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11만명 데이터 축적 결과물…한국암웨이, 장 건강 신제품 2종 출시

  • '비긴'으로 장내 환경 조성·'프로바이오틱스'로 유산균 공급

  • 한국인 장내 미생물 데이터 11만건 기반 장 건강 제품 개발

한국암웨이 빈틈없는 장 솔루션 신제품 2종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 '빈틈없는 장 솔루션' 신제품 2종 [사진=한국암웨이]

한국암웨이가 한국인 11만명의 장내 미생물 데이터를 활용한 장 건강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국암웨이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트리라이트의 '뉴트리라이트 비긴'과 '뉴트리라이트 프로바이오틱스' 등 '빈틈없는 장 솔루션'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비긴'은 유익균이 활동하기 좋은 장내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직접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제품 개발에는 뉴트리라이트가 90년 이상 축적해 온 식물영양소와 장내 미생물 연구 결과가 활용됐다. '뉴트리라이트 비긴'은 유익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이다. 단쇄 프락토올리고당을 비롯해 발효 그린 블렌드 등 식물성 원료를 담아 유익균이 활동하기 좋은 장내 환경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췄다. 건강한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4주간 진행한 시험에서는 뷰티르산 생성에 관여하는 아세트산과 락테이트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트리라이트 프로바이오틱스'에는 한국인 장내 미생물 데이터를 토대로 선별한 유산균을 적용했다. 한국암웨이는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HEM파마와 개인 맞춤형 장 건강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11만건 이상의 한국인 데이터를 축적했다. 이를 기반으로 3428개 균주를 분석해 핵심 균주 2종을 선별하고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를 확보했다. 신제품에는 이들 균주를 포함한 유산균 5종을 담았다. 하루 섭취량 기준 살아 있는 유산균 100억마리(CFU)를 보장한다.

암웨이 연구진은 위장관 모델과 인간 장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등을 활용해 두 제품을 함께 섭취했을 때의 효과를 검증했다. 그 결과 각각 단독으로 섭취했을 때보다 함께 섭취했을 때 장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뷰티르산' 생성량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연구 논문 2건은 국제학술지에 게재됐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대표는 "전문적인 검사나 상담 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장 건강 솔루션과 개인의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투 트랙 전략을 통해 장 건강 관리 생태계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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