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주담대 금리 최대 0.45%p 인하…"실수요자 부담 완화"

  • 16일부터 대면 주담대 금리 최대 0.45%p 인하

  • 신용대출 상단도 0.20%p낮춰…실수요자 지원 강화

은행 가계대출 목표치 60 늘어↑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가계대출 총량 증가 목표치가 전체적으로 60 남짓 확대된 것으로 전해진 30일 서울의 한 거리에 ATM이 설치되어 있다 2026830
    mjkangynacokr2026-08-30 1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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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거리에 ATM이 설치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NH농협은행이 실수요자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가계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오는 16일부터 대면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금리 상단은 0.45%포인트(p), 하단은 0.20%p가량 낮출 예정이다.

신용대출도 상단 금리를 약 0.20%p 내린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실수요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금리를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주요 시중은행은 현재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 신한은행,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를 예정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준 NH농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변동형이 연 4.46~6.46%, 고정형이 연 5.34~7.24%다. 신용대출 금리는 6개월 금융채 기준 연 4.90~6.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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