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보조단체 71곳 '청렴 실천'…보조금 투명성 강화

  • 한 달간 관련 법령·감사 지적 사례 공유…부정수급 예방 교육

  • 민간단체 자발적 참여로 공정한 보조금 집행문화 확산

논산시청 전경사진논산시
논산시청 전경[사진=논산시]


충남 논산지역 민간 보조단체 71곳이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부정수급 예방을 위한 청렴 실천에 동참했다.
 

논산시는 지난달 5일부터 약 한 달간 진행한 ‘청렴문화 조성 캠페인’을 논산시체육회와 논산시새마을회의 참여를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논산시지회를 시작으로 이어졌다. 당초 계획보다 많은 71개 보조단체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면서 민·관이 함께 보조금 집행의 책임성과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는 캠페인 기간 보조단체장과 임원, 회원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기준과 관련 법령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주요 감사 지적 사례와 집행 과정의 유의사항을 공유하고, 보조단체와 담당 부서를 대상으로 맞춤형 실무교육도 진행했다.
 

논산시는 앞으로도 사전 교육과 점검을 강화해 보조금 집행과 정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와 부정수급을 예방할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조금의 투명한 집행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바르게 사용하는 청렴 행정의 출발점”이라며 “민·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 논산’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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