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없이 1억 5000만뷰…황영웅 유튜브에서 무슨 일이

  • 14개월 새 5000만뷰 더 봤다…최근 20일 새 300만뷰 이상 증가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르는 가수 황영웅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영상 캡처
'노란 샤쓰의 사나이'를 부르는 가수 황영웅의 모습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영상 캡처]

가수 황영웅이 파죽지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유튜브 통계 사이트 등에 따르면 황영웅의 공식 유튜브 채널 '황영웅 Tv'는 지난달 29일 기준 누적 조회수 약 1억 5158만회를 기록했다. 구독자는 11만명대, 공개된 동영상은 107개다.

'황영웅Tv'가 1억뷰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6월 18일이다. 이후 약 14개월 동안 5158만회가량이 더해진 셈이다.

최근 증가세도 이어졌다. 튜브몬 집계에서 지난달 9일 1억 4848만 9574회였던 채널 누적 조회수는 22일 1억 5065만 3124회로 1억 5000만회를 넘어섰다. 28일에는 1억 5158만 3372회까지 늘었다. 20일가량 사이 약 309만회가 추가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최근 채널을 채운 콘텐츠를 보면 팬들과의 오프라인 만남이 유튜브 콘텐츠로 이어지는 흐름이다. 지난달 6일 '황영웅 팬 정모_감동의 하이터치'를 시작으로 13일 팬 정모 무대 '모르리', 20일 '빗속에서', 27일 '노란 샤쓰의 사나이'가 차례로 공개됐다.

이들 영상은 방송 프로그램에서 잘라낸 클립이 아니라 황영웅의 공식 채널을 위해 공개된 팬 정모 무대와 현장 콘텐츠다.

영상의 배경이 된 팬 정모는 지난 4월 울산에서 시작됐다. 황영웅은 이후 전국 14개 지역 팬들과 만났고 7월 대구·경북 일정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전국 순회 정모를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황영웅 Tv' 캡처]

황영웅은 2023년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유력 우승 후보로 주목받았으나 과거 폭행 논란 등이 불거진 뒤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미니앨범 '가을, 그리움', 정규앨범 '당신 편' 등을 발표하고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TV 예능프로그램이나 음악방송 출연 장면을 지속적으로 공급받는 형태와 달리, 최근 '황영웅Tv'에서는 콘서트 비하인드와 팬 정모, 현장 라이브 등 팬들과 직접 만난 장면이 주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유튜브 채널이 황영웅과 팬덤을 잇는 주요 활동 공간으로 기능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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