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안양그린마루 현장 점검…기후환경 교육 운영 살펴

  • 안양그린마루 올해 8월까지 2만7752명 방문

  • 전시·체험 공간 둘러보며 시민 이용 환경 점검

  • 시민 환경교육 공간 운영 내실화 강조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가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인 안양그린마루를 찾아 시설 운영 현황과 시민 이용 실태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제314회 임시회 기간인 10일 만안구 화창로에 위치한 안양그린마루를 찾아  관계 부서로부터 운영 현황과 주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전시·체험·교육 공간 등을 둘러봤다.
 
안양그린마루는 노후 시설이었던 옛 석수분뇨처리장을 그린리모델링해 지난해 4월 문을 연 기후변화 체험교육센터다.
 
기후변화와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전시와 체험, 교육 프로그램 및 해설 관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달 말까지 안양그린마루를 찾은 방문객은 2만7752명으로 집계됐다.
 
상시·특별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기후변화 환경학교 등 모두 437회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7756명이 환경교육에 참여했다.
 
위원들은 시설을 직접 살펴보며 시민들이 기후변화 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친환경 실천을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특히,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한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와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시민 입장에서도 안양그린마루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를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서 가족이나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어렵지 않게 접하고 생활 속 실천을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김보영 복지환경위원장은 “기후변화 문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는 만큼 시민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 공간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양그린마루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찾고 환경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겠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