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화사한마켓은 사회적경제의 가치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

  • 화성시 '화사한마켓'에 사회적경제기업 28곳 참여...시민 만나 판로 넓혔다

  • 풍선아트·스탬프투어 등 가족형 프로그램 운영...시민 체감형 가치소비 확산

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정명근 시장. [사진=화성시]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사회적경제기업과 시민이 직접 만나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나눔장터를 열어 가치소비 확산과 판로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 인지도 확대를 잇는 현장형 지원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유관기관 등 모두 28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먹거리와 생활용품, 서비스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현장에서 구매하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업의 활동과 제품 특성을 자연스럽게 접했으며 참여 기업들도 소비자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확보했다.

현장에서는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포토부스, 스탬프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프로그램이 운영됐고, 지역 예술단체 공연과 잔디밭 빈백 쉼터도 함께 마련돼 장터 기능과 문화·휴식 공간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행사로 진행됐다.

시는 단순한 판매행사보다 시민이 사회적경제 제품을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 가치와 소비를 연결하도록 하는 데 무게를 뒀으며 기업에는 제품 홍보와 현장 소비자 접점을 늘리고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가치소비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번 행사의 의미를 두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화사한마켓은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면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알아가는 자리"라며 "사회적경제기업에는 시민과 만날 수 있는 판로를 넓히고 시민들에게는 가치소비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시는 지난 8월 사회적경제기업의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 지원사업을 별도로 공고하고 경영 안정과 지속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나눔장터와 기업육성·판로·컨설팅 사업을 연계하는 지원체계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 전경 모습 사진화성시
지난 12일 동탄호수공원 송방천3교 아래에서 열린 2026년 화성특례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 화사한마켓 전경 모습. [사진=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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