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고유가에 법인 주유카드 'B-OIL' 출시

  • 주유소·유종 관계없이 리터당 100원 할인

B-OIL 카드 이미지 사진기업은행
'B-OIL' 카드 이미지 [사진=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고유가로 유류비 부담이 커진 법인사업자를 겨냥해 주유 할인 혜택을 강화한 카드를 선보였다.

IBK기업은행은 법인사업자 전용 주유 특화카드 ‘B-OIL(비오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B-OIL카드는 SK에너지·GS칼텍스 등 국내 모든 주유소에서 유종에 관계없이 리터당 100원을 할인해준다. 전기차와 수소차는 충전금액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에 대한 할인 한도도 높였다. 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은 결제금액에 따라 월 최대 1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대기업과 중기업은 월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발급 대상은 법인사업자이며 연회비는 국내전용(BC) 3000원, 해외겸용(Mastercard) 5000원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고유가 상황에서 법인 고객과 소상공인의 유류비 등 경영비용 부담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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