마우스와 다이나믹듀오가 무대에 올라 문경 영강의 가을밤을 힙합 공연으로 채운다.
소식을 접한 한 경북도민은 "날씨도 선선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시기"라며 "낮에는 영강을 달리고 친환경 체험도 즐긴 뒤 저녁에는 공연까지 볼 수 있어 가족과 함께 문경을 찾아 축제를 즐겨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낮에는 친환경 체험과 영강 리버런으로 문경의 자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다이나믹듀오와 마이티마우스의 공연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문경을 찾아 영강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가을날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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