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오산로 338 무궁화아파트에서 진행된 벽화그리기에는 사단법인 자연보호경기도오산시협의회 회원과 학생 등 110여 명이 참여해 환경정화와 경관 개선 활동을 함께 펼쳤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단체, 학생들이 생활 주변의 노후 공간을 함께 정비하면서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순한 도색을 넘어 지역의 자연 이미지를 벽화로 표현해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도 제공했다.
참여자들은 미리 마련된 밑그림을 따라 오래된 벽면에 다양한 색을 입히며 작품을 완성했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학생들이 같은 공간에서 함께 작업하면서 세대가 함께 지역을 가꾸는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벽화의 주요 소재를 오산의 자연으로 구성해 지역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자연보호와 환경보전의 의미를 주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우리 주변의 작은 공간을 함께 가꾸는 실천이 아름다운 오산을 만드는 데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시는 주민과 민간단체, 학생 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경관을 정비하고 시민 참여형 환경보전 문화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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