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3D 체형분석 활용한 직원 건강관리 진행"

  • 3D 체형분석·1:1 맞춤 관리

  • 사무직 근로자 건강관리 강화

사진군포도시공사
[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지난 7∼8일까지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1:1 맞춤형 근골격계 도수 테라피’를 실시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컴퓨터 작업 시간이 긴 사무직 근로자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목·어깨·허리 등의 신체 부담과 자세 불균형을 점검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관리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3D 체형분석을 통해 자신의 자세와 신체 균형 상태를 확인한 뒤 분석 결과에 따라, 근막 이완 테라피와 교정운동 등 개인별 맞춤 관리를 받았다.
 

특히, 분석 결과를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가 자신의 자세 상태와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신의 평소 자세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과 개인별 상태에 맞춰 관리가 이뤄졌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시민들 사이에서도 직장인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공공기관의 프로그램에 대해 긍정적인 의견이 나온다.
 
군포 한 시민은 “사무직 근로자들은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경우가 많아 목이나 어깨, 허리 등에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직원들이 자신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평소 생활습관까지 돌아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직원들의 건강이 결국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과도 연결될 수 있는 만큼 공공기관에서 근로자 건강을 챙기는 것은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사 배재국 사장은 “사무직 근로자의 장시간 컴퓨터 작업은 목·어깨·허리 등 근골격계에 부담을 줄 수 있어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근로자의 업무 특성과 건강 위험요인을 반영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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