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핫스폿] 세종, '전자주주총회TF' 본격 가동…상장사 통합 자문 강화

  • 축적된 인사이트 바탕으로 사전 준비부터 사후 분쟁 대응까지 서비스 제공

  • '지배구조 베테랑' 이동건 대표변호사 지휘…이숙미·오새론 변호사 등 포진

좌측부터 백승우 변호사 안효섭 소장 오새론 정수영 이숙미 양병헌 변호사 이동건 대표변호사 김도현 전임연구원 최명 변호사 윤태준 전문위원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 세종 전자주주총회TF (좌측부터) 백승우 변호사, 안효섭 소장, 오새론·정수영·이숙미·양병헌 변호사, 이동건 대표변호사, 김도현 전임연구원, 최명 변호사, 윤태준 전문위원 [사진=법무법인 세종]

법무법인(유) 세종(대표변호사 오종한)은 2027년 전자주주총회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장회사에 대한 통합 자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전자주주총회TF'를 중심으로 상장회사에 대한 통합 자문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부터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는 의무적으로 현장 주주총회와 전자주주총회를 병행해 개최해야 한다. 이에 따라 전자주주총회를 준비하는 회사는 관리 기관 선정과 위탁 계약, 내부 운영 기준 마련, 소집 통지, 주주 본인 확인과 대리인 출석 절차, 전자 출석 주주의 질의·발언 기준 수립, 통신 장애 대응, 개인정보 보호 등 다양한 법률적·실무적 과제에 대한 사전 정비가 필수적이다.

전자주주총회TF는 해당 제도가 논의된 시점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세종은 '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와 '기업지배구조연구소'를 선제적으로 설립해 다수 상장회사의 주주총회, 이사회 운영, 경영권 분쟁 관련 자문·분쟁 업무를 수행했고, 지난해 7월 전자주주총회 도입을 담은 개정 상법이 공포된 직후부터 TF를 가동해 실무 논문을 발표하는 등 국내에 선례가 없는 운영상 쟁점을 정리했다.

이에 따라 전자주주총회TF는 그간 축적된 인사이트를 토대로 주주총회의 사전 준비와 개최 당일 의사 진행부터 사후 분쟁 대응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필요한 법률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업무는 기업별 정관과 주주 구성, 기존 전자투표 운영 현황, 분쟁 가능성 등을 진단한 후 △전자주주총회 개최를 위한 이사회 결의와 소집 통지 △관리 기관과의 위탁 계약 검토 △내부 운영 기준과 의사 진행 시나리오 마련 △질의·발언과 의결권 행사 기준 수립 △통신 장애·비상 상황 대응 매뉴얼 △사전 모의 리허설 △총회 당일 운영과 의사록 작성 △총회 이후 분쟁 대응 등을 단계별로 지원한다.

전자주주총회TF는 기업 지배구조 분야·주주 간 분쟁 분야의 베테랑으로 업계 최고의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갖추고 있는 이동건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를 필두로 경영권 분쟁 분야에서 세간의 조명을 받는 다수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이숙미 변호사(34기), 오새론 변호사(40기), 최명 변호사(변호사시험 4회), 백승우 변호사(8회)가 포진됐다.

또 방송통신위위원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문변호사를 역임한 안정호 변호사(38기), 삼성·현대그룹 등 국내 대표 기업에서 IR과 주주대응 업무를 담당해 온 실무 전문가인 안효섭 기업지배구조연구소 소장 등이 함께하고 있다.

전자주주총회는 회사법 쟁점에 정보통신·개인정보 규제와 IR 실무가 동시에 얽히는 영역인 만큼 세종은 사전 자문부터 총회 당일 운영, 사후 분쟁 대응까지 하나의 창구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세종은 전자주주총회TF 출범을 기념해 오는 29일 '성공적인 전자주주총회 준비를 위한 A to Z'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개정 법령에 대한 해설이나 관리 기관의 서비스 소개에 머무르지 않고, 전자주주총회를 준비하는 실무자의 실제 업무 흐름에 맞춰 진행된 것이 특징이다.

전자주주총회TF와 협업해 온 전자주주총회 관리기관 IR큐더스와 함께 △관리 기관 선정과 위탁 계약 체결 △사내 운영 기준 수립과 소집 통지·공고 △총회 당일 운영 △사후 기록과 공시의 각 단계에서 회사가 무엇을 결정하고 무엇을 문서로 남겨야 하는지 점검하고, 관리 기관 시스템에서 실제로 어떤 화면이 작동 하는지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특히 전자적 방법에 의한 출석과 본인 확인, 대리인의 전자 출석, 질의·발언의 접수와 선별, 의결권 행사·집계, 집중투표의 표 배분, 통신장애 대응 등 회사의 판단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는 실제 운영 화면을 통해 구체적으로 시연할 예정이다.

이동건 대표변호사(기업지배구조 전략센터장)는 "전자주주총회는 기존 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중계하는 수준을 넘어 전자적으로 출석한 주주의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장하면서 의사와 결의의 적법성 및 현장 주주와의 공정성을 함께 확보해야 하는 제도"라며 "세종은 그간 축적된 주주총회 및 경영권 분쟁 경험과 선제적인 연구, 관리 기관 및 실무 전문 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기업별 상황에 맞는 종합적인 해결책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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