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화된 뒤 다시 부활한 태풍 '사우델'…어디로 가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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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열대저압부로 약화된 제18호 태풍 '사우델'이 재발달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우델'은 지난달 28일 중국 남동부에 상륙한 뒤 저장성 등에 강한 비를 뿌리고 다음 날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

하지만 '사우델'은 중국 남부 바다에서 몸집을 키워 1일 오전 3시 태풍으로 재발달했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사우델'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중국 산터우 남쪽 약 22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4hPa, 최대풍속 초속 21m/s로 북동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280㎞로 강도는 '1' 수준이다.

2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산터우 남남동쪽 약 18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일 오전 3시에는 중국 산터우 남동쪽 약 140㎞ 부근 해상, 3일 오후 3시에는 중국 산터우 남동쪽 약 9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사우델'은 미크로네시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전설 속 추장의 호위병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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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 24호 태풍 '크로반'은 이날 오전 3시 기준 현재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600㎞ 부근 해상에서 중심기압 996hPa, 최대풍속 초속 20m/s로 북진 중이다. 강풍반경은 240㎞로 강도는 '1' 수준이다.

2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약 540㎞ 부근 해상에 다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후 3일 오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380㎞ 부근 해상, 3일 오후 3시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쪽 약 220㎞ 부근 해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크로반'은 캄보디아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나무의 한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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