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육상교통가맹규제위원회(LTFRB)는 차량호출 앱을 통해 자가용으로 승객을 운송하는 '운송네트워크 차량서비스(TNVS)'와 관련해 루손 지방의 차량 쿼터(운행 허가 대수)를 8750대 확대하는 방안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증차분 중 7500대는 마닐라 수도권에 배정된다. 이는 관광 등 경제 활동 활성화로 인한 교통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수도권 증차분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EV)와 배터리 전기자동차(BEV)를 포함한 전동차(친환경차)로 한정한다.
나머지 물량 중 650대는 일로코스 지역에, 600대는 비콜 지역에 각각 배정된다. 지방에 배정된 쿼터 역시 각각 절반은 전동차 전용으로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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