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의 변신은 어디까지…농심, 청소년 요리경연 '고등셰프 시즌2' 개최

  • 전국 고등학생·2008~2010년생 청소년 대상

  • 27일까지 창작라면 레시피 접수·내달 9일 본선

고등셰프 시즌2 홍보 배너 사진농심
'고등셰프 시즌2' 홍보 배너 [사진=농심]

농심이 청소년 라면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시즌2'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고등셰프'는 요리에 열정을 가진 청소년들이 농심 라면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이는 경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신라면을 활용한 나만의 창작라면’을 주제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전국 고등학생 및 2008~2010년생 청소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오는 27일까지 요리 플랫폼 ‘지글지글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접수하면 된다.

농심은 접수된 레시피를 심사해 본선 진출자 6명을 선발한다. 본선은 다음달 9일 서울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예선에서 제출한 레시피를 직접 조리해 1대1 방식으로 맞붙고, 각 대결에서 승리한 3명이 결선에 오른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결선 진출자와 농심 연구개발(R&D) 연구원 간의 1대1 멘토링 프로그램이 신설됐다. 참가자들은 농심의 식품 연구개발 전문가와 함께 레시피를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 최종 경연에 임하게 된다. 청소년의 신선한 아이디어에 농심의 연구 노하우를 더해 라면 요리의 차세대 가능성을 탐색한다는 취지다.

결선에서는 현장에서 공개되는 새로운 주제로 요리 실력을 겨룬다. 전문 셰프와 농심 R&D 관계자가 심사를 맡는다. 경연 이후에는 결선 참가자들의 레시피 콘텐츠를 온라인에 공개해 소비자 투표를 진행하고, 심사위원 평가와 투표 결과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우승자에게는 300만원,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20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농심 관계자는 "고등셰프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요리 실력을 펼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올해는 신라면을 활용한 요리 경연과 연구원 멘토링을 통해 참가자들이 라면의 새로운 가능성을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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