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금원, 창립 10주년…금융안전망 강화 등 4대 목표 제시

  • 서민금융 혁신 등 12개 추진과제도 공개

김은경 원장과 참석자들이 9월 14일월 서민금융진흥원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원장과 참석자들이 9월 14일(월) 서민금융진흥원 창립 10주년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민금융진흥원]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취약계층의 금융기본권 보장을 위한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다.

서금원은 서울 드래곤시티 한라홀에서 '사람 살리는 금융 실현'을 주제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서금원은 이날 기념식에서 금융기본권 실현을 위해 △금융안전망 강화 △금융회복력 제고 △금융시스템 혁신 △국민신뢰 제고 및 지속가능경영 강화 등 4대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또 서민 정책금융 공급·접근성 강화, 맞춤 상담·복합지원 실효성 제고, 인공지능(AI) 데이터 기반 서민금융 혁신 등 12개 추진과제도 공개했다.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은 "창립 10주년을 맞는 올해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라며 "금융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경제적 자립을 이뤄내고 사각지대 없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순간에 가장 먼저 찾아가 맞춤형 지원을 제시하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서금원은 2016년 9월 23일 출범 후 '서민생활의 안정과 경제·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목표로 지난 10년간 금융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서민 생활 안정을 뒷받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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